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주인의 숨겨진 오른손이 의심스럽긴 합니다. ㅎㅎ
주인의 오른손이 마술의 비밀 ㅎㅎ
개 쪽 턴테이블 윗쪽 영상은 화면에 가려 안 나오죠. 아마 그 쪽에서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을겁니다.
역시 더 세밀하시네요^^
옛날부터 동물을 이용한 마술은 많았는데
속임수지만 동물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이용합니다.
덧셈도 하고 뺄셈도 하는 말이 있었는데
물론 주인이 몰래 알려준 동작을 인식해서 말이 동작으로 나타냅니다.
근데 말이 셈은 못해도 주인과 소통은 했잖아요.
관객이 속은 이유는 말이 딴 데를 보고 있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곁눈질로 주인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말은 주인의 동작을 정확히 복사해 냅니다.
동물에게 원래 복사능력이 있어요.
근데 영상을 자세히 보니 가짜가 맞는 것 같소.
그래도 저건 리듬과 동작의 문제라 사람도 어지간히 연습하지 않으면 따라하기 쉽지 않은 것 입니다.
만약 개가 저 정도의 동작을 해냈다면 아마도 엄청나게 훈련했겠지요.
아기는 말 배울 때 옹알이를 석달간 열심히 합니다.
앵무새는 그냥 합니다. 물론 안 될 때는 안 되지만 될 때는 바로 됩니다.
어쨌든 동물에게는 특이한 복제능력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 동영상이 확실히 의심스럽긴 하지만.
저 정도면 음악적 리듬으론 천재적인 개인데 현재 개 주인의 발언 말고는 그 어떤 증거가 없습니다. 아마 사실이라면 어느 나라든 지상파에서 방영을 했을겁니다...
이 화면 역시 음반 윗쪽은 안 보여주네요...
가족 중 하나는 실형을 빼준다면? 예전에 부부 도둑단 이야기는 들어 본 바는 있으나, 부자 도둑단 이야기는 들어 본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차마 자기 자식한테까지 도둑질을 물려 주고 싶지는 않은 게 인지상정 이거늘.
신대철형님은 용필옹 외에도 사랑과 평화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한적이 있었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856327&cloc=
신대철형님은 사실 그 명성에 그 실력에 그냥 가요계 선배로써 뒷짐지고 폼잡고 있어도 될만한 위치인데도
스스로 나섰습니다. 가요계 현실이 그냥 폼잡고 멋있게 있을수만은 없다라고 판단한거겠죠.
왜 서태지는 이런걸 하지 않을까요? 연습실에 있던 10대의 서태지를 발굴한 장본인이자 음악을 가르쳐 준 대철형도 이렇게 나서고 있는데.
수치를 모르는 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