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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말일세, 창문도 없고 절대 부술 수도 없는 철(鐵)로 된 방이 하나 있다고 하세. 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 있네. 머잖아 모두 숨이 막혀 죽겠지. 그러나 잠든 상태에서 죽어가니까 죽음의 비애는 느끼지 않을 걸세. 그런데 지금 자네가 큰 소리를 질러 비교적 의식이 뚜렷한 몇 사람을 깨워서, 그 소수의 불행한 이들에게 구제될 길 없는 임종의 고통을 겪게 한다면 자네는 그들에게 미안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몇 사람이라도 일어난다면, 그 철로 된 방을 부술 희망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 루쉰 -
"그러나 몇 사람이라도 일어난다면, 그 철로 된 방을 부술 희망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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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윤석렬 청문회가 열려야되는데
아직은 이르다 봤지만 때마침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파행시켜서
통과가 될듯합니다.
황교안이 도와주네요
아직은 이르다 봤지만 때마침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파행시켜서
통과가 될듯합니다.
황교안이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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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총장을 하게 되면 지금 하는 일을 누군가 이어받아야 할 텐데, 그 이어받을 사람이 윤총장 말 안듣는 꼴통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는 의견도 있던데요.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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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중앙지검장 얘기가 나오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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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국과 검찰 조직을 사랑한다. 그러나 사람에 충성하지는 않는다."
검찰 조직에 대한 사랑이 뭘 의미하는지 청문회 과정에서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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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임명에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유당이 뭔 짓을 해도 쓸 데 없습니다.
윤석열의 사람 충성 어쩌구는 찾아보면 기레기의 양념이 버무려진 이야기입니다. 벌써부터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윤석열의 사람 충성 어쩌구는 찾아보면 기레기의 양념이 버무려진 이야기입니다. 벌써부터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