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팬이었는데, 요즘 뭐하는 지 엄청 궁금했던 이해찬의원.
가려진 막안에서 돈을 위하여 몇명이 쑥떡거리는 결정은
그 일이 이익일 때는 기득권만이 엄청난 이익을 가져가지만
세월호 참사나 IMF처럼 그 일이 재난으로 닥칠 때에는
기득권은 책임을 지지 않고, 온 국민이 함께 어려움을 겪는다. 오랫도록
주위의 사람이 사표를 던지고 이민을 간단다.
이 나라를 떠나야 할 사람들은 기득권에 치이는 중산층이나 서민이 아니라
저기 저 기득권들이다.
당하는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기득권을 몰아내야 한다.
큰 사고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세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명백한 현행선거법 위반이 맞다.
그런데도 그들은 후보로 선정했다?
선거법 쯤이야 해결할 자신이 있다는 확신?
경미한 사안이라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나뭐라나 ㅆㅂ
미친 새끼
장관자리 비기만을 학수고대 하였구나
한자리 주세요 잘 할께요 하고 꼬리치는
개자식 이로세
"꼬리치는" 이라는 부분이 "꼬치가리" 로 보여 깜놀했수.
아항~
영화작가,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들은 이글을 읽고 시나리오를 쓰는데 집중해야한다.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은 혼자 똑똑했다.
나머지는 세종이 만든 한글을 검증하는 정도였다.
마지막줄에 본심이 읽혀지네요. 박통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이한몸 바칠 준비가 되어있으니 연락주세요^^
국민 불살라죽이고 물에 빠뜨려죽이는 정부에 대해 할소리가 따로있지 이 벌레같은 새퀴야.
도올처럼 하야정도는 외쳐줘야지 않겠어 상돌아
하야하라고 외칠 염치도 없것제라.
이 자는 전형적인 폴리페서..
리더들도 경쟁을 해야한다.
가슴 조이는 긴장감에 노출되어서 돈이나 거짓언론으로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그것을 뛰어넘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교에서 온정, 동정, 연민, 불쌍함이 통할까?
우리는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고
다양한 취미거리를 가지며
다양한 음악을 듣고
다양성을 인정해달라고 아우성이다.
음악계, 취미계, 학문계, 사회계, 친구계, 등등 다양한 계가 작동하고,
나는 다른사람과 다르다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지만,
드라마나 음악이나 기업의 일이나 모두 하나의 계만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온정주의, 온정계
기업의 사회환원 (주식회사는 수익을 내서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줘야한다.사회환원은 부차적인 것) --> 온정주의
오디션프로그램의 1위 어려운 가정형편, 고생하는 모습 --> 온정주의
정치인들의 악어눈물 --> 온정주의
Ms.Prsident도 불쌍해서 --> 온정주의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다른 말로 풀이하면 "실력없음" 이다.
명박이의 충복 세훈이...2009년 서울광장 촛불집회당시 악랄한 수법 다 동원. 당시 서울광장에 어른키 가슴만한 커다란 화분
동원해서 그 큰 서울광장을 둥그렇게 둘러쌈...승만이 시절에는 광장을 아예갈아엎었다고 하던디,화분수법은 21세기 세훈이버전이었음.그새리 비서를 꽂았다라...ㅎㅎㅎ
정청래에 대한 보복이 아니고 국민에 대한 보복.
이멍박그네철수 로 불러야겠어요.
확실히 지 본모습을 드러내놓는데
성철의 돈오돈수에다 소승불교의 이기주의를 섞었군요.
구조론은 대승입니다. 혼자 골방에서 뭘 어쨌다는건 안 쳐줍니다.
깨달음은 꼬맹이도 가능합니다. 일곱살이면 깨달았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일곱살은 세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깨달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강아지는 세살만 되어도 새끼를 낳는데 그게 별로 잘한게 아니죠.
구원파의 사기가 한국에서 잘 먹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원래 동양정서로 기독교의 원죄설이 씨가 먹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군자사상은 자부심을 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자부심 쩌는 애들한테 넌 죄인이고 노예야 하면 그게 먹히겠어요?
넌 죄인이지만 잘났으니까 특별히 헌금만 하면 바로 사면해줄께 하면 조금 먹히죠.
죄사함을 받으라.. 웃기는 멘트에요. 문법에 안 맞는 비문.. 비어.. 문법에 안 맞으면 그게 사기.
갈 수 있는 만큼 가 봐야하는 길입니다.
에너지를 먹고 입고 마시고 타는 인류가 나와 줄 때가 되었지요.
태양에너지 먹기는 에너지 인류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