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빠들은 지식인 엘리트 친노가

무식하지만 순정파에 애국자인 박근혜를 돕지 않아서 

박근혜가 불쌍하게도 몰락했다고 말합니다.

빨갱이 엘리트가 애국소녀 박근혜를 왕따시켰다고 믿는 거지요. 

그러나 친노가 박근혜를 돕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협력할 방법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김기춘이 버티고 있는데 뭐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거지요.

그러나 박근혜는 선거 때까지는 엘리트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 말려들어간 어리버리가 이상돈, 김종인들입니다.

손학규, 안철수는 혹시 박근혜가 불러줄까 기다렸던 쓰레기구요.

그러나 정치의 현실은 냉정한 법이라

부자간에도 나누지 못하는 권력을 야당과 나눠먹으며 탕평한다?

어떤 빌어먹을 개새끼가 탕평이니 협치니 하는 

말도 안되는 개멍멍소리를 만들어냈는지 쳐죽여야 합니다.

초딩도 아니고 참, 그런 바보 맹추같은 소리는 안철수나 하는 거지요.

정치가 장난입니까? 김정은에게 국방부장관 줄까요?

나사빠진 소리는 하면 안 되는 거고 하여간

트럼프도 지금 박근혜와 같이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이며 

미국 내부에 지식 엘리트 중에 트럼프 도울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트럼프 지지율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와 달리 트럼프는 바보가 아닙니다.

미국 엘리트들에게는 손을 내밀지 못했지만 외부에서 원군을 찾습니다.

쉽게 말해서 트럼프 앞에서 아베행동은 도움이 안 된다는 거.

트럼프는 자신의 무식약점을 덮으려면 지식인을 만나야 합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바마는 매번 한국타령을 하면서도 한국과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그야 박근혜가 버티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구요.

트럼프는 문재인이 구세주라는 거지요. 아베는 황이고.

트럼프가 신경쓰는 것은 딱 둘인데 하나는 멜라니아를 즐겁게 하는 것

둘은 미국에서 자기 지지율 끌어올리는 문제. 

등돌린 미국 엘리트가 트럼프 손을 잡아주지 않습니다.

박근혜도 친노세력과 손을 잡는게 정석이지만 그러다가는 스트레스 받아서 죽습니다.

정치는 고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며 

질식할 것 같은 압박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며

탄핵직전 우상호가 새누리당과 협상하던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며

선거전 때는 엔돌핀이 솟구쳐서 야당과도 손잡을 것 같지만

선거 끝나자 마자 몸살기운이 돌면서 맥이 탁 풀리면서

야당은 꼴도보기 싫고 그저 정윤회 최순실만 찾게 되는 겁니다. 

이상돈 김종인 이준석 손수조들도 당선즉시 나가리 된 거지요.

궁지에 몰린 트럼프 입장에서 외부에 원군이 있다는건 굉장히 기분좋은 것입니다.

이상돈이 바보당이라고 선언하기 전에 너희들 모두 바보였고

유성엽이 안초딩을 거론하기 전에 너희들 모두 초딩이었노라.

안철수 하는 짓이 도박판에서 밑천 탈탈 털리고 난 다음에도 

집문서 잡히겠다. 마누라 잡히겠다.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겠다.

이러면서 끝내 집에 안 가고 늘어붙는 찌질이 개털행태입니다.

지지율은 자기 나라 아니라도 필요한 거죠.

인간이 다 그렇지 뭐.

명박에게 충성해봤자지. 잘 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털어놔라.

수 쓰고 있네. 국회로 관심을 돌리려고. 

명박이 졸개는 다 이렇게 치사하냐? 그래봤자 감옥행이다.

자살할지, 자살당할지 모른다. 즉시 구속하랏!

검찰이 국 민께 싸움거는 건가?

밤에 MB계를 만나는 것은 아니겠지!!

의인들에게는 상을 줘야 함다.

거 참 말 많은 인간이네. 뭘 안다고 씨부렁대는겨.

파이프 박아서 부엌까지 가스 연결하면 될텐데.

일본 잉어밥주기놀이보다 한국 어가행차가 낫소.

일본은 덴노를 갑자기 꾸며낸 나라여서 어가라는게 없지요.

이명박은 부시에게 개껌을 줬다는데.

엄중한 국면이다.

자살을 하든 타살을 하든 

우리는 눈도 꿈쩍 안 한다. 

니들이 우리를 단련시켰다.

변창훈은 남재준의 7인회 멤버.

변씨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다는데 

위에서 남재준이 자살하라고 시킨 거죠.

남재준한테는 박근혜가 시켰을테고.

대구경북 중심으로 진박신당 40석 뜨면 조원진이 원내대표감.

해외로 빼돌려져 있는 900조원 걷어들여버려.

우리도 잘 찾아보면 뭐 좀 나올텐데.

매카시즘은 정확히 말하면

대중의 지식인에 대한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권력의지입니다.

대중의 지식인에 대한 열등의식이 존재하는 한

매카시즘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다만 돌연변이를 낳을 뿐입니다.

부시의 돌발적인 이라크 침략이나

한국에서 이명박근혜의 등장이나 다 같은 맥락이라는 말이죠.

대한민국이 빨갱이들에 의해 접수되었다는 말은

지금 내가 대한민국을 접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바보니까. 

바보가 대한민국을 접수한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바보가 대한민국을 접수하지 못한다면

똑똑한 사람도 대한민국을 접수하지 말아야 공평한 거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많은 잘난 엘리트들은 

자신이 엘리트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대중은 빌미만 있으면 그들의 권력을 빼앗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게 본질은 권력투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트는 멍청이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면 고맙다고 인사를 해와야지 하지만

멍청이들은 가르쳐 주면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특히 사회주의 지식인이 되려면 이러한 대중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사회주의가 상당부분 지식독재이며 우월주의이며 차별주의라는 사실을.

조선시대의 양반독재와 북한의 사회주의 독재가 정확히 같다는 사실을.

대중은 돈으로 아니면 오기로 그러한 지식독재에 맞서려고 한다는 본질을.

이러한 본질을 모르면 공주놀이에 취한 힐러리가 

촌놈행세하는 트럼프에게 권력을 뺏깁니다.

트럼프는 매우 영리하게 대중의 권력의지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 거죠.

멍청한 대중이 똑똑한 엘리트를 비판할 소스들을 대량 투척하고 있는 것이며

그게 거짓말이든 상관없는게 대중의 목적은 권력행사에 있을 뿐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중은 지식인을 조롱하고 끝내는 거죠. 문제는 일부 바보 보수꼴통들이

매카시즘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엘리트를 때려잡으려 한다는 거죠.

그 결과는 멸망. 조선시대 하회마을 탈놀음은 대중이 양반을 모욕하고

그걸로 끝내고 다시 대중으로 돌아가서 양반에게 복종합니다.

하회마을 탈놀이를 보고 어떤 띨한 백성이 흥분해서 양반을 공격했다가는 끔살.

여기에는 절묘한 균형이 있는 것이며 오버하면 안 된다는 말씀.

어쨌든 조선은 망했고 양반 엘리트의 독재와 그들의 지위는 무너졌으며

일본은 망하지 않았고 일본 귀족들은 여전히 귀족이며 그들이 일본의 발목을 잡는 거.

한국이 진보하려면 엘리트의 독재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며

엘리트의 우월주의가 조선왕조 양반독재식으로 흐르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맞는 말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배후에 있는 권력의지를 대중은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노빠혐오도 같은 게 그들은 노빠들의 권력의지를 읽고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노빠들이 권력을 잡으려면 한국이라는 닫힌계를 닫아걸면 안 되고

세계로 진출하여 바깥으로 숨통을 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닫아거는 순간 사방의 적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차라리 양반이 권력잡는 게 낫지

상놈 중에 누가 권력잡는 건 더 못봐주겠다는게 상놈들의 사촌논사면곤란심리거든요.

외부로 치고나가면 나와 타자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포위될 걱정이 없습니다.

진보가 욕을 먹는 이유는 닫아걸려고 하는 심리를 들키기 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방에 있는데 남자가 어떤 이유로 방문을 닫았다면 여자는 불안한 거죠.

어떤 이유로든 방문은 열려있어야 하는 것이며 트럼프 반대하는 자들은

사실은 방문을 닫아거는 행동으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 겁니다.

그게 비겁한 권력행동이라는 거죠.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선을 건드린 거.

바보 맞당.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를 열심히 한 결과 바보소개가 되고 말았소.

주한미군 철수에 대비한 전력강화는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된 거.

철새는 날아가고 철수는 놀러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