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처칠이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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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5

꼴통을 빠는 조선일보.

역사의 평가는 자신을 위했는지 인류를 위했는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5.

처칠은 이렇게 말했지.

"어 내가 러시아에서 다시 태어날 줄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5.

1. 무능한 지휘관 & 히틀러보다 더한 살인마

오스만 제국과의 초기 중동 전역에서 영국군은 이라크 주둔군 사령관이 바그다드에서 포위되어 항복하는 등 연패를 거듭했고, 이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처칠은 다시 갈리폴리 전투를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영-프-식민지군 포함 25만명이라는 병력 피해을 내며 영국군 역사상 최대의 실패를 기록한다. 이 갈리폴리 작전의 실패와 함께 1차대전 이후아랍에서 쿠르드인들을 독가스로 다 죽이라고 명령한 일은 죽을 때까지 정적들에게 비난거리였고 그의 앞에서는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칠이 기획했던 작전들이 연달아 실패했다. 그리스 전선, 배틀 액스 작전, 크루세이더 작전 등 영국군이 탈탈 털린 작전의 배후에는 언제나 처칠이 있었다. 게다가 별 보람도 없이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된 이탈리아 전선 역시 상당부분 처칠의 입김이 작용했다. 그러나 영국군이 추축군을 탈탈 털어먹은 작전의 배후에도 그가 있었다.


수백만 명의 인도인을 굶겨죽인 장본인이기도 했다. 마드후수리 무케르지의 저서 '처칠의 비밀 전쟁'이 이 사건을 최초로 폭로했다. '서프라이즈'에 방영된 내용이라 신빙성을 의심하기 쉽지만, 저명한 영국 사학자 맥스 헤이스팅스도 인정한 책이다.


2. 인종주의자

처칠의 유색인종에 대한 멸시는 사실 히틀러와 다를바가 없었다. 백인에 비하면 눈이 위로 치켜세워진 듯한 황인들의 눈을 가지고 '뱁새눈'이라고 비하하거나, 흑인에 대해서는 거의 히틀러와 같은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볼 정도로 업신여겼다. 또한 당시 지식인들과 교양인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주류 사상인 사회진화론 우생학을 신봉하며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장애인들을 격리조치까지 시키자는 정책안까지 국회에 제안했다.


3. 돼지

제2차 세계대전 도중에 영국국민들의 하루 식량 섭취량이 달걀 하나, 고기 한근에 불과하던 시기 독일의 런던대공습 당시에 처칠은 3명치 식사량을 한 끼 식사로 해치워버렸다. 앞서 말한 프레스턴은 이 점 가지고 처칠보고 살을 빼는게 좋겠다며 비아냥거렸다.


4. 철새 정치인

초기에는 보수당 소속이었으나, 당의 정책이 자신의 주장과 반대라는 이유로 탈당하여 자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그가 속해있던 자유당이 몰락하고 노동당이 새롭게 떠오르자, 그는 다시금 보수당으로 복귀한다. 이 때문에 철새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은 것은 당의 정책이 자신의 주장과 반대될 때만 당을 옮겼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신에 굉장히 능수능란했던 듯.


5. 노동운동 탄압 등 시대 착란적 인권유린자

유명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수상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였다.


6. 다중인격자

처칠은 죽을 때까지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인지 1953년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말에 기뻐하면서 "노벨평화상이겠지?" 말했다가 측근들이 "아뇨,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한 말에 엄청 실망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담배를 피웠다고 한다.


7. 영국인의 정신승리

영국의 BBC에서 2002년에 행한 설문조사에서, 처칠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 1위로 뽑혔다.


이상 엔하위키 미러 발췌 - 참고로 엔하위키도 처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5.

노르웨이가 원래 영국과 안 친했죠. 그러다가 독일에게 털려 뒤늦게 영국과 손잡았는데 뭐라도 하나 바쳐야 할 판, 소설도 거의 쓴게 없는 자에게 문학상을 준 것은 매우 그럴듯한 노르웨이식 해결책. 


윈스턴 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책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한림원에서 선정한 이유 중에 하나가 '윈스톤 처칠'의 연설도 포함되었다..라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동년에 같은 후보에 올랐던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수상 이유가 연설 때문이라니 말도 안된다'라고 한림원을 거세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병역면탈도 세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51/newsview...514410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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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아비는 발고장, 아들은 무릎고장, 손자는? 꺼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1.26.

이런 놈들 찍어 준 할매/할매들은

제 새끼들이 군대가서 --세월 버리고-뺑이치는 걸 위대하게 생각한다!!

아이고, 이 등신들아!!



박그네 외교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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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한일간의 어리석은 고집피우기 게임



공연히 라면 업체만 피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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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5

외교를 잘못하니깐



차단당한 쥐박 사이트의 실체

원문기사 URL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p;itemI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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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1.25

아직도 쥐박이가 설치나? 

아이디어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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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5.

usb 두개 다 꽂으면 마우스를 두 손으로 움직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 그 '쥐박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1.25.

usb포트는 어이없고.. 그냥 스마트폰 정도로 성능 좀 높여서 만들고, c타입 usb로 몸통에 쏙 들어가는 usb 번들로 제공하면 되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5.

아버님댁에 쥐박이 한 대 놓아드려야겠어요. 



우크라이나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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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5

의사결정 회피는 사람을 죽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강자가 의사결정 해야 하지만,

현재상황에서는 EU도 러시아도 미국도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EU가 안으려 해도 러시아 주려고 해도 부담. 

그래서 인접국(몰도바)을 넣는 방식으로 손잡을듯 말듯 걸쳐만 둔 상황.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때문에 죽어도 놓을 수 없는 상황

우크라이나를 두 팔 벌리고 반겨줄 곳은 러시아뿐인데, 교활한 미국의 정치 훼방으로 그것도 불가.

그렇다고 미국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러시아만 못 먹게 만드려는 상황.


마치 예전 열강의 전투장이 되었던 한국을 보는 느낌.

결국 우크라이나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끝내 EU와 미국의 바닥을 봐야 러시아로 돌아갈거 같네요.


얼마나 더 죽을지 걱정입니다.




단순 범죄자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09030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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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의심이 가는 일은 의심하는게 원칙입니다.

속았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속인다고 속는다면 학교교육이 잘못된 거죠.

우리 사회에 고등교육이 왜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목사의 난 발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502380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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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목사인데 깡패가 아닌 사람도 있는지 궁금하다. 

다일파 두목 최일도 부하 방중근이라는데



변희재의 마르지 않는 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603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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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동시다발 소송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글고 변씨는 상습법인데 정상참작이라니 참



청와대 폭발하겠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0957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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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5

개막된 또라이들 전성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5.

자작극일 가능성도?



알랭 드 보통?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e=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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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4

제가 이 사람을 잘 모르는데, 말하는게 뭔가 뱅뱅 돌고 있는 느낌이 나네요. 

"좋은 언론은 사실만을 전하는게 아니라 좋은 편향(관점)을 가지고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는데,

조현아에 대해서는 뜬금없이 그녀를 '악'으로 규정하는 언론과 대중의 시선에 안타까움(?)을 던지기도 하네요.

(재벌 세습을 알리가 없으니)

이번 샤를리 에브도(프랑스의 이슬람 테러 당한 언론사)에 대한 건 더욱 조심하는 모습인데, 뭔가 찜찜하게 대답을 합니다. 편향을 가지고 말해야 한다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 편도 들고 있질 않습니다. (알랭드보통은 스위스계 영국인임. 왠지 프랑스 언론 의식하는듯)


근데 손석희가 좀 더 이상하게도 "아무튼 언론인들이 치열한 시장 경쟁의 본질을 피할 수 없다는 점도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네요."라며 언론이 시장에 의해 좌우 될 수 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JTBC라서 그런가요?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거 같고 여러분들은 이 두 사람의 대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론에 대해 대담을 하는데 정작 깊이는 별로 없는거 같네요.


알랭드보통은 제 느낌상 행복 전도사 정도인것 같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5.

어쩐지 프랑스인이 왜 억양이 영국스럽지? 했는데 프랑스계영국인이었군요.    옛날에 불안할때 누가 알랭드보통의 불안

이라는 책을 추천했는데. 읽어보니 무슨 개소린지? 했습니다. ㅎㅎ   불안한이유를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5.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손석희가 이런 알랭 드 보통을 부른걸 보니 언론이 시장에 의해 좌우되는게 맞나보네요.



한박대전 임박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41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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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한학자 대 박근혜, 링 위에서 빤쭈 입고 함 붙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1.24.

7 ~8 개나 되면  중간 걸로 한 두개 터트리고 시작을 해야쥐.



화장실 청소가 뭐 어때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30717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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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크샤트리아 카스트 출신이라고 화장실 청소는 못하겠다는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1.25.

원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정석인 법일텐데요



작명료가 넘 비싸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537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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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10만원에 염가봉사할 생각이 있소이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6.

3억4천이래도 그들은 그짓을 할 것.


'국제작명학과' 신설 강추!



비록 3할타자라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3570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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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35타석 1안타 34홈런을 기록한 일본 대표팀에 비하면 역부족. 



멕시코가 월드컵 우승했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40621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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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우승국인 독일감독이 믿을만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한국은 독일, 네델란드 등의 게르만 족과 궁합이 맞는거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01.24.

동감!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둘다 주위로부터 시달리는 길목에 있어서 오지랍이 넓은 편인데..

근데 우리는 바다가 트여서 그런지 좀 발랄한 편이고, 걔들은 내륙형이라 음침한 데가 있다는..

그런 점이 묘하게 상호보완적으로 궁합이 맞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1.24.
굳이 말하면 일본은 키가 작아서 남미쪽 스타일을 선호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일본은 사무라이식 축구를 좋아하는거 같네요. 닥치고 스피드. 



답답한 미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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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1.24

대부분의 경우 작위에는 책임을 물을 수 있으나 부작위에는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일본의 의사결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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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4

안하는게 그들의 의사결정. 

처분만 내려주십셔.



유럽 양적완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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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4

꼼수로 싸우지 말고 의사결정을 해라.


독일은 그리스 좀 먼저 떠 안으라고! 모냐 이게.

(http://joongang.joins.com/article/014/17011014.html?ctg=11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 유럽중앙은행은 사실상 독일이 의사결정 :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9F%BD_%EC%A4%91%EC%95%99%EC%9D%80%ED%96%89)


러시아랑 갈등 해결하고, 중동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

먼저 의사결정 해라. 먼저 하면 좀 손해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중에 다 보상된다. 


세상에 욕해봤자 결국은 부메랑이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 '우선권'

원문기사 URL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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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1.24

이게 서울시가 자의적으로 정하는게 아니고 당연한거다. 이미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렇게 하고 있다.
우선권이라는게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쉬운거다.


접촉사고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운전자가 서로 의사결정을 미루고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찔끔찔끔 가다가 뒤에서 빵빵거리니깐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등떠밀려서 밟았을 때이다.

의사결정의 핵심은 나의 의사를 상대에게 분명히 전달하는 것이다. 운전도 마찬가지.

내가 먼저 갈지, 혹은 양보를 할지를 분명히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켜주려면 화끈하게 비켜주고 가려면 화끈하게 들이대라는 말.


손짓을 하건, 차를 조금 앞으로 가는 뉘앙스를 풍기건, 미리 공간을 만들어 놓건.

이런 걸 잘하면 끼어들기, 좁은 골목길 통과하기 등을 잘할 수 있다.


교통 전체를 내가 통제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운전을 해야 서로 부딪치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4.

참나 ㅋㅋ 그렇죠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데 뭐 또 외워야하는것 처럼  설명해놨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24.
교통은 철저히 규칙 정하고 그걸 따르는게 우선이지 교통전체를 내가 통제한다는둥,,화끈하게 들이대라는둥,,,이해하기 어렵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운전을 많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교통규칙을 일일히 정해놓기가 어려운 지점 들이 있습니다.


차가 한대밖에 지날 수 없는 좁은 골목길에서 두 대의 차가 서로 마주 보고 서있는 경우를 보시죠.

두 차는 같은 조건입니다. 누가 먼저 가야 할지 교통규칙이 정해줄 수 없는 지점입니다. 


두 길이 하나로 합쳐지는 부분 혹은 길이 좁아지는 부분을 생각해보시죠. 누군가는 먼저 끼어들어야 합니다.

양쪽에서 들어 오는 차 중에 누가 먼저 갈지 교통 규칙이 정해두었나요? 

옆 차선에서 차가 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릴 껀가요? 출근길 올림픽대로인데?


제가 말하는 요점은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할 지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신호가 있는 데서는 신호를 지켜야죠.


1. 신호 무시하고 본능적으로 운전하는 자 : 범죄자

2. 신호 만을 따르는 자 : 김여사

3. 의사결정 하는 자 : 룰루랄라


운전으로 예를 들었지만 이건 운전이야기가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24.
애매하면 양보하라는 좋은 교통규범이 있으니 도로에서는 들이대는 태도는 자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그게 바로 구조론에서 말하는 의사결정 회피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차를 막히게 하고 뒤에서 빵빵거리니깐 떠밀려서 초조하게 엑셀을 밟습니다.

말 장난 마시고 본질을 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01.24.
차우님이말로 되도않는 말장난좀 삼가십쇼..매우 듣기 거북합니다.주어들은 풍월은 정도껏 읇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1.24.

규칙을 따르는 것은 약자 마인드이고

규칙을 만드는 것은 강자 마인드입니다.

그 순간에 적절한 규칙을 상대에게 납득시키는 것이

교통전체를 통제한다는 사고방식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4.
규칙도 규칙이지만 신호없는 곳에서는 그냥 본능적으로 아는거 아닌가요?
우회전할때 막무가내로 하는 사람없죠 왼쪽에서 차가 오고있나 보고 들어가죠. 이건 남의 차선에 내가 끼어들고
있음을 그냥 알기때문이죠.  직진 하고 있는 차가 우선이고  좁은 길에서 큰 대로로 나갈때는 당연히 큰대로가
우선이니까 한번더 신경쓰기 마련이죠.  좌회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차로를 지나가기때문에 좌회전차량이
주의해서 들어가야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운전자는 어떻게 하면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운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알게 모르게 집단으로부터 훈련되어 있는 부분이 섞여서 차를 몹니다.

직진 차 우선과 큰 도로 우선은 보험처리 할 때 특히 적용되는 것이라

저도 주워 듣고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1.24.
우회전 좌회전 하려는 차보다  직진차가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당연히 본능적으로 멈추게 되고.
직진차의 속도가 내차보다 빠른데 거길 먼저가겠다고 끼어드는건 너무 위험하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1.24.

한국은 대략 아직도 혼동하나 싶은데, 서구처럼 원칙은 하나여야 한다고 봅니다.

즉, 차량들이 동시에 신호등없는 4거리로 올 때는 나의 오른쪽 차가 무조건 우선. 왼쪽차의 꽁지가 받치던, 앞을 받치던, 옆구리를 받치던 접촉사고 나면, 무조건 그차 잘못, 나의 오른쪽 운전자 승. 하여 다가오는 운전자들은 일단 정지하고 (나의 오를쪽을)살필 수 밖에 없는 구조. 상황끝!^ (그러나 이곳 제가 사는 곳은 이 원칙을 대략 절반정도가 이를 지키는 듯. 그래서 좌우로 두리번 두리번 몇번 하고 통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1.24.

한국에서 오른쪽 우선은 아직 정착이 안 돼있죠. 저도 이번에 처음 듣긴 했습니다.

근데 사시는 곳은 운전하기엔 좀 무서운 동네라 

부산, 울산, 마산 전국 최고의 레이서들에게 단련된 저에게도 벅차게 느껴지던데요.

일단 보행우선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길거리에서 싸우는 사람도 많이 보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1.26.

Right of way!

운전면허시험문제 단골메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