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 키우는 사냥개인
기레기가 밀어주는 사람은 찍지 맙시다.
검찰 목사 기득권이 밀어주는 사람은 찍지 맙시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배반하고 봉건주의로 되돌아가는 일입니다.
도대체 선거를 왜 하는지 생각을 해 봅시다.
민초 중에도 상처 입은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돈 잘 버는 연세대 교수라는 이유로
고시 8번 떨어져도 9번 시험보는 돌대가리 귀족은 영화나 만화에서 보면 됩니다.
노무현은 스스로 성장한 민중의 지도자
두 번째 미션은 좀 모자라도 우리가 밀어서 키우는 지도자여야 합니다.
문재인이 잘나서 뽑아달라고 한 적 있나요.
우리가 그 자리로 밀어보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민중이 자기 자신을 가르치는 제도입니다.
시행착오 없이 그냥 되는 거면 민주주의가 아니지요.
하늘에서 천재가 떨어지고 도덕군자가 떨어지고 그거 발굴하는 식이라면
하늘만 쳐다보고 인간들이 스스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은 유권자입니다.
우리는 잘난 놈을 골랐다는 것보다
우리는 못난 놈이라도 이만큼 키워냈다는게 더 기분 째지는 소식입니다.
배반자의 상을 가진 놈은 키워주지 말아야 하며
근본이 썩은 놈은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사막을 건너온 자는 우리가 반드시 키워야 합니다.
이명박근혜처럼 문화탄압과 투자자의 간섭이 없고, 돈만 충분하다면
뭐든지 잘 할 수 있는 한국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