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외국인을 만나면 아무말도 안하리라 다짐하고
뉴스와는 담 쌓고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이미 외신으로 해외특종으로 매일 나가니까,
매일 뉴스에서 할머니와 할머니친구 스캔들이 나온다고
캐나다인이 먼저 물어본다.
할머니 스캔들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렇게 쪽팔리는 부분을 꼭 찝어서 물어고 싶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 한번은 터져야 하는 사건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깨끗한 물로 정화 중이라고"
ㅠ.ㅠ
이대다니는 사람들은 특별히 더 챙피하겠다.
이대뉴스가 해외로 나갔다면
논문쓸 때 해외의 동료들이 두세배는 더 깐깐히 따지면서 보겠다.
(설마 국내논문만 쓰는 학교는 아니겠지!!)
이대내에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논문을 쓴 거냐 하면서
이대는 당분간 엄청 챙피하겠다.
세계화 시대에 쪽팔림도 배가 되어서 돌아오고
기쁨도 배가 되어서 돌아온다.
잘하고 살자!!
그쪽 빨간색, 제발 잘하고 살어!!!!
노인들의 세계는 자신의 집이지만
젊은이의 세계는 지구전체이다.
아! 박지만 (또는 박근영) 간첩. 이렇게 맞추니 퍼즐이 풀리는 듯.
그러니까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왜 대통령에 올려 가지고 이 난리를 치게 만느냐고..?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대포를 쏘거나 계엄령을 선포하진 말길..
글 잘 쓰네. 바른말 하니 바로 명문이 되잖아.
조선이 먼저 반성과 사죄를 해야 말이 되지만.
지금 '라스푸틴' 이 검색어 1위네요
보라매공원에서 매일 저녁 7시경 맷돌체조 하는 아지매들 많은데 똑같네.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가 개발 - 정아름도 차은택과 친분있었군.. 허허 참.
왜들 이러셔 증말!
쟤두 마약하나...
그때는 그래도 김재규가 있었는데
40여년이 흐른 지금 면전에 주먹 한 방 날려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줄 의인은 정녕 없다는 말인가?
하야하는게 최선인데 버티는 이유는
하야하기 전에 지워야 할 세월호 제물흔적 때문?
문용식이 SNS로 많은 정보를 퍼나르는듯.
10명은 커녕 1명의 의인만 있어도 정권이 유지될 수도 있을 것이나..없을 듯.
단순정권비리가 아니라 악마들과의 전쟁입니다.
기절할 일이오.
이건 탄핵보다 센 걸로 가야 하는데
무당의 공수래. ㅎㅎ
그 무당이 이도사 이세민이라고는 왜 말 안 하지?
이도사 명성은 이미 장안에 널리 알려졌는데도.
세월호 날 최태민 천도재 참석설은 또 뭐여?
안철수는 뭐하냐?
이럴 때 한 마디 해야 존재감 있지.
안철수 구상.. 민주화 7개항 이런거 해봐라.
내가 뒤통수 오지게 쳐줄께.
박근혜 임기는 보장하되,
특별검사를 야당에서 추천하고
조기에 개헌하는 쪽으로 하여간 뭐라도 해바라. 등신아.
이런 찬스에 가만 있으면 되나?
교주님과 하루라도 전화통화를 하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잖아.
정두언이 말한
○○○는 아마 박근령인듯.
정윤회일지도.
그렇다면 세기의 부부싸움인가?
지금 최순실 주변 중요인물 중에 안 드러난 장시호(장유진)라는
최순실 조카가 있습니다.
최순실은 무속적인 걸로 박근혜에 대한 지배력이 있는듯 하고
아마도 장시호가 정치적 머리쓰는 사람인듯 합니다.
장시호를 알아야 최태민 일가의 윤곽이 드러날듯 합니다.
새누리당에서 탄핵해 달라고 애걸할때 까지 조여라.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을 무대에 끌어내는 자가 승리합니다.
탄핵을 하지 않으면 새누리 의원 전원이 전멸할 상황까지 밀어붙여야 합니다.
탄핵이 무서우면 제 발로 하야하는게 정답.
그러나 민주당은 이날 당론에 탄핵이나 하야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대신 최순실 게이트 특검 추진과 청와대의 전면 쇄신을 요구했다.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중진들이 “지금 섣불리 나서다간 역풍을 맞는다”며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웃겨서 좋긴한데, 그래도 탄핵하는 기조로 나가야지.
갈때까지 가보자.
불쌍한 대한민국
이건 완전히 이석기 전술이잖아!
혹시 이석기가 몰래 최순실 자문역할?
전형적인 신천지 수법
그때 그 의사새뀌는 아직도 사람죽이고 다닌다지요.
어제는 정말 외국인을 만나면 아무말도 안하리라 다짐하고
뉴스와는 담 쌓고 사는 한국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이미 외신으로 해외특종으로 매일 나가니까,
매일 뉴스에서 할머니와 할머니친구 스캔들이 나온다고
캐나다인이 먼저 물어본다.
할머니 스캔들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렇게 쪽팔리는 부분을 꼭 찝어서 물어고 싶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 한번은 터져야 하는 사건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깨끗한 물로 정화 중이라고"
ㅠ.ㅠ
이대다니는 사람들은 특별히 더 챙피하겠다.
이대뉴스가 해외로 나갔다면
논문쓸 때 해외의 동료들이 두세배는 더 깐깐히 따지면서 보겠다.
(설마 국내논문만 쓰는 학교는 아니겠지!!)
이대내에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논문을 쓴 거냐 하면서
이대는 당분간 엄청 챙피하겠다.
세계화 시대에 쪽팔림도 배가 되어서 돌아오고
기쁨도 배가 되어서 돌아온다.
잘하고 살자!!
그쪽 빨간색, 제발 잘하고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