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생각의 정석] #31 구조론이 좋은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61558 
프로필 이미지
냥모  2014.04.09


1. 시사구조론 : 국정원 그리고 안철수

2. 진짜 역사 : 부족민 이야기
3. 구조론 특집 : 구조론이 좋은 이유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부둘
제작 : LALALACAST

Copyright ⓒ 2014 by LALALACAST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9.

사운드 클라우드는 가끔 오류가 발생을 하네요. 플레이어 문제 같은데. 멈춰버리거나 재생돼도 소리가 안나오거나 합니다.

팟빵이 최고인듯. http://cdn4.iblug.com/contents/sd/haamsung-han/mp3/1397020882475.mp3


프로필 이미지 [레벨:8]부둘   2014.04.09.

켁~ 제 목소리가 작은건 제 탓입니다. --;;;;; 

첨해보니 마이크에 입 가져다대는게 익숙치않더군요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10.

목소리 괜찮으세요. ㅎㅎ 정말로 사운드 클라우드 문제 맞아요. 저도 출연해봤지만 저보다는 훨씬 나으시던데요. 말씀도 잘하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4.10.

팟빵에서 들으세요. http://www.podbbang.com/ch/6497





간만에 좋은 집

원문기사 URL :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ageIndex=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9

모든 디자인은 기승전레고인가? 



독특한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9

행위예술을 행위예술이라 부르지 못하는게 안타까울 뿐.

정명석 형님이 옆에서 대표시 새우를 낭송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4.09.

푸하하하핫 엄청 웃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09.

이쯤되면 코디가 안티.

그림에 눈이 가질 않고, 연예인에게 눈이 가니...

정명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윤은혜옆에 멋진 친구, 그것도 안되면 모사가가 이렇게 없어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4.09.

ㅋㅋㅋㅋ

우리 천하장사가 엉뚱한 데서 고생이 많네

 

옆에 제대로된 지성인이 없어서 그런듯

내가 똑똑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누가  똑똑한지는 알아둬야 이런일이 안생김



세상은 지옥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500550361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9

이 분 상태가 안 좋군요.

창을 구해 놓다니 도둑이 침입하면 창으로 찌를 셈인가? 


일본에 그렇게 도둑이 많은가?

문학의 본질이 완전성이라면 이 분은 나름대로 완전성을 찾은 거.


다만 그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데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그러므로 갖고 노는.. 애매한 지점이 있습니다.


시골이 더 시끄럽다고 하면 역설적으로 들립니다.

시골이 더 시끄러워야 합니다. 당연히. 


완전성은 죽은 것에 있지 않고 살아있는 것에 있습니다.

고요하고 편안하고 깨끗하고 그런 곳은 죽은 곳입니다.


죽으러 시골 오는 사람도 있습니까? 

시골에는 두더지와 도깨비와 오소리와 담비와 동굴과 죽은 고라니 시체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4.09.

멋진 아저씨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4.09.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만 창 얘기는 아직 시골에 적응이 덜 되었다는 야그

시골에서는 시골놈으로 살아야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4.09.

시골의 매력을 역설적으로 이야기한 거죠. 

서부시대처럼 총잡이도 돌아다니고 해야 감칠맛인데. 


이 분 눈빛으로 보아서

역설이 아닐 수도 있다는게 함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4.09.

이분보다 더한 꼴마초는 본 적이 없소.

 

팬이라고 찾아오면 " 내 책이 좋으면 돈 주고 사서 보면 되지 먼 X빨 났다고 이 산골까지 찾아오고 지랄이고?" 하면서 쫒아버린다고 하오.

 

이 분 책 " 소설가의 각오" 읽으면서 데굴데굴 구른 적이 있는데 " 절대 아프지 않은 마누라"와 살고 있다 고 쓴 부분을 읽고 그랬소. 이 분에게 쓸만한(!?) 마누라란 " 절대 고장 안 나는 냉장고" 나 "아무리 험하게 써도 안 망가지는 세탁기"와 동급이오.

 

사랑 어쩌고 했다간 주먹부터 나갈 것 같은....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타카   2014.04.09.
이 분이 사는곳은 3000미터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습니다.

작은 도시이며 인구 3만조금 넘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순박하며 바다가 없는 곳으로 옛날부터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자급 자족했으며

지금도 시나노 나라라고 할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여기서 시나노는 나가노의 옛명칭입니다.

무슨 큰 행사가 있거나 회사의 일이 있어도 이곳 사람들은 꼭 시나노 나라라는 노래를 국가처럼 부르고요.

 일본은 한국에서 보는 큰 담장은 없습니다.

시골은 집과 집사이 담장 없는집도 많이 있구요.

도둑은 거의 없다고 보면 좋을것 같구요.

가끔 살인 사건이 나면 그것은 거의 가족의 관계입니다.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해 야채와 사과가 맛이 있습니다.

특히 물맛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사람들이 일본에서 평균 수명이 제일 길어요.작년기준.

물 좋고 공기 좋고 야채맛있고  건강에 필요한 요소는 많이 갖추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 사람들과 친구관계는 다른 지역보다 어렵습니다.


특이한것 하나

이곳에서 한국의 유래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즈미노족이라고 해서 한반도에서 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명도 하쿠바 한국말로 백마라고 하고요.

이곳에 마츠리라고 마을 축제를 하는데 그때 바다도 없는곳인데 배를 만들어 시내를 끌고 다니면서

마을을 한바퀴 돌고, 그 배위에 장식되어진 인형들이 백제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 한답니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더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처음 인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09.
시나노는 전국시대 오다노부나가 군이 다케다를
무찌른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라쿤   2014.04.09.

재밌습니다. 기회를 내서 빨리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낯이 간지러워지다가 빨갛게 되는 순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p=fnnewsi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정용진 얼굴이 빨갛게 되었구료. 

이넘아 뻔뻔도 수련해야 도달하느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4.09.

선생님 어쩌죠? 요즘웃기는 일이 너무많아 행복?합니다..진짜 껄걸거리며 웃어요;;



북한은 좋겠다

원문기사 URL : http://nktoday.kr/2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통일? 꿈깨라. 북한에 기름터졌단다. 러시아만큼 나온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09.

고등학교때 배운 지리 지식을 되뇌여 보면,

우리나라 옥천이던가...하여튼 남한은 태평양 먼바다에 와서 붙었고,

북한은 대륙의 지각의 일부. 그래서, 지하자원이 많은 지도...

 

 



30년 전의 J에게

원문기사 URL : http://www2.pullbbang.com/video.pull?vcode=l662928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흐미. 많은 세월이 흘러부럿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4.08.

중학교때 라디오로 J에게를 처음 들었었는데..

지금은 아들놈이 중학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08.

노래를 들으면 소름끼치는 가수 중 한명.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09.

이선희와 소향을 보면, 노래는 잘하는데 감정을 전달하는데는 좀 미숙한 면이 있습니다.

노래 자체로 보면 대단하지만, 노래에 감정을 담는 것에는 약해요. 그러다보니 마음의 울림도 약하죠.



사상 초유의 정당파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무공천은 사실상 선거 보이콧이다. 

정당이 선거를 거부하는 것이 바로 무공천이다. 


정당해산에 준하는 행위다. 

공천하지 않는 정당은 사라질 뿐이다. 


노동자의 파업.. 나중에 특근과 잔업이 기다림

학생의 수업거부.. 나중에 공부 해야 함.

정당의 파업.. 집에 가! 꺼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4.08.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50:50으로 한다는데, 이 부분이 좀 쏴합니다.


당원들 중 영호남에서는 무공천이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당원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공천 의견이 나오지 않고,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아직 무공천 내용을 정확히 모르는 실정 + 일반적인 정당 혐오 정서 + 새누리 승리를 바라는 새누리 지지자의 의견 + 등등 으로 무공천이 우세하면, 자칫, 무공천으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새정치민주연합 궤멸이라는 특대 사건이 벌어 지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4.08.

기사를 이제야 자세히 보았는데, 50:50 이라는 악마의 디테일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문재인?


###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원내외 인사들의 의견을 두루 수렴했고, 문재인 의원은 "당원투표만으로 결정하기 어렵다면 국민 50%, 당원 50%로 하는 게 어떻겠냐"며 김 대표에게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다시 묻는다면 당원투표를 해야지,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섞는 안은 반대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08.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11126

위의 뉴스는 여론조사 아이디어는 문재인이 냈다는 말은 없고,

'당원투표 50% + 여론조사 50%' 방법에 대해 (문재인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8_0012841172&cID=10301&pID=10300

위의 뉴스는 (문재인이) 문재인이 아이디어를 냈다는 말은 없고,

"지도부의 이 같은 방침을 전해들은 뒤 김 대표에게 "여론조사 방법을 도입한 것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당 핵심관계자가 전했다." 고

 

누가 진실일까?

신문이 나온 시간차가 있긴한다.

연합뉴스가 가장 늦게 나왔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쓸 시간은 다른 매체보다 좀 더 길다.

다른 매체보다 장문이기도 하고,

군더더기가 많이 붙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4.08.

문재인의원 속을 모르겠소.

현행 지도부에게 힘을 실어 주고 협조한다는 자세는 원론적으로 좋은 것이지만.

국민여론조사를 50% 넣어,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공천이 결정되어, 새정치민주연합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안철수-김한길 즉각 퇴출이라는 시나리오까지 보고 이런 태도를 취하는 건지 모르겠소만.

아닌 건 아닌 거지. 정당이 공천하는 문제를 왜 외부의 여론을 들어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4.04.08.
답답한 양반들.... 문재인은 꽃 놀이패 들고 있는거 안 보입니까? 공천을 하든 말든 공은 문재인 쪽으로 한번은 옵니다. 다만 공이 왔을때
힘을 실어 줄 박원순, 안희정이 똥 오줌 못 가리고 중간지대 어디쯤에서 엉거주춤 하고 있는게 문제!


아빠 어디가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811231171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시청률이 안 나오는 진짜 이유는 

송지아가 빠졌기 때문인데 제작진이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는듯 하네요. 


구조론을 모르면 뻔히 보이는 답을 모르는 거죠. 

긴장을 유지시키는 소실점이 사라진 거. 대칭구도의 소멸. 


구성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역할이 없음. 

성빈은 어리고 남자라서 안 됨. 


8살이나 9살 정도 되는 여자가 있어야 함. 

송지아는 나이에 비해 노숙한 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8.

남자아이 하나에 여자아이 다수처럼 거꾸로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안되겠군요. 

꽃보다누나는 누나들일 경우만 되겠네요. 



독도 팔아먹는 새누리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39230.html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몽준아 네 의견은 어때? 



올 여름에는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2837...mp;DA=IMGO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이런걸 만들어 볼까? 띄워줄만한 강이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4.09.

평소에는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하고,

휴가 때는 저렇게 자유를 만끽하는 나라,

그렇게 사람사는 세상이 꿈이라며 접어야 하는 나라?



현다이 급발진 인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T_REPLY=R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그 ECU라는 부품에 문제가 있었구만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5]msc   2014.04.08.

네,머리부쪽,,,,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08.

그것도 기술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원가 절감하려다가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안보셨다면 이 링크의 내용이 상세합니다.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isMobile=y&type=Theme&seq=4565&page=1



임성한이 통곡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3044965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다음 편에는 국정원 과장이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개로 환생해서 

임성한 작가의 억울함을 풀어주게 되는데. 


임성한.. 증명되었듯이 나의 작품은 극사실주의였다.




안철수는 국민에게 사과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1/newsview...80817020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진짜 정치는 결단의 정치다. 

국민에게 묻지 말고 니가 스스로 판단해라. 


정치는 서비스업이다.

국민은 골칫거리를 정치인에게 떠넘기고 싶어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4.08.

이거 이번 김어준의 KFC 팟캐스트에서 정청래가 제안했던 방법과 아주 유사합니다. 정청래 이전에 누가 먼저 제안하였다 하기는 했던듯 하구요. 무공천이 안철수의 합당조건이고, 민주당에서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채택된 것이라 물릴 명분이 없는데, 짜낸 아이디어가 이거라 합니다. 민주당때 채택된 것이니 새정치 민주연합이라는 새 당에서는 새로 당원에게 물어봐야 한다.



전문가 "무인기 카메라 일련번호에 국적 판매지 다 나와"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프로필 이미지
냥모  2014.04.08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촬영을 하려면 헬리캠으로 찍지, 2Km 상공에서 촬영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이 정도는 돼야 공중에서 수평을 유지하고 고화질 영상을 찍을 수 있음. 대략 800만원 정도.



이선희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800050555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8

특별한 기운이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4.08.

박지원의 소설에도 비슷한 일화가...

연경에 견륭제 70세 축하연때 중국에 갔다가 한 가게에 쓰여진 이야기를

베껴서 출판한 것이 '호질'이라고..

 



이상한 뉴스

원문기사 URL : http://metro.co.uk/2014/04/03/teenager-r...e-468793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4.07

e.jpg


하수구에 아이폰을 빠뜨린 16살 영국 소녀. 그녀는 발가락을 사용해서 아이폰을 건져올릴 셈이었다.

연락을 받고 달려온 엄마는 재빠르게 페이스북에 올릴 딸의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4.07.

16살..한국나이로 쳐도 17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4.07.

30대 초중반의 동안으로 보이오.10대로 보이지는 않소^^



안철수가 오니 떳다방정치가 되살아났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7185506864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4.04.07

소위 멋도 모르는것이 대표라고 행세하니 옛날 구태정치가 되살아남.
남들 다 열심히 선거운동 하는데 혼자 창당대회나 올라갔을때 알아봤지.
안철수 만나서 사바사바하고, 친한 넘들 만나서 다리놓고.. 원래 도지사 할려고 출마한게 아니었지.

문제는 기초공천 포기하고, 당이 개판이 되니, 지역 꾼들이 한건 할려고 덤벼든다는거.
시의원같은거 일단 분양신청하고, 피떠먹기 하는거지.
정치를 젖도 모르는 철수가 대표라고 있으니 정치가 구태로 돌아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4.07.

이번기회로 전문가가 전인적인 인간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계 어느나라고 전문가가 대통령이 된 나라는 없다??


(일단 미국은 전문가가 대통령이 된 적은 없다.)


전문가는 전인적인 인간에 의해 쓰여질 도구일뿐이다.


 


처음입사할 때 내 맘속에서 끊임없이 죽지 않고 살아나는 질문은


공부량의 크기가 인격의 크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방의 크기가 의사결정의 크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끝없는 수양을 강조하는 저 조선시대 책들이


사실은 손발은 묶는 장애물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는 기형아일 뿐이다. 그들은 그들 분야에서는 비상한 두뇌를


활용할 지 몰라도, 그 단지 그들의 분야에서 일뿐.


다른 분야는 처음부터 발전하지 않아서 기형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관광도 체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outdoor/leisu...HT_LIFE=R9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07

노약자는 쳐다보지도 못하는 슬픈 현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04.07.

산동성에 있는 태산은 맨 밑에서부터 정상까지 계단임.

물론 케이블카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함.

문제는 계단이 반듯하지 않고 울퉁불퉁

발 딛는 곳도 그닥 크지 않음.

 

더 놀라운 건

산 정상에 식당이나 매점 여관 등에 필요한 물자를

옮기는 일꾼들은 짐을 짊어지고 매일 정상까지 오른다는 것.



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라바 지하철'도 검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3 
프로필 이미지
차우  2014.04.07

파도가 왔을 때 힘껏 타고 나가는 것이 서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