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우임금의 치수 아직도 모르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22/newsview...51126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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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5

둑을 쌓는 방법으로는 물을 다스릴 수 없다.

우임금이 4300년 전에 알려줬건만 아직도 이해를 못했냐?

4대강 수문 다 열면 일년에 6000억씩 번다.



피라미드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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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5

설국열차도 꼭 신자유주의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평론이 된다는 식으로 나오는 자들 있는데 거짓말이 입에 붙은 거죠.

 

인도의 카스트 제도 역시

아리안 족이 드라비다 족을 착취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식으로 해설 다는 자들 있는데

 

거짓말이 입에 붙은 자들입니다.

물론 그런 측면도 일부 있지만 일본에는 아직도 부라쿠민이 있고

 

안동사람들은 아직도 백정마을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며

신라의 골품제도나 한국의 욕설(호로, 씨바, 네미, 제길 등 모두 여진족 비하. 한국에 여진족 많음.)

 

러시아의 농노, 중세유럽이 계급제도 등등 카스트는 세계 모든 곳에 다 있습니다.

인도에 카스트가 있는 이유는 단 하나 국경이 없기 때문이고

 

이는  부족민 집에 담장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담장을 갖지 못하면 부족민은 근대인이 될 수 없으며

 

일본은 다이묘들이 다들 자기 국경을 가졌기에 근대화가 되었으며

중국은 국경이 없어서 근대화에 늦었고(625 개입하며 국경 발견. 장개석 일본군과 전투회피.. 국경개념부재)

 

인도는 국경이 없는 나라여서 여전히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은 원래 인도의 일부이며 여전히 국경이 없소.

 

국경을 가지는데서 인간은 독립합니다.

현대라면 개인주의가 국경이죠.

 

아직도 국경없이 '이 결혼 반댈세'.. 이런 또라이 발언이

드라마에 나오는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국경이 있으며

국경을 획득함으로써 비로소 한 사람의 독립적인 존재가 됩니다.

 

남의 결혼에 의견 내는 사람은 미친 넘입니다.

서로간에 국경을 존중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5.

피라미드 건설은 공공근로.

실직한 사람들을 위한 정부차원의 복지정책이였음.

요즘은 이렇게 가르치지 않나?  노예노동이 아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5.

노예노동이라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노예노동이 아니라는 말일 뿐.

 

무슨 말인가 하면 인간은 채찍으로 때리면 생산성이 오히려 하락하오.

고대식 노예노동은 면화수확, 사탕수수 수확과 같은 특정임무에만 가능하오.

 

예컨대 전쟁에 노예를 투입하면 전쟁을 이길 수 있겠소?

중세 이후 농사기술 변화로 고대의 약탈식 노예노동은 전 세계적으로 사라졌소.

 

약탈보다 수탈이, 수탈보다 착취가 더 이윤이 짭짤하니깐.

물론 변형된 노예노동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8.05.
갑자기 인도의친구는 누굴까 싶습니다. 나라는 뻥 뚫려있고 국경선은 강과 바다 험준한 산맥으로 막혀있는...

그래서 몽골에게도 별로 피해를 안입은것인지...


"한국 점령하는 중국"..'차이나머니' 유입 20조 돌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508510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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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5

중국 돈이 몰려오고 있소.

 

어찌들 하시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5.

왜 내 주머니만 피해서 들어오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3.08.05.
당연하오. 너무 앞서 있으니 돈과 거리가 있소. 
기..승..을 보내고 전에 집중할때 결을 쏠쏠히 획득한다고 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5.

룩셈부르크가  채권 많이 갖고 있네.



계속되는 거짓말대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317060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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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3

세어봐라 몇 명인지.. 해운대 실제로 가보면 쬐끄마함.

6월항쟁때부터 대규모집회 따라다닌 경험으로 보면 동접 5만~8만으로 봅니다.

하루 3회 물갈이 쳐도 해운대 20만이면 많이 쳐준 거.

 

일단 해운대 파라솔 숫자는 7937개로 한개당 3명이 이용한다면 2만4천명.

 

n.jpg

 

이게 경찰추산 1500명.. 이 기준으로 세어봐라.

이런 식의 개사기로는 한국이 신용사회로 갈 수가 없소.

선진국 되는게 쉬운게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8.03.

갔다 왔습니다. 소감!

진짜 저기 계신분들 진심 존경 합니다.

날씨 개 습하고 더워 뒤지겠고 땀은 쫙쫙 흐르고........

창피하지만 촛불은 못 들고( 빌어먹을 바람도 안불고 너무 더움)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저 좁아터진 청계에도 저런데 다음 주 시청광장 열리면 굉장할거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8.04.
시위 참가자 수에 대한 발표는 경찰추산이건 주최측 추산 이건 언론 추산이건 다 믿을 수 없다는 게 문제. 참여 숫자에 대한 것은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꼴통 아닌 보수주의자가 블로그나 트윗에 올린 게 그나마 믿을만 한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04.

여론조사 회사에서 저런 것 숫자 파악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주최측 또는 언론 또는 관련 기관에 팔면

장사가 쏠쏠할 텐데....

알바 열명만 풀고 동선 알고리즘 개발하면 될 듯도 하고 아니면 스마트폰 시대니 

참가자들에게 무료 앱 바로 다운 시켜서 그걸로 숫자 파악 하게 하든가 


아니면 참가자들에게(현장+사이버)

ars식으로100원 내면서 후원 겸 숫자 카운터 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면 될텐데.에고 내가 기술에 

문외한 이지만 이런 아이디어 좋지 않소?


써 놓고 보니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말 나온 김에 내가 쓴 글 퍼 날러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05.

95%를 뺀 5%만 계산했네요..  어짜피 지상파 뉴스에서 보도하지도 않는데 개사기를 왜 치는지 모르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8.05.

MBC는 요상하게 정치뉴스가 가십뉴스 거의 끝에 나오던데... 한심한 것들.

기자포기. 어용관보.



에드 해리스가 신?

원문기사 URL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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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3.08.03

아직 설국열차는 안봤는데, 에드 해리스가 윌포드(엔진 개발자?) 역으로 나온다니, 신을 묘사한게 아닐까 싶소. 

에드 해리스는 오래전에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쇼>에서 신을 묘사하는 역할로 나온 적이 있음. 

결국 봐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8.03.

스포일러 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8.04.

주인공 커티스가 드리어 에드 해리스를 마주하게 되어 에드 해리스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에드 해리스의 일방적인 연설이지만) 나도 트루먼 쇼를 떠올렸오.



생각의 정석 5회 : 옷, 어떻게 입어야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mid=gujo_podcast&...srl=37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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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3.08.03

귀를 기울여보시오.



"석유 시대 저문다..생산 한계 아닌 수요 감소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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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2

에너지, 아까부터 무제한 시대.

 

답은 나왔소. 진도를 뽑아 줄 세력이 아직일 뿐.



1억으로 셀프집짓기 뚝딱..김병만은 이제 '건축의 달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21157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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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2

뒤뚱하면서도 넘어지지 않소.

 

뭔가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8.03.
방법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스타일을 만들고 있음.


고용노동부, 전공노 설립신고서 또 반려(종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211460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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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08.02

공무원이 없는 나라.

지금 이 나라에는 공무원이 없다.

공무를 담당할 조직이 해체되어 버렸다.

권(權)에 굴종하는 권무원이 판치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이건 야권에게 줘어진 기회다. 공무원을 살리고, 키워야 한다. 존엄에 소집되어 복무토록 해야 한다.

 

정보기반산업 국가에서 노동시장은 일대만(1vs10,000)시장이다.

 

'일'은 시장의 몫이고, '만'은 비시장의 몫이다. 이 지점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진짜 수권세력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8.03.
링크가 이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08.03.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령 앞바다서 닷새째 지진 8차례 계속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640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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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8.02


생각해볼만한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부서진 기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09480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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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8.02

관례냐, 규정이냐.

화물로 실어야 했다면, 부서지지 않게 탑승객 스스로 안전 장치를 마련했다면 어땠을까?

네티즌들은 특권을 허용하는 것 같아서 반대 댓글이 많은데, 악기라면 좀 예외를 두어서 항공사에서

관습적 배려를 하든지, 아니면 악기가 망가지지 않도록 미리 취급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지 않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3.08.02.

규정은 규정이지만 다른 화물들과 같이 비 맞힌 건 

항공사가 너무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머리가 없나?

어떻게 기타를 다른 화물들 속에 쑤셔넣을 생각을 하지??

게다가 기타의 신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08.02.

사진을 보니 하드케이스가 아니더군요. 그렇게 아끼는 기타라면 하드케이스에 넣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아니면 기타용으로 좌석을 하나 더 예약하든지 항공사는 규정을 따랐을 뿐이니 부서진 기타에 대한 것만 보상하면 될 것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2.

평소에 아끼던 기타가 아니었군. 스티브 바이가 구라쳤네.



"우리가 보험외판원도 아니고.." 현직 소방관들의 탄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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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ple5  2013.08.02

해명이 참 웃기네요 ㅎㅎ


사단장이나 여단장급이 '저 산에 나무가 없구나'라고 했다는 소리는


나무 심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정작 문제가 되니 '난 나무를 심으라고 한 적 없다. 그저 나무가 없다고 했을 뿐.' 이라는 헛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2.

해외토픽 감이네.



민감한 반응이란?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8942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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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3.08.02


이 사회의 생장점이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2.

이환희 :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무당벌레 한 마리가 죽은 게 아니라 자연의 일부가 죽은 거라는 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8.02.

저 정도를 누구나 할 수 있게 하는게 진짜 교육.

 



"스노든, 모스크바 공항 환승구역 떠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95/newsview...121210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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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3.08.01

과연 푸틴은 뭘 노리고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8.02.

오바마 흰머리 늘어나겠네.



커쇼 던지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고싶은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116380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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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3.08.01

류현진 때문에 알게된 다저스 에이스 커쇼.. 류현진보다도 1살 어린 아직 젊은친구인데 정말 대단한듯..

기사를 보니 푸이그도 한기록 세웠군요.

근데 커쇼가 던지는거 인터넷에서 하일라이트로 본게 전부임.

커쇼 나오는날 tv중계 해주는곳 있나요?


한편 커쇼의 종조부(조부모의 형제)인 클라이드 톰보는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천문학자라고 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731111107703



프로필 이미지 [레벨:7]아바미스   2013.08.01.

유투브에서 spotv 검색하시면 실시간으로 볼수 있어요~~(다저스경기랑 신시내티경기요~)


요새는 nate 스포츠에서도 중계하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8.01.

커쇼와 그레인키를 만난 류현진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둘 다 스피드로 제압하는 투수가 아니고 콘트롤로 상대 

타자를 제압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류현진으로는 돈주고 배울 것을 돈 벌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고도 니놈들이 사람이냐?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43...119510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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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08.01
<p>이쯤되면 양심선언 한둘 나와야 정상이지. 너희가 사람이면.


</p>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8.01.

양심선언을 하려면 어려서부터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국정원 셀프 감금녀 이 여자의 부모님은 누구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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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2013.08.01

엄마 박뀐애,  아빠 1세후니? 




실패한 초딩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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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1

저 푸른 바다에 바다가 없다는게 함정.

그림에는 바다로 되어 있으나 현장에 가보면 끝없는 갯벌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

 

서쪽으로 백리를 가도 갯벌.

바닷물은 누런 흙탕물만 들어옴.

 

에잇시티가 에잇시8되는거 한순간.



토성의 달의 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10391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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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1

미마스는 박처럼 생겼고 판도라는 박딸 닮았네.



국민 70퍼센트는 박그네 저도에 눌러앉길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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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8.01

이도 저도 아닌 상태 이제 끝내자고마.

쇼부치는 거다. 저도 줄테니 거기서 저도왕이나 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8.01.
이제는 정말 결판 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