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일차가 잘해서 잘나간게 아니라
몽구가 삽질해서 그래 보인거.
어느 분야나 사이클이 있고 후발주자는 열심히 해서 삼성처럼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되는데 바보몽구는 그나마도 못한거.
선두주자는 적당한 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삽질하는 법.
선두를 유지하려면 뭔가를 자꾸 만들어야 하는데
팀 크기에 따른 역량의 한계가 있는거.
램 값이 너무 올라서 PC 업그레이드 수요를 폭삭 주저 앉혔습니다. 1년 반 전에 3만원 하던 게 지금 8만원이면 말 다했지요.
업계에선 이런 이야기가 나오나 보네요. D램기술과 낸드기술은 조만간 끝난다고. 삼성이 자사주 매입하는건 주가 유지하려고 그러는듯하고요. 외국인이 삼성과 하이닉스 매도하는 건 찌라시가 돌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7012900330&www.google.co.kr
램 가격 오른 이유는 D램 라인의 미래가 없어서 그렇다고.
그렇군요.
DRAM을 대체할 P램이나 M램 연구가 한창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 듯 한데, D램을 대체할 기술이 이미 실현 단계에 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인텔의 크로스포인트는 현 시점에서는 전혀 시장성이 없습니다. 낸드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또 그렇다고 수명이 길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연구하는 차세대 메모리가 더 유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건물은 1960년대에 지어진 최신식 건물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당연히 이런 최신식 건물이 있지도 않았고
당시에는 군함처럼 생겨먹지도 않았고 섬 이름은 하시마인데
이차대전 후 이런 건물이 생겨나서 나중에 군함도가 된 것입니다.
해마가 연산이란 걸 하려면 두개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두개를 어디에서 조달하느냐가 뇌과학의 핵심입니다. 밖에서만, 밖과 안에서, 안에서만 하는 식으로 두개는 조달된다고 하면 말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마는 단기기억장치라고 불리는데, 저는 cpu에 캐시 메모리가 있듯이 두뇌에도 그런게 있다고 보는 겁니다. 자주 쓰는 건 곁에 두고 쓰는 겁니다.
일단 해마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나면 피드백이 날아갑니다. 1사이클이 완성되는 거죠.
PC화면으로 보기를 클릭하면 수정이 됩니다.
우하귀에 버튼이 있습니다.
제목이 "[인터뷰] 황교익 "'혼밥'으로 내모는 자본 횡포 직시하려 했다"인데,
사이비 느낌이 납니다.
"자본횡포" 이 단어만 들으면 자본은 꼭 공공의 적 같죠.
역사시대이래 자본주의 시대가 아닌적은 없습니다.
황교익은 한국의 주택문제를 이야기할 때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따라간다고
설파한 경제학자와 전문가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모르교의 교주인 것 입니다.
남들이 비판하기 좋아하는 일본 따라가기, 자본의 횡포 이런 쉬운 말로
대중의 생각을 붙잡아 두고
다른 문제점을 못 찾게하죠.
자본의 횡포하면 얼마나 쉽게 문제가 풀립니까?
황교익은 "정신적인 태만"상태입니다.
정치보복 해봐서 아는데~ 이런 거냐 개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