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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시행으로 더 위험" 본문버스기사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시행으로 더 위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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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7

버스기사들 걱정 이유 있다.

 

빤히 보이는 문제도 어찌 못하는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

 

 

"입석 금지로 운행 횟수 늘면서 제대로 된 노선 교육 없이 임시로 기사 투입"

-----세월호 참사 등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면서 많은 시민은 '입석 금지'의 취지를 환영했다.

그런데 버스기사들은 "철저한 준비 없이 입석 금지가 시행되면서,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추가 근무에 노선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버스기사들도 '조마조마'

경기도의 한 버스회사에서 지선버스를 몰고 있는 버스 운전기사 A(50) 씨. A 씨의 탁상달력에는 주 5일 근무 일정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그런데 이번 달부터 달력에 적힌 근무 일수가 이틀이나 더 늘었다.

주중에는 지금까지 해 오던 지선버스 운행을 계속하면서, 쉬는 날을 반납하고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를 몰게 됐기 때문이다.

입석 운행이 금지되면서 광역버스 운행 횟수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A 씨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내가 고정적으로 그 노선을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정도 띄엄띄엄 근무를 하다 보니 일이 익숙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 씨가 추가로 맡게 된 일산-강남 광역버스 노선은 중앙도로와 가변도로를 계속해서 오가야 하는 복잡한 노선이라, 운전대를 잡고 있으면 저절로 손에서 땀이 날 정도다.

회사는 새 노선에 대한 교육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운행 주의사항 등이 적힌 세부 노선도를 A 씨 등 '땜빵' 버스기사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답사를 다니며 만들어야 했다.

추가 근무로 휴일을 쉬지 못하는데다 익숙하지도 않은 길을 가끔만 운전하자니 A 씨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쓸어내리기 일쑤다.

"첫 운행을 했는데 세부 노선도를 옆에 놓고 계속 쳐다보면서 갔어요. 계속해서 '나 지금 떨고 있니?'하는 기분이 들고…"

회사는 A 씨에게 하루 추가 근무 수당으로 6만원 가량을 준다. 언제까지 이렇게 운행을 계속 해야 하는지는 말해주지 않았다.

◈ 증차·증원 비용 아끼려는 버스 회사들… "위험성은 알지만"

일부 버스 회사들이 이러한 '파행' 운행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회사 측은 위험성을 인정하면서도 경제적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어쩔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교회에서의 동성애 논쟁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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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어제 소개한 만화와 관련이 있네요. 

어제 올린 게시물의 동성애 치유 주장은 사기입니다. 


엔하위치를 참고한 저의 견해는 

남녀 합친 통계로 

이성애자 90퍼센트

게이 3퍼센트

레즈비언 2퍼센트

양성애자 5퍼센트가 있고


양성애자 중 일부는 

진짜 양성애자가 아니라 폭력본능을 

남자든 여자든 동물이든 안 가리고 발휘해놓고 양성애자라고 변명하는 자입니다.

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죠.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은 

총동이라 불리는 미소년을 거느렸는데 

이들은 양성애자일까요? 아닙니다.

자제위를 설치한 공민왕은 양성애자일까요? 아닙니다.

양성애자인 척 하는 폭력배입니다. 

그리스인은 양성애자가 특별히 많은데 이들은 양성애자일까요?

아닙니다. 

소크라테스는 양성애자일까요?

아닙니다. 깡패죠.

동성애자 AV는 가짜 동성애자가 만든다네요.

일종의 그런 거죠. 



한국 공무원도 조져야 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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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대통령 포함 모든 관용차는 1500CC 이하로 통일해야 함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함다. 



10대 몰락직종은..우체부·신문기자·세무업무원 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0535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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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6

몰락하지 않는 직종은 없다. 노동 직종은 몰락, 활동이 곧 직업인 시대를 열어야 한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 미국 언론은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 발표를 인용, 고용사정이 급격히 나빠질 대표 직업은 우체부라고 보도했다.

↑ 배달할 우편물들을 분류하는 우체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인의 본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61452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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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독일도 긴장 풀리면 본색이 드러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6.

경기 보면서 저 중에도 나치스러운 생각을 가진 선수가 있을까 생각들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클로제가 마이크 잡았네요.

늙어서... 월드컵 최다득점하고

똥사버렸네요.

월드컵 우승하면 뭐합니까?

배려를 모르는 인류의 배신자들.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독일 우승컵 반납이 맞다고 봅니다.

저것들은 인간의 탈을 쓴 축구기계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6.

그런데 클로제는 폴란드인 게 더 가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7.17.

원래 친일파가 쇼하는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16.

이거시 무대의 힘. 본색을 오래 숨기기 힘듦.



朴정부의 '외교 레임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4210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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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6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워싱턴 외교가 박근혜정부 외교안보팀 "지적 수준이 낮고--- 미성숙하다"고 평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중국과 가까워 지는게 어때서?

일본놈들 한창 미국 가서 돈 지랄 중입니다.




청춘리포트 - 대학생 어깨에 걸린 무게 4.2?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0045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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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6

청춘 92% 무장완료, 단 사용법이 아직 안 나와 줌.

 

 

대학생 50명 가방을 열었다
취업준비 바빠 방학에도 도서관
어학교재·칫솔 뺄 수 없는 필수품
공책·필통 대신 스마트폰·노트북
남학생 가방에 BB크림 등 화장품도

 

------청춘리포트는 서울·부산·대구·경기도의 12개 대학교를 찾아가 남녀 대학생 50명의 가방을 살펴봤습니다. 어학 교재와 텅 빈 지갑…. 가방 속 물건들은 요즘 청춘 세대의 고달픈 삶을 증언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가방 평균 무게는 4.2kg으로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지갑에는 평균 카드 1~2장과 현금 1만3200원뿐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은 가벼운 주머니에 돌덩이 같은 가방을 메고 이 여름에도 도서관 계단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청춘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대표적인 물건 5개를 사전 풀이식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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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스마트폰·충전기(46명)

청춘의 시발역이자 종착역. 요즘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열고 닫는다. 이 전자제품은 청춘에겐 호흡과도 같은 존재다. 마주 앉아 있더라도 스마트폰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 게 요즘 20대다. 각종 수험 정보나 취업 정보가 오가는 통로 역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으로 TV 방송을 시청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듣기도 한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소멸되면 청춘은 숨이 꼴깍 넘어갈 것처럼 초조해진다. 절대다수의 대학생 가방 속엔 여분의 배터리와 충전기가 있었다. 마치 응급처치용 비상약품 같은 자태로 가방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청춘 92% ?


애들 가방은 왜 뒤질까.




광역버스 못탄 수도권 주민 "경기도 사는 게 무슨 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61137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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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6

앞 날이 훤히 보이는 나라

 

입석금지 첫날 기점부터 만원 출발
기다리다 지친 시민 문 안열어주자 욕설도
고속도로도 초만원... 출근시간 30분 길어져
"정책입안자 타보기나 했는지..." 성토

-----버스는 정류장을 그냥 지나쳐 갔다. 이미 만원이었던 것이다. 평소 같으면 충분히 타고도 남았을 텐데 사람들이 걱정이 앞서 기점으로 몰린 것 같았다.

↑ 광역버스 전면 입석금지 시행일인 16일 경기 분당구 서현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분당=권욱 기자

또다시 15분을 기다려 온 버스. 다행히 좌석이 있었다. 여기서 버스는 이미 만원. 고속도로 진입까지 남은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주민들은 그냥 문을 열어주지 않는 버스를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고속도로 진입하기 직전 마지막 정거장에서 대기하던 사람들은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있는 모습. 벌써 몇 대나 놓쳤는지 일부는 버스 출입문을 두드리며 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굳게 닫힌 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고속도로에 올라섰지만 그렇다고 출근길이 순탄해진 것은 아니었다. 평소보다 2배는 많아 보이는 차들로 경인고속도로는 이미 초만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고속도로에서 입석은 불법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7.16.

회사 근처에 사는게 좋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7.16.

문전옥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16.
걸어서 7분 거리에 사는 난 상대적으로 엄청 행복하구나.. 세월호 참사가 없었다면 불법이었어도 문제가 안 됐겠지만 투표를 엄한데 한 업보를 받고 있는 것이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16.

건설중인 지하철 조기개통하면 됩니다.



여자 대 여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612030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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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그네는 시집을 안 가본게 문제.

창중이 눈빛 보면 모르나?


다운로드.jpg


악인은 얼굴에 다 씌어 있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16.

새정연이 도저히 입에 담지 못할 건이 또 있다고 추가 폭로를 경고했다는 것이 이것이었군요.

정성근, 좀 진작 사퇴하지. 결국 새정연이 폭로하지 않고도 사실 상 터졌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7.16.

친구 없는 것도 문제.

얘기하고 얘기 들어줄 인맥이 없음.



그 지옥을 경험해야 정신 차릴려나?

원문기사 URL : http://m.vop.co.kr/view.php?cid=774041&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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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4.07.16

어디에나 쓰레기들은 있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지옥에서 살고 있어요.



삼성전자, 샤오미가 될 수 없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608070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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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7.16

재밌네요. 첫끝발이 *끝발이라는 옛꾼들의 말쌈을 되새기는 재미ㅎㅎ 

 

 

샤오미, AOSP로 플랫폼 구축 성공…삼성전자는 OHA 규정 때문에 불가능

-----그러나 삼성전자는 AOSP를 사용할 수 없다.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구글이 주도해 지난 2007년 만든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는 안드로이드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제조사와 HTC, 델, 인텔, 퀄컴 등 해외 업체들이 가입해 있다. 이들은 OHA가 실시하는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을 통해 안드로이드 표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7.16.

구글에 남아있는게 낫죠.

중국은 별도로 생태계를 만들겠고.

소탐대실 경계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7.16.

그룹에 포함 안 됐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안 해줍니다.. 샤오미처럼 하려면 비용이 증가하고 새 제품이 안 팔립니다.



푼돈 아끼다 정권 넘어가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608480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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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학습효과를 위해서라면 1조원도 큰 돈이 아닙니다. 



봉준호의 해무?

원문기사 URL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24181#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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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파도 위의 흔들리는 작은 배라는 

닫힌 공간은 지극히 구조론적인 세계요.


24시간 대칭원리가 작동한다는 거. 

대칭원리가 작동하므로 언제나 예측가능하다는 거.


그러나 배가 흔들리므로 그 예측은 언제나 교란된다는 거.

역설의 역설, 동적균형이 작동하는 구조론적 공간.


그러나 결정적으로 봉준호는 배를 안 타봤다는 거.

이런 영화는 제가 옛날부터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사실 나는 이야기보다 액션에 관심이 있소.

봉준호가 흔들리는 배 위에서의 액션을 소화했는지는 영화를 안 봐서 모르고.


배 위에서는 항상 의도와 반대로 됩니다. 

그러므로 봉준호가 석달은 배를 타보고 영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잘 만들면 대박이 가능한 소재이긴 한데 

결정적으로 세월호 직후에 영화가 나와서 안 좋소. 


세월호의 악몽 속으로 누가 두 번 들어가보고 싶겠소?

바다 위의 흔들리는 배라는 고립된 공간은 영화적으로 참 역동적인 공간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7.16.
봉준호가 동렬님 아이디어 가지고 만들었네요. 봉준호도 눈팅했나?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석달? 2년 이상은 타야 바다를 알까 말까.



황소로봇 실전투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0903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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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아직 드론의 괴력에 미치지는 못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7.16.

제갈공명의 목우류마가 살아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공산무인   2014.07.16.

미국이 드론에 된통 당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지요.



언제나 멘탈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60759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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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멘탈은 당순한 정신력이 아닙니다.

팀플레이의 문제입니다.


악을 쓴다고 멘탈이 강해지는게 아닙니다.

김성근 식으로 얼음장 깨고 찬 물에 들어가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팀을 믿고 동료를 믿으면 저절로 태연해집니다.

천하의 푸이그도 쫄았다는 거죠.


왜? 배팅볼을 던져줄 투수가 없어서. 쿠바친구들이 와서.

쿠바친구들과 배팅볼투수와 자신 사이에 팀이 안 만들어진게 스트레스를 가중시킨 거죠.


경기장에 어머니가 찾아오면 멘탈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날 홈런을 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어릴 때 푸이그를 놀려먹던 골목친구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 반대가 되지만.


친구를 놀래켜야겠다는 생각이 반대로 작용한 거. 

어머니는 못 쳤다고 꾸지람하지 않는다는거 아니까 집중력이 생기는 거.


투수는 수비수를 믿을 때 멘탈이 강해지고

타자는 뒤에 오는 타자를 믿을 때 멘탈이 강해집니다.


문제는 롯대시절 이대호 뒤에 믿을만한 아무도 없다는 거.

메시는 동료 중에 믿을만한 누구도 없었다는 거.


밤중에 담력훈련 시킨다고 멘탈이 강해질거라고 여기면 초딩이죠.

동료를 신뢰하고 심리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매사에 이런 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610171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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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6

밀린 숙제를 내세워 새로 낸 숙제를 안 하려는 고도의 잔머리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7.16.

새정연에서 도저히 입에 담지 못할 건이 또 있다고 추가 폭로를 예고 하니까 곧바로 꼬랑지 내린 것으로 압니다.



차범근 허벅지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915140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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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7.15
범근형님에게 발렸던 마태우스가 첨에 차붐 보니까
허벅지 밖에 안보였다고..
잘보면 배근육이나 어깨도 장난아니었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6.

범근이 형의 허벅지 근육은 범접할 수 없죠.DNA가 다르다고 할 수 밖에.

룬련으로 되는 근육이 아닙니다.



백령도의 강수량

원문기사 URL : http://www.kma.go.kr/weather/observation...21&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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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5

두달 째 비가 한 방울도 안왔네요.


6, 7월 두 달간 백령도에 온 비가 다 합쳐서 13밀리 될듯. 

이 정도면 사하라 사막인데.


백령도에 비가 안 왔다는건 황해도 연백평야에 비가 안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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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5.

북한은 어찌 살려나ㅠㅠ



검찰, 음모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62/newsview...520190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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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7.15

왜들 이러시는 겁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7.15.

먹고 살려다 보니 등신된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7.15.

이것들은 대체, 누구를 막연하게 의지할까? 


할매/할배들의 날개짓들을?

보증수표로


대한민국,

우리애들의

앞으로의 길에 

답은 있겠는가?


물론,

없지--


답이 없다면


법이 없는 민주주의?

차라리 왕정이 낫지 않겠는가?


왕을 만들어 세워

그 목을 쳐야 한다!





국방부에서도 눈팅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70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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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4.07.15

그나저나 필터링을 강화 어쩌고 하긴 하는데 군대가기 싫은 장정들(사실상 100%) 때문에 정신과 대박 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