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통령은 어디에 숨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tv/ytn/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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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10

대통령이 나서지 않으면 정보가 전파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메르스가 뭔지 모르는 무개념 아저씨들이 많아요. 


위기상황임을 알려서 국민을 긴장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그 이유로 대통령이 존재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06.10.

종북으로 긴장타야 하는디 메르스로 긴장타야 하니

마카 열불나오 줸장이오 또 줸장이오...^ 



천재들의 투자실패

원문기사 URL : http://deathornot.tistory.com/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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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10

이런 글이 전형적으로 독자의 비위를 맞춰주는 거짓말입니다. 

뻔할 뻔자로 '맞춰쓰기 초식'을 구사한 거죠.


천재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게 아니고 

천재가 실패한다는 거짓말로 대중을 위안하는게 요즘 먹히는 장사인 거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주식투자 실패했다고 

제 입으로 떠벌이는 자는 절대 가까이 하면 안 되는 기피인물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주식은 단순한 머리싸움입니다. 

머리좋은 사람이 머리나쁜 사람의 돈을 먹는 거죠.


머리나쁜 사람이 돈을 잃는데 그들은 머리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습관이 전염될 우려가 있다는 거죠.


메시도 실축할 때가 있고 

천재도 돈을 잃을 때가 있지만 주식은 팀플레이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한 명이 잘못을 저질러 적을 유인해놓고 다른 놈이 골을 성공시킨다는 거죠.

즉 눈에 띄는 한 두 명의 천재가 요란하게 주식투자에 실패할 때


그 천재의 동료들은 뒤에서 조용하게 먹어치우고 있는 거죠.

뉴턴이 돈을 버니까 주변의 천재들이 죄다 달려들었을테고 


그들이 더 벌자 뉴턴이 배가 아파서 다시 덤볐다가 망했다는 건데

뉴턴 한 명을 보지 말고 뉴턴그룹 전체로 봐야 한다는 거죠.


문제는 뭐가 천재냐는 천재의 정의입니다.

IQ검사는 그냥 측정하기 편한걸 측정한 거에요.


구조론의 법칙 -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측정할 수 없는 부분은 측정하지 않습니다. 


요즘 뜨는게 제약, 술, 가구, 의복, 화장품, 반도체인데 

의복은 동남아에 공장을 지어놓고 빨대 꽂아서 공짜로 버는데


옷이라고 하면 한물갔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회적인 반응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요즘 저도주가 유행이라서 술장사가 뜨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역시 반응성이 떨어지는 둔재입니다.


그들 둔재를 천재로 착각하는게 문제인 거죠. 

이케아가 들어오고 가구가 더 잘나간다는 것도 널리 보도되었는데


모르는 사람은 요즘 가구업계 다 망했지 이러거든요. 

결국 천재란 사회의 민감한 분위기 변화를 읽어내는 능력이라는 거죠.


수학? 그것은 수학의 천재일 뿐입니다.

천재는 정해진 목표를 잘 달성하는 자가 아니라 새 목표를 찾아내는 자입니다. 


* 주식은 단순한 머리싸움이다.

* 머리좋은 사람은 팀플레이 하지 혼자 안 한다.

* 천재개인은 실패해도 천재그룹은 당연히 돈을 번다.

* 사회의 분위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가 진짜 천재다. 

*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천재 여러명이 팀을 이루면 무적이 된다. 



의사결정 못하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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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10

대통령 하기 싫은데 자꾸 시켜서 억지로 하니까 그렇지.



죽은 건희가 산 병원 잡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00910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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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10

삼성병원에 입원한 이건희가 메르스 대피를 하는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삼성병원이 언론에 거론되지 않게 하려다가 나라가 폭망.



메르스가 한국에서 진화하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91910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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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9

무능한 이유는 야심이 없기 때문이고 

야심이 없는 이유는 다음 단계의 계획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군 메르스부대 미국침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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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9

박근혜 방미 포기는 없다?

역사상 최초로 미국 본토 직접 공격인가?


박근혜 메르스 침략부대의 선전을 기원하노라.
부디 한 명이라도 감염시키고 돌아오라.


오래살다보니 참. 

박근혜를 응원할 때도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5.06.09.

닭아 건투를 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09.

의사의 확인서는 들고 가겠네---ㅎㅎㅎ


근데 미국이 , 

한국 의사가 검진한 것 못 믿겠다며

입국에서--"빤스 내려" 하면 어떻허지????


봐 주나?

근데 어떻게, 뭘 봐 주지???


오바마가 속으로 이러게 생각하겠다!

""참 한심한 여자, 오지마라고 할 수도 없고 옆에서---겁나네!!! 

사스 잘 막은 모범국가였는데 [President , Noh]


시방

이게 뭐여?

너, WHO[누구]여?


이런 #을 대통 뽑아주는  그 나라 인간들 참, 우끼네-----""


온 몸으로 나대는

메러스 공격수-적병[敵病]인가?





메르스 궁금한 점

원문기사 URL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7645689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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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06.09

위 기사는 메르스가 완치됐다는 의사에 대한 기사임.

제가 알고 있기론 아직까지 메르스에 대해 확실한 약이나 백신이 없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완치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진짜로 완치가 되었다는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 기사처럼 메르스가 특별한 약 없어도(치료하려 무슨 약을 먹긴 먹었겠지만) 완치가 된다면

메르스가 일반감기보다는 치사율이 훨씬 높다해도 격리를 잘하고 전염만 안시키면 별로 위험한게 아니란 얘기가 되지 않습니까?

만약 메르스가 감기처럼 "특별이 약 안 먹어도 그냥 잘 먹고 푹쉬면 저절로 나아.."

이러면 위험한 게 아니잖아요?


뉴스에 나온 인터뷰 영상

http://news.jtbc.joins.com/html/668/NB10918668.html

프로필 이미지 [레벨:2]kurtix   2015.06.09.

제 상식으론, 바이러스는 관찰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의 존재여부로 감염 및 완치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09.

몸 안에 바이러스가 없으면 완치된 거지요.

원래 바이러스는 몸 안에 들어오면 죽습니다.


바이러스가 이기는 경우는 면역력 저하로 환자가 약한 경우지요.

메르스는 가만 놔둬도 나을 정도로 대단하지 않은데 


한국에만 특별히 위험하게 된 것은 물론 박근혜 가까의 신통력 덕분이지요. 

다른 나라는 하라고 해도 못하는 기술인데.



박근혜 번역기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_CD=M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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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09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유체이탈화법의 속마음을 알려면
박근혜 번역기를 돌려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6.09.

아몰랑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06.09.
사실 번역기 돌려도 말뜻은 뻔하다는...
말하나 안하나 큰 차이가 없음.


메르스 의심증세 감추는 환자들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00007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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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09
정부가 은폐하니 병원이 거부하고 환자는 증세 속인다.
환자가 먼저 속이는게 아니고 정부가 먼저 속인다.
국민의 불안은 허위사실유포가 아닌,
상부구조에 속한 정부의 상황파악능력부재와
의사결정능력상실로부터 시작되고 확산된다.


한 번 더 다녀와야겠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22075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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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황교안 아들도 빽으로 군 특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9.

전형적인 화이트칼라 범죄자!


이놈보다 더 나쁜 놈은 없다!

적어도,

앞으로의 인사청문회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일등공신!


지극히 사악한 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6.09.

아무튼 황교안은 억세게 운좋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수백만명중에 단 4명만이 걸린병에 걸려서 군대도 면제받고.. 이듬해 사법시험 합격.. 그리고 사법연수원 다니면서도 야간신학대를 다닐수 있었던 놀라운(?) 괴력을 지녔고.. 위법은 하지 않으나 법은 교묘히 이용하는 그런 인물에..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끝이없고...


이번 메르스사태도 황교안을 도와주는 듯(?) 합니다.

메르스사태 때문에 다른 이슈가 다 묻혀서 청문회도 어물쩡 넘어가다가 결국 총리 임명될 듯.




컨트롤 타워라고라고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819020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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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닭에게서 뇌를 찾다니. 닭은 머리가 잘려도 사는 동물인데.



마녀사냥의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819323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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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권력의 존재감을 만들기 위한 수단.

이는 역으로 인도 중앙정부의 권력이 지방촌락에는 존재감이 없다는 뜻.


해결방법은 지방사람을 대거 중앙으로 동원하는 것 뿐. 

스탈린식 대규모 인구이동이 정답.


시골사람은 서울구경 시켜줄때까지 자해를 합니다.

자신을 죽이기는 싫고 이웃을 죽이는 거죠. 


어버이연합이라고 한국에도 있죠.

어버이연합 할배들이 뉴스의 서울구경은 못했다는게 문제.


집단의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지점을 확인할때 까지 누군가를 죽입니다.

그런데 알려줘도 일베들은 머리가 나빠서 못 알아먹기 때문에 계속되는 살인.



경찰은 악마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1550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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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멀쩡한 인간도 권세를 잡으면 악마로 변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5.06.08.

완장질이라는 단어가 있었지요. 



35번 의사 인간이 아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8511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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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이래 저질러 놓고 박원순 시장 욕했다죠. 뻔뻔한 놈. 

삼성병원 의사들은 다 악마인가? 하여간 이건희도 메르스 걸리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5]나비   2015.06.08.

용인에서도 메르스 확진 판정 받은 사람이 두 사람 있는데

두 분 모두 삼성병원에서 감염 되었다고 합니다.

대형병원이 이런 수준이면 말 다 했지요.. 참 내..




울산은 사람 살 곳이 못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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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30년 전이지만 울산 남쪽의 

온산공단 갔다가 악취로 죽을뻔. 달라진 거 없소. 


밀양 송전탑보다 백만배 해롭지만 

울산사람들이 얼마나 독종인지 포항모기도 무서워서 도망가는 판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5.06.08.
울산은 악취로 울상


뒤뚱대면 흥행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813152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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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자동차 꼭대기에 돛대를 세워놓고 기우뚱하는건 단지 뒤뚱대기 위한 뒤뚱

당연히 차 안에 있어야 싸움에 이기지 공연히 밖에 기어나와 있는 것도 오로지 뒤뚱을 위한 설정



뇌파로 사람을 감별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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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100퍼센트가 아니라면 신뢰하기 어려운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9.

94%의 정확도?

단연코 100%라야제!



공주와 하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810560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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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박근혜는 옷 갈아입는데 3시간 걸려서 못하고

장관은 박근혜 기다리는데 3시간 걸려서 못하고.


888899.jpg




국따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804460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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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한국의 심각한 왕따문제 고발을 위해 몸소 마루따로 나선듯



스마트폰 다음은 로봇?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804042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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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8

이런 말은 20년 전에도 나왔소이다만. 

데스크탑 다음은 팜탑이라고 다들 떠들었지만 


잡스형님이 오시기 전에는 허당.

로봇도 구조론을 모르면 허당.


로봇의 3대 과제.


1. 배터리 성능 문제

2. 한 다리로 서는 구조론 문제.

3. 스스로 학습하여 지능을 끌어올리는 문제.


배터리 성능은 100년 전에도 

에디슨이 전기자동차 만들어놓고 떠들었는데 무려 100년간이나 실패.


한 다리로 서는 구조론 문제는 

아직 그 어떤 인간형 로봇도 제대로 된 골반이 없는 걸로 보아 무개념.


구조론은 대칭원리이며 대칭은 일대일이고 

로봇은 지구중력과 일대일이라는 


근본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으면 풀리지 않소.

인간의 두 다리는 걷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향전환을 위한 것이오.


집단학습 문제는 로봇이 항상 인터넷에 접속해 있으면서

어떤 로봇이 새 지식을 흡수하면 모든 로봇에 전파하는 구조로 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장벽이 있소.

정보도둑질 위험이라든가. 해킹이라든가. 


혹은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거나.

인간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로봇이 지식을 공유하여 똑똑해져 버리는 사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6.08.

날마다 구조론 사이트에서 배웁니다. 근원적인 문제를 집어내는 명쾌한 설명에 매번 놀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06.08.

한 다리로 서려면 내부가 회전하는 골반이 있어야겠군요. 로봇학자들이 이걸 알고 있을까 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6.08.
배터리 문제는 곧 인공근육의 문제입니다. 대충 생각해도 모터는 동력발생에서 작용에 센서까지 효율이 떨어지는 구석기 기관입니다. 사람의 근육처럼 메커니즘이 단순하면서도 모든 기관에 같은 메커니즘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에너지 손실이 최소화 되면서도 피드백이 가능한 즉 근육 자체에 센서 투입이 가능한 형태라야 진정한 로봇이 가능. 모터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려면 핵발전이 필요할판. 전기자극에 의해 근섬유가 수축 되니 원리가 참 간단하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6.08.
결국은 소재공학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5.06.08.
인간형 로봇의 테스트 종목으로 계단 오르기를 오랫동안 써먹은 것 같은데, 그보다는 간단한 체조나 요가 동작이 더 적합할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