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고승덕 폭로의 배후 문용린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0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1

무시무시한 음모가 작동하고 있네요. 



조선일보 멘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111460554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1

조선의 희망은 코미디언 정몽준에 이어 코미디견 변희재밖에 없고나. 



캔디의 복수.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110 
프로필 이미지
sus4  2014.05.31

l_2014053101004777700397431.jpg


요즘 너무 재밌다는 고승덕 때리기 놀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5.31.
서울 시민 여러분들께,
저는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오늘 여러분께 서울 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지금 제 이름은 캔디 고(Candy Koh)입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에 살았을 때 이름은 고희경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 선거에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고승덕과 박유아 사이에서 난 두 자녀 중 장녀입니다. 최근 지방 선거에서 아버지계서 교육감으로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그분의 자녀로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이 양심에 걸렸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는 혹 당선이 되면 서울 교육을 대표하고 책임질 그 분에 대해서 더 아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고승덕은 자신의 자녀들 교육에 대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고씨가 결혼 관계에 있을 1987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 캠버리지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1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제 남동생이 태어난 직후에 우리 가족은 한국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어릴 적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 봐도 저와 동생의 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존재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와 동생을 데리고 미국으로 왔고 뉴욕에 있는 학교에 보냈습니다. 고씨는 한국에 머물렀으며 우리 모두와 더 이상 연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버지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을 무렵 저는 겨우 11살 이었습니다. 매년마다 돌아오는 아버지의 날은 저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버지는 어디 계시고, 무얼 하시느냐고 묻는 것이 저는 끔찍하게 싫었습니다. 그분과 결코 말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저 모른다고 대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나 인터넷이 있었지만 저나 동생에게 잘 있는지 연락 한번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자기 자식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후보에게 연락이나 생일 선물을 받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경제적 지원이나 자녀 교육에 대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대학에 진학하였고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공익에 대한 관심 때문에 이번 가을에 법대에 성적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피가 섞인 아버지 없이도 이만큼 이루었다는 사실에 대해 저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엄마나 외할아버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엄마는 혼자서 두 자식을 키웠고,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심리적으로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라는 동안 한국 미디어를 통해서 고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하는지 강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또 그분이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아이들을 최고로 가르칠까에 대해 말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 무렵이었는데, 저는 매우 화가 났었습니다, 자기 자식도 교육시키지 않고 심지어 완벽하게 방치했으면서 어떻게. 그렇지만 저는 겨우 10대 청소년이었고 미국에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침묵하는 것 밖에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한국민들이 그분이 이룬 성취와 소위 그 탁월함을 칭송하는 것을 보면서도 저는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목소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 자신이 미국계 한국인이고 한국 정치 현장에 특별히 관여하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고승덕이 서울시 교육감 직책에 출마하는 것은 선을 넘는 행위입니다. 제가 여기서 침묵한다는 것은 서울 시민 여러분을 기만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분이 전혀 가르치지도, 그다지 말한 적도 없는 그 분의 자녀로서 저는 서울 시민 여러분께 그분은 교육감이란 직책에 자격에 없다는 것을 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감의 역할이 한 도시의 교육 정책과 시스템을 돌보는 것이라면, 고승덕은 이 일과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피붙이도 가르칠 뜻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한 도시의 교육 지도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교육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들의 손에 미래가 달려 있는 사람들- 여러분 도시, 민족, 세계의 미래-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분의 딸로서 저는 그분으로부터 교육에 대한 어떠한 지원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많은 친구와 더불어 한때 서울의 시민이었던 저는 여러분이 살고 있는 도시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하고 그 직책에 보다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리라고 믿습니다. 서울 교육을 진정 염려하고 후보자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자기 자녀를 돌보면서 시작할 그런 사람을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5.31.

아버지라고 하지 않고  "Koh"라고 지칭하는게 의미심장하오. 전혀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않는 완벽한 타자화의 증거....

근데 문제는 과거에 김미화와 함께 코미디(...)하던 고승덕을 기억하는 노인네들이 묻지마 투표할 거라는 거...

우중(愚衆)정치라는 게 뭔지 뼈에 사무치는 요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5.31.

문장의 수준과 내용의 상세함을 보아 사칭일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첫째 딸을 이렇게 내팽겨쳐놓고 기자들 앞에서는 고농도의 덕즙을 쥐어짰죠.

양심이 없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1.

마음이 아픕니다.

 

 



이기기 전 까지는 이긴 것이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31/..._hp_ref=tw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1

막판까지 긴장을 늦추지 맙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4.05.31.

사전투표 결과해석이 좋지않다네요.


말없는 보수층들 결집이 생각외로 대단합니다.

이번도 어려운 싸움입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내나라 대한민국에 희망을 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5.31.

이번에도 보수승리로 끝난다면 한국이란 국가자체가 치매가 난 걸로 봐야죠. 뭐 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야금야금 몰락해 흔적없이 사라질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 밖애요.



분노해야 고쳐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359//new...110560590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1

쳐죽일 놈을 쳐죽여야 달라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31.

처벌 없인 반성 없음

밥을 주더라고 일단 쳐맞고

반성한 다음이어야 함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해야 할 

3대 악의 무리 경상도, 노인, 개독


높은 확률로 삼위일체가 되어 똥누리 지지자

반드시 심판해서 갑을관계를 재정립해야 함


장기적으론 똥은 똥끼리 몰아서 고립시키는

전략으로, 판을 다시 짜야 함


경상도에 살거나, 늙어서 가치판단을 못하거나

교회 다니며 폐 끼치는 삶을 살면 손해보고 

수치스러워야 해야 하는 것으로 

판을 다시 짜야 함


좀 아는 사람이, 괜히 경상도에 살아서

우리가 49대 51로 지는 판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지 말아야 함


경상도에서 똥누리 지지율 90% 이상 나오게 하고

그 외 지역에서 우리가 높은 확률로 51 대 49로 

이기는 판을 짜야 함


그러고 나서야 못난 놈 손해보게 하는 것보다

잘난 놈 떡 하나 더 주는 질서도 세워질거임


아는 사람, 잘난 사람, 무엇보다 

젊은 사람들이 주도해야 함


물건 하나를 사도 젊은 사람 걸 팔아주고

경상도나 개독인 것 같은 판매자

더 나아가 기업의 제품은 구매유보해야 함 

요컨대 소비자운동의 정치화가 시작되어야 함


이사를 가도 경상도가 아닌 곳으로 

전략적으로 이사를 가야 함


가치에는 분명 위아래가 있는 거

그걸 구분하지 못하면 그게 일베충


진심을 다해서 붙으면 누가 이기는지

누가 위에 있는 갑인지

본때를 보여줘야 함




아들 수준으로 투표해도 되겠네

원문기사 URL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_DEBATE=R0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4.05.31

서울 교육감은 조희연, 결정됐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1.

그러면 몽은 일장춘몽.



이건 뭐 대선 유세지.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015446331 
프로필 이미지
pinkwalking  2014.05.30

충청도는 어떤 분위기지?

 

 

 

 

 

 

 
 
 
2014-05-30 16;37;14.jpg
 

 

이런 방법 진짜 좋다. @o@

 

 



기도하는 수달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013470914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귀엽네요. 수달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0.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5.30.

정말 경건하게 느껴집니다.



그네씨 엿드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014331664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우리의 그네공주 구할 왕자는 도지선생 뿐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0.

숨긴 흑역사 드러날까봐.



안대희 운명을 버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03210516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05.30

운명을 선물받고

운명을 버리니

자기 운명을 모르지.

 

이제 알겠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30.
안대희는 일단 그 행보 자체가 배은망덕임. 안대희가 뜬 것이 누구 때문이었는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여야를 할 것 없이 소신것 수사하라고 대통령이 권한을 보장했기 때문임. 그 당시 민정수석이 문재인이었을 것임. 지금 정권이 대단히 편파적인 공권력 행사를 하고 있는 것과 하늘과 땅 차이인 처사임.

그런 안대희가 새누리당에 간 것 만으로도 사실 개만도 못한 놈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0.

문재인과는 운명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버렸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30.

안대희, 그네를 크게 엿먹였구만!!  잘했는데???? ㅎㅎㅎㅎ



방화범이 소방서에 불질렀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4311256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소방방재청 해체, 국민들 분노폭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30.

해체 근거 마련할라고 미리 불 냈었나?



변희재는 스파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3520527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박원순 도시락은 고구마, 견과류, 강정, 과일이라고.


63878465.1.jpg


박원순이 도시락 플래시몹을 해놓고 홍보를 못하니 변희재가 돕는듯.






대통령과 기춘대원군 빼곤 다 없앨 기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12807063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4.05.30

사기떨어트리는 특별한 재주를 가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5.30.

바꾸네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 일을 어렵게 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30.

기춘대원군도 곧 물러날 것 같은데요.

그럼 다음에 민비가 득세하려나?



일대일 인터넷으로 보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cp=du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시사회라도 해야 할 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5.30.

찬성!



박원순의 셀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009450627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20140530094506180.jpg


정몽준이 이거 따라한다는데 50원 건다.



책임총리는 독자세력 있는 정치인이라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003061019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그러나 여당 내에는 인물이 없소. 거국내각 하고 간철수나 데려가셔. 



유가 강을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002150476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30

오바마는 셰일가스만 터지면 된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

원문기사 URL :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K&kr=1 
프로필 이미지
죽어문화개혁  2014.05.29

20140528001693_0.jpg


그러함.



골키퍼의 자책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916053699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29


유튜브 설정에 느린속도로 보는게 있네요.

슬로비디오로 보니까 정확히 손목으로 던졌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o-rRcrXYlY <-설정버튼은 여기



일베충 징역 1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6090713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5.29

앞으로 인터넷 추적기술이 발달하므로

악성 일베놈들은 평생 주홍글씨가 찍혀 취직을 못하게 됩니다. 

일베놈들은 살려면 중국으로 튈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sooien   2014.05.29.

피고가 썼다는 글은 유체이탈 화법에 비문도 많아서, 읽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문장 하나 제대로 쓸 지능이 되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일베 짓을 하며 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