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산불이 나도 대통령은 용산에서 사진을 찍고
어느 고위관료하나 관심을 두지 않았고
태풍 힌남로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도
사전대책이 없다가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기간산업 posco가 잡겨도
재난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마약수사에 경찰자원을 집중하고 기동대하나 두지 않으면서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가장 큰 압사사고 나도
어느 누구하나 책임을 지지 않고 큰소리만 치고 있다.
위키피디아는 1959년 부산에서 67명희생의 압사사고라고 했으니
이태원참사는 158명이고 3.1운동이후 자연재해와 전쟁이 아닌
재난사고로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밀양산불, posco, 이태원참사는 정부와 리더가 재난에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는 다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밀양산불때는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사진찍고
포스코가 잠길때는 거기에 국민이 관심을 못 갖도록 바로 포항 밥집 가지 않았나?
이태원참사때도 국심이 관심을 못 갖도록 관제애도를 한 것도
posco침수때와 같은 원리아닌가?
대통령이 움직이면 기자를 들을 달고 다닐 수 밖에 없고
대통령기사가 막 쏟아지면 포스코 침수피해는 기사에 사라지고....
이태원참사도 대통령이 매일 조문만 다니니
기자들이 대통령만 따라다니고 나머지는 다 사라지고....
앞으로도 무슨 사건이 터지면 이렇게 하리라 본다.
포스코 침수피해로 인한 경제적손실도 큰 것 같은 데
문재인때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조선일보가 가만히 있겠나?
대서특필했을 텐데.............
민주당 정권에서 밀양산불, posco침수, 이태원참가 났으면
바로 정권을 내주고 난리가 났을 텐데.....
대통령이 숨을 쉬면 관료는 움직이는가?
대통령 숨소리 관료가 움직이면 기록에 남지 않고 얼마나 좋나?
문서없이 움직여야 감사원감사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경제관료에 제정신인 사람있을까?
한국은행장이라도 중심을 잡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