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해 보니 전투식량에 연기 운운한 사람은 김무성이었군요.
그런데 김무성의 병역기록을 보니 6개월 방위.
참으로 통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거슨 전형적인 하극상?
도대체 새철수나 박지성이나 왜 이렇게 애비들이 설치는거야?
애새끼 한테 빨대 꽂아서 빨아먹고 싶은가?
정말 쪽 팔린다는게 뭔 줄 모르는건가??
하기사...... 정신병자도 집권하는 세상에........
니기미 세상이 아주 미쳐돌아가는구나~~~~
박지성 금방 배우네요.
아버지 조언, 양보연극..
좀 다르게 해봐 지성아
글쎄? 선수는 구케우원이 아니니 비겁함은 없겠으나 지성선수의 장기 해외생활을 감안해야 할 것이요. 이젠 외국물을 많이 먹은 걸 되새겨 봄 직하오. 그 자신은 지금 그 어떤 이기적인 말을 한게 아니라 아주 당연한 개인적인 말을 할 줄 아는 서양식 생활 혹은 서양 선수들의 모습에 어느정도 젖어 있을 것이오! 국가대표가 지금 당장 되었다면 그는 그의 감독에게 복종을 하겠지만 아직은 국대에 들어가지 않은 시점에서의 개인이오! 자기 한계에 대한 남이 모를 체력의 한계와 처지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노병이 국대엘 들어가서 브라질에서 깨지는 것은 자기자신의 경력이나 개인사에 결코 용납이 안될 것 같은 우려도 있을 것이오. 후배자리 하나 없어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멋진 배려이면서도 정직한 자신의 한계에 대한 현재의 심정일거요! 지성이가 우리에게 선물했던 많은 장면과 화면들에서 나는 사실 지금 국대로 뛰어봐야 얻어먹을 건 욕밖에 더 있겠냐 라는 생각이오! 어쨋든, 선수조합[solidarity] 하나 없는 , 그것도 프로선수 들인데--엿같은 기업들의 노예같은 한국의 프로선수들 문화에서는 좋은 고집[?]이라고 봐 지는데요!! 나 역시 지성선수가 이번에 브라질에서 누비는 걸 보고 싶네요 . 하지만 그의 판단, 양보는 반드시 좋은 일을 남길 겁니다. 지성이 없이 나가서 형편없이 깨져도 한국 축구, 및 한국 축구의 후배들에게는 장기적으로는 좋아요, 지성이가 같이 가서 만약 16강 들면 단물만 빼먹는 한국 축구협회만 돈지랄 일 것이고, 후배선수들의 출중은 또 뒤로 미뤄지는 것이죠! 난 16강 바라고 있지만 그렇게 될 거라고 믿지도 않아요! 한국 축구, 16강 진입-8강게임 , 이 시점에서 누가 제일 바라겠소? ㅎㅎㅎ 그네꼬 또 비행기 타겠지??
개인이 개인을 들먹이면 보수꼴통입니다. 박지성이 외국에서 못된 것을 배웠다면 꾸짖어줘야지 그냥 인정해 줍니까?
개인은 의사결정의 단위이지 대상이 아닙니다. 대상은 팀이고 집단이여요.
개인이 집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과학입니다.
우주는 과학으로 가득차있는데 과학을 버리면 뭐 썩어버리겠다는 뜻이죠.
지성이를 간절히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어쩌면 지성이는 희생양으로 덮어씌워지기에도 좋겠지요!!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판단에서 구별이 없슴
감독을 명보형이라니..
그저 자기 개인을 위한 최선을 선택한 듯
이제 박지성도 기득권, 가진자가 되었다
몸 조심 해야지.. 하는 거다
감독을 조롱하고, 비겁한 핑계를 대고, 아버지가 끼어들고, 선수들의 파벌조성과 팀공격 행위에 대해 침묵하고... 한심하고 비겁하니 박지성에게는 이미 진작에 미련 없소. 이런 선수 국대에 필요 없소.
그런데 좀 다른 얘기지만 궁금한 건 있소. 스포츠에서 국대에서 차출하면 선수는 늘 응해야 하는 거요? 감독의 영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부상으로 요양을 원하는 선수마저 싫다는 데도 차출을 하는 협회도 있길래 드는 의문이오. 혹은 일부 유럽선수들 처럼, 자기 팀에서 성실히 운동 열심히 하지만, 국대는 하기 싫다는 선수도 있소. 개인의 의사결정영역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문이 드오.
궁금한건 축구협회에 문의하시오.
나도 궁금하오.
근데 만만하다고 축구협회를 까는건 비겁한 일이오.
축구협회는 돈만 만들어오면 됩니다.
그게 협회의 일.
중요한건 현재 대표팀이 분열되어 있고 통제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병역혜택과 해외진출이라는 두 가지 당근이 있었소.
지금은 병역혜택도 없고 해외진출은 이미 했고
감독이 선수단을 장악할 수단이 없소.
이렇게 된 책임은 30살 애송이 주제에 제멋대로 대표팀 탈퇴를 선언한 박지성에게 있소.
그때 차범근이 했던 말 기억하시오?
히딩크 때 대표팀 안시켜 줬으면 오늘의 박지성은 없소.
자기는 혜택 받을대로 받고, 병역혜택 받고, 해외진출 하고 수백억 챙기고 이젠 빠지겠다?
이건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런 넘은 빼버려야 하오.
감독이 부르면 선수는 무조건 가는 거지 무슨 군말이 많소?
변명을 해도 감독 앞에서 하는 거지 언론플레이라니.
이런 새끼는 패죽여야 하오.
신의성실의 원칙으로 볼 때 지금 상황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오.
다른 나라 선수들은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소속팀에 피해줘가면서 미쳤다고 국대합니까?
대표팀에서 열심히 뛰어봤자 소속팀에서 자기 연봉만 깎일 뿐.
메시나 호날두라면 진작에 빠져야겠네요?
우리는 메시도 없고 호날두도 없는 월드컵을 봐야하구요?
월드컵 자체가 붕괴될 판.
월드컵 뛰다가 다리 부러진 펠레만 불쌍.
차라리 월드컵 하지말자고 하쇼.
마라카낭의 비극.. 경기가 끝난 직후 4명의 관중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는데 2명은 심장마비, 2명은 권총 자살이었다. 이에 우루과이 선수들은 성난 브라질 관중들에게 무슨 짓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우승 시상식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우루과이로 줄행랑을 쳐야만 했다.[6][7] 우루과이 선수단: "우린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 아하이고 맙소사." 당시 브라질의 우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기 때문에 우승기념 메달은 브라질만 만들고 다른 나라의 메달은 만들지도 않은 상태였다.[8] 게다가 줄 리메 회장도 포르투갈어로 된 우승 축사만 만들어 왔었다. 그러니 브라질이 아닌 다른 나라가 우승했으니 이 메달들은 당연히 폐기 처분. 그리고 브라질의 첫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노래인 "Brasil os vencedores"(Brazil The Victors)도 미리 만들어졌지만 브라질의 우승이 좌절되면서 그냥 묻혔다. 그 외에도 브라질의 우승 기념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는 등 미리 터뜨려 놓은 샴페인이 한순간에 김칫국으로 변했다. 우승 기념 떡을 만들어 왔는데 왜 우승을 못하누! 왜 떡을 먹지를 못하누! 괴상하게도 이번 월드컵은 운수가 좋더니만... 또한, 브라질 전국에 조기가 게양되었고 울분을 참지 못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는가 하면, 전국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근데 남미축구가 이제 유럽축구에 밀리오. 유럽축구가 훨씬 재밌소. 남미보다 오히려 북미가 더 재밌소. 이건 축구공의 혁신적 변화와도 관계가 쪼금 있다고 보오.
간만에 댓글이 가득하네요.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이 문제에 대해서 박지성을
옹호하는 쪽이 압도적이고
비난하는 쪽은 여기 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제가 이 기사에서 느끼는 것은 박지성이 홍명보 감독을 일관적으로 "명보형"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홍명보와의 관계를 사적으로 설정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독대 선수라는 공식적 라인으로 엮인다면 대표팀 거절이 어려운 반면
선배대 후배라는 비공식적 관계라면 감정적으로 호소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수 개인을 보면 옹호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조금 더 큰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대승적인 관점에서 과거와 미래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펠레도 월드컵 출전을 거부한 적이 있죠.
그래서 피파가 규정을 바꿨죠. 그때는 선수교체가 없어서
상대팀 한 명의 다리를 분질러서 퇴장시키면 이득인 시대였으니.
축구 룰을 바꿔서라도 펠레는 출전해야 합니다.
펠레없는 월드컵은 월드컵이 아니니까요.
0. 용감한 박지성 화이팅!!
한국축구가 강팀으로 승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히딩크때 완성되었다. 그후 대한민국 축구는 시스템적 퇴행의 과정으로 히딩크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다. 한국 문화 저변에 자리잡은 유교적서열주의에 만만치 않은 학연은 또 어떻고... 축구라고 예외가 아니다. 서열주의 문화에서 선수들은 시키는 것 밖에 못하는 아니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박지성 더러 완장차고 국가대표로 또 뛰면서 선수들 좀 잡아주라고? 선수를 통제못하는 감독의 무능을 탓해야지 박지성이 뭔 잘못? 박지성이 한국축구에 빚진게 뭐있다고 대가리 숙이고 한 수 아래있는 형님 밑에서 쌍팔년도 군대 상병감 노릇하노 말이다. 대한민국 축구협회에서 해준게 뭔데?? 박지성이 의무복무라도 해야하나? 차라리 감독을 시켜줘라. 그러면 한국축구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국가에서 부르면 김연아, 박태환도 국가대표로 한번 더 뛰어야하는 건가? 김연아, 박지성을 통해 승리의 공식은 이미 완성되었고, 그들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 공식을 적용 못하고 활용 못하는 감독과 축구협회의 무능을 탓해라. 박지성이 자신이 만들어내고 깨달은 승리의 공식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은 없어야한다. 박지성은 또하나의 세력이 되어야한다. 그게 대승이다.
그럼 박지성을 감독 시키든가.
역시, 서울대
가제트 통신 보도 "서울대 교수가 고발 '위안부 강제성 없는 건 역사적 사실, 돈 때문'" ©JPNews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빙신새끼 안물어본 지 소개하고 자빠졌네. 너가 매춘했다고?
"매국노 강제성 없는 건 역사적 사실, 돈 때문"
응당 친일교수와 끝장을 보고 말아야 정상인데. 즉, 서울대생 좆도아님. 예전 일대백 프로에서 서울대 수석입학한 애가 나왔었는데,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를 틀리더군. 도대체 서울대란 뭐지 하는 생각이.
의미도 가치도 없는 것들.
그런 말을 하는 놈이나 그런 말을 듣고도 아무시렁치도 않은 것들이 모인 단체.
언젠가는 반드시 요절나것제?
직접 경험해 보니 너무 아프고 정신이 없어서 애가 언제 나왔는지도 몰랐습니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한 목적을 향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의 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