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근본적으로 성은 인격의 문제이니 사고 팔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사랑과 인격없이 하는 성행위는 짐승만도 못한 행위입니다.
짐승이랑 같다고 하면 짐승은 성을 사고 팔지 않고 종족 번식을 위해서 헌신하는데...
비유할 가치가 다르지요^^
짐승만도 못한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는 너무 미세하게 들어가면 안 됩니다.
거시적으로 봐서 우리법이 대륙법이냐 영미법이냐 진보법이냐 보수법이냐로 보는게 맞습니다.
구체적인 문제의 해결보다는 큰 틀에서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거죠.
성매매를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사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성매매를 없애는 것이 사회에 스트레스를 가하는 한 가지 방법이므로 그게 필요한 거 뿐.
성매매를 없애면 자유연애를 해야 하는데 그 경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문제는 지금 한국과 같은 여자부족 사회에서는 재난일 수 있다는 거죠.
국경을 터서 북녀를 받아들이고 남녀성비부터 맞추는게 정답.
원래 법이라는게 사람을 괴롭힐 목적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성매매가 죄악이므로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초딩입니다.
성매매를 막아야 남녀가 알아서 연애를 하고
연애를 해야 명품이 팔리는게 정답.
연애 목적의 엉뚱 등산객 증가로 아웃도어 매출이 늘어나는 거.
알고보면 이게 다 벌어먹고 살자는 시스템의 흉계인거죠.
성매매가 증가하면 그만큼 백화점은 불황입니다.
하여간 이건 절대로 맞는 법칙입니다.
문화일보를 위시한 조중동한테 당해서 국회의원 떨어질 때는 만만하게 보이던데... 그후로 굉장히 강해지신 분인 듯합니다.
정청래가 피아식별을 잘 못해서 그렇지, 한 번 물고늘어지기 시작하면
종횡무진, 일당백의 정의의 핏불!
정청래 장점은 인터넷 여론을 보고 행동에 옮긴다는 거.
안철수 단점은 인터넷을 안 한다는 거.
자판은 칠줄 아는지 궁금.
국회의원은 국민이 말하고 싶은 것을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지 .
& 김영환 같은 sk
정치는 대칭원리에 의해 작동하므로 답이 없소.
정치로 가서 상대를 패주면 속은 시원할지 모르나 화장실에서 휴지를 안 쓴 기분이 되오.
물론 타고난 노예들은
뒤 닦는 문제는 상부구조의 역할이므로 신경을 안쓰니
해피엔딩만 되면 만족하겠지만.
신과 인간의 1 대 1 상황까지 가줘야 진짜 이야기가 되는 거.
어쨌든 출애굽한 무리 중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사람은 없소.
모세도 밟아보지 못한 곳이 가나안 땅.
걸어서 5분이면 광안리이지만
반팔 입기 시작한 이후로는
광안리 백사장 쪽은 안 가고 있음.
긴팔 입을 때 되면 다시 가야지. ㅎ
이해 불가죠. 해수욕장에 있는 화장실은 사람들이 거의 이용을 안 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해운대 가보면 수 십 만을 수용할 수 있는 화장실 없습니다. 아마 5백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도 없을겁니다. 바다에 다 싸버리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생각 해봐도 얼마나 더러운지 알텐데 모래사장은 또 어떤지 아십니까? 밤새 통닭에 술처먹고 치우기라도 하면 좋은데 그걸 또 모래사장에 묻어요. 이러니 모래에서 음식 썩은내가 날 수밖에
제가 듣기로는 섹스도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부동산 손털어야 할때도 눈치보고
대학은 끝장났는데도 눈치보고
이 나라는 눈치로 망할겁니다 ㅋ
전세계 스마트폰 1위 기업 삼성도 노조가 없는데.
구글, 페이스북 직원들 정도라면 다들 창업할 역량이 있지 않나요? (삼성은 제외)
기업을 만들 정도인 사람들이 노조가 필요할 리 없지요.
돈을 안 주니 노조가 필요하지.
노조가 필요한 이유는
노동자들의 삶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막노동자들이 힘든 이유는 일이 고되어서가 아니라
다음날 출근을 안해도 그걸 따지는 사람이 없어서입니다.
일 하고싶음 하고, 말고 싶음 말라고 방치하는게 가장 나쁩니다.
너 아니라도 일할 사람은 널렸다는 식이죠.
노동자들은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모든 노동자에게는 상사와 부하와 동료 그리고 경력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즉 노동자에게도 국경이 필요한 거죠.
국경이 없으면 의사결정을 못하고 사람은 의사결정을 못해서 망하는 거죠.
모든 노동자가 4대보험과 휴가를 비롯한 여러 안전장치와 함께
적극적으로 관리된다면 구태여 노조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관리라는 표현이 거부감을 줄 수도 있는데
어쨌든 개인의 능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라야 합니다.
노조는 관리의 한 가지 형태일 뿐입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모든 노동자에게 기본적인 안전장치와 함께
어떤 형태의 노동이든 경력관리를 해주는 법을 만들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나이만 많으면 일단 먹고들어가는게 있는데
어떤 일을 하든 일만 하면 그 경력을 인정받아서
사회적인 대우를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일을 하지 않는 주부나 백수라도
어떤 형태로든 사회참여를 하게 하고
그 사회참여 경력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총활동량을 늘리는게 중요한 거죠.
피라미드 건설은 공공근로.
실직한 사람들을 위한 정부차원의 복지정책이였음.
요즘은 이렇게 가르치지 않나? 노예노동이 아니라...
노예노동이라고 해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노예노동이 아니라는 말일 뿐.
무슨 말인가 하면 인간은 채찍으로 때리면 생산성이 오히려 하락하오.
고대식 노예노동은 면화수확, 사탕수수 수확과 같은 특정임무에만 가능하오.
예컨대 전쟁에 노예를 투입하면 전쟁을 이길 수 있겠소?
중세 이후 농사기술 변화로 고대의 약탈식 노예노동은 전 세계적으로 사라졌소.
약탈보다 수탈이, 수탈보다 착취가 더 이윤이 짭짤하니깐.
물론 변형된 노예노동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래서 몽골에게도 별로 피해를 안입은것인지...
갔다 왔습니다. 소감!
진짜 저기 계신분들 진심 존경 합니다.
날씨 개 습하고 더워 뒤지겠고 땀은 쫙쫙 흐르고........
창피하지만 촛불은 못 들고( 빌어먹을 바람도 안불고 너무 더움)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저 좁아터진 청계에도 저런데 다음 주 시청광장 열리면 굉장할거 같습니다.
여론조사 회사에서 저런 것 숫자 파악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주최측 또는 언론 또는 관련 기관에 팔면
장사가 쏠쏠할 텐데....
알바 열명만 풀고 동선 알고리즘 개발하면 될 듯도 하고 아니면 스마트폰 시대니
참가자들에게 무료 앱 바로 다운 시켜서 그걸로 숫자 파악 하게 하든가
아니면 참가자들에게(현장+사이버)
ars식으로100원 내면서 후원 겸 숫자 카운터 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면 될텐데.에고 내가 기술에
문외한 이지만 이런 아이디어 좋지 않소?
써 놓고 보니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말 나온 김에 내가 쓴 글 퍼 날러야겠소...
95%를 뺀 5%만 계산했네요.. 어짜피 지상파 뉴스에서 보도하지도 않는데 개사기를 왜 치는지 모르겠네...
MBC는 요상하게 정치뉴스가 가십뉴스 거의 끝에 나오던데... 한심한 것들.
기자포기. 어용관보.
규정은 규정이지만 다른 화물들과 같이 비 맞힌 건
항공사가 너무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머리가 없나?
어떻게 기타를 다른 화물들 속에 쑤셔넣을 생각을 하지??
게다가 기타의 신인데.
사진을 보니 하드케이스가 아니더군요. 그렇게 아끼는 기타라면 하드케이스에 넣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아니면 기타용으로 좌석을 하나 더 예약하든지 항공사는 규정을 따랐을 뿐이니 부서진 기타에 대한 것만 보상하면 될 것 같군요.
평소에 아끼던 기타가 아니었군. 스티브 바이가 구라쳤네.
협박하면 안사면 되니 파는 인간들은 협박을 남용할수 없지요. 그럼 굶어죽을테니....
상부상조하려면 서로 윈윈하든지 해야할것이고 협박이 무서우면 성을 살생각을 포기하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