시사방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50509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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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5

노무현=서희장군

말 한마디로 단숨에 강동 9주를 얻었다.

 

해주 접수하고 신의주 찍고 백두산 예약했다.

전문이 다 공개되어 이제 노무현 인기 올라가는건 이해되는데

 

이 글 읽고 김정일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력을 가진 정상인으로 오인되는건 걱정되네.

김정일이 사이코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려는 국정원의 이적행위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25.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싶소.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25.

상당히 많은 양인데 정독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의 제안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것 없이 

상식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NLL포기 발언은 없었습니다.


사본인 국정원쪽 기록이 이 정도 인데

원본은 말할 것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새누리 쪽은 당황할 것 같습니다.

국정원 사건 물타기를 해야 되는데

도리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기가 높이지게 생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25.

근데 이번에 발표한 것도 짜깁기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6242222055&code=910100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6.25.

6.25에 맞춰서 물타기 통밥 개박살

물타기 하려다 태풍 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6.25.

내용은 보나마나 말할 줄 아는 사람의 자연스런 상호작용일 뿐이고

철학적 인문학적 소양이 자연스레 밴 사람의 상호작용일 뿐이고

28살공주가 나와 환갑에 대텅되었다고 그런 소양이 생기는 것 아니고

오직 아빠 유령으로 "지금 나와 싸우자는 겁니까"식 갑의 역할이 전부인 거고...

앞날의 생장점들이 주가 떨어져나가듯 소멸하는 것이 제일큰 문제인 거고

재준이는 여기에 '대칭'을 극력 구사해주니 남은 길은 외길이오.



야구 전문가들의 귀납적 조언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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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3.06.25

많은 야구전문가가 현진이의 미국 진출을 앞두고 ‘속구 구속을 높여야 한다’ ‘투구패턴을 높여야 한다.’ ‘구종을 추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난 기존의 자기 것을 꾸준히 던지는 게 되레 유리할 수 있다고 봤다. 지레 염려해 새로운 걸 찾는 것보다 미국 타자들에게 맞으면서 변화를 주는 게 옳다고 믿었다. 왜 그렇지 않나. 주변에서 아무리 ‘컷패스트볼을 던져야 한다, 투심패스트볼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해도 자기가 직접 필요성을 절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다. 현진이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에서 던졌던 포심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똑같이 던지고 있었다.





베를루스코니는 7년 더하기 4년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50113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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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5

쥐는 쥐약형

닭은 닭장형.




박근혜 친북발언 공개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p;type=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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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공개 안 하면 김정은 새끼는 개새끼 곱배기 뒈질놈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6.24.

진짜 가짜가 두려운가 봐유...

안그러고서야 제발도 이렇게 찍을 수가 있는감요??

전 국민을 볼모로 새당을 위해 죽으라 했네.

종바기들이 북에 꽃놀이패나 선사하는 짓은

외교로 망하는 표본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6.24.

난리다 난리... 허 참...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6.24.

망가지는거 한 순간.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06.24.

박그네 정몽준 김문수가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는것을 보게될수 있을까? 

친북발언하면 종북주의자들 아닌가?  종북주의자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24.

취임 후 하는 일도 없이 문제만 펑펑펑.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6.24.

그네는 김정은에게 다 퍼줘야 겠구만.ㅋㅋㅋ



이것이 진짜 정글의 법칙이다

원문기사 URL : http://dsc.discovery.com/tv-shows/naked-...nzani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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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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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프로가 나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3.06.24.

이건 간다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4.

어딘지 몰라도 모기만 없으면 살만함.

식수는 이슬을 모으거나 풀의 싹을 씹으면 되고.

식량은 사냥을 하거나 과일을 모으고 벌레를 먹으면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6.24.

http://bitsnoop.com/naked-and-afraid-s01e01-hdtv-x264-k-q50122080.html


토렌트 떳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3.06.25.
전송됨 : 페이스북

감사~ ^^



NLL발언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421250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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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NLL 법적문제는 그때가서 실무회담에 맡기고 기본구상만 발표하자는데 동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6.24.

미쿡이 문제...

from iphone



대통령 여자라고 개새끼가 날뛰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41842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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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서태후 나서자 청나라 망했다.

명성황후 나서자 조선은 문 닫았다.

박그네 나서자 개때들이 준동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6.24.

진짜가 아닌게벼

내부 외부에서 난리 부르스추게...

주인판단력 없다고 

아래것들이 첨부터 저리 조져대나.

실기한 주권자들

이제 정신좀 드실랑가...




새떼들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7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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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원래 영토문제는

대통령에게 건드릴 권리가 없다.

 

국회만 개헌으로 건드릴 수 있다.

설사 대통령이 영토를 포기해도 원인무효다.

 

법적으로 국회가 대통령보다 높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해도 국회의장 밑에서 연설한다.

 

애초에 대통령이 NLL을 건드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6.24.

통일로 가는 길이 그리도 쉬운 줄 알았나?

새누리당 생각대로라면, 북한에 중국이 다 넘어가도 안보를 튼튼히 지켰다고 자위할 녀석들.

칼잡은 망나니를 설득하기 위해 몇마디 거든 것이 불법이고 안보포기라면

새누리는 아예 이나라가 영원한 분단국가임을 선언해야 할 일.

 

대통령이 서면도 아닌, 구두로 한 말을 가지고 안보 포기 운운한다면,

중앙정보부장을 밀사로 내세워 7.4남북 공동성명을 추진한 박정희야 말로 빨갱이중에 빨갱이 아닌가?

 

만약 두정상이 서면으로 합의문을 채택했더라도 국회가 동의 안하면 무용지물.

도대체 새누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정도가 닭대가리급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417150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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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3.06.24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까막눈인줄아는건가? 1+1=2 를 1+1=3으로 읽으라는거야 머야? 사사오입 저리가라네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4.

친위쿠데타로 위장했지만 실제로는 그네죽이기 쿠데타.

 

헌정중단으로 가는가?

일단 주식은 다 팔아야.

 

83Sg16kfHAM0

베스트 댓글 스카이님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제안...

노무현의 '서해 평화지대' 주장이 'NLL포기'면

박근혜가 주장한 휴전선 내 'DMZ 평화 지대' 설치는 '휴전선 포기'냐?
18:12|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24.
선생님 제가 착각했네요.국정원의 양심선언이군요.새누리의 색깔공세에 노통은 평화체제 논의했다고.ㅎ 나참 기가차서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6.24.

이번 NLL발언 공개 상황을 지켜보니 떠오르는 역사가 있네요.

1498년 무오사화인데 맞춰보면 현 시점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조차 볼 수 없는 기록이 바로 사초였지만

당시 기득세력인 훈구파가 사림파에게 정치적 보복을 목적으로 

세조왕위찬탈을 비난했다고 부추겨 결국 연산군이 이 사초를

보게 해 많은 선비들이 죽음을 당하고 조의제문을 쓴 죽은 

김종직까지 부관참시 당하고 만 사건이죠.


현재 여당이 국정원사태에 대한 정치적 보복을 목적으로 국익을

위해서라도 공개해선 안될 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해 NLL 발언을

확대시켜 죽은 노무현 대통령을 부관참시시키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작금의 현실이 무오사화와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아실 겁니다. 결국 반정이 일어나 연산군은

쫓겨나고 맙니다. 


박그네 세력은 말합니다. 과거는 잊고 새로운 시작을 하자.

하지만 과거는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비단 우리가 잊지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청산되지 못한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반복될 과거를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미래를 꿈꾸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24.
구역질이나 평정심유지가 안되네요..


김어준의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3330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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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6.24

MB(홍명보)가 귀국하니 

어준도 귀국을 하네요.


마치 피를로와 박지성 커플같은 느낌도...


img_20120625132601_7a2e4980.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06.24.

워디 가따 와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6.24.

어제 김어준성이 꿈에 수염을 덥수룩하니 기르고는 나타났는데...귀국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6.24.
공직선거법268조. 공소시효 맞춰서 귀국 했군요.


지금부터 김정은이 박그네 부리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17230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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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지금 김정은이 박그네-김정일 회담록 졸라리 뒤지고 있다.

그걸 깔건지 말건지는 그네의 행동에 달려있겠지.

 

이건 이명박의 차도살인지계다.

명박이 끄나풀을 움직여 김정은의 칼로

 

박그네-노무현을 동시타격하는 아이디어다.

죽은 사람은 어쩔 수 없고 산 사람은 죽을 것이고.

 

이 모든 상황전개를

문재인이 알고 설계했다면 문재인은 천재다. (조선 최재천 그네찬양가를 패러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6.24.

패러디가 쩌는구려. 그나저나 박근혜는 이로써 국정원을 <전혀> 통제하고 있지 못함이 드러났소. 

대체 청와대에 앉아 뭐하는지 모르겠고



박근혜는 현행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5001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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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박근혜는 문재인과 TV토론을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문재인은 누구와 TV토론을 했나?

 

정답 - 가케무샤.

 

박근혜는 박근혜가 아니다.

종편어법.. 외계인이 리모컨으로 가짜 박근혜를 조종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가 없지 않은가?

 



홍명보의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41159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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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모두가 외국인 감독의 대표팀 승선을 원한다.

외국인 감독이라야 마음놓고 비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역혜택 당근이 없어진 지금 브라질 월드컵 성적은 뻔한데 

혹시 모르는 외국인 로또나 긁어보는게 맞다.


그게 비겁자들의 속일 수 없는 본질.


이란도 550억 + 외제차로 한국 꺾은 판에 당근없이 승리없다. 

남아있는 유일한 당근은 외국팀으로 스카웃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조광래가 의존한 해외파는 이미 당근을 먹어버려서 의미없다.

최강희가 의존한 국내파는 늙어빠져서 당근을 줘도 못먹는다. 


홍명보의 신인들에게 외국진출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답이다.

그러나 역시 거기에 해당되는 선수가 몇 명 안 된다는게 문제.


축구팬들이 떠드는 이야기의 99퍼센트는 본질과 무관한 뜬구름잡는 소리.

본질은 당근+사전 소집에 의한 충분한 훈련시간이다. 


이 두 가지 본질 이야기하는 사람 못봤다.

왜? 다들 비겁하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6.24.

동렬님은 이런 시각으로 보시는군요. 근데 제가 둘러본 축구와 

관련된 커뮤니티에 나타나는 여론의 양태는 이렇습니다.


- 홍명보 감독선임 자체는 사실 괜찮다. 


- 하지만 조광래 해임과 더불어 최강희 감독의 선임과정에서 

  자꾸만 불거지는 축구협회의 졸속행정과 장기플랜이 없는 

  주먹구구식 감독선임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저해한다.


- 게다가 하필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 일본이 이태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보여 현 한국축구 대표팀과의 대조군이 형성.

  해외파의 차이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경기력의 차이는

  장기플랜을 제시하고 일관성을 가져가는 일본축구협회와

  그렇지 못한 한국축구협회의 차이이다라는 여론이 형성.


- 게다가 현 상황을 이렇게 만든 책임이 가장 큰 것은 축구협회인데

  이에 대한 반성없이 또다시 손쉬운 의사결정의 선택으로써 홍명보

  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


- 따라서 홍명보 감독선임을 긍정적인 시각을 바라보기 힘들다.


이런 맥락입니다.

오히려 여론은 이러한 손쉬운 의사결정만을 선택하는 축구협회가 

비겁하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이러한 여론을 보고 들으며 딱히 

반박할만한 말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도 이번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은 허정무와 2002년 월드컵당시

기술위원장을 지냈던 이용수와의 대담기사를 읽어보면 현 축구협회

의 인식을 조금은 엿볼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279072


이용수의 경우는 

계속해서 시스템과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었지만

허정무의 경우는 

대다수 선수 개개인의 맥락에서 해결을 해야 한다는 식의 의견이죠.


현대 야구에서 질의 관점에서 구단주의 가치를 평가하듯

현대 축구에 있어서도 축구협회의 가치도 질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현 축구협회가 과연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곱씹어볼 부분이 있을 듯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24.

축구협회 운운은

전형적으로 비겁하기 짝이 없는 유령사냥입니다.

 

유령은 실체가 없으니까 맘놓고 공격할 수 있지요.

축구협회는 한국이 월드컵을 단독으로 개최한다는 정도의

 

큰 건수가 없으면 존재가 없는 걸로 쳐야 합니다.

왜 축구협회 탓을 합니까 차라리 하느님 탓을 하지.

 

하느님은 왜 한국에 메시와 마라도나와 지단을 트리오로 보내주지 않습니까?

하느님의 우주행정이 원초적으로 잘못된 거 아닙니까?

 

식민지 시대에 조선인들은 전부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백백교 용화교 동방교 같은 사이비집단이 수백만 신도를 거느렸지요.

 

현실에 답이 없으니 일제히 비현실로 달려간 거.

축구협회가 질이라는 생각은 편리한 갖다붙이기일 뿐입니다.

 

KBO가 잘하면 한국 프로야구가 메이저리그를 이긴답니까?

구단프런트가 질인데 프런트야구로 재미본 팀 있습니까?

 

프런트는 가만 있는게 돕는 겁니다.

SK 프런트가 가만있었더라면  올해도 SK 우승입니다.

 

다저스도 돈 많은 프런트가 망쳐놓은 전형적인 예.

구단주가 열심히 할수록 팀은 좆망.

 

프런트야구를 하려면 양키즈나 요미우리처럼 해야하는데

한국축구협회가 본선 1승당 100억씩 내걸면 축구협회 밥값 하는거.

 

지금 축구협회의 유일한 기능은 돈 내는거.

몽준이가 돈을 냈냐 안냈냐만 논할 가치가 있는 거.

 

몽준이가 대선후보도 아닌데 돈을 내놓겠수?

차라리 재용이더러 1년에 1000억씩 내고 축구협회장을 하라고 하면 그건 말됩니다.

 

축구협회 탓하는 사람 중에 본질인 돈 이야기 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다들 비겁하게 말을 빙빙 돌리는 거.

 

왜 축구협회 재용이 가져가고 천억 쏘라는 말 못합니까?

당장 1천억 쏘면 8강은 합니다.

 

최강희 연봉 5억, 자케로니 연봉 25억. 이란 케이로스 30억.

승부는 돈에서 결정된 겁니다.

 

시스템과 구조 이야기하는것도 웃긴게 무슨 시스템 말이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패스축구 타령하다가 최근엔 쑥 들어갔습니다.

 

뭐 하나 뜨면 다들 붕 떠서 세레모니를 해대는데 환상입니다.

구조칼럼 '그네와 철수의 쌍쌍파티'에 써놨듯이 인물이 먼저 오고 시스템이 나중 옵니다.

 

인물이 없는데 무슨 얼어죽을 시스템입니까?

메시가 뜨면 메시에 시스템을 맞추는 거고 박지성이 뜨면 박지성에게 맞추는 겁니다.

 

정치판에도 인물파와 정책파(시스템파)가 대결하는데

정책타령 하는 무뇌좌파들 본질은 노무현 씹기였죠.

 

그냥 '노무현 싫어' 하면 되는데 말을 빙빙 돌리는 거.

정책이 어쩌구.. 끝까지 따라가보면 다 돈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6.24.

생각해보니 축구협회의 행정을 들먹이기 전에 

축구협회의 재정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우선

일 듯 하네요.


외국인 감독선임에 대한 경우에도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투자가 있다면 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기에 어쩌면

이번 홍명보에 대한 선택이 쉬운 선택이

아니라 그들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

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제 이야기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환경따지고 책상과 의자 따지고 예쁜 노트를

갖추어야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주장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조란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찾는 것임에도 말입니다.


구조를 논하기 이전에 구조를 발견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현 시점 축구와 정치 상황도 옳다 그르다라는

가치판단보다는 역사의 흐름안에서 현재 상황의

포지션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해주신 구조칼럼과 더불어 아래 주소의

구조칼럼을 덧붙여 읽고나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gujoron.com/xe/243992#comment_244247



희극의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2090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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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NLL논쟁을 그만하라고 제안하여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으면

브라질 월드컵 우승도 한 번 제안해보지 그러셔?


조경태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제안한다."

박수..


정신병원에서도 안 받아줄 놈 같으니라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아침별   2013.06.24.

꼴값떤다란 말의 좋은예.

쥐바귀 생김 꼬라지를 보고 

임꺽정의 모사꾼 서림의 관상을  떠올렸었는데

아주 흡사한 서생원의 면상입니다.

딱 사기꾼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6.24.

아,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네...

조경태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났으면

"일제도 물러가고 독립운동도 그만두고 백성들 살림살이 챙겨라"

 이소리 할 인간...

 

이런 인간이 민주당 최고의원이라니... 아, 정말 뜬구름 잡는 화법에 멘붕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24.

아마 민주당 국회의원 중 가장 알미운 놈 투표를 하면 이 자가 1위를 할 것 같은데.

근데, 이 놈은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 달고 3선이나 했어요.

그래서, 대우를 안 해 줄 수 없는 타이틀인데, 너무, 얄미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6.24.

3선은 틀린 말씀입니다.

내리 3선 입니다.

씨~~~ 발~~~~

파리 날자 구데기 꼬인다고~~~~~ 김한길이 보이니 저런 구데기가 보이지.......

 



귀족학교 조폭학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08130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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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특권과 반칙을 가르치는 범죄종합편성학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6.24.

일상다반사!



안손연대의 환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03060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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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역사에 반복되는 패턴은

 

처음에는 펠레와 마라도나의 개인기로 이기고

다음에는 압박축구의 조직력으로 이기는 것이다.

 

이는 불교가 소승불교에서 대승불교로 발전하는 패턴과 같고

사회변혁운동이 소수 활동가에 의한 테러를 앞세우는 무정부주의에서

 

대중혁명을 주장하는 마르크스주의로 가는 것과 같고

프로이드의 개인탐구에서 융의 집단탐구로 가는 패턴과 같다.

 

7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일부 운동권 엘리트의 개인적 투쟁이었고

9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대중운동으로 가는 것과 같다.

 

세상 모든 것은 작은 전체의 완성에서

큰 전체로의 확산이라는 하나의 패턴을 가진다.

 

상부구조에서 하부구조로 가는 것이다.

무엇인가? 노무현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의 3김시대와 같은

 

개인플레이 시대의 막차였던 것이다.

구시대의 막차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고

 

독재자 1인의 절대권력에서

재벌+관료+강남기득권의 실질권력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 현상의 반영인 거다.

 

무엇인가?

 

힘을 가진 자들이 집단권력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거기에 항거하는 대항세력도 집단권력구조를 갖추게 된다는 거다.

 

이 흐름을 읽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안철수 현상은 조직력으로 이겨야 하는 시대에

 

여전히 개인기로 이기겠다는 구시대적 발상이다.

새시대는 절대적으로 팀플레이로 가야 한다.

 

개인행동 하는 자는 퇴출이 맞다.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개인기로 이기는

절대권력자 영웅의 죽음으로 비극이 되고

 

다음 번은 그 절대권력자를 추종하는 환상 속의 그대가

절대권력자를 흉내내다 개망신 당하는 희극이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24.

이명박근혜의 10년은 대한민국에게는

큰 시련이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고 있습니다.

만약 진짜의 편에서 선 사람들이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6.24.

지금 이 둘은 국정원 부정 선거를 외면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손학규는 작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모바일 투표 의혹이 있다고 합동 연설회까지 보이콧한 자입니다.

그런 자가 지금 명백한 부정선거에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조져 재미보다 망한 자 하나 둘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9/newsview...40604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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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4

노무현은 포기하지 않았다.

당신네 살인자들의 무덤자리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24.
북한도 남한에게 NLL선 포기하라고 한다면, 이는 전쟁하자라는 것인데, 그런 제안을 했다손 치더라도 남한이 들어줄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을 것은 뻔한 것이고, 실리를 챙기겠다는 것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쪽 모두가 실리를 취하는 공동방안을 역 제의 한 것이어서, 이는 평화를 담보로 한 것과 같은 것인데, 이를 이용해 먹으려는 자들은 역으로 당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24.

얼마나 다급했으면.....

대갈박을 굴려 온갖 것을 다 동원해봤지만 꺼집어낼 것이라고는 NLL.

참 딱도 하다!

 

범죄행위는 명명박박해져버렸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이 쌓여서 ......

 

거짓의 무덤이 이것들의 종착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사람이먼저다)   2013.06.24.

아무리 왜곡하려고 해도 진실은 드러나는 법.

그러한 사실은 간과하고 당장의 위기만 모면하려고

거짓을 일삼는 이들은 언젠간 패망하게 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6.24.

통탄할 일이다. 정쟁꺼리도 안되는 소재를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새누리당의 꼼수에 국민들도 헛갈리면 안되잖아.



창조경제의 진짜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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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3

창조경제의 진짜문제는

 

한국인이 한국말을 모른다는 거.

박그네가 한국말을 모른다는 거.

 

경제의 어원은

eco+nomy인데 eco는 집이고 nomy는 눈금자다.

곧 가정의 살림살이를 말하는 것이며 절약을 뜻한다.

 

경제적이란 효율적이라는 뜻이다.

창조는 그 반대다.

 

창조는 증폭이고 소통이고 공명하는 것이며 부풀리는 것이다.

창조와 경제는 애초에 정반대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자연>공동체>정치>경제>문화의 순으로 간다.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므로

자연은 창조하고 인간은 쥐어짠다.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를 가하는 것이다.

경제는 마이너스화의 과정이다.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것이 경제다.

 

창조는 그 반대다.

창조는 거품을 부풀리는 것이다.

어린이의 꿈은 클수록 좋다.

그것이 창조다.

 

자랄수록 꿈이 구체화 되면서 작아진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에서 7급 공무원이라도 .. 쪼그라든다.

그게 경제다.

 

물고기는 수백만개의 알을 낳는다.

그 중에서 성체로 자라는 것은 서너개에 불과하다.

수백만개를 창조하여 고작 서너개를 건지는 것이다.

나머지는 중간에 사라진다.

창조는 매우 비경제적이다.


창조경제 소동은 박그네가 국어공부를 안 해서 생긴 헛소동이다.

제발 국어공부 좀 해라. 작것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24.
제발 국어공부 좀 해라. 작것들아.2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 잡것들아.2


개콘 황해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yq2PvivmY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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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6.23

김문수 출현?



[사설]새누리당, ‘국정원 국정조사’가 그리 두려운가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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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3.06.23

반칙, 불법, 조작 추방하자는데...

국기 국헌문란에 진실규명 국정조사하자는게 국민 78% 의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0623202011207&RIGHT_COMM=R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