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이 중앙을 칠 수 없다면 

반기를 들고 꼴통을 부리는게 차라리 더 낫죠. 

그래서 착실하게 망하고 있는 나라가 북한.

착실하게 망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린 나라가 쿠바.

그래서 한 번 시골병에 걸리면 영원히 역사에서 아웃됩니다.

그리스든 로마든 스페인이든 과거 잘나가다가 망한 나라들의 공통된 증세죠.

* 최근에 뜨는 지역 - 중앙의 룰을 학습한다.

* 전통적으로 뜬 지역 - 중앙의 룰을 준수한다.

* 최근 몰락 지역 - 지역룰을 만들어 땡깡을 부리며 관심종자 짓을 한다. 

* 전통적으로 몰락한 지역 - 룰을 지키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근래에 패권을 상실하여 

몰락한 지역이 룰을 준수하며 재도전하는게 합리적이지만

대개 그렇게 하지 않고 꼴통을 부리며 매를 벌다가 착실히 망한다는 겁니다.

언뜻 보면 머리가 나빠서 오판을 하는 걸로 보이는데

사실은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예컨대 불교붐이 일어나면 젊은 천재들이 승려가 되어 

전성기가 열리지만 한 번 붐이 식으면 젊은 인재들이 승려가 되지 않으므로

차라리 꼴통을 부리는게 그나마 약간의 지분을 챙기는 수법인 것이며

그래서 꼴통전략으로 가므로 확실히 망한다는 거지요.

확실히 망하더라도 꼴통을 부리는게 그나마 약간 해먹는 방법이 됩니다.

조계종이 정신차리고 개혁하는 것보다

템플스테이 한다며 나랏돈 빼먹고 불법으로 국립공원 입장권 팔아먹는게 방법.

디트로이트의 공업이 망하는 판에 

뒤늦었지만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 차라리 깽판치는게 더 낫다는 거죠. 

굴뚝산업이 멸망하면서 영남이든 호남이든 변방은 

꼴통부리며 깽판 치는게 그나마 약간 해먹는 방법이 됩니다.

강원도는 새로 도로가 뚫려서 수도권이 되고 

충청도는 세종시에 KTX에 거의 반 수도권입니다. 

부산은 확실히 망했고 울산 창원 거제 다 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디트로이트처럼 깽판쳐서 확실히 망하는 길을 가는게 맞죠.

호남은 문재인 밀어서 중국투자 자유지역에 

관광특구 카지노 디즈니랜드로 대박나서 제 2의 제주도가 되는 것보다

그냥 영남과 같이 망하는 전략을 택하는 거지요. 

이미 인재들이 다 빠져나가서 좋은거 유치해도 흐름을 살려가지 못함.

영호남이 손잡고 다정하게 디트로이트가 될 지 아니면

아직도 인재가 몇 남아있어서 호남을 제주도 분위기로 만들지는 본인들의 선택.

대구에서 할배들이 모여서 밀라노프로젝트 이런거 한다고 될 리가 있나?

이미 똑똑한 인재들은 다 탈고담 했는데.

텍사스처럼 권총 차고 다니면서 인재추방운동 하는게 맞죠.

근데 패션이든 뭐든 첨단쪽으로 똑똑한 사람은 게이가 많아서 잽싸게 탈텍사스.

이름부터 고약하군.

도둑질을 예사로 하다니.

박멸운동해야 함다. 

올해의 좋은 소식.. 남은 시간이 2년이라는 거.

올해의 나쁜 소식.. 남은 시간이 2년이라는 거.

어김없이 새해 첫 날부터 울려 퍼지는 기레기들의 꼬끼오.

가만놔둬도 어떤 베충이 폭파해줄걸로 믿고 덥석 합의했겠지.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어도 유분수지

이 판국에 왜놈대장이 나서서 발언하면 어쩌자는거야?

박근혜하고 원수졌어? 아 맞네. 원수졌구나. 

박근혜 망치는 일인데 뭔 말을 못하겠어. 그래 무성대장 잘하고 있어.

일본 떡국은 졸라리 큰 쌀떡이 한 개 들어있다.

떡을 썰지 않는다는 말씀.

노인들이 이가 없어서 씹지 못하고 이걸 그냥 삼키다 사망.

일본 떡국 잘못 먹으면 죽는 수가 있다. 

무성이 입에도 하나 넣어조라.

박그네의 경제조지기로 경제가 망하면 

제일 먼저 타격받는 곳은 울산, 거제, 부산, 창원.

PK는 이제라도 살길 찾아야 한다. 

그래 김무성이 잘하고 있다.

선거구가 확정되어야 안당에 사람이 모이지. 

스무명을 모아서 교섭단체를 만들어야 보조금이 나오는데

무성이가 같은편끼리 넘 무성의하넹. 

안철수 뜨자 지지율 손해본 사람은 김무성.

안철수 뜨자 지지율 대박난 사람은 문재인.

안철수 있을때는 20퍼센트대 턱걸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살림을 나가도 빠지는 숫자가 없네.

3라운드는 중국? 북한? 네덜란드?

풍선의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튀어나온다.

튀어나오는 저쪽은 안 보고 들어간 이쪽만 보고 웃다가 망하는 박근혜 외교.

쥐새끼를 쫓으면 쥐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쥐가 쥐굴에 숨는 것이다.

폼 잡다가 뒤통수 맞는 박근혜 외교 진저리가 난다.

외교문제를 정치에 악용하면 반드시 뒷탈이 난다.

이명박의 독도방문부터 시작해서 대일관계의 정치적 악용이 지나쳤다. 

경제만 나빠지고 얻은게 아무 것도 없다.

일본의 본심은 사과하지 않는 것이다.

어차피 북한과 해결하고 중국과 해결해야 하는데

1라운드에서 밀리면 2라운드, 3라운드는 어쩌냐고.

결국 일본입장은 1라운드 한국이 눈치없이 굴어서

2라운드 중국, 3라운드 북한과의 교섭에서 일본이 밀리게 만들었으므로 

큰 손해를 봤다는 건데 한국의 가장 확실한 전략은 

협상으로 해결할게 아니라 일본이 중국과 2라운드 들어갈때 방해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이 중국과 외교협상을 할때마다 위안부 카드를 슬쩍 꺼내기만 하면 된다.

원래 해결이 안 되는 문제는 해결을 하지 않는게 맞다. 

노무현이후 처음이네요.  굳이 말투에서 단점을 꼽을 수도 있겠으나 이 정도면 핵사이다.

http://impeter.tistory.com/2603

문재인 대통령 당선시키고 

금괴 천톤+현금20조 풀어서 

전 국민이 두 당 백만원씩 나눠갖자.

인류에 대한 모독일 뿐.

여자인척 하는게 

일본 연예계를 의식한 마케팅 수법인지 

암묵적인 커밍아웃인지 모르겠으나 

격투기로 밥벌이 하고 싶다면 소녀놀이는 그만두어야 한다.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