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p2p대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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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21
p2p대출의 메커니즘은 도은을 모으는 방식인데, 기존 은행망의 영업방식이 개인 예금이라면 p2p는 개인 투자방식이다.

은행이라는 신뢰가능한 중개인이 예금을 하는 다수의 투자자에게 돈을 빌려 대출을 하는 것이 기존 방식이며, 대출 수수료와 이자는 중개인의 신뢰에 대한 비용(중앙은행 보험)이다.

p2p는 이 중개인이 과도한 이득을 챙긴다고 보고 플레이어간 직접연결을 모델로 삼아 이자를 줄이려고 하고 있으나, 중개인 피해보험이라는 안전장치가 없는게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해 대출받고 튀었을 때 책임질 놈이 없다는거.

결국 중개인이 나서 보험을 들려면 수수료가 다시 올라가며 기존 은행권과 차이가 없어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1.

불경기에 경제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돈 찍어내는 거.

신종대출은 신종 돈 찍어내는 방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돈을 찍어내면 경제가 살아남. 


뒷감당은 알아서 하셔.

뒷감당 못해봤자 IMF보다 더 하겠냐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5.12.21.

지난 대선때 문재인 펀드가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금 모았음.



시작은 배움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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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21
배우되 처음부터 전복을 꿈꾸어야 한다.
스승도 졸개를 바라는 것은 아니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1.

이 시대에 글자 안다는 인문학자가 

철지난 노자타령이나 한다는건 슬픈 거죠.


70억이 사는 시대에 지구인구가 다 합쳐서 

1억5천 안팎이었던 시절에 쪼까 날렸던 사람을 섬기는 코미디.


그때 도시 사람은 지구에 1천 500만 정도.

그 중에 글자 아는 사람은 150만 정도.


그 중에서 여자와 어린이, 노예를 빼고 

집단의 의사결정에 적극 가담하는 숫자는 50만.


70억이 50만을 학습하는 터무니없는 하극상. 

이 정도면 멸망의 필요충분 조건은 완벽.


차라리 곰이나 돼지를 섬기는게 자연스러울 거.

인간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인자 하신 우리 가카!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M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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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2015.12.21

모욕죄 아닌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21.
유체이탈이중인격이 진짜인듯


빌어먹을 노력타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103062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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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1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몬드 수저의 흙수저 조롱.

근데 이게 일본에서는 20년 전에 유행하던 레파토리였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약해 빠져서 통 노력을 안해.. 우리 때는 말야. 

미국에 져서 패망하고 맥아더 개놈의 지배를 받으면서 얼마나 이 악물고 노력했는지 니들이 알아? 


이걸로 밥 먹고 사는 소위 일본 지도층 많았죠.

이런거 보면 한국은 일본에 딱 20년 뒤떨어진 거. 


노력해서 되는 놈은 다이아몬드 수저들입니다.

지금은 머리를 써서 팀플레이를 하고 외부에서 외교로 활로를 열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21.

삼성 사장 아들이 어쩌다가 밀려났는지가 더 궁금...

사장 아들이 개털들보고 "너희가 노력을 아느냐?"라니..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2.21.

욕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글이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8]펄잼   2015.12.21.
ㅋㅋ


이명박의 계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0460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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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1

1) 안철수를 독립시켜 총선에서 새누리표를 잠식한다.

2) 안철수를 대선후보로 밀어 친박에게 뺏긴 새누리 당권을 되찾는다. 


누가 봐도 안철수의 배후에는 이명박이 있습니다.

왜 언론들은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지 모르겠소. 


한겨레, 오마이, 경향들은 전부 바보들만 모였나?

안철수가 이인제가 될지 조순이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소이다만


김무성-유승민조로 친박을 퇴치하겠다는 이명박의 플랜 1은 나가리가 확실하오. 

유승민은 적절한 타이밍에 안철수와 손잡을 것이고


김무성은 똥싸고 뭉개다가 오세훈에게 자리 뺏길 거고.

직접이든 간접이든 이심전심이든 안철수는 이명박의 괴뢰.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5.12.21.

당시 이명박을 지지한 사람들과 안철수 지지자들이 같다면 안철수의 본심이 어쨌든 간에 안철수는 이명박의 후예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박근혜의 숫자장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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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1

747의 저주는 정권교체때까지 갈 것이다. 

747은 추락과 동의어인데.



일본을 망친 장인정신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107079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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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1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망하는건 공식입니다. 

물론 일정 수준까지는 장인정신이 필요하지만 한계가 분명. 


디자인이 완벽하면 안 팔리고 품질이 너무 좋아도 안 팔립니다. 

가치가 제품 자체에 있다고 믿으면 착각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승리'에 있습니다. 


이겨야 이깁니다.

너무 좋은 제품은 소비자를 패배시킨다는 거죠.


명품을 사는 사람들은 명품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이기는 거죠.

그러나 모두가 명품을 사면 먼저 명품을 산 사람들이 패배한 거죠.


뒤늦게 명품을 산 사람도 을이 되었으므로 역시 패배입니다.

즉 모두가 패배하는 게임에 들어선 거죠. 멸망.


모든 사람들은 이기려고 하고 

의도를 가지고 뒷통수를 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항상 이기는 사람은 예술가이죠. 

그들이 항상 이기는 방법은 룰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제품이 좋다는 룰이야말로 위험한 거죠.

그 룰을 깨보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이 지구에 1억명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우리마을   2015.12.21.

그간 소비자에게 아부하지 말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진리에 편에 서라던 주장과는 다른 말씀 같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1.

마음대로 지어내지 마시오.

일본의 장인정신 비판은 골백번도 더 한 이야기입니다.


구조론을 단세포 마인드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복잡한건 복잡한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2.21.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제품 자체의 입자적 완성도는 정적인 밸런스죠.

질에 의한 동적인 밸런스는 소통, 인터페이스의 완성도에서 나옵니다.

잡스의 아이폰은 새로운 마켓개념을 만들어서 소비자와 개발자에게 길을 열어준 것은 질적인 완성이지만,

스마트폰의 조형을 완성했다는 점에서는 입자적 완성도일 뿐이죠.

배터리 교환이 안되고, 외부 메모리가 없고, 크기가 작다(예전)는다는 점은 다시 불통이고요.

하나의 사건 안에서도 밸런스는 끊임없이 조율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vandil   2015.12.21.

르페님도 글좀 많이 써주세요


르페님 글도 많이 읽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1.

세상은 넓고 단세포는 많소.

복잡한건 복잡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머리 굴리기 귀찮으니까 그걸 싫어하는 거죠.

세상과의 대결에서 이길 마음이 없으니까.


그런데 예술가들은 관객의 뒷통수를 치지 못하면 뒈지는 수가 있어요.

천하의 나이트 샤말란도 더 이상 반전을 못 만들어서 쓸쓸해졌고.


의도적으로 뒷통수 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이 사이트 오지 않는게 맞습니다.


초딩의 1라운드는 힘으로 이기는 게임, 

중딩의 2라운드는 덕으로 이기는 게임


초딩게임은 항우나 여포가 힘으로 먹고 

중딩게임은 덕이 있다는 유비가 쪼다 소리 들으며 인기관리로 먹고


고딩 정도 되면 제갈량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힘으로도 안 되고 덕으로도 안 됩니다.


요즘 정치인들 진정성타령 미친 짓입니다.

정치를 안철수처럼 진정성으로 하면 제대로 망하는 거죠.


트럼프의 가식성이 오히려 먹히잖습니까?

하여간 단세포들 말하는게 이렇습니다.  


힘보다 덕이 위다고 말하면.. '아 힘은 필요없구나.'

지혜가 덕보다 위라고 말하면.. '아 덕은 필요없구나.'


이런 수준이면 이 사이트 오면 안 됩니다.

초딩은 초딩에 맞게, 중딩은 중딩에 맞게


구조론 사이트의 체면이 있지 참.. 

이 사이트는 머리 쓸 생각하고 와야 합니다.


'명품만 만들면 팔리겠지. 시장은 정직하니까.'. 이건 중딩수준입니다.

몰라서 그런 소리 하는데 시장은 절대 정직하지 않습니다. 


시장을 머리로 이겨야 하는 거죠.

'포드가 차가 좋고 싸니까.. 나는 소비자를 믿어. 소비자는 현명하니까'.. 망했죠.


품질 좋고 가격 싸고 다 좋은데 차가 안 팔리.

포드가 품질에 안주하다가 세련된 이미지의 GM에 밀린 거.


물건이 필요해서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생산한다는건 바보 마르크스 생각.


지금이 어느 땐데 200년 전 마르크스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까?

필요는 만들어내는 것이고 명품이라는 한계를 만나면 


또다른 세계를 열어야 합니다. 

명품도 여러가지 논리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5.12.21.
기사의 인도의 예는 시장 성숙도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같은 같은 사안을 두고 어떠한 개념이 정립되기 전과 후에 바라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시각차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듯이요.
인도의 경제적 문화적 성숙도가 발전함에 따라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질 수 있겠죠.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가 바라보는 세계관이 다르듯 그 사회가 정체되어 있지 않는 한 물 흐르듯 모든 것은 유동적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12.21.
댓글들을 통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세상의 뒷통수를 쎄리자!


선거 셈법은 간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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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1

충청 잡으면 이기는데 

본질을 놔두고 뭔 개소리들이 많은지.


이러쿵 저러쿵 하는 자들 중에

조중동이고 한겨레 오마이 경향이고 간에


본질을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소. 

충청이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가는 거.. 그 외에 백마디 말이 불필요.



교수들이 쓴 부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316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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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2.20

이것을 잘 써서 노인들 집에 하나씩 부적이라고 놔드리고

교수님들의 뜻이라고 알려드려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0.
혼 용 무 도 (昏庸無道)

'혼용'은 고사에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이 합쳐진 말이고, '무도'는 세상이 어지럽고 도리가 사라졌음을 묘사한 '천하무도(天下無道)'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계층인 교수들이 2015년 한국 사회에 대해 국가 지도자가 무능하고 사회가 어지러운 상태라고 노골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교수는 "연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으나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그는 "(임기) 중반에는 여당 원내대표에 대한 청와대의 사퇴압력으로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 들어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의 낭비가 초래됐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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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있어야 할 것들이 청와대 국회를 장악하고 나라를 개우리로 만들고있다.

개와 함께 살아야 하는 세상이지만 서열을 무시하는 미친개는 정수리에 정을 박아줘야.



박정희 데자뷰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010395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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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20
흑기사 등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0.

아유 씨발라먹을 넘들.ㅎㅎ



무대 척결해야...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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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20

척결 당하기 전에.....


흑인을 연탄에 비유...국민을 IS에 비유... 아베는 무대에 비하면 양반이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20.
사냥 끝난지가 언젠데 개새끼들이 들판에서 아직도 짖어대고...


박그네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907202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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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9

국가비상사태급 경제위기라고 선포해놔서 

무디스 신용등급 향상을 자랑할 수 없다는 비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9.

더군다나 한중일 가운데 가장 높은등급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19.

이걸, 자뻑이라 하나?

지가 뱉은 말 주워담지도 못하고----


닭이 지랄맞아 --  어제 저녁에 이미 울어버려

오늘 아침에 못 우네 ㅎㅎㅎ



10가지 과학적 성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newsview?se...909540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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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9

4. 심리학 사기설.. 

최근 심리학 논문 53퍼센트는 사기였다고.


과학계의 기초적인 방법론이 잘못되었다는 건 

제가 예전부터 강조한 거.


1초 안에 참인지 개소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의하여는 참, 위하여는 개소리.


5. 호모 날레디의 직립

인간은 원래부터 직립했다는게 구조론.


잃어버린 중간고리가 있다는건 라마르크설입니다.

다윈설을 지지하면서 내용상으로는 라마르크설로 가는게 과학계의 수준.


* 라마르크.. 기린의 목은 점점 길어졌고, 인간의 등은 점점 펴져서 인류는 조금씩 직립했다.

* 다윈.. 기린은 긴 목과 작은 목이 공존했고 인간은 직립과 비직립이 한동안 공존했다.

* 구조론.. 기린은 나무기린, 습지기린, 사막기린 등 환경의 종류만큼 목의 형태가 있었고

습지환경이나 사막환경이 기린의 목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기린은 처음부터 목이 길었다.

단 관목을 먹는 특이기린이 있었을 수 있다. 목의 형태가 다양한게 아니라 환경이 다양하고 

환경의 종류만큼 변이가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평지환경에 적응하여 처음부터 직립했다.

물속인간 나무인간 사막인간 등 특이환경에 적응한 인간이 있었을 수 있지만 사실상 의미없다. 


10. 양자 불가사의현상

구조론은 공간을 균일/불균일로만 판단하므로 양자단계의 미세한 것에는 공간의 불균일을

포착하지 못하는 띨한 존재가 있을 수 있고 그렇다면 거리는 무시된다. 물질 불균일에 반응

하지 않으면 거리가 0이 된다. 즉 우주는 원래 빅뱅때 한 점이었는데 여전히 우주를 점으로 

아는 얄궂은 놈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득도한 할머니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inselein/22057265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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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19

말그대로 득도하고 돌아가신 할머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19.

글이 너무 맑아서 눈이 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9.

잔치음식을 안 챙겨준건 잘못한 겁니다.

어린이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혜택받을 자격이 있는지에 관심이 있거든요.

거기에 못 끼면 사회의 적이라고 선전포고 당하는 기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2.19.
좀 냄새가 풀풀 풍기네요.


자살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kmib.co.kr/view.asp?arcid=00101...id1=soc#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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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18
우울증은 결과이고, 원인은 존엄이겠죠.
이 학생은 가족이 주된 원인일 겁니다.

존엄은 인생에서 자기의사결정권을 자신이 가졌는가 여부로 판명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속한 계에서 빠져나오질 않으면 획득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 안에서는 어떻게 해도 실패합니다.

그리고 신 앞에 섭니다. 부모의 자식이 아니라 세상의 자식이 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8.
자살은 세상에 하기엔 좋은 복수가 아닙니다. 결과를 못 보니깐요. 이왕하려면 좀 더 폼나게 해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2.18.

우울증에 의해 자살한 것은 맞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감행했군요.

문제는 그가 따랐던 합리가 세상의 부조리를 끌어안기에 턱없이 허술하다는 것.

구조론이 세상에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8.

지잡대 애들은 자살해봤자 

신문에 한 줄 나지도 않으니까 우리는 계속 살아봅시다. 


삶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 살 수 있습니다. 


하필 나이트 샤말란의 해프닝을 보는 중에 이 뉴스를 보다니

참 마음이 거시기 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18.

유서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이 아프군요. 어떤 이유에서였건 젊은이의 죽음은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열아홉살 인데..

이름모를 이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19.

자살이란?  자살자, 그 나름의 개인사가 있겠지만, 결국은 이기적인 거다!!

나  그리고  너가 분명하기에 자살 충동이 나타나는 거다.


개미 한마리를 내 발로 밟아버리면 내 발에 죽어가는 그 개미 고통을 느낄까?

대부분의 과학자들, - 안아프다라는 결론이다,

그럼

언제? 개미는 고통을 느끼나?

그들은 말한다! 개미[자기] 집단이 어려움을 당할 때야 비로소 고통을 느낀다는 거다!


본래

인간만 죽음/공포를 생각한다라 하더군

그 외의 동물/식물-생물은 죽음 을 두려워 하거나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군!

왜?

"나"==-이기적인 자의식이 없기 때문이지-----


인간만은 아주, 이기적이기에---죽음/고통을 두려워 한다는 군!!


서울대 들어가는 놈/년은

"똑똑한-내" 가   

남을 밀쳐내고 들어가는 게 아니지!


그건

네 와 경쟁은 했지만---네 때문에 서울대 못들어 간 그  년놈들을 대신해서

네가 그 대학엘 들어간거야.


들어가서--그리고 나와서 뭐 해야되는데?

네 들어갈 때 , 못 들어간 년놈들 위해 봉사,  헌신해야지---


네 들어갈 때 그랬잖아?


질문자: 학생, 왜 서울대 의과대학 들어가려고 하나요?

답변자: 예, 의대졸업 후 의사되서 아픈사람/인류를 위해서/돈없어서 병 못고치는 사람 돕겠습니다"


질문자-왜 법대가려고 하죠?

지원자-예, 법대 나와서 법관이 되어 - 돈 없고 , 억울하고, back 없고? 

            그런 식으로------거짓말이라도 하잖아??????


남 때문에 사는 거여 이 인간아!

그게 안돼니?


당신경우 그게 안돼니--사는게- 남에게 뒤쳐지는게, 환경에, 절망에다가

출구를 못찾아 -  그냥  자기를 포기 해 버리고


뒈지는 게 쉽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2.19.

명복을 빕니다.


만날 사람을 만났어야 하는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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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8

본인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2.18.

상대의 입장을 깊히 배려하면 그런 일이 없을까?

사과하고 자시고 할 그런 문제가 아닐세, 무성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8.

친근감으로 언어폭력, 친근감으로 부정청탁.

이번 껀도 멀 잘못했는지 모르지 걍 사람들이 잘못됐다하니까. 아 그럼 쏘리.

'난 그냥 친근감으로 그랬을 뿐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2.18.

아 사이코 패스는 '친근감' 통제능력 부재로 설명이 가능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18.

저런넘이 여권의 유력대선주자라니.. 에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8.

닭도 하고 쥐도 하는데요 뭘.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18.

찍어주는데 뭘 , 그것도 수준? 부산[?]-놈년들이? ㅋㅋㅋㅋㅋㅋ



새정치 온라인 입당, 이틀만에 4만4천명 돌파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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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2015.12.18
입당 열기 더 높아져, 정청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文 당직인선..주류인사 전면배치 '친문 체제' 구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133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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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2015.12.18
문 대표의 이번 인사는 안 의원 탈당 이후 정면돌파 기조의 연장선상에서 더이상 탕평인사라는 틀에 매여 비주류에 휘둘리기보다는 장악력 강화를 통해 리더십을 확고히 세우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8.

당연히 주위에 자기사람을 둬야죠. 지난 대선대부터 철수넘이 친노인사 배제하라고 한걸 그대로 따른건 잘못한거죠.

아주 잘하고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5.12.18.

그나마 이 기사에 친노라는 말이 없어서 아주 쬐금 마음에 듭니다.

새정치당은 주류와 비주류, 비문과 친문으로 구분되지 친노어쩌구하는 말은 다 헛소리입니다

 

인재근이 언제 친노였나요? 이목희는 친노인가요? 하물며 주류중에는 탄핵녀인 추미애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청래는 정말 친노와는 아무 상관이 없죠.

 

친노는 안희정, 이광재, 유시민, 강금원, 조경태, 천정배, 김두관, 김혁규, 천호선, 백원우, 이재정, 문희상, 정세균, 염동연

이사람들이 친노죠.

 

즉 요즘 언론에서 얘기하는 친노는 친노가 아니라 주류, 친문입니다.  언론에서 자꾸 친노프레임 걸고 분열시키는 것이죠.  친노중에서는 친문도 있고 조경태나 김두관같은 반문도 있습니다.  친노는 지금 분열되었거나 각자 갈길 가고 있지요.   친노는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이지,  정치권에서 누구편드냐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19.

네 친노는 국민이죠.



국회가 입법마비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1433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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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2.18

정부는 삼권분립 위반 아니냐?

 

연합뉴스,  이 북한 로동신문 같은 땡박 뉴스야!

 



축구로 흥한 자, 축구로 망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8121815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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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2.18

흥국이랑 둘이 조기축구회나 만들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18.

네가 비윤리적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