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정보화, 탈산업화에 따른

서울 일극화 현상은 움직일 수 없는 역사의 대세입니다.

광주는 죽고 대구만 사는건 옛날 이야기죠.

살고 싶으면 서울에 찰싹 붙으세요.

서울은 중앙을 틀어쥐고 앉아서 지방을 갈라치는 수법을 씁니다.

일단 안철수와 천정배를 갈라치고

다음 TK와 PK를 갈라치고,

둘 다 살 수는 없고 한쪽은 죽이고 한쪽만 살립니다.

집요하게 청와대를 속여서 

참패하게 만든 것도 공이라면 공

공을 세웠으니 반성이 없지.

뭔 일이 안 일어나겠어?

현장감독이 무슨 책임? 

뒤에서 조종한 프런트가 책임져야지?

감독은 그네, 프런트는 하느님. 

그네가 천벌을 받았으면 천이 책임자지.

이명박근혜가 조장하는

전 기업의 범죄화

아직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낮지만 그래도 19대 총선과 비교하면 투표율 대폭상승.

이번에 승리한 주요 요인일듯.

KBS 출구조사 결과, 19대 총선보다 2030투표율 대폭 상승. 20대 36.2%->49.4%, 30대 43.3%->49.5%, 40대 54.1%->53.4%, 50대 65.1%->65%, 60대 이상 69.9%->70.6%

범인은 이명박근혜다.

닭사구팽은 첨 들어보는데.. 천정배는 벌써 당을 장악한듯 행세. 

김종인은 이해찬이 견제해 주겠죠. 

새누리떼를 괴멸시킨 사이비 언론들이 

틀린 소설을 새로운 소설로 돌려막기 하느라 바쁘네요. 

언론들이 하는 소리는 다 개소리입니다.

일본의 예를 보더라도 도시당과 농촌당으로 나눠지는데

옛날에는 나라가 가난해서 예산이라는게 없었어요.

그 예산을 도시 사람은 공정하게 나눠주는 선비에게 투표하고 

농촌사람은 자기마을에 유리하게 빼앗아오는 깡패에게 투표하는데

일본의 경우 농촌당 곧 자민당이 공구리족과 짜고 

농촌에 전시성 공구리-주로 1년에 한 번도 안 쓰는 텅 빈 마을 체육관 등 - 을 짓고

도로 회수하는 돈돌리기 마술로 정권을 해먹은 거죠. 

그 결과는 일본의 멸망.

한국도 그 구조를 따라가는 거죠.

서울은 예산을 지키려 하고 지방은 빼먹으려 하고

그 이유는 서울은 예산을 복지 등으로 현찰로 찔러주는데

지방은 공구리로 눈에 보이는 전시성 사업을 하기 땜시롱

즉 서울은 육아, 교육 등으로 예산을 직접 가져갈 근거가 있지만 농촌은 없으니까

농촌은 오직 공구리.. 그러므로 보수정당에 투표하는 거.

결국 오늘의 선거결과는 한국정부와 지자체에 예산이 많아져서 

성남의 이재명이 분당을 이긴 것에서 보듯이

종로의 정세균도 박원순 후광효과를 보듯이

예산지키기 서울 대 예산 빼먹기 지방 구도로 가는 흐름일 뿐

언론들의 개소리는 몽창 거짓말입니다. 

이분들이 출마한 동네에 사는 지인이 있다면 전화합시다.

조응천이 정윤횟집이나 하고있도록 내버려둬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법원 판결이 그렇다네요.

공가 공인 또라이 1호 등극을 추카합니다. 

이건 뭐 얄짤없이 테러범 아닌가?

일본에 곰이 살던가?

힐러리는 장점을 살려 정치를 하고 

미셸은 장점을 살려 패션아이콘을 하고 .. 당연한 거.

굳이 말하면 숏다리와 롱다리의 차이일 뿐.

정치는 개판치고 패션쇼만 하는 박근혜가 제대로 미친 거지. 

이승만 국부소동은 

조갑제 혼자서 만들어낸 해프닝입니다. 

친일파 쥐새끼 한 마리가 분탕질을 친 거죠.

학생 때 역사공부 안 한 넘들이 속아넘어간 거고.

팔힘으로 먹는 산업화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매력으로 먹고 사는 정보화시대로 갑니다. 

일본 + 굴뚝산업으로 큰 경상도는 

매력상실로 인해 통째로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다. 

젊은이 + 창업 + 중국진출만이 살길입니다.

매력이 경쟁력인 시대에 젊은이와 외부인을 배척하는 지역은 희망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투표하는 만큼 챙겨주는 시스템입니다.

투표 안 하면서 헬조선타령은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