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는 안됨.
왜? 일본투수는 온 몸을 쥐어짜서 하체로 던지기 때문에 쿠세가 간파됨.
미국 투수들은 뻣뻣이 서서 설렁설렁 성의없이 던지므로 구종을 숨길 수 있음.
류현진도 그렇지만 전력투구를 하면 부상 확률이 증가함.
같은 팀에 두 명 들어가면 상피문제 발생. 상쇄효과.
오타니 타자전향은 대성공.
투수는 위험한게 야마모토처럼 쥐어짜서 던지는 일본투수 문제와
뼈가 통뼈가 아니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있음.
다르빗슈와 비교하면 다르빗슈는 왠지 뼈가 통뼈잖아.
물론 이런건 피상적 관찰로 얻은 직관적 느낌이므로 틀릴 수도 있음.
오타니 타자전향은 성공하는 이유는 이대호 닮은 유연한 몸이기 때문.
한 마디로 오타니는 살을 뺀 이대호라고.
이대호는 몸이 유연해서 맞추는 능력이 있음. 박병호는 반대. 통뼈인데 딱딱함.
이대호는 젖살이 안 빠지고 아직 붙어있음.
골프선수 미셀 위는 뼈가 유연해서 장타를 치는데 뼈가 물러서 퍼팅이 안됨.
통뼈라야 안정적인 퍼팅이 가능하다구. 박세리 봐. 통뼈잖아.
박병호가 골퍼로 전향하면 박세리 만큼 된다고. 뼉다구가 비슷해.
오타니는 물뼈라서 맞추는 능력이 있고 파워를 겸비하므로 홈런 타자로 적당함.
1. 야마모토 영입은 실패다.
2. 오타니는 타자가 맞다.
3. 류현진은 초반 부진한다.
4. 박병호 영입은 신의 한 수다.
현재 스코어 거의 적중.
이건 엑스레이 찍어보고 통뼈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구조론이 아니고
겉보기 피상적 관찰론이므로 틀릴 수도 있음.
중요한건 이런 이야기는 비전문가 초딩도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
초딩도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전문가를 본 적이 없음.
박세리, 박병호, 다르빗슈, 박찬호 통뼈.. 골프 잘함
이대호, 오타니, 미셀위, 류현진 물뼈.. 골프안됨. 농담으로라도 해볼만한 비교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