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우리도 우리의 길을 가야할 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805103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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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8

중러는 남북철도연결 지지, 미일은 반대


트럼프 탄핵 안되겠지만 탄핵되길


이새퀴는 일만 벌일줄 알지 수습할 생각은 없음




흑백논리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3510124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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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8

국가가 규제를 하는데 기업이 혁신을 할 리가 없죠.
일단은 풀어줬다가 나중에 솎아내라는 구조론 말씀을 들어야지.

에어비엔비(골목환경)나 타다(도로)나 공유자원을 두고 장사하는 게 맞고 문제가 있는 것도 맞죠.

그런데 이번 타다 사태에서 보다시피, 타다가 이 바닥 먹어보겠다고 설치기 시작하니깐 택시가 변화하기 시작하잖아요. 타다 반대한다고 임산부 태우고 담배피는 택시기사는 어쩔?

이런 문제에는 누가 맞다틀리다식으로 편을 드는 순간 망하는 겁니다. 기득권을 그냥 냅두다가 서서히 망하고 있는 일본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7303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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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8

근데 우리가 안 뺏으면 남이 내걸 뺏어요. 차라리 내가 남의 것을 뺏는게 맞죠.


물론 그러자고 초딩부터 AI 교육을 하는 건 좀 오버이긴 한데,

뭐든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오버스러운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거라,

나중에는 적당히 정착할 겁니다. 


사실 AI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은 AI가 아니라

철학이고, 논리이며, 관점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이 철학을 좋아할 리가 없죠. 

아이들은 철학이라고 하면 도덕이나 윤리를 떠올릴 걸요?

교과서가 그렇게 생겨먹었으니깐. 


한국인은 언어구조가 특이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가 있습니다.

한국말은 연역해야 하므로 영어에 비해 제대로 말하기가 어려운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베이비토크를 하지만,

일단 깨닫기만 하면

영어의 능/수 관점을 초월하는 

주체적 관점으로 창의를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12.18.
링크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12.18.

수정했습니다~



경찰은 악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9551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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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이런 자는 사형을 때려야 합니다. 어휴.

경찰이든 검찰이든 힘을 가진 자가 문제입니다.



키치는 즐거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03021888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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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12.17
막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잘해야 됩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오지만
변칙은 원칙이 전제될 때만 의미가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무신사가 생각보다 오래된 기업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12.17.

키치는 저급한 싸구려를 말하는 것인데

이 말은 역으로 예술은 대중화를 반대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이며


즉 값싸고 좋은 제품은 일부러 만들지 않고

오히려 좋지 않아도 값이 비싸고 대중화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예컨대 버버리에서 야구모자 같은걸 파는데

동네 불량배들이 버버리 모자를 하나씩 사서 쓰고다니자 


버버리에서는 모자를 만들지 않기로 해버린 것.

즉 모든 사람이 버버리를 입으려 든다면 나는 버버리를 만들지 않겠네.


모든 사람이 버버리를 입으면 당신은 떼돈을 벌텐데도?

그래도 나는 예술가의 똥고집으로 그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고. 


이 말은 예술의 본질이 귀족들만의 폐쇄적인 이너서클 만들기에 있으며

돈벌이보다 패거리가 더 중요한 예술의 본질이라는 말씀.


즉 대량생산으로 대량돈벌이 방법이 있어도

예술가는 의도적으로 그 길을 피해서 간다는 말씀.


그렇다면 역으로 키치는 대량돈벌이를 위해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거친 척 하지만 사실은 대량생산을 한 제품.


곰표패딩이나 참이슬 배낭은 화제성과 희소가치를 노리는 것이므로 

오히려 정통 예술의 본질과 정확히 닿아있는 것이며 


다만 가격올리기를 하지 않았다는 거.

대신 이름을 알렸으므로 키치적인 대중성을 노리는 것.


그러므로 키치적인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키치와는 정확히 반대지점에 서 있는 것


1_04.jpg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2358만원인데 다른 데서는 의자 2개 1500만원이라는 설도 있고

원래 그린피스가 귀족들의 사교모임이라는거 아시잖아요.


천만원짜리 궁뎅이는 따로 있는 법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배타성이 예술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가격을 의자 1개에 천만원 붙여놓는 이유는 돈을 벌려고가 아니라

통장에 100억도 없는 거지들은 의자를 사지마라는 말입니다.


왜? 귀족들의 이너서클에 평민이 들어오면 안되잖아요.

평민을 쫓아낼 목적으로 일부러 사람을 엿먹이는 짓거리란 말입니다.


그럼 반대로 평민을 속여서 저급을 고급인 것처럼 사기치는게 키치고

반대로 대중적인 취향을 노려서 저급한 소재를 고급스럽게 다루는건 캠프죠.


예전부터 예술의 이러한 배타적인 속성에 반감을 품고

예술을 파괴하려고 시도한 사람이 많았는데 뒤샹이나 앤디 워홀이 그러합니다.


문제는 이들이 의도와 상관없이 오히려 예술의 배타성을 더욱 높였고

장사꾼들은 대중의 접근을 막는데 이들을 역이용했다는 거.


이들과 싸우고 있는 사람은 뱅크시인데

그래서 자기 작품을 파괴하려고 해도 실패.


예술의 이러한 반대중적 속성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예술은 대중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는 거.


대중들에게 기쁨을 주는게 좋은거 아녀유? 

아닙니다. 술 한잔 하면 기쁜데 뭣하러 예술씩이나?


예술은 대중을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귀족을 위해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전진하기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우하여가 아니라 의하여.

자체의 관성에 의해 계속 굴러가는 것입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12.17.


https://news.joins.com/article/23616726

할로윈 이태원에 나타난 경운기.

시골에서 끌고오려면 돈과 시간을 좀 썼을것.


#


이태원과 강남에는 차이가 있죠.

이태원은 고급인데 저급인척, 

강남은 저급인데 고급인척, 

근데 사실은 둘 다 저급입니다. 

그린피스 활동 정도 하거나

세계적으로 설치는 툰베리급 귀족이라야 고급이죠.

https://www.fmkorea.com/2502131145


그런데 그런데 스티브 잡스가 지하에서 웃습니다. 

그린피스 귀족이라고 해봤자 어딘가에 빌붙은 팔자

결국 에너지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고급인지 저급인지를 차별

우리는 애플 제품이 비싸다고 투덜대지만,

사실 애플은 원래 훨씬 더 비싸야 할 제품을 많이 깎아서 팔았습니다.


애플이 자체 공장을 가지지 않기로 유명한 것도, 

7080년도에 높은 가격으로 폭망했던 기억 때문. 

넥스트 컴퓨터 가격이 6,500달러(당시 매킨토시가 1,000~2,000달러)

자국에서 생산해서는 답이 안 나와

업계에서 애플은 악독하기로 유명한 기업

하청 쥐어짜기 신공이 상상을 초월


물론 잡스 사후에 많이 퇴색하긴 했죠.

혁신이 곧 돈들어간다는 소리인데, 

혁신이 없으니 최고의 관리자 팀쿡이 집금하는중. 






나치 돌격대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1253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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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이제 자한당 장례식 치를 일만 남았구나.



악당 권은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7260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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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탈세 많이 했구나. 국민이 호구로 보이니 저러고 사는 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12.17.

권은희는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도 끝까지 반대...

국민 70%가 찬성하는 공수처법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수정안 발의...

이제는 세금체납자 강제징수도 반대....

뭐 이런게 다 있지.....



검사가 주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104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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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없으면 만들어 오라고 시켰지.



무투표 자동당선은 자한당이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09013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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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석패율이 나쁜건 아닙니다.

자한당은 대구에서 선거없이 공으로 당선되잖아요.

안철수 없으면 민주당도 호남에서 거저먹기로 당선되잖아요.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군소야당 중진도 살려줄 수 있어야 민주주의입니다.



감정적 접근은 곤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05300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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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300만원이라도 부족할 수가 있고

주변사정에 따라서 100만원이라도 넉넉할 수가 있습니다.


최저생계비는 그야말로 최저로 지원되는 것이고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몇이냐에 따라 아이 한 사람당 50만원은 추가로 지급되어야 합니다.


중요한건 최소한의 자존심을 세우고 눈치 안 보고 사는 것입니다.

4인가족이면 아기가 있다는 말인데 아기가 있다면 애국자지요.



자한당의 궤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70718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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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자한당 찍는 놈들은 뇌가 다 이모양이지.

칼로 찔러놓고 칼한테 물어봐라 할 놈이네.



국회테러 주범 황교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2135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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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7

민간인이 국회를 제집처럼 들락날락. 금뺏지 못달아서 약오르니까 아주 국회에 진을 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12.18.
안철수가 목소리 바꿔서 뭇사람을 웃기더니
황교안은 삭발에 턱수염에 국회난입 소동으로 쌩쇼를 하는구나.
땡깡? 그것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여!
이러니 개콘이 설 자리가 없다!

공안검사에 법무부장관 씩이나 했으면 준법정신에서 코미디 소재를 찾아야제! ㅉㅉㅉ


위험한 원전은 교차감시를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opinion/because/818829.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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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12.17
이번 새 국회가 해야 할 일이니
그게 제대로 되도록 투표 잘 해야 한다는~


윤석열이 나라망치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954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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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검찰이 청와대만 때려잡고 있으니 폭도들이 정권을 만만하게 보고 국회에 난입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9.12.16.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해결해야 겠네.



호감 정치인 이낙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3132837...g588gd5i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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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비호감 정치인 안철수. 기레기가 밀어줄수록 비호감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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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5250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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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9.12.16
군산복합체의 승리


보복기사 처벌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5293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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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의리없는 놈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영국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358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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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나라야 망하든 말든 

자국 국민들을 가둬놓고 조지는데 흥미를 느끼면


그 길로 쭉 가는 것이 인간.

반칙의 영국에는 가혹한 보복이 따라야 합니다.


친구가 아니면 적일 뿐.

국제관계에 어리광은 통하지 않습니다.



윤석열의 시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514082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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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이제는 사표 쓰고 집에 갈 때.

편견을 가지고 무리한 도박을 한 댓가는 치러야지.



출렁다리 무서운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121611232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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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12.16

짚라인 외줄다리가 더 빠르게 건너는데.

빠르다보니 덜 무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