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미성년자 아닌가?
너에게 가사는 미성년자가 미성년자 한테 하는 이야기인데.
정답.. 분명히 미성년자를 건드는 내용이 맞다.
근데 주체도 무대에서 책가방 매고 다니는 미성년자다.
(자연인 서태지가 아니다. 서태지는 아직도 미성년자인척 한다.)
서태지에 대한 폄하, 조롱, 비약 맞다. 노래 가사는 이지아에 대한 노래가 맞다.
서태지팬은 다 미성년자다. 나이가 100살 되어도 미성년자다.
작가는 자기 신분,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가상의 주체일 뿐이다.
팬 역시 가상의 존재, 익명의 존재일 뿐이다.
서태지에 대한 조롱이 아니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조롱해서 미안하다가 맞다.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 거다.
이 양반이 운영하는 다음 카페를 가봤더니 90% 이상의 글을 문근영이라는 이름으로 올렸더군요.
아마도 로리타 증후군인 듯.중학교 선생님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