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을 목적으로 군사기밀을 유출시킨것 자체가 내란죄 아니겠습니까.
외환죄지요.
천안함 관련 내용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육지라면 포 하나 쏘는 것으로도 가능한 얘기지만 바다는 그것도 수면 아래에서
그 싯점을 맞춘다는 게 가능할까요?
누군가 계속 천안함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걸 추적하다가 결정적 시기에 쏘시오 해야 된다는 얘긴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럼 천안함건도 국정원?
그런 모략이 실제 있었으면, 까뮈님의 말씀처럼 실제 실행은 쉽지않을 것이기에, 남한내에만 해도 모략을 꾸민 청와대와 군의 관련자들이 두손은 넘을 것이 확실합니다.관련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밀 유지가 지금껏 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컨트롤 안되는 북한에게 약점이 잡히는 것인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죠. 또한 MB는 그로인해 정국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지만, 북한은 그만한 반대급부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죠. MB정부와는 완전 척이 졌는데, 약점을 잡고 그냥 있다는게...
폭발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폭발이 어뢰에 의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기뢰에 의한 폭발일 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아마추어처럼 말씀하시는군요.
공작이 없다면 공작팀은 왜 있습니까?
비밀유지가 안 된다면 스노든은 왜 폭로합니까?
북풍공작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는데 그건 뭡니까?
북파공작원이 2만명 갔는데도 몰랐던 한국인들이 그런 말 하면 안 되죠.
관련자는 많아도 다섯을 넘지 않습니다.
관련된 당사자도 자기가 관련된 사실을 모르는게 공작입니다.
이런건 북한 당국도 모릅니다. 어디서 했겠군 하고 짐작만 하는 거죠.
막말로 이명박도 모를 수 있습니다.
박근혜에게 보고하고 국정원이 댓글달았나요?
위에서 '뭣좀 해봐' 하고 암시하면 밑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북한에서 쏴준 놈은 현찰 받아갔을테고. 그게 정찰총국 살림살이고.
천안함프로젝트 본바로는..좌초후 신원미상의 잠수함에 측면을 들이받혔다는 주장이던데...영화(다큐)를 보면 상당히 일리있다보여지더군요..어뢰에 의한 폭침은 아니라고 저 또한 생각됩니다.
좌초의 가능성은 0.1퍼센트도 없습니다.
물리적 충격은 물리적 증거가 남는데 물리적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좌초 운운은 물리학 공부를 덜 하신 분 말이에요.
구조론이 강조하는 이중의 역설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같은게 좌초의 증거로 착각되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스크류 굽은 각도가 좌초가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입니다.
우선 북한 잠수함이 침투하여 공격하는건 굉장히 쉽습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되는 거에요. 북한 잠수함이 한 두번 드나든 것도 아닙니다.
이석기나 민혁당 이런 것도 북한 공작선이 무려 남해안까지 와서 드러난 겁니다.
동해안 잠수함 침투는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우리가 그걸 알고있다는 거죠.
북한 잠수함의 동선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안개낀 날 그믐에 구름에 가렸을 때 우리가 못 보는 시점에 은밀히 기동해야 합니다.
그런 딱 맞아떨어지는 찬스는 많아야 한 달에 두어번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쪽으로 가면 안 되는 거죠.
핵잠수함도 아닌데 물속으로만 다니려면 기동할 수 있는 거리가 뻔한 겁니다.
이쪽에서 소나로 다 듣고 있는 판에 미리 와서 엔진 끄고 기다렸다는 거죠.
하필 그 시점에 그 지점으로 천안함이 딱 갔다는 거죠.
북한 어뢰의 정확도로 명중시키려면 오십미터나 백미터 혹은 특정거리 이내여야 한다는 거죠.
그런 기적 더하기, 기적 더하기, 기적으로 엄청난 행운이 북한에 쏟아졌다는 거죠.
즉 남한은 북한의 공격가능성을 전혀 모르고 있고
북한은 열번쯤 출동하면 한번쯤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인데
그걸 북한이 우연히 딱 한 번 천안함과 조우했다고 해서 쏘느냐?
천안함이 먼저 잠수함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쏴야죠.
그러므로 우발적인 충돌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근데 그게 하필 선거 직전이었다는 거죠.
공작은 굉장히 쉽습니다.
위에서 왔다고 하고 동선을 물어보면 됩니다.
혹은 미리 장치를 숨겨놓고 기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해도 됩니다.
최종 지령자 1인, 북한과 접촉자 1인, 실행자 1인.. 3인만으로도 공작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종종 비밀을 까발리는 나라도 드믈어서 북한과 통일되자 마자 북풍공작전모가 들어날것 같습니다.
다들 쉬쉬하는 공공연한 비밀이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성국과 공모하여 자국군인을 죽인것은 내란죄도 아니고 그냥 반란죄입니다.
군부와 보수진영이 가장 의심되는군요. 군부나 정보부도 사실 군사정권의 피조물이고 청산은 커녕
전또깡이 공석에서 시찰 나올정도니.
북풍공작은 한국이나 북한이나 공통적으로 내부에 통제가 안되는 집단이 있다는 증거겠지요.
* 좌초는 절대 아니다.
* 좌초가 아닌 증거는 수백가지 되므로 이젠 받아들여야 한다.
* 앞에 찢어진 철판이 가로막았든가 하면 형광등이 안 깨지는건 당연하다.
* 좌초와 관련된 모든 의혹은 이런 식으로 낱낱이 해명될 수 있는 상대적 팩트다.
* 좌초를 입증하는 절대적 팩트는 없고 좌초가 아니라는 절대적 팩트는 너무나 많다.
* 기뢰는 확률이 너무 낮다.
* 기뢰는 전함과 직접 접촉하므로 정확하게 반토막 나지 않는다.
* 고속기동 상태에서 기뢰는 선미 부근에서 터지며 파편으로 선체에 구멍을 낸다.
*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공격할 능력이 있다.
* 그러나 타겟이 '나 때려봐라' 하고 뺨을 대주지는 않는다.
* 남이 북을 감시하므로 우연한 도발은 열 번 출동해서 한 번 성공하는 확률이다.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므로 북한 잠수함이 공연히 열 번씩 출동하지는 않는다.
* 북한은 한 번 출동해서 단번에 성공했으며 이는 외부도움 없이 불가능하다.
* 천안함에 몰래 GPS 장치만 달아놔도 될 정도로 외부도움은 작심하면 쉽다.
* 북이 도발했다면 운에 맞긴게 아니라 백퍼센트 성공확신을 가지고 한 것이다.
* 우연한 도발이면 잠수함의 침입을 알고 천안함이 잡으러 가다가 매복에 걸린 것이다.
* 이명박은 우연공격 가설에 맞는 어떤 발표도 한 바 없으며 의혹은 이명박이 자초한 것이다.
* 북한이 도발능력이 없어서 가만있는게 아니고 우리가 응징하기 때문에 도발을 못한다.
* 이명박이 북에 대한 어떠한 응징도 하지 않았다는 팩트에서 추론은 시작되어야 한다.
* 북의 공격동기는 없으며, 있다면 진작 공격했지 왜 선거에 맞춰 공격하나?
* 북의 공격동기는 없지만 공작담당 부서의 공격동기는 있으며 그것은 현찰이다.
* 북이 외화벌이로 달러를 위조해서 얻은 이익보다 그로 인한 외교적 손실이 더 크다.
* 손해보는 짓을 하는 이유는 담당부서가 자체 외화벌이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 북한은 달러위조, 마약거래, 식당운영, 북풍공작으로 외화벌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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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학이나 군부가 자체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돈벌이를 합니다.
대학캠퍼스 안에 버젓이 호텔이 영업하고 있다든가 하는 식의 황당한 일이 있습니다.
북한은 정부예산 없이 이권수익으로 각자도생하는 시스템이므로 돌발행동 합니다.
노이만은 천재를 기죽이는 천재?
어쨌든 정상인들의 경우, 뇌내의 정보처리를 어느 정도 이하로 억제하고 있다는 점. 외부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의식활동이라고 볼 때, 외부환경이 패턴단위로 진행되므로, 뇌에서는 자잘한 정보처리를 억제하는 것이 오히려 의사결정이 효율적으로 되기 때문이 아닐까. 서번트들의 경우는 그 억제가 억제되는 경우가 아닐지요 (NO-NO)..
설레는 이야기요. 천재가 발각되다니...
starting from calculus...그다음엔, 계속 연역되는 구조.집합, 기하학, measure, 게임 이론, fixed point,
기차와 파리 문제는 나도 2시간 x 75 마일/hour = 150 마일로 풀었는데.
나야 원래부터 암산이 느려서 이 방법 밖에는.
그런데, 75마일로 날아가는 파리가 어딨나? 제비라면 모를까?
좌뇌를 더 발달시키는 게 아니라 좌뇌와 우뇌를 더욱 높은 수준에서 밸런스있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추상화, 패턴, 높은 수준에서의 맥락 찾기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언어 위주의 좌뇌와 직관적이고 은유적인 이미지 위주의 우뇌가 동시에 높은 수준으로 기능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렬님만 봐도 고도의 추상적 분석과 직관(특히 언어의 이미지화)에 동시에 능하지 않나요? 그런 점에서 반대로 좌뇌를 더 발달시키기보다는 좌뇌와 우뇌 둘 다 더욱 발달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렬님의 경우 언어의 이미지화가 아니라 이미지의 언어화에 탁월한것 아닐까요. 보통의 우뇌가 인지한 이미지를 탁월한 좌뇌가 언어화해내는 능력..동렬님은 좌뇌발달형..
보통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설명을 잘 못하는 이유가 좌뇌가 언어화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지의 언어화, 직관의 언어화에 탁월하다고 볼 수 있죠.
그 결과 구조론에서는 각종 은유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론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는 점
신기하네.
나사가 하나 빠지면 천재.
나사가 여러 개 빠지면 백치가 되는 듯.
좌뇌가 스위치를 쥐고 전체를 통제하면서
우뇌로 부분적인 변칙을 노리는 것이 뇌의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 변칙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예술가들이고.
물론 백과사전을 줄줄 외우는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우스갯소리지만 김태원이 TV 나와서 한 얘기가 생각납니다.
음악하려면 너무 많이 배우면 안 된다고.
고졸 정도는 되어야 음악 좀 한다고 하네요.
각각의 개인이라도 좌뇌가 발달한 사람, 우뇌가 발달한 사람이 팀플을 이루어야 할듯...
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기사에서 좌뇌를 억제시켜 그림을 잘 그린다게 되는 시험이 말하는 것은 좌뇌의 사진찍기 실력만이 실력발휘되어 찍어내듯하는 그림만을 잘 그린다는 것이지 그것이 추상화 패턴화의 과정을 거친
따라 그리는 것을 잘한다고 예술은 아니라는 거죠.
대한민국의 이념이자 정체성은 반공과 개발이었으니...
경제 부문은 공황으로 마비 직전이고
이북 빨갱이들이 애국보수들의 혈맹 미국과 애국보수들의 정신적 동반자인 일본과 손잡으면
아예 명분 자체가 사라지겠죠.
빨갱이로 몰아 공격하는건 미국과 일본을 동시에 공격하는것과 같으니..
어딘가에서 대박이 나고 있다는 것.
대박을 타면 살고, 맞서는 지워지고.
세상이 변하는 단위가 20년 or 40년 or 60년 or ...인가?
북한 변화가 60년지나면서 기대치가 나온단 말인가?
신경쓸거 없소.
영샘이가 있었기에 민주정권 10년이 있은 것일수도.
주인공은 못되어도 밟고 지나갈 징검다리는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앞으로 대세를 장악하고 이용하기 나름.
종편 본 적도 없다가 손석희가 있어 그 뉴스보고 감동?받았다는 글 보고 확 열받아서^^
뉴스타파나 국민TV 라디오 또는 팟캐스트 상위권을 경험했다면 손석희 쉴드 칠 일
하나도 없슴.
이이제이 용도로 손석희를 봅시다.
예.. 맞습니다... 징검다리 쯤으로.. 이이제이 용으로...
아마 그 방송 보는 분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민TV도 틀을 갖추어갈 수록 더 많이 듣게 될 거라고 봅니다... 방송수준이 꽤 높아서리....
다만, 공중파들이 워낙에 패션쇼만 보도하고... 혹세무민하는 터라.... 무의식적으로 세뇌되어가는 이들을 어떻게 정신차려가게 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들이 안타깝고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은 정권교체가 되어야 가능할 터라....;;;
다만,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시청율이 어느 정도 확보된 이후
저들이 원하는 보도와 미묘하게 충돌할 때에도 ... 손석희가 계속 자리를 유지할지..
그러한 상황에서 손석희가 보도방향에 대한 콘트롤을 어느 정도나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압박이 들어오고 갈등이 지속될 때, 그리고 보도에 대한 방향통제가 가능하지 않을 때...
손석희가 그만 둘지....
아니면 어느 정도 타협선에서 직을 계속 유지할지.... (그 타협선이 현저히 낮으면 우리는 그걸 "변절"이라고 불러야 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뒤통수를 까이게 될 거고.. 특히. 손석희가 "약점 잡힌게 있다면".... 그 타협선의 정도는 현저히 낮아질 것이고... 우리는 손이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한 인간의 추락', '이미지 소모'를 보게 되겠죠)
그 타협선이 엄혹한 선거국면에서 어느 정도로 설정될지...
삼성 등 직간적 회사 이해관련인에 대한 보도 통제는 어느 정도로 유지될지....
이런 점들이 궁금할 뿐입니다.
저런 갈등 국면, 예민한 국면에서...
징검다리가 될 수 있을지.... 의도치 않게 우리 뒤통수를 치는 상황이 될런지.... 이이제이가 가능할지.. 아니면 우리가 당하게 될런지..
이 예민한 선은..
손석희나 그를 믿고 간 이들이....얼마나 예민하게.. 자기 직을 걸고 미묘하게 줄다리기 잘 할 수 있을지..
그들의 문제의식이 어느 정도일지에 달려 있겠죠... (동시에 혹 잡혀 있을지 모르는 "손의 약점의 크기"에도 달려 있을 겁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할 처지일 터이라..
너무 큰 기대를 걸면 실망도 크겠죠... (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밥벌이 뿐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자신을 그 때가지 믿고 따라 왔을... 후배들의 밥벌이도 생각해 야 할 것이고...;; 그게 자신의 행태에 대한 모종의 정당화 구실로 작동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인간인지라.)
어느 국면에서든 그 상황에 직면하는 이들의 정치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거라고 봅니다..
정치력 없는 김영삼 이었다면.....
징검다리도 못되고... 그냥... 민정계에 먹혔겠지요... 그럼 더 역사의 죄인으로 남았을 터...
"적"들의 정치력이 훨 좋다면..
손석희가 종편 뉴스들에 대한 거부감의 문턱만 낮추고, 종편이 연착륙하는데 도구로 결국 소모되는 최악의 상황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암튼 우리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저들의 최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 그 사이 어딘가에 장래 손석희 뉴스가 위치해 있겠죠...... 어디에 있을지는 거기에서 뛰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정치력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복합적 결과물....
다만....
인간 손석희에 대한 과도한 환상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그냥 약간은 낳은 기자 정도로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실망도 클 겁니다.
최근 이래저래 들리는 말도 있긴 하던 터라...
주철환이라고 90년대 MBC에서 유명한 PD였는데, 손석희 매형입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특강을 했는데, 그냥 신변잡기 정도로...
JTBC 창업멤버로 회사가 적자로 볼멘소리를 하던 것이 기억나는데
역시나 강의할 때는 손석희라는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데..
그 때 주철환이 손석희를 JTBC로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나도 지난달 촛불 집회로 시청앞 광장에 가니까, 마침 혜문스님 일행이 부스를 만들고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혜문스님에게 인사 드리고, 백악관에 서명을 했지요.
인터넷으로 백악관에 접속해 신청을 하고, 메일로 확인을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하여간 그쪽에서 다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그냥 혼자 하라면 귀찮아서 안했을 것 같아요.)
반환에 성공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