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없는데 꼬까옷 입고 어데로 가나? 어데가?
aprilsnow
원순씨.철수씨
제대로 싸우시오.
진검승부를 보이시오.
급소를 찌르고 모가지를 베어오시오.
찰나의 순간에 칼끝이 날고 피가 튀는게 결투가 아니겠소. 집중하시오.
철철 흐르는 피를 받아 대지에 뿌리시오.
그 자리에 나서느라 빚을 지지 않았소!
안단테
얘 좀 봐요... ^^
아 얘들 좀 봐봐봐요... ^^
빗방울...
빛방울...
손가락.... 반짝반짝 빠알간 메니큐어를 떠올리게 하는 구기자.
일제히 손을 앞으로 내민채 '호호' 불며 메니큐어를 말리고 있는듯....^^
빗방울이 뚝뚝뚝!
빛방울이 뚝뚝뚝!
ahmoo
꼬레아
안단테
노히피 커플?
할머니 수염이 수상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