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유권자 1인당 20만원씩 분담 시켜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00612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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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4.06.30
대단히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것은 이명박 사기꾼 새끼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이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

물론 이명박 사기꾼 새끼에게 전액 배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다. 그러나, 그것은 힘들 것이다.

단순히 정부 예산으로 갚아 주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목적세를 신설해야 한다. 이른바 4대강 사업 손실 보전세 같은 명목으로. 방법은 문제가 된 수자원 공사 부채를 성인 인구로 나누어 균등할 시키는 것으로 하면 된다. 생각 같아서는 이명박에게 투표한 투표 수 비율로 지역에 나누어 분담 시키면 더 좋겠지만.

놀라지 마시라 8조원이라면 성인 인구 4000만으로 나누면 1인당 20만원이다. 성인 1인당 20만원씩 세금 고지서를 보내야 한다. 그것을 받아 보고서야 왜 투표를 제대로 해야 하는지 또는 기권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정신을 차릴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30.

우선 명박 사기꾼 에게 배상 청구를 해야 합니다. 고소/고발이라도 해야죠- Show 일지라도---



블루베리 되돌이표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rlfl22/22004167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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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30

10년 전쯤.. 하여간 노무현 때임, 귀농열풍이 처음 등장하던 시절에 귀농사이트에서 본 내용 .. 


"요즘 귀농하는 사람들 개나소나 다 블루베리 한다는데 미쳤군. 개나 소나 다 블루베리 농사만 

지으면 같이 죽자는 거냐? 귀농을 우습게 보냐?" 


5년전쯤.. 위와 거의 같음.

현재도.. 여전히 위와 같음.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한국의 커피 소비는 앞으로도 두 배 정도 늘어나게 되어 있는데

이는 옳고 그르고 자시고 간에, 기계적으로 그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는 거. 과일소비도 계속

늘어나게 되어 있음. 블루베리든 체리든 갈아서 쥬스 만들기 좋은건 계속 판매가 증가하는데

사람들이 그런거 큰 방향성은 잘 판단을 못한다는 말. 앞으로 쌀밥 대신 과일밥 먹게 되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30.

우리동네도 느는 것은 커피가게, 작은 건물 2층 커피가게 망함. 그 작은 건물 1,2,3층 리모델링해서 커피가게 개업 예정.



망쪼 든 한국 축구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te.com/view/20140630n103...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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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6.30

원흉은 누구인가??



5천만 있는데 사람이 없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012270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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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30

닭 눈에는 사람이 닭으로 보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6.30.

결국 자신의 한계를 공적으로 드러내는 행위죠.



콜센터 없는 배달앱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91907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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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30

콜센터도 없고 배달맨도 없으면 대박이겠네요. 

배달은 직접 가게로 가서 집으로 가져오거나 아니면 인근 편의점에서 찾아가게 하면 됨.


수수료는 1퍼센트. 대신 고객에게 그만큼 할인.


배달통.. 콜센터 운영 비용상승 20퍼센트 부담.

부탁해.. 콜센터 없이 배달맨 출동 13퍼센트 부담.

신개념.. 콜센터, 배달맨 없이 고객이 직접 가져오는 대신 10퍼센트 할인.(약도만 폰으로 전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30.

일자리 사라지는 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4.06.30.

amazon-prime-air.jpg

지금은 현실성이 좀 떨어지지만

집집마다 옥상에 작은 무인배달 헬기 착륙장을 만들고 아마존 무인 택배 헬기 같은것을 이용해서 배달을 하면 어떨까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30.

폭탄이 배달될까봐 그네가 금지할걸요. 



칼리프 재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9/newsview...008330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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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30

cal.jpg


신흥국가 출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30.

너무 후진 버전 국가.



미국 방송사들, 국내 '미드 자막 제작자' 집단고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3020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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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6.30

정보시대 부적응자들, 이런 방식으로 피아를 구분하면 망한다.

 

 

 

-----미국 주요 방송사들이 자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한글 자막을 인터넷에 퍼뜨린 국내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을 집단 고소했다.

29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이 방송사들은 최근 국내 법무법인을 선임, 대형 카페 4곳에서 자사의 영상물에 대한 자막을 대량으로 유포한 ID 15개를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인은 워너브라더스와 20세기폭스 등 드라마를 제작하는 미국 주요 방송그룹 6곳이다.

↑ 미국 주요 방송사들이 자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한글 자막을 인터넷에 퍼뜨린 국내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을 집단 고소했다. 사진은 미드의 한 장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따라 경찰은 아마추어 자막제작자 15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미국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의 한글 자막을 직접 제작하거나 입수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된 자막은 대부분 미드 관련이고 영화 자막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막은 2차 저작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원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 공유하면 법에 의해 처벌받게 된다.

현행법은 저작권법 위반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국 대형 방송사들은 통상 개인에 대해선 저작권 행사를 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입건된 자막제작자들은 너무 대규모로 신속히 자막을 퍼뜨려 관련 업체들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로 미드를 방영하는 국내 케이블TV에선 관련 수익 악화로 대책회의가 열렸고, 전문번역가들도 고사 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소송을 통한 합의금보다는 불법 관행에 대한 제재 목적이 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표절의 명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009111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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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30

반칙과 특권의 세상이 돌아왔구나. 



승부차기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921570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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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오른발로 공을 차므로 대각선을 거쳐 

골키퍼 오른쪽으로 낮게 깔아찰 확률이 높은 거.

그러나 결과는 가장 많이 잡힘.


이 골만 넣으면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에 나선 키커들의 성공률은 93%나 됐지만, 이 골을 못 넣었을 때 탈락하는 '가슴 떨리는 상황'에서 나선 키커의 성공률은 44%로 뚝 떨어졌다. 


성공에 주의가 가면 성공하고

탈락에 주의가 가면 탈락하고.



닭을 매우 쳐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922320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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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닭치기 국민운동본부라도 열어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4.06.30.

http://youtu.be/2jqyBtix8rI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30.

찬조출연하면 딱인데.

청와닥!



해경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ssueId=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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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어디서 거짓말 장려운동을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6.30.

거짓말은 계속된다.

승만-정희-두환-태우-영삼-명박-그네로 쭈~욱.

 

처음부터 끝까지 ~



KFC사건의 반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911510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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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신문읽기가 겁나는 시대.. 충격적 반전이네요.



박시장 잘하고 있소.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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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앞으로는 다들 따라하게 될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6.30.

잔잔한 감동

인문학의 승리인가

철학의 승리인가

창의와 의사결정이 바로 이것

우리의 미래담보도 바로 이것

만인들이 고마운 날이 오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6.30.

"비용 제로" 작업은 하고 보는 것이 정보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6.30.

오랜 야당 생활하며 고생하다 50이 넘은 나이에 처음 당선된 제천시장께서도 시청이 아니라 차없는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한다고 하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74



칼럼도 대필하고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44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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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문창극도 억울하겠다.

가케뮤샤를 대신 보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6.29.
대필의 명수,
대신 써주는게 아니라
대신 쓰게 만드는 데 명수.


악어의 눈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90412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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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뒤로 정미홍, 변희재 두 대변인을 부리는 그네의 눈물만 하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9.

그  왜 있었잖아요? 무슨 연탄공장 사장 딸?  요즈음 그 계집은 안 설치네 ㅎㅎㅎㅎ  돈 값을 다했나???



일본의 경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15/newsview...905270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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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9

이 정도는 망언도 아닌데

한국에서 새누리 시범단을 보내줘야 하나.



중국의 또라이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humornara/5Y2/57996...mp;DA=IM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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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8

이러다가 총 맞지.

내한테 걸렸다면 기타로 대가빡을 뽀셔놨을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손울림이 부릅니다.


기타로 대갈빡을 치자

대갈빡을 치자 치자


근데 사진 속 기타는 솔리드 바디가 아니라서

애꿎은 기타만 버리겠네요.

락하는 반골한테 걸렸어야 하는데.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4.06.29.
인간의 존엄을 어디까지 떨어뜨릴려고......

이런 정신병자들이 중국에 많아서 짱꼴라이 라는 소리 듣는거임!


기독교는 80퍼센트가 이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1055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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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8

교주나 목사가 직간접으로 돈 관리에 관여하면 이단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4.06.29.

그렇다면 80퍼센트가 아니라 100퍼센트네요.

교주나 목사가 직간접으로 돈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지요.

회사 사장이 돈 관리를 안 하면 그 회사가 굴러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교주가 있는 집단은 다 이단이지요.



현실세계의 악마들 (이준구들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joonkoo-lee...360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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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윌리엄 프리드킨의 영화 '엑소시스트'를 보면 엑소시즘과정에서

농간을 거는 악마의 말에 흔들리는 젊은 신부에게 나이든 신부가

충고를 합니다. 악마는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서 사람을

현혹한다고요. 듣지 말라고 하지요.


박주영이 아스널행을 선택한 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선택을 한 이유(연봉이라든가, 명문클럽 타이틀이라든가)

와 이적 후 보여준 태도에 있습니다.


박주영보다 먼저, 섣부른 선택이라는 히딩크의 만류를 뿌리치고

맨유행을 선택한 박지성은 성공을 해냈습니다.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이 가져다 줄 시련의 극복

그것을 통해 끝내 자기진화를 추구했다면 실패해도 성공입니다.

실패는, 돈이 좋고, 명예가 좋고, 사랑이 좋다는

세간의 바보들이 찍어대는 낙인일 뿐.  


바보들 위에 군림하기보다, 신의 영역에 가까워지려 했다면

실패했어도 성공입니다. 좀 아는 사람이라면, 신이 되려다

죽고 말지, 바보들의 골목대장으로 생물학적 장수를

꿈꾸진 않을겁니다.


기사에 나온 저 인물이, 진보진영 인사이든, 학자이든

심지어 너도나도 껌뻑 죽는 서울대 교수이든

저런 부류들이 현실 세계 안에 존재하는 악마들입니다.


멀쩡한 논리(대체로 합리주의와 이어집니다.)를 끌어들이고

엉뚱한 데(대체로 실용적 보신주의와 이어집니다.)  방점 찍는

허튼소리를 합니다. 그것도 아주 근엄하게 미소 지으면서요.

게다가 때때로 자애로운 미소로 우리 편인 척까지 합니다.


저런 악마들이, 배가 침몰해도, 우리의 무능을 전제로

생존확률을 앞세우며, 배 안에 머물어 멸망하는 세계 안에서

생존시간을 늘릴 합리적 선택을 설파합니다.


저들에게는, 기차 안의 닫힌 문만 보일 뿐, 기차 밖으로

나있는 문이 보이질 않습니다. 눈은 달렸으되 장님과

다를 것이 없는 부류들입니다.


문제는 저런 부류들이, 우리사회에 사회지도층에  발에 채이게

흔하다는 겁니다. 좀 아는 사람이라면, 저런 허튼소리에 단호하게

분노해야 합니다.


저들이 상고출신 영웅을 질투하고 모함한 악마들입니다. 

폼잡는 거 좋아하는 촌스러운 부류들이며

폼잡지 않았던 진정한 영웅을 촌스럽다고 깔본 무리들입니다.

끝내는 영웅의 시해를 방임한 악마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ejex&logNo=220032311833


박주영 이 새뀌는 내한테 걸렸으면 죽었습니다.

한국사회가 전체적으로 띨빵해서 최상위그룹을 컨트롤하는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은게


이런 개자슥을 키운 거지요.

이 새뀌는 한 두 번 배신한게 아닙니다.


이 중에 몇은 본인 잘못 아니라는 설도 있는데 그런걸 떠나서 

인간이 기본적으로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하여간 박주영 새뀌는 나같은 사람에게 안 걸린게 다행이지요.

내가 최강희나 홍명보 위치에 있었다면 이런 놈 초장에 조져 놓습니다.


인간 쓰레기급입니다.

한국놈들이 대학 고를 때 분수 넘치게 올려서 지망하는 이유는


어차피 빽 만들 생각으로 가는거지 공부하러 가는거 아니기 때문입니다.

머리 속에 쓰레기만 가득차 있기 때문이지요.


노무현은 일부러 하향지원한 겁니다.

님은 노무현을 심하게 오해한듯. 


밥줘는 정확히 노무현과 반대의 길을 간 거죠.

노무현이 밥줘 같았다면 어떻게 해서든 나중에라도 박사학위까지 땄을 겁니다.


영삼이도 명예박사 찾아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 판에.

노무현이 못해서 안한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인간이 그렇게 살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예, 박주영이 인간말종에 가까운 것 알고 있습니다.

박주영의 선택이 노무현의 선택처럼 아름답다고 말할 의도 전혀 없었습니다

왜 그렇게 읽으셨는지, 좀 어리둥절합니다.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박주영과 노무현을 같은 선상에 놓을 의도 자체가 없었거든요.


전 박주영 상당히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기성용 문제 불거졌을 때도

속없고 띨한 기성용은 깃털이라 보고, 파벌문제의 몸통은 박주영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글을 지독히 잘못 썼거나

평소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요즘 좀 많이 떠들었습니다.

자중하도록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아무래도, 용기 있는 선택이 가져다 줄 가치를 이야기 한 부분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건 박지성을 생각하면서 한 말입니다.

박주영은 전혀 같은 선상에 놓질 않고 한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8.

이준구가 맞는 말 했는데 왜 그러시는지?

박지성이 월드컵에서 뒤로 빼고 도망친건 뭐 잘했다고 그러는지?


다리가 부러져도 나와야 할 박지성은 영악하게 도망치고.. 

불러도 숨었어야 할 밥줘는 뻔뻔스럽게 기어나오고.. 이것이 비극..


하향지원 하는게 맞지 안철수처럼 초선 주제에 함부로 나대고

문창극처럼 직업 빨아주기 언론인 주제에 대가리 빳빳히 들고 나대는게 맞습니까?


박근혜도 아버지 빽 믿고 나대는 건데

바보들의 골목대장도 안 해본 넘이 나대면 안 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예, 글을 잘못 써서는 아니었나봅니다.

이준구가 옳은 말을 했다고 보시는거였군요.


그런데, 국가대표팀에 대한 박지성의 태도는 저도

빠꼼하게 행동해서 싫어했고요.


하향지원과 상향지원의 문제였군요.

대체로 제가 꼰대스럽다고 생각해서 비판하는 글을 쓰면

항상 잘못된 인식이 되는군요.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6.28.
저도 죽어님 글에서 동렬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준구 교수님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다소 어리둥절하기도 했구요.

표창원 교수보다 훨씬 전부터 진정한 보수라는 말을 들으시는 분이셨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예, 저한테 좀 무정부의적인 반골기질이 있습니다.

아직 다 털어내지 못했나봅니다.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6.28.

이준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잘못된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향지원, 상향지원 문제 맞습니다.


노무현처럼 하향지원해야 한다는게 제 평소의 지론입니다.

안철수가 생각이 있다면 초선 주제에 밑바닥에서부터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감투 씌워준다고 덥썩 받아서 제 머리에 쓰는 넘이 인간입니까?

안씨 이 양반 제정신이에요? 


박근혜도 마찬가지죠. 

아버지 빽으로 들어온 넘 주제에 당선된다고 덥썩 받아먹다니.


염치없는 넘이죠.

조선시대에도 음서로 들어온 새뀌는 졸라게 구박당했습니다.


음서로 들어왔다가 창피해서 다시 과거 보는 일도 많았습니다.

고승덕이처럼 고시 3관왕 하는 새뀌는 패죽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8.

예, 이제 확실히 알아 들었습니다.


평소 하도 하지 마라, 하지 마라 말하는 풍조에 반감이 크다 보니

합리적으로 옳은 말 하는 것도 그리 봤나봅니다.


말씀하신 모든 문제에 동의하는데도

그것하고 반대되는 주장을 해버린 셈이 됐네요.

창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4.06.29.
쓰달데기엄는 태클이긴한데
박지성을 성공자로 분류하신 글쓴이님 주장에 반대합니다ㅎ

히딩크의 만류를 뿌리치고 공격수의 포지션에서 이루어낸 업적이 수비형윙어입니까 그럴거면 수비수로 전향을 하던가;; 현실적으로 스포츠나 각종 문화산업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점에서 한국에대해 잘모르는 외국인은 결국 한국하면 박지성 떠올릴텐데 결국 박지성=성실=노력("능력은좀딸리는")=한국;;

이전의 차붐이나 오늘날의 손이 없었다면..휴ㅎ



엄청난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고말아버린것에 대해
말해보자면 조금만 더참고 기량을 쌓앗으면 얼마든지 빅클럽에서도 주전되고 절대 따까리취급(센트럴박이란 별명도결국 루니날두 공격하면 그자리땜질잘해서생긴;;)

주제도모르고 엉뚱한 아스널로 간 밥줘나 그 일이년못참고 맨유가서 잔뜩 혹사만 당하고 기량이 정체되고 말아버린 박지성은

노예근성이라는 공통점이 잇다고봅니다
아무리 챔스우승이니머니해도 본인이 개취급당해도 그저좋다는 박지성이나 중동팀의 제안을 무시하고 최후의 자존심 어쩌고하며 아무선택도안한 개밥줘나 다 그냥 노예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6.29.

서울대에는 대체 어떤 놈들이 모이나 도전해 보러 가는 놈이랑

서울대 패거리에 합류가 목적인 놈이랑

다르겠죠 ?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4.06.29.
박지성이 어떤선택하던말던 니가 먼상관이냐고 할수있습니다

박지성은 그의 행보는 그야말로 사람 맥빠지게 하고 빡치게하는 행위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나라가 월컵우승한다고해서 좋은거라고는 사람들이 그순간 기뻐하는거외엔없다고봅니다(그게크긴하지만)

즉 박지성이 세계제일의 선수가 된다한들 박지성 개인의 명성상승에 비해 국가 혹은 내가 득보는건 미미하지요
개개인의 한국인이 해외에 나가서 좋은일을한들 그효과는 미미하죠

하지만 한국인이 동남아 ㅅㅅ투어 하면 어글리코리언이됩니다 사람은 조은거보다 나쁜거만 기억하니깐...

마찬가지로 한국에대해 해외사람들이 아는거라곤 삼성~일본 이듯 축구에 잇어서만큼은 당분간이라도박지성~한국인데

능력은부족해도노력하는=한국 이리 인식되겟죠...

난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6.29.

남들 눈치보는 것 안좋습니다. 한국인을 좃으로 보든 말든 알아서 하라 하세요.

중요한 것은 나에게 도전정신이 있는가 ? 내 주변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이 있는가 ? 입니다.


박지성에게 박주영에게 현실적 안주(감투)가 아닌 자신이 몸담은 분야의 자체의 결을 찾아 드러낼

도전정신과 용기가 있었느냐 ? 그들이 모범이 되었느냐 ? 그래서 우리를 일깨웠느냐 ? .........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4.06.29.
도전정신 좋죠
그런데 도전을하더라도 자기역량을 파악하고 그에맞게해야지

이건 그냥 어린시절 선망하던 빅클럽에서 불러주니 감격해서 그냥간거아닙니까(자신을정확히파악하고이끌어준 사람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일이년을 못참고마는그모습이 도전정신이라면...;; 뭐 떡고릴라의 미국도전도 도전이죠;; 떡고는 개망햇고 박지성은 포텐셜이 많이 상햇지만 커리어상으로만ㅂ보면 성공)

퍼거슨이 직접통화에 감격 어쩌고는 구실이고;;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
70년대 조선일보마인드
박지성류

결국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지않나요
제가 수꼴인건가요?ㅜ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앗다하지만 그감동은 허상이아닐까요? 차붐이나 손흥민과는 분명 다릅니다

잘드러나지않을뿐(친화적언론 및 본인의성공) 결국 밥줘나 박지성(후배핑계대며 몸사리기등등)이나 똑같이 개차반;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4.06.29.
곧 죽어도 머리여야합니다

가진바 능력은 타고난거라서 사람별로 어쩔수없이 차등이있다면... 어쩔수없이 용의머리가 될수없을지언정 용의꼬리가 되지말아야지 그 용의꼬리가 되기위해 자신의 포텐셜을버리는 불가사의한결정과 그에수반되는 몇배의 쓰달데기엄는 노
력을하는 그어리석음이란...

차라리 뱀의머리가되지;;;;

회사원을 무시하는건아니지만
대기업 취직해봐야 "대기업이라는 기계"의 부품 나부랭이일뿐....

우와 나 대기업드가서 돈마니버러~(그래봣자;;)

나 대기업도전해서 대기업드갓고 거기서또도전해서 최연소간부됫어 나 어때?

뭐 이런거랑 박지성의 도전은 같은 맥락;
프로필 이미지 [레벨:2]괴독먹사   2014.06.29.
궁극적으로 이 상황은... 어쩌다 운이 매우 좋아서 성공(??)햇을뿐인(물론 노력많이 햇겟지만 노력에비해) 노예근성 박지성 정도가 이사회의 멘토영웅급으로 올라선 이상황은...

머랄까 시답잖은 개소리만하는데 멘토가 되어버린 법륜 김미경 안철새 바긔(한때?) 등과 함께

한국사회의 수준이라는게 결국 아베노부유키가 예언한 고작 그수준이라는 게 씁쓸하며

그걸 보여주고만 박지성 등의 그 노예근성을 보면 빡이칠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6.29.

아이고....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괴먹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엘리트 꼰대 까고 싶은 마음에

오버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에서 평소 박지성 그다지 안 좋아합니다.

(제가 달았던 댓글들에 흔적이 있을겁니다.) 님 말씀도 맞는게 

그 증거로 소처럼 일해주고는 도가니 나갔지요.


축구 얘기로 너무 나갈까봐 걱정이긴 한데.

박지성의 성공을  그냥 운으로 돌리는 건 그것 대로 좀 오버입니다.

박지성은 축구지능이 높아서 성공한 선수이고, 동시에 그것밖에 없어서

거기까지인 선수라고 봅니다. 축구지능이지, 지성은 아니니 축구 외의

일에서 못마땅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거겠지요. 당시에 맨유 안 가고

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보를 했다고 해서 박지성이 주는 의미가 크게

달라졌을거라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죽어도 머리여야 한단 말씀 중요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핵심적으로 놓친 부분이 그것이겠네요.
여전히 심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주제파악이 먼저라는 말이 갖는 보편적 타당성에 반대하고

맞설 생각은 없습니다.



뒤집기의 달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803010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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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6.28

추세하락을 피할 수 없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6.28.

봉급은 안 떨어지지 ㅎㅎㅎ

무료봉사 대통을 시켜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