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쓰는 모든 예기는 소설입니다. 추정입니다. 내 예측력, 아니 그냥 잘난척을 하기 위한 소설입니다. 소설
1. 딴지일보해킹, 농협해킹, 선관위해킹
범인은 같다. 같은 팀이다. 수법이 같다. 외부에서는 어설픈 디도스, 내부에서 물리적 접근. 같은 패턴의 반복이다. DB연동이란 말은 김어준이 딴지일보 해킹 당했다고 했을때 썻던 말이다. 딴지일보 해킹은 외부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는 DB 자체를 바꿔치기 한 것이라 하면서 나온 말이다. 즉, 물리적 접근이란 것이다.
2. 어설픈 디도스 공격
잘은 모르지만, 200백대 좀비 PC로 디도스 공격을 하긴 무리라고 한다. 그런데, 이 200백대 농협사태때도 200대였다. 아무튼, 그날 밤 박원순사이트의 디도스 공격은 성공했다. 아마 사이트 자체가 보안이나 규모가 협소했을 거다. 그런데 선관위는 다르다. 아마 공격을 실제로 했지만, 성공을 못했을 거다. 또, 성공할 필요도 없다. 어짜피 요식행위이고,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쇼이니까. 실제론 내부에서 물리적으로 접근해서 작업을 수행했을 거다.
3. 도박사이트 운영자
이들을 아주 빡세게 조사해 보면, 농협사태도 실마리가 풀릴 거다. 그때도, 200대 어쩌구 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왜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일까 하는 점이다. 난 이들은 원래 농협사태 때에 써먹을라고 준비해뒀던 녀석들일거라 생각한다. 돈에 눈이 멀어 농협사이트를 해킹하고, 어쩌고,,,, 그런데 북한드립으로 갑자기 선회했고, 또 아무탈없이 깨끗이 지나간거다.
4. 불끈 솟은 용기
그래서, 이번 선관위 사태가 일어난 거다. 이렇게 해도 좆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구나. 과감해 진거지, 그런데, 김어준의 촉에 걸렸다. 우선 디도스가 실패했으면, 작전이 실패했으니 거기서 그만뒀어야 하는데, 용기가 나서, 사이트는 멀쩡한데, DB를 끝어버리는 과감성(?)을 보인거지, 누가 알겠어 하면서,,,,,,,,,,,ㅎㅎㅎ
5. 추후 사태의 전개
이번 사건 전개, 볼만 할거다. 촛불, 천안함, 구제역, 등등 지금까지 보여준 일 처리 방식의 종결판이 될 것이다.
우선, 단독범행으로 사건 종결,
나꼼수 팀에 쏟아지는 제보들
국정조사, 혹은 특검
대추나무 연 걸리듯 계속되는 연속극
한나라당 분개, 황당
발끈해 발끈
그 발끈에 또 누군가 발끈해서 뒷조사, 뒤통수, 힘자랑,,, 등등
근데,,,,,,,,,이런 거 써도 되나? 조언좀
구조론 게시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