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안 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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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1

둘이서 티격태격 하다가 동시멸망

철수는 학규에 뒷다리 잡히고

희정은 철수에 뒷다리 잡히고



탄핵기각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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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2.11

3월까지는 춥다는데 불놀이 한 번 후끈하게 해봅서.




종필이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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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그네는 마지막 순간까지 태민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소.

마지막 순간에 터지는 기적이 기적 중의 최상급 기적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2.10.
이걸 도박사의 딜렘마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제 인제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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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왕년에 왔던 각설이

안 죽고 살아있으니 또 보네.


정치중독..

모두가 자신을 쳐다보던 그때를 잊지 못하지.


이상호기자나 정봉주, 정청래 등

외곽에 자기 군단을 일군 사람은 정치권에 들어가지 말고


언론인의 길을 계속 가는게 낫습니다.

정청래는 뭐 장관 한 자리 노려볼만 하지만.


언론인은 언론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SNS 언론도 언론이니까.


정치중독을 극복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언론으로 그 바닥에 입지를 굳히고


옆으로 끼어드는 사람을 절대 좋게 안 봅니다.

대학교수도 마찬가지고.


공정하지 않다는 거죠.

언론인과 대학교수가 정치 기웃거리면 나라 망합니다.


정동영 엄기영을 비롯해서

언론인 출신으로 정치권에 옳게 자리잡은 윤창중 문창극이 없지요.


제가 김훈을 비판하는 것도

언론인 특유의 양아치 근성을 못 버리고


오만한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신분이 바뀌면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더군요.


정치중독 극복합시다.

우리가 정치권을 통제하고 교통정리하려면


충분히 금뺏지 달 자격있고

충분히 장관 해먹을 자격있는 사람이


정치권에 안 들어가고 외곽에 한 30명 포진하고 있어야 합니다.

희생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떨거지들이 말을 듣습니다.

좀 공적있다고 금뺏지 달고 그러면 망하는 거죠.


왜? 통제수단을 잃어서.

훨씬 잘난 사람이 호시탐탐 자리를 빼앗으려고 노리고 있어야


원내에 있는 떨거지들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하는 거죠.


손석희 정도면 총리 해도 되는데

해도 된다고 하면 바닥을 보여주는 겁니다.



전략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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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7.02.10
AI도 세력전략과 생존전략을 쓰는군요

승부욕이라니 기자가 언어능력딸려서야


강일원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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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박한철, 강일원, 이정미 다 눈빛이 선하네요.

오빠부대 누나부대 생길 판이오.



탄핵찬성 8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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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탄핵찬성 80퍼센트, 

탄핵반대는 15퍼센트라.


원래 이쯤되면 초반의 분노가 가라앉고

대선 분위기 의식하고 냉정해해서 


탄핵은 찬성하지만 문재인 까려고 태도 바꾸는  

고도의 전략적 포지셔닝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여전히 탄핵찬성이 강고한 이유는

박빠와 박그네의 무개념 언동 때문이지요.


태극기 집회나 하고 있으니 동정표도 없소.

못배운 시장통 깍정이들처럼 생떼나 쓰고 있으니.



이런때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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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심심할때 손학규

생각날때 박지원

궁금할때 안철수

기사거리 풍부해

기자들이 좋아해

시청률이 허무해



3조원 퍼먹고 또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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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먹고 먹고 또먹고

자손대대로 해먹고.


먹기 전에 위장약부터 챙기다가 

위장약에 체했어.



블랙리스트 주범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0304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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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이래도 안 탄핵?



우병우 최순실 골프쳤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092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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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딱 걸렸소.

우병우 위증죄로 구속하라.



대통령 잘못 뽑은 죄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09380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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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자영업자들이 다 문재인 싫어하고

박빠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망닭따라 망하죠.


문재인이 공공일자리 늘리고 국가의 공공성을 강조하니까

탈세를 직업으로 하는 자영업자들이 문재인 싫어 하다가 거지되고.



황복사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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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구황동에 황자 붙은 절이 아홉개인데

분황사 황룡사 황복사 빼고 나머지 여섯 개는? 


황은 임금 곧 황제인데 통일신라 임금이 짐짓 황제 행세를 하려고

임금이 지은 절에다 황자를 붙였다고 추측들은 하는데


하여간 이름에 황자 들어간 절은 구황동 인근에 몰려있고

거기가 임금집안 소유 땅이었다고 하오.



악마 조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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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김훈도 비슷한데 

예술가 중에 극렬좌파인척 하면서 


노무현 까는걸 필생의 과업으로 여기는 개새끼들 많죠.

예술가들은 원래 콤플렉스 덩어리라서 그렇죠.


왜냐하면 워낙 바닥이 좁은데다

알아주는 사람만 알아주는게 예술인지라


예술은 본질이 개기는 건데 정권에게도 잘 개기죠.

그래서 좌파인척 하지만 잘난 동료에게 더 개깁니다. 


누가 뜨면 배 아파 하는게 예술가죠.

결국 지가 잘났다 이건데 오만이죠.


예술가에게는 오만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정치발언을 할때인데


자기 작품 사주는 재벌에게는 기고

돈 없는 노무현 위에는 군림하려 들고 


예술가의 이른바 '곤조'를 엉뚱한데 터뜨립니다.

조금 떴다 하는 예술가들 중에 안 그런 사람 없지요.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배고픈 예술가들만 개고생하는 거.


가짜 화가 조영남이 진짜 화가 착취하듯이

디자이너가 디자이너를 더 착취하고 이 바닥이 다 그렇죠.


예술가나 대학교수나 검사나 의사나 

다 사회생활이 안 되는 사람들이라 오바의 극한을 달립니다.



예선이 본선되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1009315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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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10

안희정이 예선과 본선을 바꿔먹다가

퇴직금 중간정산해먹은 결과가 되므로 


이렇게 되면 차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정치의 법칙은 선진보 후보수입니다.


먼저 왼쪽표를 모아 패권을 달성한 다음 

보수표를 얻어 과반을 넘기면 화룡점정.


이 경우 설사 미달해도 다음 기회가 있소.

반대로 보수표를 먼저 모으면 일단 지지율은 높지만 


그래봤자 패권을 못 만들므로 예선탈락 안철수 코스.

정치는 개인기 대결이 아니라 세력대결입니다.


이 원리는 진보나 보수나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보수 안에서도 강경세력을 먼저 결집해야 나중이라도 수가 납니다.


예선문턱을 넘으려면 느슨한 다수보다는 강렬한 소수가 필요한 거죠.

이번 대선은 본선이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라 예선에 올인하는데


그래봤자 여론조사 지지율만 높고 당선은 안 됩니다.

내부에 적을 만들어 스탭만 꼬이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10.

민주당 후보들의 합계 지지율이 50%가 넘는다는 말은

어제 썰전에서 문재인이 한 말인데....


문재인은 그냥 앉아 있는 것만으로 포스가 넘친다.

유시민과 전원책이 애기같이 보인다.


대하는 자세도 지난주 유승민은 아기 다루듯이 하고

문재인한테는 공손하고....




사람 사는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gatenews.com/news/4929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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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門  2017.02.09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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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2.09.

전유성의 책 제목은 다른 의미를 전제로 하고 쓰인 것 같네요. 

'비겁'이라는 표현이, 그 비겁이 아니란 말인것 같습니다. 

아마,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을 비겁이라고 표현한듯 해요. 


제가 읽어보지 않았기에, 참고 내용을 좀 덧붙이자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0790866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2.10.

제목이 잘못되었군요..

'비겁'이 아니라 '여유'라는 표현이 어울릴듯한데~



변두리 새누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914320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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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9

조폭을 공천하는지 망부석을 공천하는지 알게 뭐여?



아직도 다단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914014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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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9

80년대는 인신매매로 시끄러웠지만 곧 해결이 됐는데.

지금은 남자를 납치해서 섬지역에 새우잡이로 팔거나


봉고차로 여성을 납치했다는 이야기를 못듣고 있소이다만.

다단계 하나 뿌리뽑지 못하는건 이명박근혜의 무능.


저런데 홀리는 자는 대학생 자격도 없소.

고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교육을 시켜서 막아야지 참.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좀 해결하고 진도 나갑시다.

감금죄면 최소 징역 10년이지 무슨 입건이야!



북남미를 종단한 남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91126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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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2.09

허허허.

여권없이, 국경은 어떻게 통과한 건지 허허허.(정신벽력이 있다는데, 남들 보기에 그런건지)


다운로드.jpg


통과해야할 필수 국경

: 캐나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브라질


허허허, 산으로 강으로 다니면 가능은 할듯하지만, 파나마는? 허허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2.09.

수염이 찰지게 난 노숙자는 안 건드린다는 불문율 덕분이겠죠.

근데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서관에는 왜 가겠다는 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2.09.

빈곤 퇴치 운동가라고 하긴 하네요. 도서관은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01/story_n_5066790.html 이런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도서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2위라고. 


#


근데, 여행하겠다는 사람이 그럴듯한 이유를 말한다고 해봤자, 그냥 물어보는 사람들을 위한 립서비스인듯 하고, 

결국 본질적인 동기는, 인류 앞에서 발언권, 즉 존재 가치라 불리는 세상과 나의 대척점을 찾는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여행은, 바로 그 평범함 속에서 가치를 얻겠다는 것이고, 누구도 하지 않은 여행은, 그 특별함 속에서 가치를 얻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삶의 동기란 특별함에서 평범함을 바라봄에 의해 형성되는 권력 획득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 과정에서 남과 구분되는 나만의 고유한 포지션이 형성될 것입니다. 


정리하면, 사람들은 흔히 여행이라 말하지만, 집 떠나는 모든 여행의 진짜 의미는, 집을 떠날 때, 남은 사람에게 자신의 방향을 선포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거창한 퇴임식을 해야, 항로를 꺾을 수 있는 것이죠. 


#


아래는, 아마존에서 발견 당시 모습인듯. 역시 집 떠나면 개고생.


amazon9n-1-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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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2.09.

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2.09.
살아있는게 기적
예수가 따로 없군요


지금이 대선출정식 할 때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911404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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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9

민주당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유비는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관우는 봉하 가서 촐싹대고 

장비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신났고 얼씨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09.

정치가 정치인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난 9년 청산대상세력이 심어놓은 부폐와 시스템 붕괴는 어마어마 한데

TV나와서 웃으면서 자기머릿속의 이익이나 계산하거나

자신이 박근혜였다면 빨리 하야하겠다는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열심히 떠들 필요는 없습니다.


위정자는 나를 모르지만 국민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기가 국민한테만 엄중한 시기는 아닐 것 입니다.

정치인은 더욱 더 엄중한 시기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큰 텐트, 작은 텐트, 삼당야합, 묘지정치, 다산정당, 

지금 이런 거 할 때입니까?


정신승리는 이제 필요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서 승리해서

국민 다수가 보기싫은 사람은 철저하게 TV와 라디오, 신문에서 사라져서

국민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원합니다.


국민은 현실에서 승리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