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를 봐도 KBS 뉴스를 봐도 매수심리가 한풀꺽인 것은
전세대출규제때문이라고 다시 집값이 올라 갈 것 처럼 자막뉴스를 띄운다.
집값이 아무리 올라가도 살 실탄이 없으면 추격매수를 할 수 없다.
또 대출규제때문에 내리는 집값이 내년에 다시 오른다고 기사를 내는 기자들은
새해가 되면 회계년도가 바뀌어 금융위에서 다시 전세대출규제를 풀 것이라는
기대때문에 그렇게 기사를 쓸 것이다.
새해가 되던말던 이제 우리사회는 전세대출이 계속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하고
전세대출과 집주인을 위한 전세반환대출은 새해가 되어도 계속 관리되어야한다.
대출이 한 없이 풀려 있으니 직장인은 업무시간에
회사컴퓨터는 주식을 사고팔면 회사네트웍에 차단당하니
컴퓨터 옆에 자신들의 스마트폰이용하여 신용으로 주식을 사고판다.
옆이 동료나 상사가 이유없이 화를 내거나 감정통제가 되지 않을 때
주식이 내려갔나 이러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또 전세대출도 80%까지 풀려 있으니 죄다 집살 궁리만 하고
심지어 바빠서 집사는 것에 관심이 없는 동료한테도 집사라고 강권을 한다.
해가 바뀌어 새 회계년도가 시작되어도 전세대출은 계속 관리되어야한다.
대한민국에서 뻔뻔하기로는 검찰만큼 뻔뻔한데가 없다.
전상관의 비리가 터져나와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검찰.
어떻게 된 것이 한명의 검사반발도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