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맘몬
2021.10.14.
이분은 정권재창출을 위해 이재명후보를 지지하는 분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도 많으므로 이런 글도 이해할 부분이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되는 느낌을 주거든요.
굳건
2021.10.14.
의도를 했다면 지지자들의 민의를 따라가지 못하는 바보거나 거스르는 역적 행동이죠.
이런건 설명 듣고 이해해야 할 사안이 아닙니다.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이런건 설명 듣고 이해해야 할 사안이 아닙니다.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토마스
2021.10.14.
정철승의 이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는 정치에 대해서 너무 모르네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은 일단 이재명 안찍고
정치인이 한방에 몰락하는 방법이 바로 배신자가 되는 것이죠. 늘 이 사이트에서 나오는 말, 의리있는 정치인이 살아남죠.
정동영이 노무현의 인기가 바닥일때 정철승 생각처럼 행동해서 어떤 결과를 얻었습니까? 배신자 정동영을 안찍고 문국현을 찍거나 기권했죠. 물론 본인 능력으로 접전양상을 보여주었으면 그런 결과는 안 나왔겠지만 어차피 지는 선거 정동영을 심판한거죠. 이재명은 현재 접전이니 아직은 그정도 위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정철승 말의 반대로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재명이 이낙연에게 당하는 것은 모두 5년전에 자기가 흘린 부채를 상환당하는 것이거든요.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안철수 찍었고, 문재인 정부 초기에 엄청 비판하고 조국 까대고, 윤석열 찬양했습니다.
물론 이재명은 5년간 처신을 잘해서 의리에 대해서 많이 회복했고, 방송에서 5년전 자신을 페이스 메이커였는데 욕심을 부렸다고 반성도 했습니다.
굳이 정철승의 독소리에 좀 장단맞추어 준다면 '문재인 정부의 공과 과를 모두 지고 가겠다' 이정도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