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미화, 심지가 굳은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0530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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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13

밑바닥에서부터 차곡차곡 다져져 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2.13.

얼굴이 점점 예뻐지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3.

그렇지 그렇게 잘 다져야 높이 오르지. 멀리 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2.13.

읽다가.. 눈물 찔끔.. 그녀가 너무 예뻐서.. 저런 언니 주변에 한명 있으면 좋겠다. 심지가 굳고  마음이 따듯한..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사랑과 웃음으로 세상에 되갚아주는 사람..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3.

갈수록 예뻐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13.

얼굴에서 광채가 나오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13.

"바닥을 치다"가 질이 아니겠나 싶소. 바닥을 밟아야 위로 튀어오를 에너지를 생산하지... 그래서 바닥은 고단하지만 기뻐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오... 바닥이 아니다 싶으면 닿을때까지 가야할 이유... 내가도 할 수있고 남이 해줄수도 있고... 이래 저래 내편...



자녀를 죽인 목사부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15181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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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12


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

공동체의 중심과 소통하라는 본능의 명령 때문이다.


상부구조의 지령에 따른 무의식의 작용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매질치료술을 완성하여 이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세계최초 귀신타파 성령치료 완성"

"성령치료의 이론과 실제"

"귀신타파 성령치료, 박목사부부처럼 하라."

"효험돋는 성령치료 일곱가지 매질방법 단기강좌 "  


이런 그림들이 그들의 가슴을 뛰게 한 것이다.

이러한 욕망들로 그들의 가슴이 뛰었기 때문에 유죄다.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그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약과다는 함정에 빠진다.


자녀의 감기를 고치려고 매질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세계최고가 되려고 매질을 했기 때문에 나쁜 것이다.


한 마디로 자신이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증거를 만들어 내려고 그런 끔직한 짓을 저지른 것이다.


명박은 사대강 삽질로 나라를 부흥시킬 수 있다는 

경제학적 무지에 따른 오판을 한 것이 아니라


사대강 삽질로 삽질경제의 태두가 되어 

세계 최고의 삽질왕에 오르려는 욕망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뒈지게 맞아야 한다. 


"세계최초 삽질경제학 완성"

"한국식 삽질경제의 이론과 실제"

"쩐도 벌고 지지도 얻는 삽질경제, 이명박처럼 하라."

"효험돋는 삽질경제 일곱가지 삽질방법 단기강좌 "  


이런 그림들이 명박이 가슴을 뛰게 한 것이다.

명박 역시 삽질왕에 오름으로써 


자신이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증거를 만들어 내려고 한 것이다.

자신의 기도가 통해서 하느님이 자신에게 강림하시어 


삽질경제라는 가르침을 전수했다는 증거를 만들어내려 한 것이다.

사실은 이게 다 하느님이 내게 시킨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근혜는 세습으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는 정치적 오판을 한게 아니라

모두가 실패한 전무후무의 '세습통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인류에게 교훈을 주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뒈지게 맞고, 열 두대 더 맞고 또 맞아야 한다.

 

자신이 특별히 선택받은 공주라는

증거를 만들어 내는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오판 때문이 아니라

'오판이라도 좋다. 그래도 이 실험은 꼭 해보고 싶다'는 욕망 때문이다.

 

그 욕망은 공동체의 중심과 소통하라는 무의식의 명령에 의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율리   2012.02.12.

요즘 의문이 들었던 문제 신과의 소통하려는 목사를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하는 생각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신과 공동체가 할수있는 일을 신에게 떠민결과 오버해서 말하면 신 혹은 우주를 시험해서 자신을 만들어가려는 욕망일수도 있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2.13.

세계최고의 매질치료사, 삽질왕, 선택받은 공주, 등등 이고 싶은 욕망...  계속 궁금한게, 이런것들을 과연 그들 자신이 오판이라고 생각하고는 있는 것일까 하는것.  욕망에 따라 춤추는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것 뿐이라고 한다면, 모든 인간들이 다 이렇지는 않다는 것.  무엇이 이 인간들을 세계 최고의 매질 치료사, 삽질왕, 선택받은 공주이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냐 하는 것....   누구냐, 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3.

누구든 옆에서 세 사람이 부추겨 주면 그렇게 됩니다.

서울역 노숙자도 옆에서 세 사람이 부추겨 주면 갑자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구를 구원하는 일에 나섭니다.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요.

 

상태가 약간 안 좋은 아저씨들이 혼자서 중얼거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김대중 빨갱이' .. 이 레파토리 가진 또라이 길거리에서 열명 넘게 봤음. 눈동자 뒤집어져 있음.

'전라도 사람이 총을 쏜다'. 인터넷에도 이런 사람 있고 거리에서도 다수 봤음.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다' .. 가끔 볼 수 있음.

 

공통점은 누군가 옆에서 부추겼다는 거. 범인은 박정희.

하여간 이왕 미칠 거면 우주적으로 미치자는게 대부분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입장임.

 

 

 



가카 빅엿 드시고, 신영철 대법관 빨랑 자격박탈시키고, 서판사는 제자리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ateid=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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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2.10

신영철 하나 솎아내지 못하는 대법원이 무신 소신 발언한 서판사를 들먹이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10.

정치도 혼자 썩지 않소. 일제 침탈, 군부 독재, 영삼이 야합 독재, 쥐새끼 재벌 독재를 어찌 정치꾼들만으로 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율리   2012.02.10.

레임덕 걸릴만도 한데 의외로 영향력이 좀 많네요. 재벌들도 한마디에 빵집철수하는 시늉하고 명박이 측근이란 사람들 대부분 퇴진하는 형태인데 하긴 대통령 되어서 몇년동안 임명해온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 그들이 곳곳에서 제동을 거는 형태니 좀 진보적인 인물들이 들어갈 틈이 아직은 없는듯 의석수도 굉장하니



종편 채널당 연 1천억 이상 적자 우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014310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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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10

경사났네~ 경사났어~



나꼼수 청취 경험자 1천백만명 넘어섰네요

원문기사 URL : http://www.realme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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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10

꼴통진보와 보수가 너나  할 것 없이 앞뒤 다리 다 걸어도.. 나꼼수는 진도 나간다~.



라면 먹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is.gd/dfWH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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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2.09

그렇게 좋은 건 아니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9.

빨리 소화되는 보리밥이 좋은건 아니지요.

고기는 더 천천히 소화되는뎅.

 

라면은 아마 기름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렇겠지.

 

너무 빨리 소화되면 혈중 당도 증가로 피곤해짐.

혈관에 포도당이 너무 많으면 고혈당으로 피가 탁해져서 몸에 해로우므로

 

인슐린을 분비하여 빨리 그것을 치우려 하고

그 치우는 속도만큼 살이 찌는 것이며

 

천천히 소화되면 살이 안 찜.

그래서 설탕이 가장 해로우며 고기 먹으면 의외로 살 안찜.

 

반면 너무 저혈당이 되어도 좋지 않음.

아침에 빈 속으로 등교하면 머리가 나빠져서 공부가 안 됨.

 

아침을 적게 먹었을 때

오전에 설탕커피 한 두 잔은 나쁘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9.

그래서 우동 보다 라면이 든든했나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0.

ㅎㅎ 그냥 먹은 정도가 아닌데~ 아주아주아주 마아니 먹었는데~ (나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10.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국수가 원래 소화가 빠르고 - 가루로 만든 거니까.

밥종류는 소화가 더디고.

위가 소화되어 비워지는데 2시간30분에서 3시간이 걸리는데

과일은 1시간 정도,

그외 음식물은 2시간 반 정도.

국수보다 라면이 소화가 오래 걸리는 것은 기름 때문인 듯.

 

그래서 인지 식사와 과일을 먹을 때는 과일을 1시간 먼저 먹으면 당분이 채워지나 위는 비워져서 과식을 덜하게 되고,

밥먹고 1시간 뒤에 과일을 먹으면 과일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편함.

시간차 공격이 좋음. 개인적으로 같이 먹으면 속이 약간 불편했는데 소화가 잘되고 효과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2.10.

라면 면발은 다들 아시다시피 기름에 튀겨서 보존성을 높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쓰이는 기름이 팜유라고 하는 식물성 기름입니다. 사람들 선입견에 동물성 기름은 사람 몸에 나쁘고 식물성 기름은 몸에 좋다 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기름에는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있는데 포화지방이 몸에 나쁩니다.(근데 사실 소량의 포화지방도 (몸에) 필요하기는 함) 팜유는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포화지방도가 극히 높은 기름입니다.

(ex: 돼지기름(라아드)의 포화지방도 = 38 vs 팜유의 포화지방도 45)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라면 끓여 먹을 때 면과 스프를 따로따로 끓여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면발을 취향에 따라 꼬들함이 풀릴랄 말락할 때까지(쫄깃함이 살아있을 때까지) 끓인 후 찬 물에 몇 번 헹궈냅니다.

이때 보이는 팜유 기름 찌꺼기를 보게 되면 아마도 다시는 라면 끓일 때 처음부터 합체해서 끓여드실 수 없게 될 겁니다.

그 다음 펄펄 끓고 있는 스프를 물을 쪽 따라낸 면발 위에 부어서 드시면 온도가 적당합니다.

뜨거운 걸 선호하시는 분은 고속도로 휴게소 우동파트에서 하듯이 면발을 뜨거운 스프에 몇 번 씩 담궈서 온도를 높여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팜유의 지방이 없기 때문에 맛이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익숙해지면 담백하게 느껴지고 두번다시 과거의 방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없게 됩니다. ^ㅛ^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2.02.10.

똑같이 배가 불러도 나쁜 음식은 불순물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그것을 배출하느라 에너지소모가 많아지오.

영양이 풍부한 질좋은 음식을 자신의 활동량만큼 먹는게 최선인데 현실적으로 어렵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0.

몸에 좋은 거만 먹을래영



불순세력 제거의 기틀을 다진 한 사람..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9NPkYr4UK...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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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2.09

제거는 남겨진 우리의 몫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0.

며칠 전, 친일인명사전을 만져보고 들쳐보았소.

여기에 올려진 이름들.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것이오.

부끄러워하지 않은 만큼, 그들의 죄는 더욱 두터워져 있소.

이자에 이자를 더하고 있는 중이요.

치욕의 죄값을 치러야 할 것이오.

절대로 지워지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0.

부끄럽고 또 부끄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10.

외세기생독재세력 척결은 2차세계대전 승전국들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게 주어진 과제, 한국은 앞서가는 편이오.


길고 힘든 길이지만, 극복하여 모범이 될 만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국가들이 인류의 다음 진보를 이끌 것이오.



조중동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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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9

김효재-신재민-최구식-김두우-최시중

이름도 구려.

 

추가물량은 신지호-진성호-전여옥-이동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9.

분뇨들이 지 자리를 찾아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0.

"조중동 몰락"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거린다.

 

그날이 오면,

ㅎㅎㅎ

그날이 오면,

하얀 버선발로 신작로를 내달으리,

발목이 시도록.



mbc 제대로 뉴스 데스크 1회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X-Q18CLDgY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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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9

제대로된 뉴스..1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율리   2012.02.09.

이런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09.

mbc 전체가 주진우 기자 하나 보다 못하니 쪽팔려서 살 수 가 있겠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0.

곧 공중파에서 뉴스다운 뉴스가 들려오기를 고대하오.



나철새 출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13240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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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9

철수 없는 철수당

철수 할 수 밖에 없당.

노인네들만 모였당.

공천은 나가리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9.

이기... 무쉰 팬클럽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9.

ㅎㅎ 내가 철수라면 저기 가서 뇐네 멱살을 잡아 내동댕이 칠 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9.

철수없는 팬클럽에 파리떼만 득실...

이상하다....왜 철수옆에는 실질적인 것 말고 파리떼들만 들끓는지...?

재단도 만들고 .. 정치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본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맨날 파리떼만 모이는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9.

말로만 듣던 앙꼬 없는 찐빵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2.09.

웃긴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2.09.

뭐하는 놈들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10.

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10.

냄새가 나는 곳에 똥파리들이 꼬이는 것은 당연지사.

똥파리 잡는 데는 파리약이 쵝오!

 

문재인 쪽에는 절대로 이런 일 없다!

왜 그럴까?



푸틴은 댓글알바들에게 2천2백만원씩 뿌리는데...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018541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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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2.09

우리 알바들께서는 얼마나 받으시는지 궁금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9.

쥐박 알바들은 때려치우고 러시아 취업이나 알아보거라. 대접이 다르다. 쥐박이 추천서도 꼭 받아서 가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9.

우리 알바들은 만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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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보기에는 안철수씨의 포지션은 급 나타나는 민중들의 노무현 욕망에 위치하기요....



글 잘 쓰네...

원문기사 URL : http://goo.gl/AAW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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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2.09

세상은 복잡 미묘한거야...  그걸 단순화하는게 숙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9.

기득권이 돈과 권력을 가지고 사탕발림하니까 그거 받아먹으려고  달겨드는  무개념 보수.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 여기 저기 벌때 처럼 달려들고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지지를 철회하는 진보들.

과연 차이가 뭘까?

 

나꼼수가 해낸 의제설정능력과 생산적인 정치 파급력에 자기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을 쏟아내는 모습들.

 

전쟁의 맨앞에서 적의 칼끝을 마주하고 있는  선발대에게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후방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적을 이롭게 해서는 안돼지. 억울하면 자기도 선발대를 자청하고 싸워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09.
길다. 아이폰으로 읽다 중간에 관뒀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9.

나꼼수를 50%만 소비하고 그 소비를 견디다 못해 생산에 돌입한 것이 페미니스트들의 담론...

나꼼수의 말들은(말투) 그들안의 유행어였다. 그들식의 말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런 말투가 전파를 타고 사람들에게 번졌고 먹히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소비하기 시작...그들안의 유행어가 바깥으로 확산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말만 소비하고 만다면 낚인거다.

공지영이나 삼국카페 성명서를 내는 이들은 나꼼수의 말투에 낚여서..말투만 소비하다 짜증나서 드디어 생산에 돌입했는데..

그것이 '비키니여인 사진과 나꼼수 사과하라.' 라는 것.

 

이래서는 뭔가 부족하지 않은가...? 겨우 50% 소비했을 뿐이잖아...?

50% 소비로 나온 것은 절반일 뿐이잖아...

 

그래서 남은 50%를 마저 소비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꼼수의 말투만 소비한 것이 아니라 나꼼수의 자유로운 정신을 소비하였다.

이렇게 나꼼수를 100%소비한 이들은 소비함과 동시에 생산한다.

이로서 문화를 바꾼다. 방향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의 정신 문화는 나꼼수 이전과 이후로 얘기되어지곤 한다.

차차로 이리 기록될 것임.

 

도가니와 비키니 사진을 구분하는 시선이 없으면,

여성의 성을 이 두가지에 한데 담아서 뭉떵거려 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

동전의 양면이지만 동전도 앞뒤가 있고, 이 둘을 하나로 묶는 것이 있다.

하나로 활동하기에 값어치를 생산해 낸다.

100원 어치 500원 어치..뭔가의 가치로 교환된다.

나꼼수를 소비한 대다수 사람들은 이 양면성을 하나로 소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동전의 양면을 하나씩 분리해서는 말이 안된다.

붙어 있는 것을 어찌 떼어낸다는 말인가?

왜 사람들이 나꼼수를 소비하기 시작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거기에서 온갖 이슈가 생산되어 나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결국 나꼼수에게 사과하라는 성명서는 나꼼수에 기생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묻어가기가 되어버린 셈인데..이래서는 성명서라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꼼수의 그간의 노력과 행보를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1.나꼼수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성명서의 발표는 나꼼수의 그 간의 행보를 폄훼하려  는 목적이 아니다.'

이러면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성명서의 전체 내용은 폄하를 하기 위함으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9.

난세가 호걸을 낳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2.09.
전송됨 : 트위터

"45세의 세아이 모친"님. 존경하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2.09.

공지영.. 사람이 좀 철이 덜 든 듯



동기부여된 "잉여"를 보았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18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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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2.02.09

62만원 달랑 털어서 월간잡지 사장님이 되고, 창간 300부를 무료 배포하고... 구조의 포지션 중첩을 발견한 것 같소. 그 '잉여'에 의해서 뭔가 대한민국이 다이나믹한 힘을 받는다는 것...^ 1년치 선납후 구독하고 싶소.  



동기부여가 결정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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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8

어느 정도 급이 되면

동기부여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여겨지오.

 

박주영은 멘탈이 약해서 희망없소.

정상급이면 종이 한 장 차이로 운명이 갈리는 판이오.

 

자세만 봐도 알 수 있소.

정대세는 땅 위에서 걷는데 박주영은 달 위에서 걸으니.

 

정대세 슛장면 열개와 박주영 슛장면 열개를 비교해보면

김진우와 한기주의 차이가 어떤 건지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08.

이 친구는 스토리가 좋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2.08.

사고나 부상만 없다면 크게 될 선수같습니다. 벌써 말 하는게 다르네요. 머리가 좋은 듯....

 

제아무리 하드웨어가 좋아도 소프트웨어가 못 받쳐주면 말짱 황~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8.

공간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인 플레이, 공중볼 따내기가  탁월한게 박주영인데,

달릴때 허둥지둥 하는데다 출전기회까지 적으니 앞으로가 걱정이다.  

 



구조론과 맞는 엔진

원문기사 URL : http://kim5353.blog.me/801113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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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8

기존의 자동차 엔진은 딱 봐도 이상하게 생겼지요.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모양인데 저게 뽀개지지 않고 견디다니 용하다 싶었습니다.

 

디젤의 굉장한 진동이 원초적인 구조적 불안정성 때문이에요.

축이 가운데 있지 않고 한쪽에 쏠려 있으니까.

 

로터리 엔진이 직관적으로 볼때 더 효율적인데

왜 아무도 로터리 엔진을 개량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로터리 엔진의 문제는 너무 빠르게 회전하므로

동력이 플라이휘일로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건데

 

몸체가 돌지 않는 고정로터리를 만들면 효율이 배증될 것입니다.

 

이 Opec 엔진이 제가 생각한 고정로터리에 개념에 가까운 건데

축이 가운데 있으므로 자세가 안정된다는 장점이 있지요.

 

과연 50퍼센트나 효율이 증대될지는 믿기지 않네요.

하여간 석유값은 폭락.

 

 

시간과 여유가 있으면 효율이 높은 꿈의 엔진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8.

호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2.08.

재밌네.

저회사 홈페이지 : http://www.ecomotors.com/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8.

이런 것들은 어여 빨리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근데, 빌게이츠 저 양반도 관심사가 참 다양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2.09.

돈이라는게, 일정정도 이상이 되면, 투자로 돌려져하는데, 투자의 양식은 '문화'와 정비례합니다.


4대강도 투자는 투자인데, 수준을 여실하게 보여주는거구요.



절벽부대 머찌군

원문기사 URL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8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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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2.08

82쿡 절벽부대원들이 나꼼수 무한지지성명.  열화와같은 지지댓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8.

절벽그녀 완벽대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8.

상식이 풍만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2.08.

이런류의 글에 댓글 잘못달면 패가망신할 수도 있답디다.

 

농~담입니다!!! (하이킥 버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8.

사방 팔방에서 쏟아지는 나꼼수에 대한 지지가 이렇게 힘이 되는줄 요즘 실감하오.

나도 지지받고 싶다. 지지받을 짓을 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2.08.
전송됨 : 트위터

지지합니다. 선생님.



녀옥 활약에 지장?

원문기사 URL : http://is.gd/nEz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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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2.08

그네공쥬 열심히 찔러주고 있었는데 조용하다 싶었다. 뚜쟁이버릇 버리지 못하다가 이리 되는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8.
속담녀 등극이오.
제버릇 개 못주는 듯...
어이상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2.08.

지역기반 주민들이 직접 고소를 하였군효. 것두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2.08.

더욱더 드센 공격력을 불태우겠군.  좋은 현상



웅진 코웨이 매각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1202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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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8

웅진 코웨이   이회사의 핵심은 방문 판매 조직인데..

정수기니 연수기니 비데니 하는 제품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니..

1조원 이상 투자할  조직은 외국계 밖에 없는듯..

근데 느닷없이 태양광 산업에 눈독을 드리는 이유가..?



새며느리당 로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ateid=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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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2.07

앙꼬빠진 일장기네.

닭벼슬이네.

요강이네.

양변기네.

립스틱자국이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2.07.

딱 쌔빨간 밑 빠진 사발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새머리당 로고 보는 순간,

1. 낡아 빠진 이빨(빨간색은 웬 미소?) 

2. 끊어진 고속도로(고로 낡은당이란 것이 그대로 표출. 에너지나 신선한 맛은 전혀 안 느껴짐)

3. 어째 불안함이...

4. 창의성이란 찾아 볼 수 없네.

5. 느껴진대로 읊어 보았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2.07.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7.
빨간색을 다른당에서 피해가니 날샌당에서 가져갔네요.
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잘 맞는 듯...

날샌당에서 대통 나오는 것은 정말 물건너 간듯...
아주 아주 좋게 보아 주자면...
로고가 조선시대 왕후 혼례때 머리장식으로 쓰는 틀 닮았음.
당 로고에 여인의 향기인지..독기인지 새겨 놓았음....이거 여성 비하 발언아니오. 오해 없으시기를... 심플한게 아니라 뭔가 휑함. 미완성 같은 느낌을 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아까 전엔 로고만 후다닥 보고 와서 느낌 썼고

방금 리플을 주루룩 읽은 결과 '오냐 기다렸다'는듯 우후죽순 솟아나는 리플,

술술 마구 마구 터져 나오는 리플들을 어찌 말리리요, 아란도님께서 한 번 말려봐봐요...^^

새머리당 새로고 보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파바박 돌아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2.07.
ㅋㅋ...^^;
지금 또 보니...골반뼈 같기도 해요.
골다공증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02.07.

오! 이럴수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한동안 파란색 알레르기가 생겨서

청바지를 입기 싫을 정도가 되었는데 그 지겨운 색깔을 버린건 다행이네요.

길에서 쭈구리한 파란 잠바만 봐도 오버이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2.07.

많이 처묵처묵하여 만족감에 웃는 모습으로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새누리당이 새누이당을 거쳐 시누이당으로 진화한다던데. 포케몬인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2.07.

영원한 반쪽 지향당 같소이다....不卵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2.02.07.

파랑색도 빨강색도 팔갱이 빨갱이 만드는 저네들.

선택하는 색마다 이미지 완전 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2.02.07.

에누리당이오 이제 에누리도 없오.전녀오크도 에누리도 없고 바꾸네도 에누리도 없고 암튼 이제는 에누리도 없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2.07.

똥누리당. 빵터짐.



빛이란 입자일까 파동 일까?

원문기사 URL : http://www.n2n.pe.kr/php/pds/pds1_files/...mp;sub_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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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2.07

빛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수학이나 물리학의 접근이 달라질듯..


위의 기사를 보면..

그런데 빛은 어떤 때는 입자처럼 행동하고 다른 상황에서는 파동처럼 움직인다. 그래서 어떤 물리학자들은 빛을 입자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다른 물리학자들은 빛이 파동이라는 실험적 증거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20년대에 들어서서 물리학자 중에는 빛은 입자일 수도 있고 파동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빛과 같은 하나의 대상이 입자일 수도 있고 파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종교적인 신비주의에서라면 몰라도) 과학에서는 무지한 이야기이다. 입자와 파동은 서로 완전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은 빛을 입자라고 생각한 쪽이었으며, 호이겐스, 영, 맥스웰 등은 빛이 파동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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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에서 보는 빛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기가 큽니다.

그리고 입자이지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입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입자라는 것이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동그란 알갱이 입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빛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밸런스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보통 그 중심은 그 물질의 내부 한 가운데 배꼼처럼 있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이지요.

빛은 장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그 장의 중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부피의 중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빛의 장이 주변의 공간이 가진 장을 포섭하기 때문입니다.

실험으로 측정하는 위치와 속도는 일정한 부피를 가진 동그란 알갱이를 가정하는데

빛은 일정한 부피를 가진 동그란 알갱이가 아니고

주변의 공간을 포섭하여 미묘한 밸런스를 이루는 상호작용의 장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그 장은 잘 출렁거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원래 없다고 봅니다.

빛은 이중슬릿의 두 구멍을 동시에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빛의 위치보다 조금 앞에까지 선발대가 가 있습니다.

간단히 빛은 S자로 헤엄치는 뱀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뱀의 허리가 빛이 있는 위치라고 여기지요.

정확한 위치는 그 뱀과 그 뱀이 건드리는 주변을 풀섶을 포함한 전체의 중심이며

그 중심은 특정될 수 없습니다. 

빛이 직진한다면 이사를 가는건데 동시에 누가 이사를 오는지는 말 안하고 그냥 간다고 하니 믿을 수 없지요. 그러한 보상은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므로 거시세계에서 관측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입자는 그러한 보상을 위해서는 일정한 단위별로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힘은 어떤 외부조건에 의존하면 그 주어진 외부환경을 빌려서 일정조건 안에서 일시적으로 단위를 성립시킬 수 있다는 것이며, 운동은 그렇게 외부의 것을 빌렸을 때 그 빌려진 부분이 시공간적으로 풀어지는 것이며 양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외부의 자국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07.

소실점부터 찾아야 합니다.

구조론은 밸런스를 만물의 소실점으로 봅니다.

즉 입자를 두 개의 미는 힘이 교착되어 밸런스의 평형을 이룬 상태로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공간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입자입니다.

그런데 빛은 정지상태가 관측된 적이 없습니다.

제 자리에 가만이 있는 빛은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빛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만 그 정지해 있는 성질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지해 있지 않지만 정지해 있는 것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즉 빛과 같은 속도로 빛과 나란히 가면 빛은 공간상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거지요.

즉 빛과 나란히 달리면서 빛을 손으로 살살 만져보면 빛은 분명 입자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발이 느린 주제에

빛과 나란히 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인간의 기준으로는 빛을 입자라고는 말할 수 없는 거죠.

그러므로 빛은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입자가 아닙니다.

빛은 빛과 나란히 달리는 상태에서만 입자 상태로 규정할 수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왜 빛을 입자라는 감옥에 가두려고 애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빛은 입자가 아니고 빛입니다.

 

하여간 입자는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된 밸런스입니다.

빛은 광속으로 달려야만 두 개의 힘을 교착시킬 수 있습니다.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그 빛을 맞이하는 공간의 상대속도 역시 광속이라는 거죠.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리면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에 의한 평형상태가 연출된다는 거죠.

이는 공간 자체에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결론적으로 공간에 자체적인 힘이 존재하며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빛의 힘과 공간의 힘은 50 대 50의 평형에 도달한다는 거죠.

그러므로 공간이 가진 에너지량은 광속분의 1이라는 거죠.

이걸 통해서 공간이 가진 힘의 크기를 알아낼 수 있다는 거죠.

 

공간의 힘이 0이면 빛은 무한대 속도가 되겠죠.