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도대체 문형표라는 추물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50/newsview...303580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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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3

어떻게 꼭 추물만 모아서 뭘 해보겠다는 건지?



요요의 수수께끼

원문기사 URL : http://storyball.daum.net/episode/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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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왜 '요요가 온다'고 말할까?

이미 언어에 책임전가의 의도가 숨어 있소.


요요라는 넘이 팔다리도 없을텐데 올 리가 있나?

자신이 밥을 그만큼 더 먹는 거지.


살 빼는건 간단하오.

출근할 때 한, 두 정거장 앞에서 미리 내린 다음 걸어가면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11.22.

근육은 같은 부피의 지방보다 10배 넘게 더 칼로리를 소모하오.

따라서 몸무게를 줄이려고 하지 말고 근육량을 늘리려고 해야 하오.

속칭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에 김동렬선생님이 쓰신대로 허기졌던 기억으로 다여트 전보다 허겁지겁 많이 먹는 이유 외에 기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몸이 과거보다 지방을 더 축적해 놓으려는 경향 때문이오.

돈이 없다가 생기면 돈이 없을 때의 기억 때문에 돈 쓰기가 두려워서 자린고비가 되는 성향으로 이해하면 쉽소.

일반적으로 여자들에게서 고도비만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여자가 남자보다 근육이 (대체로) 적기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22.

그런건 이유가 안 되오. 전혀.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꽤 노력하기 때문이오. 


수험공부를 하는 학생의 하루 공부 투자시간.. 적으면 3시간 ~ 많으면 10시간

김동렬이 글을 쓰는데 하루 투자시간.. 적으면 3시간 ~ 많으면 10시간


요요타령하는 다이어트걸이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30분.. 장난하나?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수험생 중에는 3년동안 매일같이 하루 16시간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3년동안 매일같이 하루 16시간 걸었는데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 있으면 


내가 포도즙 짜는 기계로 살을 짜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1.22.
단순한 산수 아닌가요?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것이 크면 축적된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11.23.

질에서 입자로나가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주거니 특이점을 투입 시키듯이  주위사람들에게

크게 충격을 받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나 에너지 소비가큰 좋아하는 일을  만드는 것이 어떨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4]박준승   2013.11.23.

살을 개인의 의지로 뺀다는것은  불가능하다봅니다 

인간의생존본능이달린 식사량을 제한하는것과

제한된시간내에 몸을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운동을 해내야하는데

외부에서 조달된 동기부여(에너지)없이 개인이 해낼수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손작   2013.11.23.

누군가의 말로는.. 우리가 섭취하는 가공식품에 포함된 인공합성물질로 인해 비만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이를테면 낯선 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시스템 상 그걸 걸러내지 못하니 일정량을 체내에 저장하고 있다고..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 나라의 고도비만 인구분포를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원인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11.23.
요요는 심리 상태에 수분 부족 현상...음악이나 그림 등등..책을 읽거나...심리활동에서 느낌이 더 크게 작용하는 쪽에 관심을 두면...저절로 살이 크게 찌거나 빠지거나 없이 잘 유지할수 있을듯. 내면 상태가 팍팍하지 않아야 체중조절에 유리한듯... 이건.. 느낌의 영역은 긴장하는 것과 같아서 이완과는 다르오. 즉 살아 있어야 하는데...이 영역에서 제어가 일어난다고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1.23.

노력한 만큼 드러나는 법!

 

특효 약?  특효 다이어트?  특효 시술?

그런게 있으면 반칙!

 

대충 얼버무려서 뭔가를 건지겠다는 생각이 원죄!



촛불을 든 하느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21160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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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권력의 심판은 피할 수 있으나

진리의 심판은 피할 수 없도다.

 

 

 


   

22일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이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연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에서 송년홍 신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것이라며 세 가지 질문을 전했다.

송 신부는 "국민의 정당하고 건전한 비판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1조와 민주주의 원리에 입각한 것임에도 모르는 척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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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홍 신부(좌측 5번째)와 천주교 사제들. (임상훈 기자/자료사진)

두 번째로 "국민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비판을 면제받을 특권을 준 적이 없다"며 "주권자는 국민이고 대통령은 공복인데 이런 사실을 왜 외면하려 하느냐"고 말했다

세 번째로 송 신부는 "국민의 저항과 비판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의 지도역량과 국민의 뜻이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거취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신부는 시국미사를 연 배경에 대해 "사퇴, 또는 하야, 퇴진이라는 말이 간간히 나오고 있었지만 대통령의 회개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서 마음 속에만 외치는 말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수뇌부가 방해하는 상황을 보면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 진실은 알려져야 하고 거짓은 밝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 신부는 "사퇴 요구는 대통령의 진정한 행동을 보자는 것이다"며 "사퇴 요구에 대한 답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국미사에는 천주교 전주교구, 영남과 호남 등 다른 교구뿐 아니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나승구 대표 신부도 참여했다.

나 신부는 "성령의 바람이 군산 수송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신나게 몰아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에 열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총회에서 정할 것으로 알려진 입장에 대한 힌트를 준 것으로 보인다.

한 시간에 걸친 미사를 마친 뒤 신부와 신도들은 군산시내 롯데마트 앞에서 열리고 있는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다.
axiom@cbs.co.kr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11.22.

하야하면 백성이살고

거부하면 애비꼴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1.23.
국민이 알아버렸다
더 이상 우째볼 방도가 없다
그놈을 잡아디리든지 니가 물러나든지 양자택일뿐

그래봤자 다큐의 끝은 마찬가지


이탈리아의 추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1632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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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한국의 명바기와 막상막하



국회에서의 테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20510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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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백주대낮에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테러하는 자는 즉결처분이 정답

박근혜 테러한 자 아직 감방에 있지. 


헌법으로는 국회가 대통령보다 높은데 

어느 놈이 더 오래 감방을 사는지 보자.



바람 빠진 타이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21758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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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소음과 진동만 해결하면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11.22.

하중이 큰차 종류는 무리일듯 오프로드 레저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11.22.

타이거 가격이 차한대값?ㅋ



부정선거에 낀 닭그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7190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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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명박이 쳐 놓은 결계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고보니 바기는 천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3.11.22.

역대 전임 대통령 중에 후임 대통령을 상대로 이렇게 강한 결계를 친 사례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3김 이후 알파벳 이니셜로 불리는 정치인은 오직 명박 뿐.

역시 무서운 사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1.22.

저도 요즘 드는 생각이 국정원을 중심으로 내란죄를 저지르고 석기를 이용해서 내란을 그쪽으로 돌리고 등등...5년동안 시나리오를 참 견고하게짯다는거.

죽어도 조금의 손해는 못보고 사는 명박이 답다는거.

하튼 철수등등...참으로 오밀조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차세대 전투기 사업 결국 F-35A 선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57/newsview...21654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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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3.11.22

스텔스 기능 전투기를 파는 데는 록히드마틴 뿐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냉전 이후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대국들의 전면전 가능성이 사라지고

재래식 무기를 쓰는 일부 악의 축 국가들 때려주기 혹은 테러단체 소탕전으로

전쟁의 컨셉이 바뀌면서 무기들도 '소량-고급화' 컨셉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현재, 고급 무기를 연구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나라는 미국 뿐.

러시아도 기술에서는 미국에 한 수 아래고

유럽 또한 여러나라가 연합해야 겨우 가능한 수준.

최근 중국이 부상한다고 하지만 거기는 미국에 비해 몇 수 아래.

 

앞으로 무기에 있어서 미국의 독주는 정해진 수순이라 생각됩니다.



선이 굵은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me2.do/GMQaN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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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디자인의 교범을 보여줌.

실용성은 몰라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11.22.

장남감 레고 ..느낌 있네요



융가스도로의 수수께끼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14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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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왜 도로를 폐쇄하지 않을까요?


정답 - 융가스도로는 다 포장되어 있고 안전합니다.

이건 간선도로에서 갈라져 나간 작은 지선들인데 


거미줄만큼 많아서 대책무.

맹박이 와도 해결불능.


관광객들이 신나서 돌아다니는 위험한 코스.

비만 오면 도로가 파괴되므로 답없음.



이쯤되면 당차원에서 어떤 액션이 있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209511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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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3.11.22
<p>전시에 아군에서 역도가 나오면 가차없이 처단해야 하거늘... 이러니 지도부가 물이되고, 당이 흔들리지.

서릿발같은 기개를 보여야 적군도 움찔할거 아니냐고. 에혀.

</p>


K900 좀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oId=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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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최악은 면했으나 망설인 디자인

베끼려면 확 베끼지.


가로세로부터 정해야 이야기가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3.11.22.

할배 치아 같은 전면 그릴을 바꾸니 디자인이 확 달라지는군요.



닭의 기억력은 몇 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341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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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붕어보단 나을까?



오스왈드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10151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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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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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의 피격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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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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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눈빛은 단호하군요. 

TV 앞에서 호기를 부려보려던 오스왈드의 계획은 일단 실패






고시제도는 없애는게 상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1042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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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문제인물만 고시합격하는 더러운 세상

차라리 일정자격 범위 안에서 추첨제가 정답.



맘에 드는 작가

원문기사 URL : http://www.ibookie.org/woomyeon_slibrary/book/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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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3.11.22

아이부키가 주목하는 작가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22.

마지막 페이지 까지 갔다가 다시보기가 안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11.22.

다시보기 하지 마시고.  위에  화살표로 뒤로 하면 앞페이지로 갈것같은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3.11.22.

그림도 내용도 선이 굵은 작품이네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아니라는 증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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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다.

사후매수죄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사후은폐조작죄.


프로필 이미지 [레벨:2]손작   2013.11.22.

'박근혜 하야'란 슬로건이 공식적으로 등장했군요. 이 곳이 성지가 되길 바라며.. 



이래도 박그네가 대통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206030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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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대통령도 아니고 댓통년도 못되고 된장년도 아니고

국치일 뿐.




공항을 3도 비틀어?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4317.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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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22

3도 비트는건 눈가림 수단일 뿐

명박이 팔을 비틀어야 답이 나올 거.

 

난 개인적으로 롯데가 200층을 올려도 반대하지 않는다.

단 공항을 이천이나 시화호로 옮길 것. 땅 넓은데 놔두고 하필 여기서 뭔 짓이야.

 



90년대 문화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FvMtgIZY9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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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3.11.20

1994 드라마가 떠서가 아니라, 이 시대 문화를 흡입해서여서였을까.

세계 어느 사람들 만나도, 자신감이 서더라. 


영어가 안되서, 주눅드는건 전혀 아니더만, 다만, 차이가 있었을뿐.


빰빰 빠빠 레레잇고고...

신디사이저곡에서 밀리지 않았고,

아시아에서 한다면, 더 밀리지 않는다는, 그걸...



지금, 중국으로 끌고가는건, 진보는 먹물치고


수만이가 "구멍가게" 차리고 있지만...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3.11.20.

마치 태우-YS-DJ라는 서로 다른 성향의 대통령들 처럼

90년대 대중 문화는 초기, 중기, 후기가 뚜렷하게 구분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 문화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대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중문화가 세계에서 통하는 것은

바로 그 역동성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