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돌려막지 않으려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71509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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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8

미국과 전쟁을 해야 하는데, 그건 안 하고 

돌려막기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한다는 무한동력과 같은 황당한 아이디어.

테라와 루나의 상호보완은 순환논증의 오류를 가지므로 개소리.

그 가상화폐로 세력(시장)을 형성하여 제3의 대상인 달러를 이겨야 말이 되지.

쌍두마차가 의미가 있는 것은 레이스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지,

그냥 쌍두마차만 있으면 무의미하다고 멍충아.


트럼프: 미국이 중국을 패니깐 달러가 올라가네

바이든: 달러로 코로나를 패니깐 달러가 올라가네  

그런데 러시아를 돌려까니깐 달러가 내려가네


최근 경기가 안 좋아진 이유는,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서가 아니라, 미국이 꼴통 러시아를 팰 수 없기 때문. 루블이 확 떨어졌다가 빠르게 회복했다매? 그만큼 달러가 떨어지는 거지뭐.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42309/


피라미드조직은 회원끼리 돌려막다가 멸망.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으므로 회원이 아니면 안 팔리는 게 본질. 돌려막던 엎어처막던 피라미드를 쌓던 스핑크스로 눕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제3의 경쟁력이 없는 게 문제의 본질. 암웨이 제품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진실을 말해야제. 마케팅방법론으로 가성비를 극복한다는 말은 개소리. 사실 다단계 마케팅은 원래 존재하는 거. 입소문이 일종의 다단계지 뭐. 권력이 오가냐 현금이 오가냐의 차이점이 있을뿐. 가성비 떨어지는 애플 제품이 요새는 오히려 가성비 제품이 된 이유가 뭐겠삼. CPU혁명으로 높은 전성비를 만들었으니깐 그렇제. 잘나가는 테슬라가 다단계를 쓰는 건 코미디긴 하지만. 일론이 암웨이 쓰나? 그 새낀 좀 그럴 것도 같아.



음주왕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720430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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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쥴리야 네 영감 좀 챙겨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22.05.27.

오빠~ 나 패션쇼하기도 바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8.
집권초기 모든 공무원사회 공직기강해이.
위가 기강이 풀어젰는데
아래라고 제대로 할까?
앉혀 놓은 인사도 하나같이 기강해이를 부르는 인사들이니 관료라고 일을 하고 싶겠나?
다들 몸보신에 한탕주의로 가려고 하는 건은 아니고? 한자리한때 챙기자는 것은 아니고?


투기완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72150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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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한심한



시공간이 밀도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sFngYcgE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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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7
중력에 의해 빛의 이동시간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렇다치고.
보통은 공간이 휘어진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을 표현하는데
그건 이미지로 표현하려다보니 그렇게 된 거고
실은 제3의 변수인 시간의 강도를 곡률로 표현한 것이다. 더 많이 휘면 강도가 더 쎈 거.
여기서 시간은 일상에서 쓰이는 그 시간이 아니다.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은 시간에 가깝고,
뉴턴의 물질은 공간에 가깝고.
물질간 관계를 공간이라고 봤을 때
그 관계를 조율하는 축을 시간으로 보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 표현은 좀 다르지만.
우리는 시간이 곧 중력으로 느껴지는 것이고.
문제는 빛인데, 빛의 운동은 공간이 아니라 시간을 중심한다.
그러므로 공간에 대한 표현은 상대적으로 고무줄이 되는 거고.
확실히 빛은 물질이 아니다. 그래서 인간이 빛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엔트로피의 증가는 시간관 공간의 관계일방향성에 의해 연출된다.
물질은 시간의 바다를 부유하는 걸로 볼 수 있겠다.
이런 건 내 생각이 아니고, 여태까지 인간이 관측한 과학적 사실을
일반이 알아듣기 쉽도록 비유하여 정리한 것이다.
좀 이상한 것은 물질 세계의 운동으로 빛이 발생하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빛은 무게가 없다.
반응은 하는데 무게는 없고
무게는 없는데 빛이 전자를 때리는 힘은 있고.
골때리는 거.
물질과 시간은 분명 위계가 있는데
하위가 상위를 컨트롤 한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중력자를 찾으려는 거
공간과 시간을 매개하는 어떤 구조를 찾으려는 거


키신저가 틀렸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telegraph.co.uk/world-news/2...ukrai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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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이 전쟁은 결국 미국에 달려 있고

미국이 무기를 주면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3년 더 끌 것이고

미국이 무기를 안 주면 러시아가 전쟁을 3년 더 끌 것이고

키신저는 영토를 양보하고 휴전을 하라고 말하지만 

영토를 양보하면 젤렌스키가 돌 맞아죽고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고 

더 악질이 전면에 등장하고 휴전이 더 안되는 법.

예로부터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이는게 고수의 대응이라고 했는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이대로 교착되어 10년 동안 지들끼리 싸우다가 

러든 우든 뿌리가 같은 루스인들은 죄다 멸망되기를 바란다고 떠들어야 하는 거.

미국의 전략은 전쟁을 최대한 오래 끌어 러시아를 최대한 소모시켜 

다시는 부활할 수 없는 식물국가로 만드는 거.

이렇게 방침을 정해야 전쟁이 빨리 끝납니다.

인간들은 원래 죽어보자고 말을 안 들어요.

휴전해라.. 그럴 리가 없지. 청개구리가 달리 청개구리랴.

자원을 소모하여 물리적으로 전투불능 사태에 도달해야 전쟁이 끝납니다.

러시아군의 사기는 여전히 높고 

우크라이나는 병사 10만의 목을 내놓아야 진정한 독립을 얻습니다.

피가 강처럼 흐르고 원한이 쌓이고 눈에 핏발이 서야 우크라이나에서 친러파가 소탕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27.

Henry도 늙었군요.


좀 달리 생각하면, 러시아에 있는 백러시아 유태인세력들에게 보내는 신호로 볼수도 있을듯.

이쯤에서, 푸틴과는 결별하라는. 자신들이 토요일 저녁에 시냐고그라도 갈라면, 그 모자쓰고.

푸틴의 폭주는 막아야 하는법. 어차피 그들은 술도 담배도 없이 시냐고그에서 구약을 읽고 있으니... 메시야 오는 그날까지.



확진자 16535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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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매주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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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인간취소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7260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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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한이 개마스크 장착하고 짐승등급으로 레벨조정 되었습니다.



술 권하는 사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708480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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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7

몰랐는데 술이 요즘 핫한 아이템이었어.



이근의 어색한 시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88BImc...el=YT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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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7

위 영상에서 이근의 이중적인 눈빛이 느껴지지 않는가? 속으로 웃고 있는 게 보이잖아.


https://youtu.be/TvFxQIvUHms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을 먹여보면 손흥민이 왜 저런 표정을 짓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근의 행보와 표정을 보면 그가 한국을 타자화 한다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

외국을 떠도는 사람중에 이런 경우 은근히 많다.

대개는 외국인친구 무리에서 을 포지션을 가진 경우다.

반대로 손흥민은 갑 포지션의 표정.

이근같은 사람이 한국사람 만나면 꼭 기득권 엘리트처럼 갑질한다.

시선이 진중권과도 유사하다.

잘했으면 칭찬하고 못하면 비판하고 하는 건 알겠다.

사람이 아니라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도 알겠다.

근데 이근은 그 맥락이 아니다.

개인 이근이 전쟁에 참여하는 건 그렇다치고, 

날 호구로 보는 사람을 칭찬할 이유는 없다.

딱봐도 이근은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을 먹잇감으로 보는 시선이 일베화 된 JM과 비슷하다.

검색을 해보면 일베 사이트에서 이근에 관심이 많은데 이유가 있는듯.

누구도 티비에 나온 노무현을 관종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대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근데 티비에 나온 이근은 관종이 맞다. 장사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

대표성을 가지고 전쟁에 참여한 사람이라면 코멘트가 이렇게 유치하지 않다.

"러군의 전쟁 범죄 많이 목격했다."

아니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을 뚫고 나온 사람이 하는 말이 겨우?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고, 그러므로 처벌을 받겠으나,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다."라던가,

아니면 부끄러워서 보통 말없이 조용히 묻히려고 하는 게 정상.

이게 관객과 나를 같은 팀으로서 동일시 하는 관점에 의한 발언이다.

전장의 중심에서 목숨 건 사람의 눈빛은 진지해지는데, 저건 아니잖아.

저런데 가보면 안다. 하루종일 내가 왜 여기 있는지만 생각하게 된다.

혹시라도 나의 행위가 관종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지 고민한다.

관종과 대표성은 한끗 차이란 걸 절절하게 느끼기 때문.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예브레먀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내 할 일을 계속할 거다. 문제는 나의 우크라이나 체류가 고국에서는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한국 법은 너무 이상하다. 내가 돌아가면 이 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유만으로 공항에서 체포하려 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정부가 법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이미 변호사도 선임했다”고 했다."


목숨을 건 놈이 처벌을 두려워한다고?


이근은 비트코인과도 비슷한데,

그들이 들어간 포지션이 열린 공간인 것은 맞지만

실제로 들어간 놈은 딴 생각을 품었기 때문이다.

초창기에 뜨는 놈이 대개 그렇듯이.

첫번째 카드는 대개 아니라고 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27.

계명구도의 맹상군이 

얄궂은 재주를 가진 식객을 

여럿 거느린 것은 그가 대인배였기 때문.

다른 식객들이 그들의 기이한 재주를 질투한 것은 뜨지 못했기 때문.

변희재도 이쁜 짓을 하면 칭찬을 듣는데.

심지어 최대집도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질투하는 소인배 진중권처럼 

김어준을 자신과 비교하여 나보다 잘난게 없네.

소인배 서민처럼 조국이 나보다 청렴하냐? 이러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손흥민도 골을 못 넣으면 욕을 먹는게 맞고

전시에는 총을 잘 쏘는 사람이 대접을 받는게 맞고

관종도 적재적소에 가 있으면 인정을 받는게 맞고

검은머리 외국인도 때로는 쓸모가 있고

이근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온 것도 아닌데

쥴리도 얌전하게 술이나 따르고 있으면 칭찬을 듣지.

목숨을 내놓고 싸우러 간 사람을 응원을 못할망정

관심법까지 동원하여 속마음은 어떨거야 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구조론은 지도자의 자세를 논하는 곳이며

지도자라면 얄궂은 사람도 필요한 때에는 쓰는 겁니다.

단 저런 사람이 정치를 하거나

저런 사람을 김성근 감독처럼 우상화 하면 안 되는데

이근이 우상화 되었다고는 안 봅니다.

극기복례의 의미는 자신과 비교하지 말고

천하에 쓰임이 있느냐로 보는 것.

전시에 군인이 조명을 받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누군가를 숭배하려는 소인배의 마음을 버리면

이근이 뜻밖에 귀엽게 보입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를 보여주면 귀여운 법.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를 간간히 까는건 

그가 나빠서가 아니라 빠들이 준동하기 때문입니다.

권도형을 키운 것은 구할이 빠들입니다.

근빠부대가 형성되었다면 저격 들어가는게 맞지만 

지금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쌍한 군인입니다.

이근이 유튜버로 밥먹겠다고 발악을 하는데

올리버쌤이나 소련여자가 국뽕코인 타고 한국돈 긁어가는 정도는 양해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인의 시야를 넓혀주는게 있으니까.

한국이 천하를 먹으려면 검은머리 외국인을 다수 풀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7.

몇시간 전에 귀국했습니다.



일상회복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B%B2%94%EC%A3%84%E...%202#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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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7

범죄도시2 관객수가 개봉 일주일만에 400만을 넘어섬.

팬데믹 이후 최초로 500만을 넘는 영화가 될것같다고.

물론 젊은 사람이 그렇고, 노인들은 아직 팬데믹 상황.



언론이 영끌 빚을 갚아주어야한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mnbuydvq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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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6
작년 2021년 대한민국 기득권이 총궐기한 시대이다.
조중동한경오등 모든언론, 기재부 (홍남기가 인플레걱정하는 줄 알았다.), 검사판사 법조키르텔과 심지어 현역육군도 후보톡방에서 이름이 나오고@.@
사방팔방이 전선이서 이쪽을 정신 못 차리게 하더니
굥젊은 지지자들한테 혜택을 준것이 아니라 영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30세대를 빚덩이에 올려놨다.

영끌은 모든 언론이 내일이면 집을 못사리라는 압박
감을 젊은 30에 주고 30이 영끌한 집을 사면 기자들은 대출로 값비싼 집 산것을 축하(?)하는 기사를 내주고 했다.
대한민국 만가지 악의 근원이 언론이다.
작년에 누가 집을 팔았고 영끌은 누구 것을 샀나?


공직기강해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UQrGVAIGF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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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26

지금이 집권1달도 안되서 가장 군기가 들어갈 시간에
경찰은 실탄분실했다. 문재인이었면 바로 탄핵되었다.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는 엊rm제 한국방공식별구역 가까이 와서 한국방위능력을
테스트 중인 상황에 문재인이 임명한 삼군총장은 임기도 남아있는 데 바꾸고.
이것이 문재인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어떻게 다른가?
지금 묻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은 안녕한가?

박공주 탄핵촛불때 육군은 계엄령을 준비했고
굥이 군을 맘데로 유린해도 군이 조용한 것은
군도 공직기강해이에 기본적으로 기득권보수여서 그런가?
굥후보때 유출된 군명단의 육군군인들은 지금 어디가 있나? 한자리씩 기다리고 있는건가?



동훈 서커스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20000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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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범죄도 잘해요.

법꾸라지가 아니라 범꾸라지.



오십견 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620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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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40대에 즐겨라.



은혜 갚은 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503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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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한 번 신세진 것은 후손에게라도 갚는구나.



임금피크제는 개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4Y0cSIwf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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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6

이런 건 맥락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맥락은 기준인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고요. 내부에서 어느 한쪽 손을 들면 다른쪽은 입이 튀어나오는게 당연. 형 편을 들것이냐 동생 편을 들것이냐의 문제. 보통은 형이 동생을 때리므로 동생 편을 들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부모의 입장, 즉 균형자의 입장으로 봐야 당장은 욕을 먹어도 장기적인 시점에서 모두가 윈윈이 되는거. 부동산의 문제도 단순히 가격을 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강남을 밀 것이냐 강북등 그외를 밀것이냐로 봐야 하는거. 판사는 노인이라 대강 예상 가능한 판결을 하겠지만 정치인이라면 다르게 판단합니다. 이경우엔 현재 법 적용이 되는 세대의 소득 수준과 다른 세대를 비교하고나 혹은 노동자와 경영자 중 어디가 문제인지 등을 볼 필요가 있고, 그 이전에 세계속에서 한국이 달릴지 걸을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성장할 것인지 안정할 것인지, 성장산업을 주도하는 세대는 누군지 등.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면 대강 견적 나옵니다.



이근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307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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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26

잘한건 인정하고 잘못한건 비판해야지.

사람들이 쿨하지 못하게 찐따 짓을 하고 있어.


나약한 감상주의로 신파 찍으려는 자들이 너무 많아.
진중권처럼 자기 목숨이 아깝다는 자들은 


어디 나가서 마이크 잡으려고 하면 안돼.

다수 앞에서의 발언은 집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하는 것.


개인 소박한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그게 초딩행동.

까투리도 꺼병이를 거느리면 당당하게 여우와 싸우는 법인데


사람이 집단 앞에서 발언권을 얻으면 신의 생각을 대변해야 하는 것

일기장에나 쓸 개인의 감상을 떠벌이면 그게 철딱서니.


전사가 한 번 전쟁터에 가면 당연히 

가죽부대에 담겨 말잔등에 실린 시체로 돌아와야 하는 법.


개죽음이 무섭다는 자가 전쟁터에 기웃거리면 실격.

한 번 전쟁의 총성이 울리면 그라운드 안은 몽땅 개죽음이야.


적군은 개죽음을 당하고 나는 영웅적인 죽음이고?

적이든 아군이든 민간인이든 방관자든 그 야만 안에서 전부 개죽음이야.


전쟁은 그 자체로 비인간

전쟁터에 인간다운 죽음은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6.
지금은 이근이 활약하지만,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수염을 잘 다듬은 걸 보면


박지현이 점점 더 미쳐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300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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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6

짤짤이를 DDalDDari 로 혼자 뇌피셜로 생각하고 한참 대선배를 군기잡으려고 하다니 이건 뭐 막가파 수준.


사과로 이길 수 없다는 김용민 의원 말이 사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선거가 코앞인데 '잘못했으니 뽑아주세요'라는 삽질하지 말라는 건데 머리가 나쁜지 못 알아처먹고.


대중정당 운운하면서 팬덤세력이 있으니 대중화된거지 팬덤따로 대중 따로 보나?


그리고 팬덤세력을 욕하는 건 지지자를 욕하는 거임. 상대 정치인 동료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것.

그리고 욕문자 보내는 것은 잘못이지만 선거에 지고 이기고는 그런 미친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결정인데 노대통령 추모제에 가서 본인이 야유받은 것은 박지현을 보는 다수의 분위기인데 반성은 절대 안하니.


이 아이 끌어들인 넘부터 중징계를 해야 민주당이 환골탈퇴하겠네요. 이건 폭탄을 민주당에 떠안겨 준거네.


대체 박지현의 대중은 어느 대중인가?



임금피크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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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2.05.26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무효"



아마 임금 피크제에 대한 첫 판결 아닐까 싶네요.  저 문구 자체는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이렇게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합리적인 이유없이 연령만으로(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로 별 능력도 없이 먼저 입사했다는 컴맹 부장, 과장 들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그런 불합리한 호봉제' 라면요?


단지 나이가 많은데 나이가 많다고 능력도 좋은데 임금을 깎인다는 건 당연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나이가 어리다고 적게 월급을 받는 것은 합당할까요? 회사 오래 다녔다고 무조건 월급을 올려주는 건 당연할까요?


사실 세부적인 직무평가나 능력평가를 해야 하는데 쬐그만 기업에서 일일이 그렇게 성과측정을 못하니 그냥 적당히 호봉제를 도입하고 매년 조금씩 월급이 오르고 직급이 오르는게 대부분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년이 가까워진 50대 되면 업무 능력도 30-40대 보다 떨어지고 회사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죠. 그래서 정년퇴직을 시키는거죠. 빠르면 55세, 늦으면 65세(교사?)


그런데 100세 시대에 정년 퇴직대신 적은 임금으로도 일하는 것이 더 낫다는 분위기로 인하여 임금피크제가 대두되어고 특정 연령 이후로는 오히려 임금이 깎이고 그 대신 정년퇴직아닌 계속 근무를 가능하게 한다면?


이건 개인적 생각인데 회사에서 이 직원의 급여를 얼마 주는 게 적당할지는 사장의 권한이라고 봅니다. 물론 악덕 사장이 많아서 가급적 적게 주려고 하겠죠. 그런데 내가 꼭 필요한 직원이라면? 능력이 남들보다 더 있다면? 그럼 내가 나가는 걸 사장이 원치 않겠죠. 적정선에서 자기 몸값을 정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직원이라는거죠. 


그냥 '평범한 직원'일 경우 솔직히 경험치가 높아서 도움받는 직종이 아니라면 55살 이상이 30-40대 보다 일을 못하는 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기계적인 임금피크제인 경우 50세 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50세가 가장 높은 봉급을 받고(능력, 근속기여도, 경험치 등)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깎이는게 맞다고 봐요. 다만 넌 퇴직 안당했으니 대폭 삭감이 아니라 쥐꼬리 만큼 봉급이 올랐듯이 쥐꼬리 만큼 아주 천천히 삭감되야 하겠죠. 


임금피크제인지 뭔지 도입하는 어떤 기업을 보니 그 연령에 도달하면 거의 한꺼번에 절반이 깎이고 뭐 그런식이더군요.

이건 좀 틀린 생각일지 모르지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떼쓰는 건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노사간의 합의점은 '최저임금 보장' 이후에는 각자의 합의 영력이라고 봅니다.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상황에서 더달라 덜 주겠다 라는 논쟁은 사장과 직원간이 합의사항이라고 봐요. 많은 중소기업은 일자리가 남아돌고 직원 뽑는게 하늘 별 따기만큼 힘듭니다. 


기업은 영리추구 집단이고 사장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한달 출근하면 저절로 월급이 나오는 건 아니죠. 내가 기여를 해서 벌어주면 그 중 일부는 사장이 갖고 일부는 내가 갖는 거죠. 그래서 능력별로 먹고사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도 되는데(운동선수, 연예인, 보험판매원 등) 무조건 고정 월급 받는 정규직 선호 세상이라서 그런 제도가 보편화되는 건 또 어렵죠.


임금피크제가 이번 판결로 생각외로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정년퇴직 시켜 버리면 50대 나이에 더 막막할 듯 한데....



뇌의 역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DG_0Eh3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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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26
외부와 내부, 내부와 내부의 균형자
외부의 정보와 내부의 액션을 균형
그 과정에서 다시 내부와 내부를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