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비열한 권력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1835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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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자기 자식을 마루따로 삼아 

인체실험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죠.


만에 하나 이 방법이 성공하면 

예수의 수제자 베드로가 되어 활개치려는 거죠.


단순한 판단착오가 아니라 

심리의 이면에 추악한 권력욕이 도사리고 있다는 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인류집단에서 배제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권력행동.



쳐죽일 신태용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16174726822?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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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더 이상 먹을 욕이 남아있나?

몽준이와 몽규를 쳐야 신태용이 반응할텐데.

호곤이 건드려서는 답이 없음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7.

지난 10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언론자유 세계 순위와 피파랭킹이 크로스하는 매우 기쁜 날이군요. ㅎㅎ

한국의 언론자유도는 68위까지 떨어졌다가 내년쯤 급등할 듯하고 올해 크로스할 게 분명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17.

호곤이도 태용이도 한국축구의 위상에 대해서는 관심 없음!

오로지 현재 차지한 자리가 가슴 벅찬 감격일 뿐!


결론: 저것들 끌어내리지 않는 한 한국축구의 희망은 절망!



모든 언론은 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15081309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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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시스템을 교체할 때는

중간그룹과의 싸움이 필수적입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라는 거지요.

진보냐 보수냐 하는 이념과 노선문제가 아니라 


내전이냐 외전이냐의 문명의 방향성문제입니다.

언제라도 우리의 적은 외부에 있습니다.


징기스칸이 내전을 벌여 자무카를 칠 때의 편제와

외전을 벌여 세계를 정복할 때의 편제는 다른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정권을 잡을 목적이 아니라

세계를 정복하려면 편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한경오를 쳐야 천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역으로 우리가 여기서 머뭇거리고 천하로 나아가지 않으면 


죽은 이명박근혜가 살아서 돌아옵니다.

항우는 한때 천하를 평정했지만 그걸로 만족했기 때문에


곧 천하를 상실하게 된 것이며 반대로 고조 유방은

천하를 평정하고 흉노족을 쳐서 또다른 천하를 열었습니다.


편제를 바꾸지 않으면 여기서 주저앉게 됩니다.

세계를 다 먹는 다음 단계의 비전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7.

프랑스 영국 100년전쟁에서 역시 프랑스의 중간 지배층 기사계급이 크게 몰락했습니다.

많은 기사들이 죽어나가고 시장에서 화폐는 활발히 유통되며 중간 기사계급을 치니

왕은 숱한 영지의 백성과 자금을 직접 징발하기 쉽게 되었고

사실상 프랑스 왕국이 아니었던 부르고뉴 아키텐 앙쥬 이런 숱한 프랑스에 필적한 국가들을

사실상 쳐내버릴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 100년 전쟁에서 중간 그룹인 기사층이 이렇게 학살되지 않았다면

강력한 프랑스의 등장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 기사들도 똑같이 향원짓을 했네요.

무도회장 가듯이 으리으리한 중장 갑옷 입고 폼이나 내고


기사가 어찌 꼼수를 쓸 수 있겠냐며 작전 전술 다 무시하고 여진족에 편지나 쓰자던 조광조 짓이나 하다가



나는 보복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m...xno=13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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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개인적으로 명박이 만나면 내 수명 5년 줄여놓은 댓가를 지불하고야 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16.

개인적으로 만날 방법을 알기만 하면 가르쳐주시오~



시골텃세 무섭다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10245300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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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그냥 화장해라. 

저런 시골적폐 청산할까봐 새누리당 찍는게 시골조폭 집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4]달근   2017.10.16.

시골출신으로 한마디 하자면, 시골인심이란게 지들끼리 하는 소리지

원래 그런거 없다고 하면 이상하게 도회지 인간들이 화를 내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10.16.

간혹 안동이던가요. 시골 장의업체도 그런식으로 돈 뜯는다고 하네요.

노잣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요.



누가 물어봤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10120259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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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의견 말하지마라. 죄수 주제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10.16.

집단학살 확신범 전두환 이후 정신병자 확신범 추가요. 우병우는 사이코패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6.

  저 여자는 전 국민들에게(물론 대갈통을 공구리로 싸바른 구제불능의 불가촉 개돼지들 빼고)

단 한 순간도 잊을 기회와 용서할 틈을 주질 않는군요.



새누리 자유한국당이 연대책임으로 1조 물어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8260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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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건설허가도 나기 전에 공사하는게 어딨어?



마사회도 털어봐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05060906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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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강원랜드 마사회 둘 다 복마전



죽은 건희가 무슨 짓을 한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05060306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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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이게 다 재용이 때문이다.



영조가 조선을 망쳤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03030028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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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영조의 탕평책이란게 뭡니까?

강용석이 좌의정, 홍준표가 영의정, 추미애가 우의정, 


유시민이 이조판서, 노회찬이 호조판서 이런 겁니다. 

나라를 아주 콩가루 집안으로 만드는 정신병자 정치죠. 


그 결과는 보란듯이 파멸.

노론 160명 살해후 이인좌의 난으로 소론 대거살해


이래저래 선비가 다 죽어서 조정이 텅 비어버린 거.

아무리 인물난이라고 해도 홍준표가 영의정이라니 이게 웬말입니까?


홍준표가 문재인에게 걸핏하면 협치하라고 하는게 탕평이죠.

그럼 문재인이 홍준표에게 총리자리 줘야합니까?


빌어먹을 탕평책 때문에 조선이 멸망했는데 

이걸 객관적인 시선으로 비판하는 역사가를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역사학자인척 하는 개새끼들이죠.

조선왕조 시스템은 군자당과 소인당이 정당하게 경쟁하는 구조이며


그리스 민주정치도 페리클레스 시대 잠시 반짝했을 뿐 

잘난척 하며 깝치다가 스파르타에 먹혔습니다.


올바른 정치가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건 아닙니다.

로마의 침략정치가 좋은 정치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냐 하는 겁니다.

의사결정을 할 때는 후과를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조는 친구를 죽였고 그 결과로 

위진남북조 5호16국시대의 대멸망


돌궐족 흉노족 거란족 말갈족 몽골적이 일제히 중국을 침략

그 여파로 광개토대왕이 북경 근처까지 쳐들어 갔습니다.


만주와 요동이 아주 텅텅 비어버렸거든요.

애들 다 어디갔지? 아 중국으로 쳐들어갔구나. 그럼 난 빈 땅 차지. 주워먹기 신공.


역사란 이렇게 긴밀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대부분 빌어먹을 인종주의와 연결된 영웅주의사관에 빠져서 


그냥 광개토대왕이 뛰어난 영웅이라서.

개인탓하는 바보주의에 빠져있지요.


곧 죽어도 시스템탓을 해야 합니다.

사람탓 할 바보들은 제발 부탁이니 


이 사이트 오지도 말고 남의 글 읽지도 마세요.

구조론은 피아구분을 하는 곳이며


적의 글을 몰래 훔쳐 읽는 짓은 비겁한 짓입니다.

차단할 방법도 없는 판에 말입니다.


홍준표가 문재인에게 걸핏하면 협치하라고 하는게 탕평이죠.

그럼 문재인이 홍준표에게 총리자리 줘야합니까?


여진족에게 편지 보내서 물러가라고 

점잖게 타이르면 된다는 조광조식 초딩 망상정치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누지 못하는 것인데

군자와 소인배가 권력을 나눠먹으라고?


영정조는 청나라의 독재정치를 본받아 

조선왕조의 근본을 부정하고 독재정치를 한 것이며


그 결과는 청나라도 망하고 조선도 망하고 

사이좋게 나란히 멸망한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6.

우리의 학계와 사회 전반의 지적 수준이 얼마나 개판인지 적나라하게 그런데 거의 다 모르는 게 바로 이 탕평의 실체라 생각합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그리고 식민사학에 무지막지하게 찌들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탕평은 붕당을 완전 부정하는 건데 붕당에 의한 공론 정치는 당파싸움이고 군대를 몰고 들어가 닛뽄도로 다 베어버리는 건 사무라이 무사정신입니까

그야말로 병신같은 학자들과 지적 풍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학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산 정약용을 위시한 실학자라는 사람들이란 그냥 일군의 젊은 혹은 등용 안 되고 이것 저것 끄적거린 사람들을 실학자라고 역사적으로 개념 붙인 것인데 이것도 식민 사학인데 그럼


조선 전체는 썩었는데 일부 실학자들만 잘했고 이순신은 잘했는데 조선은 다 썩었다는 썩어빠진 식민사학 내지

영웅사관과 같지요


사람들은 시스템으로 생각하기 좋아하지 않고 생각하기 싫어하고 어떤 영웅을 만들어내 간편하게 생각하길 좋아하지요.


올려주신 말씀 전적으로 동감하며 저렇게 사회 전반이 지적인 무지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개돼지들이 양산되고 최순실 박그네 쥐새끼가 정권을 잡고 돌아가고 언제 그들이 소환될 지 모르는 일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6.

실학자들 보면 제대로 뭔가를 깊이 하기보다는 이런저런 불만 내지 내가 이런 거 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장한


저는 이런 일군의 학자들도 어떤 면에서 향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학이라는 개념도 그 실체가 없거니와 조선 전체 시스템을 부정하는 변형된 영웅주의 내지 식민 사관이며


뭔가 불만을 가지기는 쉽고 여러 가지 책을 100권이든 500권이든 쓰기는 쉬워도 단 1개라도 제대로


하기는 지극히 어렵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6.

최순실 사건으로 수갑찬 이인화 즉 류철균이라는 인간이 결국 이대 교수하면서 정유라 특혜 주며 몰락했지만

이 인간도 오늘날의 비극의 씨를 뿌린 자 중 하나로 엄중히 처단해야 할 자라고 봅니다.


이자는 영원한 제국으로 정조가 죽어서 나라가 모든 게 다 망가졌다는 이상한 영웅사관을 퍼뜨리고


박정희를 찬양하며 인간의 길이라는 해괴한 영웅사관을 퍼뜨리고 이상한 영웅주의로 한탕했던 자입니다.

전형적인 tk출신 꼰데 향원인데 한 때 시대를 잘 만나 호의호식하다 몰락했습니다. 사필귀정이라 봅니다.



김정은과 주한미군 바꾼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60800538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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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6

우리는 통일되어 좋고 

미국은 한국 안 가서 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16.

고국을 떠난 군인은 고국으로

프랑스군은 프랑스로

영국군으로 영군으로

미국은 미국으로

중국군은 중국으로

러시아군은 러시아로




나도 굴짬뽕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1519025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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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7.10.16

탕수육도 추가다스.



좋은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5065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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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5

등산하지 마라.

좋은 산 혼자 즐기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7.10.16.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ㅋㅋㅋ



신 실크로드 뜬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75602907?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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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5
외교가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15.

나그네가 띄운 실크로드가 요즘 유행일세~^^



한선교도 강윈랜드 청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64716068?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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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5
모조리 새누리 황천으로


축! 인권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515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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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10.15

방콕에서도 울려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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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5121903099?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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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5
문화인은 자기소개 집착말고 미래를 대비하라.


한국일보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411022801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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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0.14

노컷 뉴스와 한국일보는 뒤에서 무슨 밀거래 있는지 조사해 봐야한다.

이제는 기사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여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한국일보.


추즉과 단어의 느낌으로 글을 쓰려면 일기장에 써야지

인터넷뉴스에 기자 속마음은 왜 쓰나?


어제의 노컷뉴스와 같은 패턴으로 글을 쓰네..

제목으로 클릭유도하고 기사는 기자의 느낌을 쓰네....


기자 밥 먹고 살려면 글 쓰는 법이나 배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14.

기자가 취재하지 않고

모니터 앞에 앉아서

웹서핑한다음에 느낌을 몇 문장 끄적여서

기사를 올리면 회사에 누를 끼는 것 아닌가?

아니면 회사에 오더 떨어졌나?

대정부 비판정신  발휘하라고?


아무것도 쓸 기사가 없을 때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된다.

기자가 해야 할일을 모르는데

뭘 자꾸 해서 이상한 것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본인이 뭘 해야 아는지 정확히 알 때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14.

근데 저 기사는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로봇이 쓴 것 같다.

요즘 로봇이 기사 쓴다는 데....

한국일보도 4차산업에 동참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5.

저럴 땐 기자 욕을 있는대로 퍼부어 주면 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문자 아니면 카톡이고


기자들은 의외로 댓글을 두려워한다고합니다. 뭐 기레기들이 말을 듣겠느냐 이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숱한 시민들이 댓글로 기자를 실컷 모욕을 주지 않았으면 결코 여기까지 세상을 끌고 오지

못했다는 건 자명한 일이지요.



웃다가 우는 우병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41245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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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4

박그네는 당연히 이번에 나오는줄 알고

신당창당 준비까지 했다는 설이 있는데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모르것소.



현실은 냉정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1408500462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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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14

우리가 반도체를 꽉 쥐고 있는 한 

중국은 절대로 한국을 못 건드립니다.


과거 영국은 300년간이나 러시아를 봉쇄했습니다.

영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사탕수수를 구하지 못하게 하려고.


러시아의 긴 겨울을 견디려면 설탕이 필요하니까.

우리는 역사를 껍데기로 배워 잘못 알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이면에는 은폐된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은 항상 돈입니다.

이념은 필요하면 적당히 꾸며서 가져다 쓰는 거고 


실제로는 물리적 힘의 지배를 받는다는 거지요.

러시아가 사회주의 이념 때문에 혁명을 할 리가 없잖아요.


시베리아와 주변의 넓은 땅을 따먹으려면 사회주의가 필요한 거지요.

몽골과 각종 스탄이 붙는 나라들을 지배하려면 사회주의 정답.


마찬가지 중국도 남의 땅인 신강과 티벳, 만주를 먹으려고 사회주의

장개석으로 가면 명나라 영토로 축소되는건 불문가지.


자본주의는 곧 소련의 분할, 중국의 분할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쪼개는게 더 경제적으로 이익이거든요.


대신 합치면 석유든 뭐든 자원이 나올 확률이 높은 거고.

어딘가 석유와 석탄과 황금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합치기를 하다가


석유도 황금도 뭣도 없으니까 까탈루냐 독립하자 이러고.

반도체만 꽉 쥐고 있으면 중국은 한국을 못건드립니다.


한미일이 합쳐서 도시바가 중국 못가게 하는거 봤잖아요.

중국이 삐딱하게 나오면 결국 한미일이 뭉칠 수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15.

러시아는 흑해 연안 우크라이나나 카스피해 인근에서 사탕수수 대신 사탕무를 심어 설탕 부족 현상을 해소한 듯 합니다.

실제 사탕수수는 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지만 사탕무는 열대가 아닌 동유럽 쪽에서도 많이 재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인도 제도 쪽에서 유입되던 사탕수수를 영국이 봉쇄하니 프랑스도 피해를 입게 되었고 나폴레옹이 사탕무를 장려했지요.

결과적으로 영국의 해상봉쇄는 실패했는데


중국도 언젠가 반도체 압박에서 벗어나 자기들의 사탕무를 손에 넣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전에

러시아와 손을 잡아 어떻게든 러시아의 가스를 손에 넣든지 또 다른 압박 카드를 계속하여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약점은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영국 등 해양 세력들의 러시아 봉쇄는 실패했고 독일이 강성해지자 오히려 러시아와 영국이 손을 잡게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