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법무부 외청 검찰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1238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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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6.29

누구도 검사가 법무장관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검찰자신들도 60년을 법무부와 동급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60년이면 강산이 6번 변하고

대한민국 모든 부분이 빛의 속도로 변하였는 데

오직 검찰이 변하지 않고 60년을 버텼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국민의 위에 굴림하겠다고

지금도 저항하고 있다.



일사천리 민주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17163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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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일하는 정당이 됩시다. 



누군가 대통령을 속이고 있는듯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0100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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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9
이런 사태는 벌써 여러번 경고된 것인데..


정의당의 이원론 대칭행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1359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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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단세포냐?

네가 이러면 나는 이런다는 식의 초딩논리.

상대가 자신을 결정하게 만드는 행동.

의사결정이 힘들면 정치를 그만둬.

자기 계획이 없는 자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9.

정의당 요즘 완전히 맛이 갔네요.

미통당이 망하니까 덩달아 가네..

증말 세상은 대칭으로 되어 있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6.30.

자기 당에 한자리 달라는 시위 아닐런지...



대학교수 초딩전쟁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44ShKsZs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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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나 모르게 전쟁이 있었군요.

신영준 박사 대 감동근 교수의 진흙탕 혈투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 둘 다 초딩인건 분명.

혹시 내막을 잘 아는 분 있으면 설명해주삼.


https://www.youtube.com/watch?v=6aX5ZSn1mLg&feature=youtu.be


두 사람의 정치성향은 모르겠고 둘 다 나쁜 놈인 듯한데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에너지 일원론으로 보면 


조선일보 관점대로 두 사람이 엘리트끼리 친목을 다지지 않고 

서로 저질 험담이나 해서 망한게 아니라


이 사회가 살벌해진 만큼 기준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둘 다 변화에 적응 못 한 비지식인들입니다.


엘리트 장사를 하지만 둘 다 무지렁이들이라는 결론.

한국에 진짜 전문가는 없는 듯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0.06.29.

감교수는 잘 모르겠고, 신영준 박사란 사람이 사기성 행각이 농후하긴 합니다.
남의 글 베껴서 책내기는 이미 확실하고, 대중에 아부해서 자기계발서쓰는 사기꾼이란 평이 많네요.
https://www.dogamdan.org/blog/review?fbclid=IwAR3jO-cQ9whTwe4uoyl9zSCe_dVMkuqpoVrsZE_XfiF_mdF-qh1oN6Dzakw

https://www.facebook.com/dogamdan/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6.29.

신영준이 더 나쁜 놈이군요.

감씨는 쪽팔려서 한국을 떠난듯 하고

신씨는 아직도 유튜브 하고 있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9.

희안한 설치류군요~



참 나쁜 코로나 전파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1209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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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참 신생아 돌보는 사람이 이 시기에 꼭 교회에 나가야 했나?



과학하고 앉아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search?q=%EA%B3%BC%E...yped_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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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위 영상에는 안 나오는데

왜라고 질문하지 말라. <- 시리즈에 이런 이야기도 나온다는데


구조론에서 항상 하는 말입니다.

이스터섬에 앉아있으면 인간이 방문합니다.


저넘들이 왜 오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죠.


이스터섬에서 본 외부인은 외계인과 같습니다.

외계인이 왜 지구에 오지? 


이유는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다 보면 자기들도 


어디선가 이스터섬으로 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왜 왜라고 물으면 안 되는가?


왜는 인간이 목적의 동물이라는 착각입니다.

인간은 목적이 없고 그냥 돌아다니다가 


어느 지점에서 반응이 오면 그 부분을 파헤칩니다.

개가 돌아오는 것은 냄새를 찾아오는 건데 냄새는 직선으로 안 갑니다.


개는 냄새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배회하다가

냄새에서 벗어나면 다시 방향을 바꾸어 


냄새 안의 지역을 배회하는 것입니다.

즉 냄새가 끝나는 이탈점을 찾고 방향을 바꾸는 거지요.


이해한다는 것은 귀납적 태도이고

연역적 사고를 하면 룰을 정하고 룰에 맞춰갑니다.


사라진 시간을 이해하려고 하는 밥통들과 대화가 됩니까?

이해한다는 말은 알고 있는 룰에 맞추는 것.


예컨대 사라진 시간은 불교영화이며 불교의 윤회와 인연을 설명하는 것이며

마지막 목욕탕 장면은 자궁 속에서 새로 태어나는 윤회의 묘사이며


이런 식의 억지 꿰어맞추기는 개소리고

일부 그런 면이 있다 해도 부질없는 해석놀음이며


룰을 새로 제안하는 것인데 

그 새로 정해진 룰에 익숙해지면 이해한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복잡하고 다양하고 대칭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궁벽한 곳에서 나옵니다.


궁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이런 것은 우리의 고정관념과 반대됩니다.


왜 하고 물어라. 부단히 질문하고 이해하라.

다양성에서 창의가 나온다.


이런건 전부 개소리입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단순한 것에서 창의가 나옵니다.


최단거리를 찾고 최고효율을 찾고 지름길을 찾으면

대칭을 제거하고 일원화하면 그게 창의입니다. 


필요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아닌 것을 제거하면 남는 것이 진실입니다. 


구원의 동아줄을 얻어오는 것이 아니라

방해자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단편영화 커브 2016처럼  

단순한 구조를 설계한 다음 매끄러운 부분을 제거해서 


날카롭게 하는 식으로

방해자를 제거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암벽에 끼어있는 왼팔을 자르고 탈출하듯이

마이너스가 해답입니다.



으름난초 꽃이 활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12260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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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신기하네요.

이미지 001.png


Galeola_septentrionalis_tutiakebi01.jpg


열매


버섯인가 풀인가? 버섯에 의지하는 기생식물이군요. 



부동산 부자 소굴

원문기사 URL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D=T0016#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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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9
조기숙 교수 얘기대로군..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원문기사 URL :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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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20.06.29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이에 편승하지 못한 취준생이나, 하위 직업군들의 절차를 문제 삼고 있다. 
방향성 측면에서 옳다고 본다. 문제는 비정규직들이 정규직화 되고 나서 갑질하는 것을 견뎌야 하는 하위 직업군들의 심사가 뒤틀린다는 것이다. 노력보단 복제를. 그런데 말이다. 누군가가 내게 물어 본다. 

노가다도 정규직화 되는 날이 올까?   이런... 당신 혹시 외계인!!



조중동이 조중동 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0501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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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현실에서 밀리니 비현실로 도피한 일본

현실에서 밀리니 비현실로 도피한 조중동


이것들이 단체로 사라진 시간을 봤나? 

조중동이 현실에서 사라지고 있어.


소행성은 현실적으로 아무 가치 없음.

과거에는 미국이 월석도 많이 가져와서 각국에 나눠줬지만 


초반 연구용, 전시용 수요 외에는 쓸데가 없지.

어딘가 있다는 다이아몬드 행성이나 찾아보시지.



직장을 다니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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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20.06.29

금수저가 아니기 때문이지...^^;..



정당지지도 40 대 30으로 고착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083758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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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미통당은 절대 30을 뚫을 수 없어. 대선후보 없이는.



탈북장사 그만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90700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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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9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아나?



3년전 걸었던 아름다운 라오스

원문기사 URL : https://m.cafe.daum.net/earthlifesilkroa...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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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29
요즘 들어 더욱 생각나는군요~


장난하나? 약이 아닌걸 약이라고 하다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20330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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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첩약은 약이 아닙니다. 

이상한 정체불명의 물질이지요.


이런건 엄격하게 가야지 엉터리로 하면 국격이 떨어집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우습게 봅니다.


중의학으로 코로나 치료한다는 중국인과 뭐가 다릅니까?

추나요법도 당장 폐지해야 합니다.


무조건 추나요법을 하라고 권하는데 환자의 선택권은 없습니다.

안하면 등신이고 하면 시간낭비고.


이러다가 점쟁이보험, 교회 헌금보험도 나올판.

대중의 의견을 따르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지도자는 백년 앞을 내다보고 확실하게 결단해야 합니다.

일회성 인기에 편승해서 책임질 수 없는 결정을 한다면 곤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20.06.29.

이런건 엄격하게 가야지 엉터리로 하면 국격이 떨어집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우습게 봅니다.



조기숙이 장관감인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1932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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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청와대에 비전문가들이 너무 많아.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잡아야지.


단순히 인구가 몇인데 집이 몇 채 하는 식의 계산은 안 맞소.

갈수록 1인가구가 늘고 있는데다가


자동차도 멀쩡한 차를 중고로 팔고 신형을 선호하듯이 

아파트도 새 것을 선호하고 결정적으로 


불경기에 돈이 갈 곳이 없어 부동산으로 몰리는데다 

이중의 역설이 작동하는 복잡계를 단세포적인 대응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네가 이러면 나는 이런다는 식의 이원론적 대응은 필패입니다.

통제가능성 일원론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6.29.

규제가 집값을 잡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없습니다.

규제가 잠시 짒값을 잡아 둘거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금 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규제를 해도 집값이 올라가니 이제는 사람들도 학습이 된 것입니다.


또 동렬님 말씀 처럼 1인 가구가 언급되었는데

현재 1인가구가 전체가구의 30%에 거의 근접되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307586/N

1인가구수가 전체 가구수의 1/4을 넘었습니다.


또 불황이어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고 있으며 그들은 새집을 원하며

신문은 매일 저금리와 아파트의 공급부족으로 집값은 계속 오를 거라고 나오니

이삽십대들이 지금이 아니면 집을 못산다고 생각하고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고 합니다.



사라진 시간 재미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81501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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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이런 영화 좋다.

왜냐하면 스포일러가 있어도 욕먹지 않을 것 같으니까.

식스센스 이후 반전영화는 사라졌다.

왜냐하면 식스센스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이다.

사라진 시간은 제목부터 스포일러다.

초반의 부부 이야기는 비현실적이다.

아내는 전지현이고 아들 둘은 박지성과 박주영이다.

비현실적이라는 말이다.

마을사람이 모두 모여서 나 하나를 속여먹이려고 한다는 설정도 비현실적이다.

밤이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말도 비현실적이고 그렇다고 자물쇠를 달아 집에 감금한다는 말도 비현실적이다.

현실은 어지간히 비현실적이다.

그런 나를 보는 다른 사람의 시선은 현실적이다.

이런 미친 놈을 봤나 하는 것이다.

비현실을 받아들이는 지점에서 현실은 시작된다.

그것은 리얼리즘이다.

실존주의는 포스트모더니즘이니 하는건 개소리다.

평행세계든 혹은 꿈이든 중요하지 않다.

영화를 만들기 쉬워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게임의 규칙을 살짝 틀어버리면 된다.

고흐의 그림을 보고 저게 그림이면 나도 화가 하겠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것이 진일보요 성취다.

저렇게 찍어도 영화가 된다면 

나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것은 좋은 소식이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자들이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다.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비난 하는 자의 편이냐 옹호하는 자의 편이냐.

당신은 또다른 평행세계 속에 갇혀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람은 옹호하는 자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진 자에게 발언권이 있고

세상은 바로 그러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이다.

내 속에 이야기를 간직하지 않은 자는 자동적으로 을이 된다.

그들은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불평을 던진다.

반응하는 지점이 없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28.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진 자에게 발언권이 있고
세상은 바로 그러한 권력의 법칙에 의해 작동한다는 점이다.
내 속에 이야기를 간직하지 않은 자는 자동적으로 을이 된다."


멀어지는 트럼프의 재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11553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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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28

추락하는 것은 트럼프다.



일본의 젊은이들은 아베를 지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2809010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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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20.06.28
아베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아베의 대항마가 없다.

아베를 지지하냐고 물으면 응 지지해!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아베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 다음을 이어서 말해야 하는데 말할 수 없다.

“ 월급 22만엔(약 250만원)을 받는 25세 남성은 이 신문에 "나는 나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라면서 "정치에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31세 남성은 "세상에 불만 갖기 전에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자기책임 규범'을 갖고 있는 겁니다.”

-> 사회를 조지기보다 나 자신을 조지는 게 쉽고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