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만기친람이 이럴때 쓰는 말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218540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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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2
적자생존, 북한에만 있다는 그...
소통강화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삼년반동안 애써도 달라지지 않는다.
인간은 좋은 사람 못만나면 백날 애써도 안바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국무회의 수첩에 받아쓰기 하다가 창피해서

이제는 비서실에서 리허설 하고 국무회의 하는척 화면만 연출하기로 한거죠. 


수첩에 적을거없이 미리 프린터해서 나눠주면 끝.



명품신발 세탁가능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8360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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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개그가 종편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2.
요즘은 기사볼때마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심을 계속 거두지 않아야하는건지....

순천 지청만 쑥대밭.


노회찬의 허무개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20120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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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같이 죽어야 합니다.


어차피 여대야소를 깨는 것도 아닌 판에 

수도권 의석 한 석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겁니다.


국민 상대로 이런 식으로 장난치면 안 됩니다. 

단일화는 큰 선거에 임하여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정성 가지고 딱 한 번 하는 거지 

이런 식으로 개판쳐 버리면 앞으로 모든 단일화는 역풍이죠. 


지식인의 합리적인 행동이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깨는 예.

나가 죽어라 노회찬아. 너는 수준이 세살 꼬마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2.
어차피 이번에는 밀리니까 2년뒤의 입지를 보장받으려는 수작. 전에 서울시장 선거때 단일화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2.

애초 노원병에 남아서 다음 선거에서 안철수를 잡아 주기를 바랬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노회찬, 천호선, 유시민, 김한길, 안철수, 김두관, 손학규, 심상정, 이정희 다 끝난 퇴물입니다.

제발 미련 버리시길. 


이넘들이 인물이면 문성근, 명계남, 이광재, 조국도 인물이겠네요?

인심좋게 김용민, 주진우, 김어준, 고재열도 끼워주고?


숫자가 너무 많죠? 

고만고만한 인물이 너무 많다는 것은 전원사망을 의미할 뿐.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23.

2라운드 생존자는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뿐! -2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23.

안철수를 얄미워하는 마음이 과하여.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4.07.23.

인제가 회창이 엿먹인게 전체적으로 봐서는 플러스 였듯이 노회찬도 한길철수 엿 드세요~했으면

대한민국 전체 지능이 올라갔을수도..그리고 이번에 단일화 안해서 깨져도 손가락은 야당지도부에 향하는

거였는데..사람이 착해도 지능이 낮으면 주변이 괴로움.



표창원의 견해

원문기사 URL : http://www.ytnradio.kr/program/?f=2&...p;s_hc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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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제일 궁금한 부패속도는 이야기를 안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07.22.

우리집 주차장에 고양이 한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파리가 알을 까고 구더기가 생겼는데....

하루만에  뼈하고 털만 남기고 고양이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뼈와 털만남긴 구더기도 몇시간도 안되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람의 시체도 3일이면 부패하고 구더기가 생깁니다.  구더기가 번식하고 3일정도면 시체 형체가 사라질겁니다.

손가락이 남은 이유는  내장하고 몸을 먼저 구더기가 먹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고양이가  죽어있던 달이 3월쯤이었을 겁니다. 풀이 막 나기 시작할때니가요.

 



진정한 악마란 이런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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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사람 죽으면 브이질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7]SimplyRed   2014.07.22.
무개념.. 초딩도 안그러겠다
답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대한민국에 저런 악마 사람 절반 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2.
바로 징계조치해야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14360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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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2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다 터지더니, 이제는 유병언 변사체라니...

요리조리 경찰 수사망을 잘도 빠져나가는 줄 알았더니 이미 죽은지 오래였다.

다이나믹 코리아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안철수, 세월호 침몰, 유병언 변사체 발견.

 

그동안 유병언이 이미 죽었을 지도 모른다고 말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과연 전문가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것인가?

예측하고도 확률이 적어서 말을 안하는 것인가?

 

--------------------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는 이유가 뭔가?

 

변사체에서 글귀와 스쿠알렌이 있었으면

적어도 유병언이라고 단언짓지는 않아도 의심은 해보야 하는게 아닌가.

상의파카나 신발도 좀 찾아봤으면, 적어도 부랑자인지 아닌지는 알았을 텐데..

 

그보다 변사체에 대해 드러난 정보만 정확히 알고 찾아주려는 노력만 했다면,

한달 가까이 감감무소식이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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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중 스쿠알렌 병에는 제조회사가 구원파 계열사로 표시되어 있고, 가방 안쪽에 써진 ‘꿈같은 사랑’은 유병언이 직접 쓴 책의 제목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 또한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태리제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확인됐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고가의 명품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유병언이 이미 죽었을 수 있다는 의심은 당연히 하지만

종편들이 유병언 봤다고 매일 보도하는데 어떻게 죽었다고 말할 수 있겠소?


미친 종편들 때문에 전 국민이 바보가 된 거죠. 

박봉에 시달리는 경찰이 고가의 이태리제 옷을 어떻게 알겠소?


5월 25일경 송치재 인근에서 유병언을 눈앞에서 놓쳤다는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소.

유병언은 5월 10일 이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7.22.
동렬님 말씀대로 유병언이 죽었다는 의심은 못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계속 김엄마 박엄마 운운하며 도피를 돕는 신도들이 많다고 언론에서 보도했으니까요.
다만,세월호만 보더라도 발견된 희생자 신원확인할 때
옷의 상표나 갖고 있던 소지품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에 시사프로에서도 자주 언급한대로 실종자에 대한 정보확인이 미흡합니다.
기본만 충실해도 유병헌에 대한 신원파악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단순변사자로 취급하여 수사라인에서 배제한 것이 문제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대갈장군   2014.07.23.
이미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일이라 그닦 별느낌...
저같으면 땅에 묻는데 저들은 걍 땅에 버렸네요
아마도 증거인멸과 새로운 유언비어 제조를 위함 이것죠. 어쨓든 피로도는 최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7.23.

귀에 담아들을 것이 하나도 엄따!

다만 소설만 있을 뿐!



우체국 100개 없애고 700명 줄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_REPLY=R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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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22

일자리는 이미 증발했다.

 

일자리 증발을 이유로 고용을 줄인 즉 재앙이 온다.

 

부정부패의 근본 원인이 이런 뻘짓이다.

 

 

 

 

우정사업본부 대대적 구조조정… 인건비 350억 절감 특단책 추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올해 정원 7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우정사업본부가 정원 감축에 나서는 것은 우편사업 부문이 지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경영위기에 몰린 데 따른 특단책으로 해석된다.

21일 미래부에 따르면 우본은 올해 700명의 정원을 감축해 35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우본의 구조조정안은 지난 16일 취임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에게 '신임 장관 업무보고서' 형태로 보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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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이 추진하는 구조조정은 크게 △6급 이하 창구망 조정(100개 우체국 폐국) 300명 △본부·직·청 등의 조직 슬림화 180명 △우체국 창구인력 효율화 110명 △방호업무 개선(24시간 근무∼주간 근무) 등 총 700명을 줄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구조조정 할때는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22.

구조조정 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정국 계획도 구조조정 안하겠다는 계획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신현균   2014.07.22.

질문 드립니다.

이 사건과 부정부패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7.22.

사람들의 일자리에 위협을 가하면 

미리미리 사후대책을 강구하게 되고 

결국 손쉬운 부정부패로 미래의 실직위험을 대비하게 되잖아요..



심형래 살아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209460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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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3D가 대세인 지금은 

본적없는 새로운 유형의 3D를 만들면 무조건 대박남다.


이건 초딩도 알 수 있는건데 

입으로만 떠드는 먹물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돈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해도 그걸 챙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냥 자기 주머니에 넣기만 하면 됨.


1. 무조건 3D로 가야 한다. 

2. 한 번도 본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3D여야 한다.

3. 돈을 쓸어담으면 된다.

4. 심형래는 3D영화 제작능력이 없다는게 희망이다.

5. 아직도 일본 애니에 희망 거는 등신도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4.07.22.
옳은 말씀입니다...저도 3d영화 본후 충격이 컸습니다..다른건 모르겠으나 요즘 쇠퇴한 사진관이 3d를 활용했으면 좋을듯 하네요..시간이 지나도 손에 잡힐듯한 입체감과 생동감이 놀라울겁니다...만약 생기면 저희 어머니 생전 사진을 3d로 제일 먼저 찍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유이   2014.07.22.
3D만 잘 하면 좋은 영화만들 수 있다는 얘기는 기발한 발명만 하면 돈번다는 말하고 다를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디워2도 욕만 먹고 실패하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그러니까 님은 하수인거죠. 나가주실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2.

요즘 주식이야기 가끔 하는데

몇년 전 내가 잡스가 건희 호주머니에 200조 넣어줬다고 말했는데 


동영상 조회수가 수만 된다.

실제로 그동안 삼성 주식은 두배이상 올랐다.


그 말 듣고 주식 산 사람 여기 없다.

얼마전 모임에서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한 사람은 아프리카TV를 추천하고 나는 리홈쿠첸을 추천했는데

두 종목 다 서너배이상 올랐다. 


그 주식 둘 다 산 사람 한명밖에 없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걸 말해줘도 절대로 말 안듣는다,


밥통들하고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지.

하수는 그래서 하수인거다. 



유병언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0943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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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2

법칙국가에서 깡패국가로 전락하니 좋은가?

살인자도 법대로 처리해야 이긴 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22.

한국식 막가파. 미국에서 마피아들이 하는걸 따라하네요. 미국은, 계층대로 가니, 다른데, 이런 막가파 방법이, 작은 나라에서 통한다는게...이게 인도도 아니구...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이로리   2014.07.22.

이젠 시체도 만들어내는건가?


찌라시 언론에서 세월호의 정점이라고 하는게 영 마음에 걸림.



잃어버린 조상을 찾아주더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0308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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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7.22

잃어버린 형제도 찾아주는구나. 



의사결정 공격

원문기사 URL : http://tvpot.daum.net/best/Top.do?#clipid=6045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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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아기에게 계속 판단하고 결정할 건수들을 던져주면 고통을 느낄 겨를이 없다는 거.

무서움을 극복할 때는 자신에게 계속 해결하기 쉬운 사건들을 던져주면 됨다.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관습도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1.

멋있다.

그런데 이것도 동적균형인가?

안정 찾자 싶어서 멈춰버리면 바로 울음 터져 버릴 것 같다.



커쇼의 빈볼

원문기사 URL :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sWid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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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2.jpg


핀포인트 제구로 정확하게 궁뎅을 때려줌. 




문체부 장관 유진룡 경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430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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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1

중앙일보도 유장관 면직이 바로 인사적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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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직이라니! 부적절한 언행의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도 '해임'으로, 성추행 사건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도 '경질'로 발표됐다. 이에 비하면 '면직'이란 죽을죄를 지어서 잘렸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이 같은 처분을 받았지만 청와대 쪽에서 보면 물타기고, 반대쪽에서 보면 모진 돌 옆에 있다 정 맞은 꼴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4월은 유진룡에게도 잔인한 달이었다. 11일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인사와 관련해 유정복 전 장관에게서 청탁 전화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야당의 질문에 그는 "(인사청탁) 얘기는 들었는데 동의할 수 없었다"고 말해 버렸다. 야당에선 새누리당의 인천시장 친박 후보가 체육회에 측근을 심어 6·4지방선거에 이용하려 했다고 난리가 났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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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뜬금없이 '국민의식 개혁 시국강연회'를 주관하라는 청와대의 주문을 거절(한계레)

 

 

관련기사들 읽어보니, 이 정권에서 이 사람이 정말 보물이었구나 싶다.

다음 정권에서 다시 보려나...



국제송금업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11156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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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비트코인 대신 김정은코인이 뜨는가? 

탈북자들만 신났군. 



자사고를 일반고로 돌리는게 답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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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21

평준화 교육이 지난 10년간 외고, 영재고, 자립형 사립고의 등장으로

무너지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일반 고등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외고,영재고,자사고로 빠지니 학습 분위기가 제대로 유지될리 없다.

 

고등학교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입시문제부터 풀어야 할 것이고,

그것이 힘들다면, 우선은 과학고는 특수목적상 유지하고,

외고는 어학, 무역, 국제 변호사 같은 분야로 갈 사람만 가는 식으로 해서 학교 규모를 축소하고,

자사고는 대폭 축소 내지는 폐지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하긴, EBS에서도 선행학습 동영상이 나오고, 수능 문제집 팔이 해서 성과급을 나눠주고 있고

사교육의 위세는 수그러들 기미가 안보이니, 한국의 교육과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두고 볼 일이다.

일반 고등학교도 수업은 수능시험 대비 요점 정리, 문제풀이로 전락하고 있으니

그 좋은 시와 소설들이 중고등학교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다가 정작 어른이 되고 나니

즐겨 읽혀진다. 학교 정상화는 교육정상화로, 교육은 사회 정상화에서 시작된다는데,

구조론으로 풀 방법은 없는 걸까?



천상아해

원문기사 URL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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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정신연령은 일곱살.

어린아이의 1인칭 주관적 시점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1.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우리 교주님,라며 따랐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07.21.

가녀리고 가냘픈.................;;;;;



만만한게 연예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110471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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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스스로 하수가 되려는 본능이 작동한 거죠. 

뉴스타파의 오버도 그렇고. 


홍준표 똘끼도 그렇고.

작은거 가지고 생난리 치는 자들 많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4.07.21.
뉴스타파가 왜 오바입니까? 뉴스타파로 인해서 다른 후보들 검증 다시 들어 갔습니다.
다 타버린 선거판 새로운 불판으로 갈아 준 것인데!
왜 권은희 보도가 오바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1.

뉴스타파가 입증한게 없죠. 

인신공격 한거 뿐. 



일본탈과 아사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11055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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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20140721105510659.jpg


아사다 마오


1128742518_일본탈.jpg


닮았다.


kagura0.jpg


고이즈미도 있고 아베도 있다. 탈 속에 그 민족의 본심이 숨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21.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데 거기 캐릭터들이 다 있네요.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grandppa/11017245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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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사람들은 집단무의식이라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받습니다.

집단 속의 개인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의사결정하기 편한 쪽으로 의사결정합니다.

 

상부구조에 의사결정을 떠넘깁니다.

만약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망합니다. 사회가 붕괴합니다.

인지부조화나 확증편향은 자신의 일을 윗선에 떠넘기는 행동인데

 

이를 위해 일부러 삐딱선을 타는 행동입니다.

만약 삐딱선을 타지 않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회의 의사결정구조가 깨져서 붕괴합니다.

개인의 바른 의사결정보다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사회의 의사결정구조를 유지하려면 오판해줄 넘이 필요합니다.

사회는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에 의해 작동하며

 

하수는 시행착오를 맡고 고수는 오류시정을 맡습니다.

그러므로 다수의 하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집단의 하부구조로 종속시키고

자신에게 패배자라는 나쁜 역할을 주고 리더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바보로 규정하고 바보짓을 계속하는게 일베충입니다.

세상은 그러한 무수한 바보들 때문에 굴러가는 거죠.


물론 사악한 유태인들은 이러한 바보게임에 동참하지 않고

개인의 합리적 판단을 계속해서 인류집단을 재앙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이 없는 유태인이 더 위험하다는 거.

자신이 어떤 판단을 했을 때 그것이 순수한 자신의 생각인지


아니면 집단 안에서 무의식의 작용에 의해

자신에게 하수의 역할을 맡기려는 본능이 대리판단한건지


정밀하게 심사해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자신을 분노한 무개념 군중이라는 역할을 맡기려 합니다.


당연히 망하는 거죠.

 

사회는 합의에 의해 작동하고 그 합의는 마이너스로만 가능합니다.

집단의 일이 성공하면 그것이 옳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독일팀의 성공요인이 누구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순신장군 때문에 이겼는지 원균 덕분에 이겼는지는 져봐야 압니다.

 

4년후 독일팀은 분열됩니다. 다들 나 덕분에 우승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이 이번에 붕괴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실패하면 보나마나 원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회는 실패에 의해서만 합의할 수 있으며

 

대중은 실패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대중의 판단은 늘 틀리는 거죠. 그래서 지도자가 만들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7.21.

감사히 읽었습니다. 


1. 새누리당을 선택해버린후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으로 이명박, 박근혜를 선택해 버리는 무수한 바보들 덕분에 이명박과 박근혜는 정말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확인하고 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결국은 사회 전체로 보았을때는 망하지 않는 길이라는 것. 이렇게 해석해도 되려나요?

2. 개인으로 보아서는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은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전체 사회로 보아서는 바른 결정을 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것은 자신의 잘못, 즉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을 깨닫고 고쳐나가려는 것은 올바른 태도로 보이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 위의 글 속에서는 유태인의 경우 - 어떻게 사회 전체를 재앙에 빠뜨리는 것인지 조금만 더 설명을 부탁드려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1.

사회전체는 인류전체죠.

한국이 너무 잘 살면 인류에게 해롭죠.


1. 일베놈들이 한국을 망쳐서 북한을 이롭게 했다는 거죠.

2. 자신을 해쳐 없애는게 인류 전체의 밸런스를 잡는 거죠. 밸런스개념으로 보아야 합니다.

인간이 올바른 결정을 계속하면 인구가 증가해서 지구는 멸망하는 거죠.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원래 인플레이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애초에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생산한 다음 마이너스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고기들은 수백만개의 알을 낳는데 대개 죽어 없어지는게 목적입니다.

널리 생태계를 이롭게 하고 자신은 조용히 사라져가는 거죠. 

그러므로 인간의 목적은 조용히 죽어 없어지는 거죠. 


나뭇잎들은 겨울에 자신을 죽여서 거름을 생산합니다.

인간도 자신이 바보임을 증명하고 죽어 없어지는 임무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특히 남자들은 소모품이므로 빨리 전쟁을 해서 자신을 제거해야 합니다.

수펄들은 겨울이 되면 역할이 없으므로 모두 죽입니다.

대부분 죽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세상은 마이너스 원리로 작동하므로 이는 구조적 필연입니다.

독일 유태인들은 1차세계대전때 헐값에 땅을 사들여서 거부가 되었죠.

이는 합리적인 행동이지만 이런 탈사회화 행동이 인류를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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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는 자기 새끼가 아닌 무리 속의 수컷을 다 죽입니다.

자기 유전자를 퍼뜨리는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동물은 뻐꾸기 새끼도 잘 키워줍니다.


숫사자가 수컷을 죽이는 이유는 

정글에 사자가 너무 많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숫사자가 많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죠. 

의사결정에 방해되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7.21.

말씀을 듣고 끄적여봅니다. 

아직 머리속이 구조론에 대해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고, 띄엄띄엄 부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입장이라 엉망입니다.


1. 하부구조는 의사결정해야 할 삶속의 일들이 너무 많으므로 - 옷 뭐입을까? 점심은 뭐 먹을까? 휴가때는 어디로 갈까? 아버님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데 어쩌지? 시험은? 진급은? - 조금 수준높은 사회적, 인류적 이슈에 대해서는 인간의 본능에 맞게 의사결정이 쉬운 방향으로 선택을 해버리고 상부구조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란다. 


"나는 흔한 인간이고, 흔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쉬운 의사결정을 했을 뿐이야. 너는 상부구조이니깐 이게 잘못되었다면 니가 알아서 바꿔봐"




2. 하부구조의 인지부조화 / 확증 편향은 얻을 것 하나 없는 계층임에도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의사결정으로 보면 되려나요? 이런 인지부조화 / 확증 편향이 없는 목동이나 강남의 가진 사람들, 즉,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떡고물이 생기는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사회가 붕괴하는 것이구요. 


3. 역설의 역설이라고 


- 인지부조화 / 확증편향은 잘못된 것이지만

- 인지부조화 /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면 오히려 사회는 붕괴하는 역설이 있는 것이고

- 이러한 작은 합리가 아닌 인류, 나아가 온 우주를 아우르는 합리,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amuna1   2014.07.21.

저도 오맹달님처럼 유태인의 경우 어떻게 사회 전체를 재앙에 빠뜨리는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요...

영화 메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이 자신을 끊임없이 증식하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지만,

점점 통제가 불가능해져 전체 밸런스를 해치고

결국 메트릭스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것과 같은거라고 이해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21.

지구가 같은 비례로 커지지 않으면

누구에게 좋은게 모두에게 좋은건 아니죠. 



미의 상품화 찬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110420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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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21

미의 상품화가 문제냐? 

성형의 상품화가 문제. 더 중요한건 이름.


그게 어째 미인대회냐? 미장원대회지.

요즘은 미장원대회도 아니고 성형외과대회로 진화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