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ahmoo
담>
원하면 떨어질 수 있어야 진짜요.
곱슬이
초딩때 주사맞는 날이 여러번 있었소.
주사맞는날 언제나 맨 앞에 나가서 주사를 맞았소.
용감한 어린이였던것일까? 겁많은 어린이 였을까? 아님 용감함을 뻐기고 싶은 어린이였을까?
그 심리가 무엇이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나오.
주사맞는날 언제나 맨 앞에 나가서 주사를 맞았소.
용감한 어린이였던것일까? 겁많은 어린이 였을까? 아님 용감함을 뻐기고 싶은 어린이였을까?
그 심리가 무엇이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나오.
르페
그나마 덜 아픈 쪽으로 고개를 돌렸구랴.
김동렬
풀꽃
안단테
화창한 날씨, 수선화가 황금빛이군요. 보라빛 꽃은 바람개비를 보는듯 신이 났습니다..^^
삶은 달걀
저것은 혹시 게코도마뱀..?
안단테
'뚝' 끊어진 호박 꼭지 부분과 엿이 좀 닮아 보이지요.
달라붙는 출석부에 담쟁이 덩쿨로 대신할까 하다가 좀 이른지라... 호박과 엿으로 대신합니다.
첫번째 이미지 파충류(?) 손은 담쟁이잎을 떠올리게 합니다. 파충류와 담쟁이는 무슨 연관을 맺고 있을까요.
동물과 식물이지만 기면서 걷는 느낌은 둘 다 비슷하게 다가 오는데.... 좀 엉뚱한 생각이지요... ^^
의명
벛꽃이 만 삼천개 했답니다. 놀러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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