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에 밀도가 걸리면 사건은 시작되는 법이오.
이거 여성동지들 보면 기절하오.
쥐에다 뱀에다 ㅎㅎㅎ
교실에서 밥먹는 중에 보다...
그런데 꿀맛이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쥐박땜에 면역이 생겼기에 망정이지... 이건 정말....흐흐흑.......
어릴때 할머니랑 있는데 뱀이 안방 마루 밑에 작은 구멍으로 들어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나와서... 할머니한테 왜 안나오냐고 하니 할머니가 연기를 피웠는데...한참있다 뱀이 기어 나왔는데...할머니가 막대기로 담벼락 쪽으로 몰고가니 담벼락 사이 바위틈으로 기어 들어 갔는데... 그뒤로 안심이 되어 방에 들어갔던 기억이 나오..ㅋㅋ
사이먼의 고양이
Simon's Cat in 'Hidden Treasure'
http://youtu.be/HYlD0KXujAk
누군뎅?
강유미 라고... 예전에 유세윤과 함께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개그우먼 입니다.
셋이 같은 사람이라는 게요?
셋 다 같은 사람.
인간이라고 진화하지 말란 법 없잖소.
그나저나 저 얼굴로 개그해먹을 수 있을라나 몰것소.
개그보다 더 급한 일이 있나보오.
난 옛날 얼굴이 훨씬 매력적이고 좋은데......
필요해서 했다면야.....
자기얼굴 자기꺼고 더 유리한 선택도 자기가 하는거고 결과도 자기꺼....
저 여인의 높아진 욕망을 첫째 사진은 채워주지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저 여인의 예전 기사들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존중받고 싶은 욕망이 많은데, 아니 존중이 아니라 공평한 시선을 받으면 좋은데 개그우먼이라는 것 때문에 더 어려웠던 듯...
자기만족과 동시에 여인으로서 자존감을 찾고 싶었덛 듯.
세상에 한방 날리고 싶었는지도..ㅋㅋ
성형이 단순히 외모라는 것을 떠나서, 사람대접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한 것을 보면, 저 여인도 그간 상처가 컸다라는 것인데...
이쁜 얼굴로 돈과 인기 갖는것과 희극적인 외모로 돈과 인기를 갖는 것은 같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이쁜것에 더 호의적이므로 다소 희극적인 외모는 그 당사자들에게는 더 큰 데미지를 입힐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어떤식으로든 극복하고 싶어하기에 방법을 취하는데, 그런 방향이 대체로 돈이거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거나 외모를 손 보거나..., 탤런트든 개그맨이든 외모와 자존감, 주변의 시선,활동영역 넓히고 싶은 욕망은 차이가 없는 듬...
얼마나 변했는지는 자연스러운지는 사진으로는 잘 모르고, 티비에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장사를 하자는 건지, 결혼을 하자는 건지....
법적 구속력만 있다면, 결혼문제 만큼은 쉬 해결 될 듯.
장가도 못가고 물건도 못팜.
시비는 방안에서도 일어나지요!
나와! 니가 왜 내 자리에 있어!!!!
짜식이 까불고 있어!
누구냐.... 넌.
카멜레온 눈을 보며... '전화선 놀이하자 했잖아!'...^^
저 무게를 견디는 덩쿨의 정체는???
혹시 구리선?
해변의 철새들...
멀리 날으는 새들...
창공을 가르는 새들...
전봇대에 앉아 있는 제비들....
새들의 가위 바위 보....^^
음, 마이너스!(이 여유... ^^)
소가 풀 뜯고 있는 '언덕배기'(모양새...).
워낭 소리도 들릴듯 하고...
흰구름 꽃구름 시원한 바람에.... 목장이네요...^^
송아지 찾으러 가야지... ^^
안단테 목동~^^
쥐를 잡고보니 뱀은 덤이구나.
그런데 장롱밑 생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