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는 놈 은 ------- 1000 대 패 줘야 하고
속히는 년놈들은---- 1,000,000,대 패 줘야 !!
사기당한 분[놈]의 돈은 그래서 안 돌려 [찾아] 줍니다.
이런 넘들은
사회적 반성?, 지탄?
그런 잰틀한 방법으로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돈으로 매장해뿌려야 한다
대략 10억 정도
낼똥 , 말똥하게?----- 확실하게 받아내는 조건
그리고 그 지옥을 해결할 수 있는건 페미들 뿐인데 그게 조금이라도 남의 손으로 해결되니 참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동렬님 말씀처럼 권력의지 때문입니다.
내가 지옥이라는데 너가 뭔데 아니래?
이런 심리죠.
imf 경제위기 터지기 2-3년 전 1995년 즈음에
김영삼 씨가 입만 열면 세계화 타령하고 무한경쟁이라는 말을 엄청 했습니다.
무한경쟁이라는 말은 이건희가 밤새 열심히 일해서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하고 경쟁한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노동자들을 쥐어짜서 될 성 부른 한국대기업이 세계적 기업과 경쟁가능하게
돈을 몰아주자는 이야기였고
실제로 김영삼 씨는 비정규직 대량화, 쉬운 해고, 노동유연화를 담은 노동법을
통과시키려 하였지만
노동계의 열화와 같은 투쟁과 야당의 반대로 실패하였습니다.
1998년 imf시절에는 고통분담이라는 이야기가 유행하였습니다.
그리고 imf경제위기 속에서 김영삼씨가 하려던 노동법 내용들이 뒤늦게 통과되었고
고통분담이라는 이름하에 대기업들은 돈을 더 쉽게 벌게 되었고
노동자들만 고통독박을 담당하였습니다.
또 비슷한 말로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연히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중에 무능한 사람을 경영일선에서 제외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노동자들을 솎아내서 3명이 하던 일을 2명이 하게하고
그 남은 2명 중 한명을 아웃소싱이나 비정규직으로 바꾸어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동렬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전쟁,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집단 내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출세시키거나 돈을 벌게해주거나 대화상대로 인정해주거나해서
집단의 일에 참여시키는 방법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외부와의 전쟁, 경쟁이라는 말은
사회에서 권력있는 사람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을 쥐어짜는 것을
미화하거나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너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남자들은 페미니즘에 대해 말할 때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을....
페미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 이런 말을 하는 사람치고 페미니즘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이란 거. 단순할 리가 없잖아요? 이렇게 단정짓지 말고 한번 판단을 유보하는 게 지식인이란 거죠.
페미니스트들이 화냈던 이유는 남녀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난 게 아니라 전쟁이 없었다면 너희 여성들은 남자보다 열등한 채로 남았을 거다 란 말에 깔린 저의 때문이겠죠. 구조론을 공부하지 않으면 전쟁이 무조건 나쁜 것이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없어져야 마땅할 전쟁에 힘입어 성장한 여성인권이 떳떳한 게 아니다 라고 비판하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전쟁이 그 형태를 바꿀 뿐 없어질 순 없는 것이며 우리가 앞으로 문화전쟁으로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가르쳐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노매드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바꿔볼까요.
-> 진보가 그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세상을 비뚤게 보기 때문이죠, 걔네가 문제라니까요. 걔네만 입 닥치면 세상이 잘 돌아간다구.
페미니즘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저는 페미니즘이 문제라고 한 적 없는데요.
페미니즘 없으면 세상이 잘 돌아간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렬님의 저의가 뭔지 본인이 뭘 안다고 그런 초딩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궁예의 관심법이세요?
말돌리지 마세요. 그럼 그 페미니스트란 사람들이 동렬님에게는 왜 화를 내는겁니까?
동렬님 저의가 뭔데요?
페미니스트들이 화낸 이유는 페미니즘의 공을 부정당했다고 느꼈기 때문이고요. 전쟁으로 인해 여성인권이 발전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페미니즘의 공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겁니다.
누가 페미니즘의 공이 없다 그랬습니까. 당연히 공이 있지요.
그런데 왜 페미니스트들이 동렬님에게 화를 냈냐니까요?
동렬님 저의가 뭔데 화를 냈냐구요.
아까부터 계속 묻고 있잖아요.
페미니스트들이 화냈던 이유는 남녀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난 게 아니라 전쟁이 없었다면 너희 여성들은 남자보다 열등한 채로 남았을 거다 란 말에 깔린 저의 때문이겠죠 -> 이 말을 김동렬 선생님께서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설마 동렬 선생님께서 열등하다 란 말을 쓰셨겠습니까? 페미니스트들이 화낸 이유도 처음부터 썼습니다.
아 그러니까
페미니스트가 보기에 동렬님이 여성은 열등하고 페미니즘은 공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이죠?
페미니스트가 보기에 동렬님의 저의가 그렇다는 거군요.
아니 화를 냈다면서요?
그럼 남의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들으면서 일단 화부터 내고 보는게 페미니즘인가요?
노매드님께선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말을 오해해서 화내면 상대방이 속한 무리를 일반화해서 남의 말 못 알아듣고 화내네- 이런 게 진보인가봐. 이런 게 동성애자인가봐. 이런 게 지식인인가봐-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까?
못 알아듣는게 자랑입니까?
누가 죽어라 욕했는데요? 저는 그냥 권력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권력의지가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화를 내는 원인이 권력 의지에 있다고 했고, 피해의식은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지옥이라는데 너가 뭔데 아니래?
-> 이런 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페미들의 피해의식이라는 논리로 사용되니까요. 노매드님의 주장이 틀렸단 게 아니라 신중하게 발언해달라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할 생각도 없으시다면 더더욱 말이죠.
피해의식이 있으면 어때서요? 질투심 피해의식 열등감 이런 것도 충분히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왜 피해의식이 있으면 안 되는 것처럼 말하죠? 피해의식 있어도 됩니다.
제가 슈에님 글을 보고 웃는 것은 초딩 같은 언어 구사 때문입니다. 피해의식 때문이 아닙니다.
정말 지난 9년 암걸리는 시간이었어요. 살아남은 분들과 경의와 축하를 공유합니다.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