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 가운데의 거대한 성채
저 높은 성벽 위에 있으면 편하게 잠이 올라나.
고립되고 마는게 슬픔.
열린 길이 먹이를 문 학 목으로 보입니다.... 그 속에 사람이....'알알이...'^^
딱 걸렸군. ㅎㅎ
경찰은 산수 같은 거 못해도 뽑나보오. 경찰 너도 꼼수다..
동글뱅이 하나가 빠졌거나 더 들어갔거나.
경찰은 산수에 관한한 중립적이어야 하남.
많은 것을 많다고 하거나, 적은 것을 적다고 하면 안되나 봄.
에고고, 이땅에서 공인되기 참 힘든 세상이다.
하루빨리 확 주 바까삐야 한다.
널리널리 소문을 내는데는 노래만한게 없는 듯...
서동요가 생각나오.ㅋㅋ^^
흠...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깥쪽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나중에 앞쪽에 사람들이 앉아서 겨우 보여서 한시간 정도 앉아서 보다가...
이정희 나오는 것 까지 보고 집에 왔네요.
다음에는 더 넓은 장소를 선택해야 할 듯...소리도 잘 안들리고...
그리고 좀 더 내용을 탄탄하게 해야 할 듯....
그만 정치인들 깔데기 들이대게 하고...
10만을 불렀으면 10만이 수용되는 자리여야 할 듯...
여의도 공원 내 광장이 너무 작다 여겨짐...ㅋㅋ
그런데 오히려 이러한 것이 나꼼수를 더 드러내게 하는 것이라는 것..역설...
아마도 이런 현상들이 맛집현상이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오.^^
에고고,
애들 옷이나 제대로 입혀서 올려보내지.
거시기가 아조 위태하다..
지금 진보통합 정치 콘서트 공연 동영상으로 보면서...
지금 유시민 연설 내용중에...
진보라는 것은...
익숙한 것과 멀어(결별)지는 것,
관성의 법칙을 넘어서는 것...
유시민..멋지다...^^
지금은 가카를 더이상 안보는 것이 진보...ㅋㅋ
노회찬의 발언 중에서
"좌측 깜빡이를 키고 좌측으로 가라"는 말을 이제는 오해할 필요가 없을 듯... 무엇인가를 빗대서 비꼬는 말이 더이상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왜냐하면 좌측 깜빡이를 키고, 좌측으로 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렇게 우리가 어떤 기치를 세워 들었을 때 그 기치에 맞게 가야 하므로...
그런데 이런 기치를 들을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 것은 노무현이다.
이런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알아 들을 수 있는 토대는 노무현이 제공했다.
이러한 것이 일관되게 연결되어 있다면, 노회찬의 말을 이제는 오해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여도 된다고 본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