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잠시 꿈을 꾸었는데,
패러글라이더 자격증 빌려 주었다가 그쪽 잘못으로 갑자기 죄를 뒤집어 쓰게 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징역 2년,
처음에는 실감이 안나다가 노역장 들어가 물건 만드는 단순작업을 하게 되니, 이 짓을 2년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기가 막혀서 암담해지다가 잠을 깨었소.
뭐 별 희한한 개꿈도 다 꾸어 보네.
가끔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꾸어 기가 막혔던 적은 있는데, 교도소 가는 꿈은 처음 꾸어 보오.
바기 때문이오.
오브레임과 레스너의 대결
결국 레스너가 질 것이라고 예측하오. 언젠가부터 레스너의 눈빛에서 야수가 사라졌기 때문.
말들이 달려가는 모습
나꼼수 녹음중에도 김어준이 정봉주의원님만 빵에 가신다고 했었는데. 이거도 예언적중에 껴줘야하나.. 에구.
한국의 티벳궁녀가 훨 이쁜거 같음. 외국 티벳궁녀는 하관이 너무 뾰족.말상에 가까움.
최나경. 은근 매력있던데~
이상한 대법관.
올해 유행어 순위라는데 몇개는 먼말인지 모르겠네.
1.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나는 꼼수다)
2. 간 때문이야(차두리)
3. 간디작살(안영미)
4. 감사합니다(개그콘서트)
5. 그랬구나(무한도전)
6. 꼭 사라, 두 번 사라
7. 나는 XX다(나는 가수다)
8. 너고소(스티브 잡스)
9. 띵똥, 극뽁(최고의 사랑)
10. 멘탈붕괴
11. 문자왔숑(시크릿 가든)
12. 보고 있나(무한도전)
13. 뿌잉뿌잉(하이킥3)
14. 사실상 승리(홍준표)
15. 선의로(곽노현)
16. 슬프단 말야(이소라)
17. 야, 안 돼~(김원효)
18. 애매합니다잉~(최효종)
19. 어렵지 않아요(최효종)
20. 우라질(뿌리깊은 나무)
21. 이태리장인의 한땀한땀(시크릿 가든)
22. 잠정은퇴(강호동, 이하늘)
23. 재도전(나는 가수다)
24. 전원을 내려보았습니다(MBC 뉴스)
25. 진짜가 나타났다(기막힌 외출 리턴즈)
26. 쫄지마(나는 꼼수다)
27. 최선입니까? 확실해요?(시크릿가든)
28. 형광등 100개 아우라(TV조선
정말 이상한 쓰레기들이다............
양심에 철판을 깐 쥐집인가?
"메롱~ ^ - ^ "
오늘은 요렇게 장난을 치었답니다.
"나 여기에 숨어 있지롱~ "
끝에 '자'자 들어가는 이름 빼고는 거의 선배나 친구나 후배의 이름이 다 있음...
ㅎㅎ...모든 친구들과 선후배 이름은 그럼 같은 것이오..하하^^
내선배도 너선배도 모두 같은 이름들...곧 우리의 친구 선후배들 이름은 거의 같다.
친구중에 미자가 있는데 여기는 미자가 없네요.
헐...어떻게 50위 안에 남자이름이 영수 하나밖에 없나...
정말 딸 이름들은 대충 지었구나...
저런 흔한 이름.. 정말 속상할것 같어...
내 이름은 울할아버지가 돌림자로 '병서'로 지어졌다가~
울엄마아빠가 반대해서 그거보다는 쫌 이쁜 이름으로 다시 지어졌다고 하던데...
아마도 세대가 바뀌면 이것도 흔한 이름이 될 수도 있을지도?
지영,지현,지연,지은,지예,지혜...
풍선터뜨리기 애니~
영월 한반도는 바다색까지 멋지게 닮았소. 황해 건너 어드메 동굴탐사한 지가 언제냐.. 까마득하네.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