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15.09.30.
새끼돼지는 14개의 어미 젖꼭지중에 자기 것만 찾는데요. 어미 젖이 더러우면 주둥이로 닦은 다음 빤다데요. 젖먹일때 어미가 소리로 신호를 주면 먹으러 온다네요. 참 깔끔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엊그제 추석때 40년 돼지 키운 분에게 들은 얘기. 그분 말에 따르면 개보다 더 똑똑하다고...
이상우
2015.09.30.
전라도 시골갔다니 노인분들 말이 박근혜가 정치는 잘하는데,
한가지 잘못한게 담뱃값인상이라고.
우리나라 정치전문가, 교육전문가 아닌 국민 없다는데,
정치,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낮지 않을까?
한마디로 대화불가.
배태현
2015.09.28.
치료불능 입니다. ㅎㅎ
노매드
2015.09.28.
어떻게 교수가 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시스템의 실패.
눈내리는 마을
2015.09.29.
교수라는 직업이, 혼자 하는 직업입니다. 이공계 문사철 다 떠나서, 프로선수들처럼, 심리치료가 정기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전문직들은, 따로, 비용 혹은 보험형태로, 심리치료나, 체력관리등을 받을 필요가 있죠. 딱 봐도, 저교수 아파보이잖아요...
흠...이것도, ;고립;이 정신병을 설명하네요...
하나로
2015.09.28.
죽기전엔 안 되는병
노매드
2015.09.28.
몇 년 전에 유럽에서 나치의 유태인 학살이 거짓말이라고 주장을 하던 대학 교수가 수갑을 차고 체포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나치에 대한 역사 왜곡은 범죄로 처벌을 하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는 둥, 북한 특수부대가 저지른 일이라는 둥의 헛소리를 지껄이는 자들은 체포해서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 명백하고 위험한 역사적 사실 왜곡입니다.
꼬치가리
2015.09.29.
지극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허나, 이노무 나라에는 상부구조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라.....
하부구조에서 비록 엉뚱한 헛소리 뻘짓 헛발질이 난무하더라도
상부구조가 튼튼해야 질서를 회복할텐데....
저런 교수들의 폐해가 고서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요.
자체 정화능력이 없는 것이 대학이 욕먹고 교수들이 같잖아지는 이유입니다.
적어도 저러 교수란 자도 소속된 학부나 단과대학 그리고 전공학과가 있을 터인데,
같이 소속된 자들은 도대체 어쩌고 사는지 원!
떡갈나무
2015.09.29.
왜 저렇게 되셨을까요?
기사를 읽으면서 심쿵! 했음다요 ;;
기사를 읽으면서 심쿵! 했음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