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본질은
중국의 관료주의를 모방한 복제시스템입니다.
15억 중의 한 명의 천재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
이것을 무한복제하여 강해진다는 개념.
일본, 중국, 러시아는 원래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혁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익숙한 전통의 재활용이죠.
소련의 소비에트라는 것은 500년간 몽골의 지배를 받으며 배운
코사크 유목민의 민주적 의사결정방식입니다.
중국의 인민공사는 전통적인 씨족공유 토지소유제죠.
일본의 종신고용은 봉건 영주들의 고용방식입니다.
원래 자기들이 하던 것을 하니까 잘 하는 거죠.
구조론의 질은 외부 환경과의 부단한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복제의 원본을 생성하는 것이고
입자는 원본을 획득한 상태에서의 무한복제입니다.
이 방법은 일시적인 성과를 내지만 곧 한계에 부닥치죠.
복제본이 원본 주변에 자리잡고 에너지를 빼먹기 때문입니다.
중국사는 폭발적인 경제성장+인구증가와 장기적인 내우외환이 반복하는 패턴.
공천보장받으려고 탈당한건데 공천안준다면.... 지네들은 100% 공천받고 자기네 똘마니들도 끼워서 지분장사 하려고 안철수 얼굴마담 세운건데 그걸 모르고 오너행세 하니 갈등이 일어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