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견강부회.
정복은 젊은이가 하고 수성은 노인이 하는 것. 노인이 지는 것은 당연.
정복은 영웅이 하고 수성은 세습된 영웅의 후손이 하는 것.
세습된 후손이 영웅보다 무능한건 당연.
정복은 젊은 시절의 나폴레옹이 하고 수성은 늙은 나폴레옹이 하는 것.
젊은 나폴레옹이 적에게 전술을 다 알려주고
나폴레옹에게 전술을 배운 적군이 나폴레옹의 전술로 늙은 나폴레옹을 치는데
늙은 나폴레옹이 적군의 옷을 입고 온 젊은 나폴에옹에게 패배하는 것.
쥐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먹이를 집에 저장하면 수성이 쉽고
들판에 그냥 흩어놓으면 당연히 공격이 쉽고.
수성이라는 말은 성을 지키는 것인데 쥐한테 누가 성곽을 지어줬지?
인간이 아니군요
이런 짐승들을 상대로 싸워온 노무현, 문재인, 앞으로 이재명
짐승을 상대로 목숨을 걸지 않고 어떻게 상대가 가능할까요.
맹수들의 세상에 타잔처럼 팬티에 칼 한자루 차고 놓여졌군요.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을 다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면,
가급적이면 하실 말씀을 본글에 한번에 작성하시는 게 어떨까요?
대개 웹에서 댓글은 다른 사람들이 관심이 있다는 특별한 의미가 생기는데,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을 달면 보는 사람들은 타인이 댓글을 단 것으로 착각하여
의도하지 않은 혼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여성의 경우는 당원으로 가입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문제가 된 3차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경선 투표에 참여도 안할 것이기 때문에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본인도 모르게 당원에 가입된 것은 자체로 큰 문제이지만요. 진짜 큰 문제는 3차 선거인단에 약 10만명으로 추정되는 이질적인 집단이 조직적으로 들어 온 사태입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안심할 수록 저쪽은 조작을 하고 있다.
근데 헌다이 전략이 박리 다매로 공장 많이 돌리고 하청 쥐어짜기에 최적화 되어있는거죠.
정의선 정도면 그걸 알텐데, 위의 구조가, 본부장들도 좋아하고, 라인, 즉 노조에서도 환영하는 구조라, 변화가 쉽지 않은듯.
페라리나 포르쉐 구조는 좋은데, 이익금 환수가 한국 스타일에는 안맞을 수도 있어요. 포르쉐 팔아서 독일이 돈번다....그거보단, 독일은, 기계 세공 (베어링) 이나 플랜트 (지멘스) 에서 이익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