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징크스는 그냥 찾으면 되는거고

징크스가 왜 성립하는지를 밝혀야 분석이라고.

네들은 외모만 저 꼬라지가 아니라 내면도 저 꼬라지인거라고.

언제까지 짝퉁 중엔 내가 최고라며 살래.

최후의 카드, 독립기념관까지 오체투지로 3보 1배나 한 번 해봐라!

정찬에 배. 한 잔 하실래예?

윗물이 구정물이니

온 나라가 정신줄 놓고 사네.

당대표도 하고, 총리도 하고, 그네도 끊고 미끄럼도 타고 다 해먹어라. 

어딜 가나 가나

유전자 빌려주고도 무승부-가나 승

물러날 자는 빨리 물러나라.

지도자가 무능한게 문제입니다. 

70킬로짜리 금괴도 있다는데

Welcome Stranger Nugget, 무게 72.02㎏

러시아 악마의 귀,  6.66㎏ 금값만 30만 달러, 실거래가는 그 이상

김병현 행운의 완투승 ㅎㅎ

그래 희망고문 좀 받아보자.

우리가 무승부 한 번으로 웃고 있을 때가 아닌데

ㅇㅇ

전 관세화로 개방해야 된다고 봅니다.

누가 수입쌀을 먹을까요?막걸리업체나 과자업체 등등(이건 이미 하고 있슴)

맛이 다른데 수입 쌀 먹을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아이티 독재자 장 클로드 두발리에 때문이라는

경쟁타령하는 자들은 모두 반칙할 의도를 감추고 있습니다. 

이거 상당히 말 되는데요. 단 바람이 불어도 바지가 바퀴에 쓸리지 않게 디스크바퀴로 해야할듯.

온통 비리비리한 것들 뿐이구나. 

구조론은 형식이 내용에 앞선다는 견해다. 

그러나 일상의 반복되는 일에는 이 원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상의 반복되는 일은 형식을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부단히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전쟁터에서는 형식을 바꾸고 진법을 바꾸는 자가 승리한다.

축구는 무조건 챔피언보디가 우선이다. 

일단 몸이 되어야 하며 드록바의 몸이어야 한다.

조광래 패스축구가 답이 아니라는건 필자가 4년 전에 지적한 바와 같다.

일본 따라배우기 하다가 축구 망한다는 경고를 했다.

물론 패스도 필요하다.

형식 다음에는 내용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축구에서 형은 일단 체격과 체력이다. 그리고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다.

야구에서 투수는 하체로 공을 던진다고 한다. 축구에서 선수는 상체로 공을 찬다.

발로 공을 찬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먼저 몸을 만들고 다음에 패스를 연습해야 한다.

시합에서는 포메이션이다.

감독이 3-5-2라든가 하는 형식을 만들고 이를 따라야 한다.

이번에 칠레가 3-5-2 포메이션으로 스페인의  티키타카를 부쉈다. 

정리하면 먼저 체격+체력 다음에 패스와 조직력.

먼저 감독의 포메이션 다음에 선수의 개인기와 정신력.

이렇게 가야 한다.

같은 정신력이라도 악으로 깡으로 하는 독종정신력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그라운드 전체를 조망하는 베테랑의 정신력이 형식에 가깝다.

- 베테랑의 여유있는 조율은 형식의 정신력

- 악으로 깡으로 독기 부리는 것은 내용의 정신력

언제나 형식이 내용에 앞선다.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에 앞선다.

외부소통이 내부쥐어짜기에 앞선다.

먼저 밖으로 열고 다음 안을 다그쳐야 한다.

구조론은 항상 옳다.

단기적으로는 헷갈리지만 장기적으로는 확연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