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안철수 의원직 사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60705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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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6
후보사퇴 한줄 알고 깜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16.

후보 등록할  때-돈[등록비?] 도 내남?



후보 이름도 당도 안보고 기냥 1번...

원문기사 URL : http://www.sedaily.com/NewsView/1OEO1J2Y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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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7.04.16

찍는 사람들도 나오지 않을까요?



은폐해봐야 소용 없지롱.

원문기사 URL : http://www.nesdc.go.kr/result/201704/FIL...10.pdf.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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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7.04.15

MBN이 리얼미터에 일것 돈주고 조사한 14일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왜 방송하지 않았을까?


아 진짜 언론 야비하다. 표본을 이상한 것을 써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이기는 엉터리 조사는 잘만 보도하더니.


언론 권력은 보도할 내용을 안 하는데서 나온다.


그러면 뭐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조사 결과가 다 올라오는데. 


문재인 45.4%

안철수 30.7%

홍준표 8.9%

심상정 4.5%

유승민 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4.15.

sns에는 다 돌고 있슴.

프로필 이미지 [레벨:2]키아누   2017.04.15.

오 심상정이 유승민 제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4.16.

1) 문재인은 여자한테, 안철수는 남자한테 인기가 더 많군요. 여자들이 문재인 좋아하는건 이해하는데, 남자들이 안철수 좋아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2) 직업이 '가정주부'인 사람들이 문재인을 좋아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4.16.
직업이 가정주부인 여자들중에 공부 하고 뉴스에 관심 있는 여자들이 많이 없어서 일거 같아요.먹고살고 애키우기 바쁘니까요~


챨스 황제유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210100835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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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4.15
인생이 통째로 사기


언론이 부정선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516530371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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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5
죽어보자 한겨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4.15.
이넘들의 전략을 조금은 알만 하네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우세하면 우세한 쪽에 붙어 아부하며 생존할 것이고, 지금은 더러운 놈들이 패하고 진보세력이 이길것 같으니까 약점잡아 후리기 쉬운 안철수 쪽을 미는것 같고. 아니면 최소한 양쪽을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어느 쪽이든 우위에 서려면 언론에 아부를 해야 하도록 만드려는 것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4.15.
결국은 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심판이 되고싶다는 것. 즉 권력을 잡겠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좋은 의도도 찾을 수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4.15.

팟캐스트 권갑장이 뜨는 이유를 재들은 외면하고 싶은거죠.

문재인을 지지하는 핵심 코아가 저들에겐 불편할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4.16.

갑질이 아니고

따까리 짓이네  ㅎ



더 플랜-미분류표 중 90%는 정상분류 가능한 표였다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aGGikPMNn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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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  2017.04.15
김어준의 주장은 많은 것들이 음모이론에 가깝다고 보이는데 더 플랜에서 하는 이야기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다고 생각되는데요. 김동렬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음모이론, 헛소리는 귀신같이 잡아내시잖아요.

"영화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개표를 해야 할 투표지 분류기에서 3.6%(112만여표)나 되는 미분류표가 쏟아져 나온 점을 주목해 이를 분석했다. 미분류표란 무효표 뿐 아니라 투표기 분류기가 정상 표로 분류하지 못한 표를 말한다. 그러나 미분류표 112만여 표 가운데 무효표는 불과 10%에 불과했으며, 90%(100만표)는 정상표였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141#csidxce5137b77506807a1b6bd924dbb644f


[김어준의 파파이스#141] 더 플랜
https://youtu.be/aGGikPMNn2w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7.04.15.

우리가 물어야 할 만한 떡밥은 아닙니다. 

판을 좌지우지하고 싶어하는 팟캐스트류에 휘둘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이런 것들로 선거에서 잘 된 역사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7.04.15.

안보셨군요.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만든 허접한 영상물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통계학이란 것이 '학'이란 지위를 가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도 연관된다고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4.15.

다음주에 극장에 정식개봉하기에 앞서 파파이스에서 최초로 인터넷 무료상영하는 이상한 방식을 채택했음ㅎ

원래는 12월대선에 맞춰서 제작 개봉하려고 했으나 박근혜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 때문에 7개월이나 앞서서 개봉하느라 그야말로 x뺑이를 쳤다함ㅎ 대선전에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보게 하려는 생각이었겠지요.

중요한건 음모론이냐 뭐냐를 떠나서 대선전에 개봉하는게 중요한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봅시다.


투표를 마친후 우리가 투표한 투표지가 전자개표기와 사람을 통해 어떤식으로 집계되고 확인되는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롭군요. 아니 그 허술함에 좀 어이가 없더군요.

18대 대선에서 사용된 전자개표기와 거의 동일한 기종으로 실험하는 장면은 이 다큐영화의 하이라이트.

영화에서 얘기하는 1.5 비율에 대해 선관위는 뭐라도 대답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과 후 감독과 김어준이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은 건너뛰지 말고 봐야합니다.


더 플랜 관련기사(위에 고다르님이 링크한 기사와는 다른 기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7308&s_no=317308&page=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9413&s_no=319413&page=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4.15.

그 날 밤 8시 30분 박근혜 당선 유력하는 순간 멘붕.

뭐 얼마나 개표했다고.

그 느낌을 과학적으로 풀었다면 이 다큐는 성공.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4.15.

'숫자' 와 '데이터' 를 근거로 이 다큐를 풀어냈습니다. 제가 첫번째로 링크한 글을 읽어보세요. 뭐.. 영화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요.

아래는 기사내용중 일부


.....18대 대선은 지난 5년 동안 끊임없이 부정 개표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더 플랜’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되어 온 음모론적 이야기와는 달리, 18대 대선이 남긴 실제 개표 ‘숫자’와 ‘데이터’를 재미나게 파헤치는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어 마치 한편의 추적극을 보는 듯한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4.15.

K=1.5 must be  designed and/or planned!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5.

대한민국을 훔쳐갔소.

251개 개표소를 관통하는 숫자 1.5는 빼도박도 못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4.15.

명백한 디자인 1.5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7.04.15.

인터넷에 논의되는 것들을 몇시간 지켜 보니, 이 영화에서 미분류표가 정확하게 어떤 것들이었는지 더 자세히 다루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플랜은 미분류표 3.6% 중 대다수가 정상적으로 투표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즉 완전한 랜덤으로 미분류 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요. 그게 실제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선관위는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기표된 것도 상당부분 유효표로 인정합니다. 후보자란 외에 다른 곳에 기표한 경우, 후보자란에 접선하여 기표한 경우, 후보자란에 기표하고 그 외의 여백에 기표한 경우, 등등. 이런것들이 주로 미분류표로 분류된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랜덤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 기표한 투표지가 미분류표로 분류된 것인지, 확인이 좀 필요한 것 같네요. http://nec.go.kr/portal/bbs/view/B0000226/33573.do?menuNo=200036&searchYear=&searchMonth=&searchWrd=&searchCnd=&viewType=&pageIndex=1

프로필 이미지 [레벨:6]반짝   2017.04.15.

영화봤는데, K의 확률분포가 평균 1.5씩이나 되는 정규분포를 따른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는겁니다...


0.5면 50%를 의미하는데, 저거는 자연적으로 날 수 있는 차이가 아닙니다.


공표시각 방송시각 이런거 다 제끼고 말이죠. 


18대 대선결과를 떠나 검표기를 과연 사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 공론화 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통계학적 베이스가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라.. 


논란만 되고 묻혀버리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영화는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7.04.16.
http://ravenclaw1969.blogspot.kr/2017/04/blog-post.html?m=1
링크의 본글은 통계학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노년층이 유효표로 인정되는 기표실수를 많이해서 미분류된 것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글.
아래는 댓글 중 통계학 전문가로 추정되는 사람이 쓴글.

speakerblue2017년 4월 15일 오전 3:00
지나가다가, 한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정규분포를 띄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개표소가 250개나 되면 정규분포를 그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 그 영상에 나오는 현교수가 스치듯 이렇게 말을 하죠. 'k값이 1로 이동한다면 벌어져 있는 정도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편차 역시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군요.

그러면 남은 쟁점은 하나입니다. 1에 수렴해야할 k값의 정규분포표는 어째서 1.5를 평균값으로 하는 정규분포로 시프트 되었는가?

이유는 두 가지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인위적인 조작'. 두번째는 방금 말씀하신 '원래 그런 경향성을 지녔다' 란 것. 여기서 '노인들이 찍은 표니까 그런 경향성을 지닌게 맞다'라고 주장을 하시는 거죠.

k값을 구하는 수식과 같은 원리를 지닌 수식이 하나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파크 팩터를 구하는 수식입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마는, 어떤 구장은 고지대라서 공이 쭉쭉 뻗어나가서 타자에 유리하고, 어떤 구장은 외야랑 파울존이 드넓어서 투수한테 유리합니다. 그걸 수치화해서 나타내는 게 파크팩터(PF)라는 수치입니다. PF의 기본적인 계산식은 (홈득점+홈실점)/홈경기수/(원정득점+원정실점)/원정경기수입니다. K값과 아주 비슷하죠?

한 시즌의 숫자를 놓고보면, 이 파크팩터의 값은 1.6부터 0.6까지 아주 다양하게 튀어나옵니다. 모수가 애초에 70밖에 안되니까요. 그런데 이걸 5년치를 모으면, 점점점 쭈그러듭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제공하는 파크팩터 5년치 값에 따르면, 가장 극악의 타자구장으로 유명한 쿠어스필드의 파크팩터값은 고작 1.16입니다. 2위타자구장도 1.06밖에 안됩니다. 가장 투수구장인 다저스타디움도 0,94입니다.

그러니, K값이 1.5라는 수치가 나오려면, '노년층이 주로 박근혜를 찍었다'라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합니다. 가장 낮은 개표소의 값이 0.94인가 그렇고 가장 높은 곳의 값이 2.17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 수치가 나오려면 '문재인이 70~80% 가까이 승리한 곳'에서도 노년층표는 "50:50' 비슷하게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노년층 가설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무려 백만표나 되는 샘플사이즈에서?
통계적으로 '번개를 맞을 확률'은 관용어구죠. 그만큼 말도 안되는 확률이다 라고 말하는. 번개를 두 번 연속으로 맞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1.5라는 수치는 그만큼 말도 안되는 수치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4.16.

그냥 수학자들한테 물어보면 바로 알지않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4.16.

실제로 자동분류기 운용했던 사람 말입니다.




"더 플랜은 방향을 잘못잡았다"


투표지 자동분류기는 보조 장비고 모든 표는 사람이 2차 검수한다.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투표함이 개표장에 들어간 이후에는 부정이 개입하기 힘들다.
더 플랜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쓸데 없는 부분에 낭비시키고 있다.


저는 IT 전공자이고 5차였나 바로 전 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지 자동분류기 운용을 담당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표 부정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자동분류기에 의해서가 아닌 부재자투표나 투표함 이송 과정 등 다른 부분의 부정부패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 더 플랜은 타겟을 잘 못 잡았고,
이에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약점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 투표지 자동분류기는 조작 가능한가?
답은 매우 가능하다입니다.
기본적으로 운용 프로그램이 클라이언트에 다 들어있고 보안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더 설명할 필요도 없죠. 맘먹으면 그냥 조작 가능합니다.
그런데 굳이 클라이언트를 조작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프로그램 상의 세팅을 잘 조정하는 것만으로 몇 %단위 오차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안전한가?
투표지 분류기는 보조 장비입니다.
그래서 저런 오류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냥 쓰는 거에요.
투표지 분류기가 분류한 투표지를 사람이 일일이 집어서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과정 자체가 최소 2차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부정이 개입하기 힘듭니다.
정당 관계자 및 참관인이 한 개표소당 몇 십명이 들어갑니다.
이 많은 사람을 동시에 매수한다고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3. 부정은 그럼 어디에?
표가 개표장에 들어가기 전까지가 부정이 개입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일단 개표장에 들어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할 수가 없어요.
그 전까지가 문제입니다.
투표 용지가 잘 관리된다고 하지만,
국정원같은 곳에서 맘먹고 스파이 영화 한 편 찍으면 답이 없습니다.
일반 투표소에서 이동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사람이 많이 붙거든요.
하지만 부재자 투표함이 보관되고 이동하는 것은 안전을 장담하기 힘들죠.
일단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서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지방의 인구 적은 새누리 밀집 지역같은 경우에는 지역 자체의 매수도 가능하겠죠.

4. 결론은?
투표지 자동 분류기는 죄가 없습니다.
문제도 없고요.
그저 단순한 보조장비일 뿐입니다.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고 나면 부정이 개입하기 힘들어요.
물론 가카는 워낙 꼼꼼하고 창조적이기 때문에 무슨 상상하지 못할 꼼수를 발견해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바른 타겟팅도 아니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6.

자동분류기가 죄가 있다 없다는 거 아님.

물론 자동분류기가 간단히 조작되는 걸 재현하지만


문제는 k값이 1로 수렴하는 정규분포를 그려야 하는 데 

1.5에 수렴하는 정규분포가 나왔다는 거임.

그래서 논문으로 써서 발표까지 한 거임.

통계학계와 수학계는 뭐하나 몰겠군.

가만 있으면 똥되는 사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7.04.16.
이게 별문제가 아니라면 통계전문가가 선관위와 함께 해명하면 될텐데요. 아니면 매체에학자가 칼럼형식으로 설명을 해주던가. 주요언론 이 영화를 아예 언급하지 않고 있네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 이 건에 대해 언급하는 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봐서 말하지 않는 거라연 김어준 보다 더 하수라는 거죠.
그저 선거만 이기고
보자는 것.


안철수 후보 부인 서울대 교수 임용당시 의대 교수 서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1744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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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4.15

s01FYL28di98dvo76io.jpg


공분을 샀구만. 이제 다시 들고일어날 때다.




하창우는 또 머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5064805643?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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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5
나쁜 놈이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4.15.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쓰레기장



文측, 서울대 회의록 공개.."安부인 실적 미흡해 논란 가능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v/201704141818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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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2017.04.15
文측, 서울대 회의록 공개.."安부인 실적 미흡해 논란 가능성"


안철수 쪽박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296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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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4.14


현 상황은 역사가 참과 거짓을 구별짓는 과정. 

문재인이 옳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라,

역사의 길목에 문재인이 서 있는 것일 뿐.

역사의 담금질에 모두가 놀아나고 있는 것.

즐기자,담대하자!



안철수 패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163933690?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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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준비가 안되었는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7.04.14.
에휴 안철수 바지에 지렸을지도 모릅니다.
답답하고 말인지 방구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14.

평생 지시만 해오던 CEO의 한계가 보이더군요.

왜 문재인보고 토론 못한다는 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변호사출신인데 변호사가 논리빼면 시체인데.

검사출신 홍준표는 역시나 검사답게 공격만 할줄 알고 수비는 꽝이고.

이러고도 계속 끝장토론 운운하면 정신병자죠.



순시리 가고 경처리 오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07571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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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7.04.14

공주가 가고 왕자가 왔다.

철수를 사니 

지원이 따라오고

미경이 따라오고

경처리까지 덤으로 오나?



사과 필요없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144846907?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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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4.14

40넘으면 인간은 대개 얼굴빛에 다 드러난다.

어떤 길을 선택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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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14.

JTBC 모처럼 오랜만에 한 건 했네요.

태블릿 PC로 그 철면피 박근혜의 시인 이끌어낸 이후

안철수 부인이 시인을 이끌어냈네요.  이건 안철수측에 엄청난 악재일 수 있지요.

유권자는 '영부인'될 사람의 그릇에 제법 민감하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14.

박지원이 지략가 같지만 길게 보면 제 무덤을 판 셈입니다.

박지원이 계속해서 문재인을 공격했고, 아들문제를 거론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다 보니 '가족 네거티브'가

일어나고 말았는데, 김미경 교수를 끌어드린 셈입니다.  가족 파헤치면 누가 불리할지는 뻔한데.

아들 특혜보다 영부인 될 사람의 특혜와 갑질이 훨씬 큰 파장을 줄텐데.  이런걸 예상못하니 결국

부메랑을 맞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4.14.

딱 네줄짜리 사과문.

대단합니다.  역효과나기 딱 좋으네요.  옛날 조현아의 쪽지사과문을 연상시키네요.



아이낳고 수당받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115801523?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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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아동수당 일단 10만원으로 출발.

매년 3만원씩 올리면 됩니다.



엘시티는 터지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104018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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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그럴수록 적폐대마왕 안철수는 나가리가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4.

우병우 특검

김수남 특검

이영렬 특검

따로따로 해 주라..


셋이 전화해서 친목도모했어?

KT의 기능 테스트했어?


셋이 따로따로 해 주라.



시진핑이 김정은 후견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08231665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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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중국이 외교등신 박근혜를 제대로 엿먹인 거죠.

트럼프가 시진핑을 때려주면 한국이 한 숨 돌립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원문기사 URL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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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4.14

리얼미터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4.

집전화를 많이 반영했겠죠.

그럼 둘의 중간으로 보면 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4.14.

조사일시:

2017-04-11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2017-04-12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2017-04-13   10 시 00 분 ~ 20 시 00 분


무선전화면접   
81 %

유선전화면접
15 %

무선전화면접
4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번에는 진짜와 가짜와 싸움입니다.

공부를 한 전문가들이 권력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여론조사 본래의 결데로 가는지 아니면

아직 여론조사 본래의 결데로 가는 것을

외부의 힘이 개입하여 흔들고 있는 것인지.........


누가 불신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지.......


아직 박근혜잔당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5월 9일까지는 더욱 더 활개를 치려고 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7.04.14.

원래 갤럽은 결과가 보수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진보 보수의 그 보수가 아니라 잘 변동을 안 해요. 그만큼 나름 안정성은 인정 받고는 있지요.



토론 패배자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085952399?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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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보통 진보는 토론에 많은 기대를 걸지만

토론에는 분명히 이기고 선거에는 지는 패턴이 있습니다.


고어나 케리나 힐러리나 다 토론은 잘해요.

토론은 죄다 이기고 선거에는 졌죠.


근데 토론에는 항상 역설이 따라붙습니다.

보통 토론을 못할 것으로 알려진 후보가 의외로 선방하면 


토론에 지고도 지지율은 상승합니다.

토론에 이겼냐 졌냐 보다 존재감을 과시했나가 중요합니다.


말 잘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신뢰감을 주는가 

국민 앞에서 강한 이미지를 주었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반대로 토론 잘할 것으로 알려진 후보가 

토론으로 압도하지 못하면 토론에 이기고도 지지율은 하락입니다.


안철수가 토론을 못할 사람으로 알려진 것은 아니죠.

안빠들은 안철수의 토론실력에 많은 기대를 걸었을 겁니다.


문재인과 토론대결 하자고 깝치던 사람이 안철수와 이재명이죠.

왜? 안철수는 목소리를 바꿨고 문재인은 발음이 안 좋으니깐.


안철수나 이재명이나 토론 못해서 멸망입니다.

홍준표는 나름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단지 안철수를 깎았을 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4.14.

젊은이들이 15년연속 패배감속에 살아가는 나라라면 떠나는게 정답.

미련없이 떠나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4.14.
발음 말씀하셔서 얘기하는건데 솔직히 문재인님 발음은 좀 아쉬웠습니다.
어제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듣지 못한게 몇차레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후보이름 바꿔말한 것도 좀 아쉽고요(유승민을  유시민이라하고 이재용을 이재명이라함)

어제 첫tv토론에 대한 제 총평

유승민이 생각보다 잘한거 같고
문재인은 선방
심상정은 평타
안철수는 망함
홍준표는 차리리 개그맨을 하는게 나아보임.


검찰을 타도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04030399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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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4.14

지은 죄가 많아서 안철수는 절대 해낼 수 없는게 검찰개혁



부창부수, 대단한 부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1409005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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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4.14

그 짧은 기간에 보좌진이 무더기로 그만두게 할 정도로 빡세게 괴롭힘. 그런데 자기 비서가 아니고 철수 보좌관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