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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2090 vote 0 2009.04.24 (0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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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대통령 당선자 
줄루족 추장 제이콥 주마의 지난해 있었던 다섯번째 부인과의 결혼춤.

이쪽 동네 풍속으로는 살집이 있어야 미녀인듯.
하여간 파워있는 대통령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24 (09:56:51)

간밤에 레닌동상 떵꼬에 폭탄 맞았소이다.
img_3_49_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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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4 (12:12:54)


레닌 형은 저 영국제 바바리코트가 꽤나 자랑스러웠던듯.
추운나라에서 바바리맨도 아닐텐데 동상마다 꼭 바바리 깃을 활짝
[레벨:15]르페

2009.04.24 (17:33:17)

코트속의 바지는 멀쩡하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4.24 (17:43:21)

보이는 바지는 멀쩡하나 보이지 않는 거시기 속은 엉망이랍디다...레닌 오빠가
그라고 추워도 폼생폼사 그러다 폼생폭사당할뻔.
[레벨:30]dallimz

2009.04.24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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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4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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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단오절인가?
처녀들이 그네도 타고 널도 뛰네.

숨어서 엿보는 남정네도 있네.
우리와 별로 다를 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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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25 (10:10:38)

구조론적 놀이문화구료.
심 하나에 날 둘.

찾는 내가 있으면 숨는 네가 있고,
오르는 내가 있으면 내리는 네가 있고,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관계맺기.

너를 초대할 빈공간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나의 존재마저 무의미 한 것.
수직이 아니라 수평의 연대로 세상을 아우르기.

구조론적 놀이문화에 현대성이 반영돼 있소.

090425_babe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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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하나에 날 둘, 심이 꼭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니오.
힘차게 주말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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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4.24 (12:10:54)

주말이니 춤출 일을 만들어야 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흑산도

2009.04.24 (16:02:01)

곰.jpg

컴터가 고장나서 인자 겨우 고쳤소...하는 일 없이 바빠서리...출썩~~


1190363041.jpg

괴물이 되어버린 요놈을 작살내고 춤한번 추고잡소...하하하 할렘 디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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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르페

2009.04.24 (17:31:25)

명탠지 새끼상언지 포스 후덜덜이오.
[레벨:15]르페

2009.04.24 (17:29:30)

미녀의 기준도 바뀔때가 된거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4.24 (19:29:15)

러시아 풍경이 살갑소... 남녀 복색만 바꾸면 우리네 풍경 그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4.25 (09:50:20)

처자들이 댕기를 묶고있소.

치마도 다홍치마일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4 (19:54:59)

며칠 전 눈여겨 보았던 신기한 꽃이 어제 피었소.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흔들리거나  꺼지지 않는다 했소.P11908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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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4.24 (19:57:18)

난 보여줄 게 풀꽃밖에 없구려.P11908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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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25 (10:21:36)

그게 풀꽃님의 임무요.
딴데 곁눈 팔지 마시고 임무에 전념하시구랴.
늘 풀향기에 꽃내음으로 댓글을 장식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오.

090425_flofl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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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4.24 (2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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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4.25 (09:49:28)

지구상에 이끼가 1600종밖에 안된다하오.  어찌된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4.26 (09:12:21)

두께 30cm 안팎의 얇은 토심을 딛고 우거진 숲,
이곳 정글의 내부는 빛을 향한 생명체들의 전쟁터.

고목의 시체 위에 무수한 새생명들이 서식하고,
그 죽음에서 자양분을 얻어 키큰 나무가 자라고,
그 나무들에 생명줄을 걸고 또 무수한 넝쿨들이 다투고 있는 열대 우림.

아마도 타잔들이 이동수단으로 사용했을 법한 그런 넝쿨들이오.
어른 팔뚝만한 넝쿨식물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오.

jungle_coastrich_1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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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삶은 달걀삶은 달걀

2009.04.24 (22:44:46)

꽃길.jpg

아름다운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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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4.25 (09:16:18)

아름다운 다음 날 아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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