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1등은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777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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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08.06

구조론.....^^


온종일 골프장에 있는 것보다는, 자기가 뭘 해야할지 알고 한시간 효율적으로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땡볕에서 3시간 연습보다 우산 쓰고 1시간 연습이 더 좋다.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목표 설정을 잘해야 한다. 무엇보다 골프가 싫어지지 않고, 원수가 되지 않도록 즐겁게, 행복하게 했으면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5.08.07.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

박인비 선수 멋집니다.



개를 구한 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037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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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6

개는 개를 구하는데 사람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네.



물소는 소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12130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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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6

염소는? 야크는? 



수에즈 운하 복선화 오늘 준공식

원문기사 URL : http://www.skynewsarabia.com/web/article...9%8A%D8%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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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6

중요한 뉴스이니까 한국에는 안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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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950.jpg



박근혜가 해꼬지 안할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61104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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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6

국민은 청와대만 쳐다봐야 해. 

국회 쪽은 보지 마. 청와대에서도 나만 봐. 


지금 비서실장이 누군지 

청와대 수석이 누군지 국민이 모르게 해. 


김대중, 노무현 때.. 국민은 총리, 장관, 청와대 수석, 비서실장 뿐 아니라

문화재청장, 인권위원장까지 알고 있었다.


이명박 때.. 국민은 총리도 모르고 장관도 모르나 

이재오와 유인촌은 알았다. 


박근혜 때.. 국민은 장관도 총리도 비서실장도 모르고

심지어 박근혜도 모르는듯. 정윤회는 알지만.



달의 뒷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604560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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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6

기묘하구료.

어떻게 저런 각도가 나왔지? 월식이 진행중인가?


20150806045602727syye.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8.06.

달이  환하게 나와야 할것 같은데.. 

특수한 필터 같은것을 사용해서 까무잡잡하게 나온거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8.06.

dscovrepicmoontransitfull.gif

http://www.nasa.gov/feature/goddard/from-a-million-miles-away-nasa-camera-shows-moon-crossing-face-of-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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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00456.html?BXinfo


고어위성은 지구보다 안쪽 궤도에서 지구와 궤도상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항시 지구를 관찰하므로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날 때마다 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It is in a Lissajous orbit at the Sun-Earth L1 Lagrangian point, 1,500,000 km (930,000 mi) from Earth, to monitor variable solar windcondition, provide early warning of approaching coronal mass ejections and observe phenomena on Earth including changes in ozone, aerosols, dust and volcanic ash, cloud height, vegetation cover and climate. At this location it will have a continuous view of the Sun and the sunlit side of the Earth. The satellite is orbiting the Sun-Earth L1 point in a six-month period, with a spacecraft-Earth-Sun angle varying from 4 to 15 degrees.[5][6] It will take full-Earth pictures about every two hours and be able to process them faster than otherEarth observation satellites.[7]


이 위성은 태양-지구 L1 지점을 6개월 주기로 도는데, 우주선(위성인듯)-지구-태양 각도가 4 ~ 15도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깐 DSCOVR will orbit the Sun in a fixed position relative to Earth(지구입장에서 봤을 때 고정된 위치)로 나옵니다.


2015021300318_1.jpg


http://www.nesdis.noaa.gov/DSCOVR/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이 있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8.06.

99.jpg


하나 건졌소. 달 뒷면이 원래 까무잡잡한 거겠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DSCOVR 위성은 빨강, 파랑, 녹색 등 특정 색상으로만 촬영된 사진 10장을 합성해 원색 사진을 얻는 방법을 사용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Phase-180.jpg Far-Side-Phase-180.jpg
달의 지구를 바라보는 면 달의 뒷면


달이 뒷면만 까말리는 없고, 물이 있는 지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명도가 어두운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이 태양빛을 더 많이 반사하므로 지구가 더 밝아 보인다로 정리하면 되겠네요. 달은 돌덩이만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어두운게 당연한 거.


반면 달만 찍어 놓으면 우주의 색(검은색)과 비교해서 밝아 보이는 거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8.06.

달의 뒷면이 까말 리가 없다는 근거가 뭐요?

우리는 밤에 달을 보니까 태양빛의 반사로 밝게 보이지만

우주에서는 낮에 달을 보니까 구름 때문에 밝은 지구와 달리 검게 보이는게 맞죠. 

달에 착륙한 우주인 우주복이 달의 먼지가 달라붙어 까맣게 변하는 걸로 보아 검은게 맞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그 '검다'라는 말은 상대적인 '검다'(지구와 비교해서)와 절대적인 '검다'(검은색의 먼지가 덮여있다.)로 구분되어야 서로 오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직접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앞뒷면의 색이 같다는 전제를 두고 다른 천체와의 색을 비교해보고 상대적으로 유추했습니다. 그 상대적인 천체는 지구고요.


제가 댓글로 올려 놓은 위키피디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면이 크레이터가 없어서 오히려 밝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592888(0)-m500303_1304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바다[편집]

이 지역은 현무암과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색을 띤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뒷면은 겨우 2.6%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35억 년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AC


[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달의 뒷면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쌍둥이 달 탐사위성 '그레일리'가 촬영된 달 뒷면의 영상과 사진을 지난 2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9월 발사된 그레일리가 달의 중력장을 탐사해 촬영한 것으로 달 뒷면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영상에는 '동쪽의 바다'로 불리는 거대한 분지를 비롯해 운석과 충돌로 형성된 울퉁불퉁한 운석구덩이(크레이터) 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달의 앞면 보다 뒷면에 크레이터가 많은데 까닭은 지구로 날아드는 운석이나 미행성, 혜성, 유성체 등이 달의 뒷면에 충돌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둥이 달 탐사선은 달 표면 55km 상공을 선회하면서 본격적인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윤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2-02-06]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59288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8.06.

1024px-NASA_Apollo_17_Lunar_Roving_Vehicle.jpg


달은 검은별이 맞소. 사진들은 크레이터를 보려고 밝게 처리한 거지. 


moon_nasa_3193578c.jpg


태양빛의 세기 때문에 눈부신 부분 말고 자연스러운 달 자체의 색깔은 검거나 어둔 회색


결론.. 달은 검은 별이고 지구에서는 빛의 반사로 밝게 보이며 밝은 사진들은 

크레이터를 보기 위해 밝게 처리한 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달이 검지 않다는 게 아니고요, 처음 검다고 말씀하신 게 앞면보다 뒷면이 더 검다는 말로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8.06.

제가 말하는 것은 첫 번째 사진의 검은 달이 나사가 뽀샵해서 만들어낸 색깔이냐 아니면 빛의 반사로 눈부신 부분을 빼고 달의 원래 색깔을 살리려고 나사가 손을 봤느냐입니다. 어차피 손을 본건 손을 본건데 일부러 검게 손을 볼 이유는 없죠. 반대로 일부러 밝게 손을 볼 이유는 많습니다. 그래야 크레이터가 선명하기 보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6.
630px-Speed_of_light_from_Earth_to_Moon.gif

지구, 달, 그 사이의 거리를 실제 축척으로 표현한 그림. 노란 선의 진행은 빛의 속도를 나타낸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AC


위키를 검색하다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좀 의외네요. 언론에 뿌려진 지구와 달의 거리는 훨씬 가깝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구와 달이 잘 보이게 하려고 늘 크게 그려놓았던 듯. 


지구에서 보이는 생김새[편집]

달은 석탄과 비슷한 반사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작은 알베도를 갖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은 태양 다음으로 하늘에서 두 번째로 밝은 물체이다.[5] 이것은 부분적으로 반대효과(opposition effect)의 밝기향상 때문이다. 달이 1/4일때, 보름달 일때의 1/10 정도의 밝기이며 반달의 1/2정도의 밝기이다.[8] 부가적으로 시각계에서 색의 항상성은 물체와 그 물체 주위의 색깔 관계를 재조정한다. 따라서 둘러싸고 있는 하늘이 비교적으로 어둡기때문에 햇빛 비치는 달을 밝은 물체로 인식한다. 주연 감광없이 보름달의 끝부분은 달의 중심만큼 밝아 보인다. 이는 어느 방향보다도 태양쪽으로 더 많은 빛을 반사하는 달의 토양의 반사적인 특징 때문이다. 달은 지평선에 가까워질 때 더 커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BC 7세기에 처음으로 묘사된 달의 착시라고 알려진 단순한 정신적 작용이다.



인간이라는 고통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ookilbo.com/v/78f7047a171...d9487dc8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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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8.05

개고생 한번 안해본 철학자가 동서고금에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절망' 끝에서 '희망'이라는 글자가 '허망'이었음을 아는 순간 

인간은 의사결정을 시작합니다.


“(요양)시설의 찬 복도를 비치는 네온 불빛의 비인간적 폭력 아래서 저는 처음으로 내 체험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는 절대의무를 느꼈다”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를 안다고 병든 이의 고통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아이의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아니죠. 하지만 이런 혼란 속에서 결국 우리에게는 두 가지만이 선택으로 남습니다. 허무주의로 침잠하거나 체념하느냐, ‘고통을 통한 앎’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키우느냐 .”


열등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오히려 역설로 바꿀 수 있을 때 즉,

삶의 판에서 전체를 바라보고 대칭을 발견할 때 

정신승리가 아닌 깨달음을 얻을 때

비로소 인간은 삶의 결을 탈 수 있습니다.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고통의 연속입니다. 언젠간 이 고통이 끝나고 보상을 받을 거라고 천사가 속삭입니다. 

인간을 졸라 졸라 개고생 시킨 신이 묻습니다. 충분히 고생했으니.. 이명박이 될 테냐, 노무현이 될 테냐? 


사실 신은 구속되어야 합니다. 함정을 팠기 때문이죠.


신의 제안에 어느쪽이라도 선택하고, 가짜 희망을 목적으로 삼은 사람들은 종교행 ㄱㄱㄱ. 

왜? 진짜는 연역이니깐. 얼른 신에게 쇠고랑 채우세요. 



동물 정신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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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동물이 불행한 이유는 

위협하는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넓은 공간에 풀어놓으면 낫겠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동물이 행복한 동물원은 아직 지구 어느나라에도 없습니다.


동물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로 세팅하는 것입니다.


1) 일정한 시간대에 동물형 드론과 로봇으로 

동물을 소리와 동작으로 위협하고 냄새를 풍긴다. 


2) 동물이 로봇이나 드론의 위협에 맞서 

대응하거나 도망갈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 놓는다.


3) 동물이 올바르게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을 준다.


4) 정기적으로 다른 동물을 철망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행사를 한다. 


5) 동물비디오를 보여준다.


동물은 반드시 적과 자기편이 존재해야 합니다.

인간도 동물수준에 머무르는 일베충은 그런게 있어야 하는 거죠. 


인간이든 동물이든 역할을 필요로 합니다. 

서커스단의 학대받는 동물이 우리에 갇힌 동물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8.07.

동물이라는 말 대신에 일베를 사용해도 되겠구랴



이집트 살아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839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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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종교독재보다는 차라리 

군부독재가 약간의 희망이 있소.


군인은 젊고 종교인은 늙었다는 차이가 있는데.

군부독재는 젊은 다른 군부 야심가에 의해 타격될 수 있지만 


김재규의 등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종교독재는 늙은 다른 종교인이 나설 수 없다는 거.


종교 할배들은 정권교체 같은거 할 줄 몰라.

지금 아랍에는 사회주의가 필요한 거. 


운하나 석유를 민간회사가 먹는 것 보다는 국유가 낫다는 거.

아랍의 봄은 꽃을 피우기도 전에 겨울로 직행하고 말았소.



임금차별 기업 제품은 불매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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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새로운 노동운동의 형태가 되겠네요.



한강 수중보 철거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514260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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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수돗물 먹으려고 보를 막아놨군요. 

수중보만 철거하면 서울시 가치 가만 앉아서 100조원 상승.


물 빼고 강변에 이포에 쌓아둔 명박모래 퍼날라서 공원 만들어도 되겠소.

축구장 3백개 넓이의 이용공간을 얻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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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쁜 건 명박이 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427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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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세상에서 제일 나쁜 넘은 

흉년에 땅 사들이는 넘이라고 했는데


명박이 넘은 멀쩡한 나라 경제위기 만들고 

롯데넘은 무이자나 다름없는 일본 돈 들여와서 


경제위기에 떨이로 내다 판 한국기업, 토지 마구 사들이고.  

다 그렇게 협잡질을 했지. 재벌 중에 그런 짓 안 한 재벌 있나? 


한국 땅값이 오르는건 한국 전체의 신뢰가 상승한 건데

그 신뢰는 한국이 다 같이 만들었는데 왜 니들이 몽땅 먹나? 



이 정도는 되어야 민주국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09410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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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한국과는 정반대네요. 갈 길이 멉니다. 



잠수의 여왕 떠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511210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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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왕년에 제주도 상군잠녀들은 30발씩 기본으로 잠수했습니다. 

50미터 정도인데 아마 수직으로 50미터는 아니겠죠.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50미터를 잠수했다 해도 수심 30미터는 들어간 거. 



한 넘이 했다면 모두가 한 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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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킨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미꾸라지는 결코 혼자 살지 않는다. 


서울의 모 학교는 성희롱 교사 한 명이 동료교사까지 모두 성희롱교사로 만들었다.

과거의 성폭군 박정희 한 명이 오늘날의 150명 성누리당으로 진화시켰다.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흙탕물로 동료를 감염시켜 전부 미꾸라지가 된다. 

그 당의 의원들은 전부 미꾸라지가 맞다. 미꿀당으로 당명 바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8.07.

무꿇당! 좋네요.

무릎 굻은 당.



디즈니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issue/disney_pri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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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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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 넘인겨? 형제인겨? 닮았잖아. 포카 혼타스 빼고 다 같은 턱주가리 합스부르크립 왕자가 돌려막기.




정치개혁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92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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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5

비례대표제 의원은 의원이 맞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지역구는 최소한 자기 지역구 사람들이 존재를 알고 있다. 


전국구는 소리없이 등장했다가 소리없이 지역구로 갈아탄다.

국민이 존재를 모르는 비밀의원은 의원이 아니다.


비례대표 늘리자는 주장은 유령의원 늘리자는 주장이 될 수 있다.

비례대표의 활약을 감시하는 장치부터 만들어야 한다. 


비례대표를 지역할당으로 하든가 등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런 감시장치 없이 막연히 비례 늘리자는 문재인 주장은 유령의원 양산으로 갈 뿐이다.


유령의원 되고 싶은 자가 누군가? 보나마나 새정치 혁신위 주변 친구들 아니겠는가?

혁신한다며 자기 친구 취직자리 알아보고 있는거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


지역구 기득권 문제만 해도 그렇다.

정치판에 굴러먹어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기득권을 줘야 한다. 


과거에는 시민단체 활동과 민주화 투쟁 등으로 자격 넘치는 사람이 10만명 있었다.

지금은? 민주화 투쟁도 옛날 이야기고 자격있는 정치판 주변 룸펜이 없다.


원래 정치는 뜨내기 룸펜들이 개천에서 용 나는 격으로 

입신양명하는 자리인데 그 정치 룸펜이 지금은 없는 거다. 


배부른 교수, 의사, 변호사가 날강도로 해먹는다.

지방자치단체는 어떤가? 전부 현역이 유리하다. 


박원순 나오면 또 되고 이재명 나오면 또 되고 안희정 나오면 또 된다.

원래 현역이 유리한게 정치니까 당연히 그런 거다.


지방자치단체는 현역이 유리한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의원은 왜 정치라곤 쥐뿔도 모르는 꽁생원이 해먹어야 한다는 말인가?


현역이 유리한건 원래 정치의 계속성을 위해 필요한 장치이므로 인정해야 한다.

물론 정동영급 썩은 넘들은 갈아야 하지만 사고당부 아니면 현역과 지역위원장, 보좌관이 먹는게 맞다. 


참신한 새 인물은 거짓말이고 참신한 새 도둑이 있을 뿐이다.

정치가 장난이냐? 이제는 시스템의 계속성을 고민해야 한다. 당명을 너무 바꿔서 멀미난다. 


제대로 시스템을 정착시켜서 더 이상 바꿀 일 없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현역과 토박이의 기득권은 당연히 인정되어야 한다.


그 현역을 능가할 지역의 뜨내기 룸펜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그 많던 룸펜들 요즘 다 벤처하고 있다. 


문재인의 일괄타결 주장은 높이 평가한다.

오픈프라이머리 받아들일 자세 갖추어야 한다. 




대체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04/...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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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8.05

중독을 또 다른 중독, 좋은 중독으로 바꾸는 거다.

깨달음은 일종의 '대체' 삿된것에서 온전한 것으로.



디자인의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42209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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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4

1) 통짜덩어리인가?

2) 굵은 선이 감싸주고 있는가?

3) 눈에 밟히는 엣지가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8.05.

현대차 라디에이터 그릴 저렇게 디자인한 넘 진짜 매우 때려주고 싶소 -_-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8.05.
4) 새 것(디자인 요소)이 있는가?

소나타가 망한 이유는 디자인에 아슬함이 없기 때문. 팽팽한 긴장감이 없기 때문. 거의 판박이 디자인인 아슬란의 이름이 아슬아슬아슬한게.. 장난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8.05.
4) 가 3) 아니오?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8.05.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새것이라고 하면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전체 모양에 영향을 줘야 새것이지 

귀퉁이에 예쁜거 하나 붙여놓고 새것이라고 하면 곤란하죠.

최근에는 보행자 안전성을 고려하므로 앞대가리가 다 펑퍼짐해졌는데

아우디가 과감하게 차 모양을 바꿔버린게 그 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08.05.
답변 감사합니다~.


후디니의 허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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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8.04

후디니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째로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몰래 나와서 배에서 선장과 차 한 잔을 합니다. 

한 시간 후 강변에서 지켜보던 관객들이 


후디니가 죽었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아우성을 치면 그제서야 

물에 담가놓은 상자를 끌어올리는데 


상자를 여는 척 하면서 갑판 뒤에 숨어 있던 후디니가 상자에서 나오는 척 합니다. 

사실은 빈 상자를 물에 담근 거죠. 


문제는 후디니 광신도들이 

후디니가 진짜로 물 속에서 한 시간 버텼다고 우기는 거.


후디니가 이건 마술이라고 해도 안 믿음.

'솔직히 말해. 넌 초능력자잖어.' 


물론 그냥 체력으로 버티는 탈출 쇼도 많았음.

모든 자물쇠는 물론 가짜거나 열쇠를 숨긴 채 들어가는 거.


결국 후디니의 최후는 

아마 권투선수에게 배를 맞고 허세 피우다가 사망


역도산의 최후는 

야쿠자 칼에 맞고도 허세 피우다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