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싶어서 안달난겨
박그네는 자기가 천재라는 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열심히 리허설하고 모범답안 외우면 된다고 여기는듯.
사전에 질문받고 프롬포트 띄우는 꼼수 쓰겠죠.
세기의 빅매치군요. 타이슨과 알리의 매치보다 더 손에 땀을 쥐게 하네 ㅅㅂ
뭐 지난 후보 토론도 깨져서 이건거니까요. 그런걸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뀐 것은 그때는 후보였고 지금은 아니라는 거지만.
아마도 ... 이런저런 이슈를 계속 투하해서 사람들 주의를 분산시키면서 시간끌기를 노리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또 스틸녹스는 방송인 에이미가 과다복용혐의로 처벌받았던 약물로 주성분은 '제2의 프로포폴' 불리는 졸피뎀이다. 할시온은 장기복용 시 환각증세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영국 등 해외에서는 사용이 금지됐고 국내에서도 10일 이상 장기복용이 금지된 약품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스틸녹스는 우울증 환자가 흔히 처방받는 약입니다. 대표적인 수면제죠.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 치료랍시고 보통 수면제만 졸라리 처방하거든요.
복용시 나타나는 환각증상땜에 마약대용으로도 사용되지만, 생각보다는 흔한 약입니다. 그리고 스틸녹스는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한달 이상씩도 처방하는 약입니다.
보수는 가져다붙인 핑계고
본질은 수컷 대장 침팬지 호르몬이 나오는 사람들.
돈을 벌거나, 가부장이 되거나, 교장이 되거나,
목사가 되거나, 유명해지거나 등등의 이유로
호르몬이 나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신이 집단을 통제해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끼는 거죠.
빨갱이니 보수니 하는건 가져다붙인 단어에 불과하고
그냥 호르몬이 나와서 흥분해서 날뛰는 겁니다.
집단이 통제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그들은 매우 괴로워집니다.
빨갱이니 종북이니 하는 단어들은 그 괴로움을 나타내는 거.
진보인사 중에도 침팬지 호르몬이 나와서
진보진영 안에서 보수꼴통짓 하는 사람 많은데
그러나 진보는 인류단위의 팀플레이를 하므로
팀을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닥에 깔려 있으니
수컷 대장 침팬지 호르몬을 적절히 조절하는 거죠.
학교든, 돈이든, 종교든, 시민단체든, 동네 계모임이든
권력이 작동하는 구조 안으로 들어가서
권력의 흐름을 느끼면서 호르몬을 끌어내는 거
페미니스트 집단 안에서도 마찬가지.
성별과 이념을 떠나서 호르몬은 작동합니다.
이젠 기독교를 끌어들여 꼴통 목사들에게 아부하려는 수작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