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는 이미 끝난 전투에서 전과확대용.
공군으로 때리고 포병으로 갈아버리는게 전쟁이지.
압도적인 공군력과 포병화력 없으면 공세는 불가능
지리적인 잇점을 살리거나 적의 공급망을 타격하거나 하는 수는 있어도
그냥 맨 땅에 헤딩하기로 전차 끌고 어디를 간다는 것은 불가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원래 한 나라여서 지정학적 경계가 될 강이나 산맥이 없음.
1. 전선이 너무 길어서 러시아가 보급문제로 방어할 수 없는 상황인가?
작년에는 확실히 그랬지. 지금은 러시아 보급문제 없을듯.
2. 공군력에서 우크라이나가 압도적인 우세로 제공권을 장악했는가?
압도적인 공군력 우세가 있다면 크림반도까지 밀어볼 수 있지. 근데 누가 F15를 주나?
최신 미군 스텔스기 300대 있으면 해볼만 하지만 바이든이 줄 리가 없잖아.
3. 지리적인 이유로 러시아의 방어가 곤란한 지역이 있는가?
크림반도가 따먹기 좋은 지형이긴 한데 일단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르강을 건너지 못해.
4. 러시아군이 사기가 떨어지고 내분이 일어났는가?
푸틴이 암살이라도 되면 몰라도.
그도 저도 아니면 무슨 전쟁을 어떻게 한다는 거야?
더 이상의 전투는 무의미하고 휴전용 전투나 해봐.
어느 쪽이든 휴전하려면 자국민을 설득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한 번 밀어보고 해봤더니 안 되네 하고 타협할밖에.
사립적폐 증명이기도 하네요. 2012년 봄이면, 학폭대책 강화 원년인데 저런 식으로 빠져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